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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림 북화대학교 이성원 교수 특별기고중국 목질마루 5년 새 2.5배자국 내 보급률 낮아 발전 가능성 커중국의 마루시장은 매년 상당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조사된 바로는 2004년 목질마루 생산량이 2억5800만㎡에 연간산치는 38억4600만 달러를 넘어섰다고 한다. 목질마루의 주요 생산품은 원목마루(Solid Flooring)와 강화마루, 원목복합마루, 대나무마루 4종류다. 이외에 원목집성마루, 연목마루, 옥외용마루, 스포츠마루, 컨테이너용마루, 기차용마루 등이 있다. 최근 10년 사이 목질마루의 급속한 발전에도 대도시 주택의 평균보급률은 약 25%, 중형도시 주택은 약 10%에 불과해 목질마루의 시장발전 가능성은 매우 크다. 그러나 마루산업은 자원 집약형 산업이기 때문에 원자재부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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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마루도 황금돼지 행운 - 현재 원목마루시장 규모는 25만평 - 당분간 지속적 상승세 기록할 것 - 신수종ㆍ활발한 홍보 적극적 마케팅 2007년도를 대비하는 원목마루 업계 관계자들은 사뭇 긴장된 모습이다. 최근 들어 생각보다 빠르게 시장에서 사인을 보내온 고가 원목마루에 확실한 비전을 읽었지만, 각 사들에게는 올해가 시장선점의 기틀을 닦는 중요한 시점이기 때문이다. 1990년 초반 국내에 처음으로 독일 휀즈(現 BOEN) 원목마루를 들여와 판매해온 아론통상 이병주 대표는 “국민소득 2만 달러 이상일 때 원목마루 소비가 확산되는데, 작년 한해 우리는 전년대비 3배가량의 매출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IMF 이래 가장 큰 성장률”이라고 밝혔다. 아론통상을 포함
1. 본 제품의 마루표면은 UV코팅 특수처리하여 표면이 강하며,2. 특허청 실용신안에 등록된 올해의 신상품 입니다 3. 아파트 베란다에 설치하기에 딱~~맞는 상품입니다 4. 남여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설치(DIY)할 수 있도록 설계 되였고5. 설치후 냉장고 장농등 무거운 제품을 올려놓아도 문제없으며6. 넓은 집안분위기, 항상 괘적한 집안환경을 유지하며7. 조립식으로 이사할 때 재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제품 입니다8. 많은분들이 원하는 진정한 베란다에 설치할수있는 원목제품이죠~~관련홈피 : http://my.cb21.net/knynsn 문의메일 : knynsnn@hanmail.net knynsn@yahoo.co.kr
고시이(越井)목재공업, 고온열처리재 공급 개시 치수안정성 및 방부성능 향상고시이목재공업(오사카시, 越井潤사장)은 약제를 사용하지 않고 열처리만으로 높은 성능을 지닌 목재인 ‘고시이 슈퍼 사모’를 11월부터 공급한다. 이는 핀란드에서 확립된 ‘사모 우드’의 열처리기술을 이용한 것으로 8월에 1억 엔(약 8억 원)을 투자해 일본 내 제1호가 되는 열처리장치를 도입했다. 게다가 일본국내에서의 제조권을 취득해 연간 1000㎥의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외벽재나 외부장식재, 데크재로 공급할 계획이다.목재는 ‘뒤틀림, 부패, 연소’의 3가지 결점을 들 수 있지만 이 열처리기술에 의해 약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수종에 관계없이 치수안정성과 방부성능이 향상되는 특성을 얻을 수 있다.동사는 “열처리에 의한
플로라코리아, 가조띠 취급점 모집 이탈리아 명품원목마루 가조띠(Gazzotti)를 판매해 한국 원목마루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해온 플로라코리아(www.florakorea.co.kr)가 전국적으로 가조띠 취급점을 확대하고 있다. 플로라코리아는 2002년부터 가조띠를 직수입해 100년 전통의 유럽 고급 원목마루로서의 인지도를 높여왔다. 플로라코리아는 보다 선진화된 유통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원목마루 수요층 저변확대에 노력해왔으며, 이 결과 이 시장을 견인해온 고급 수입마루업체 1세대 대열에 당당히 서고 있다. 박정호 대표이사는 최근 “일부 부유층 및 대도시를 중심으로 합판마루에서 고급 원목마루로의 시장 움직임이 확연히 드러나고 있다”며 “품질과 명성을 인정받는 가조띠는 이러한 분위기를
내년 풍산·크레신·윈앤윈·성창·구정 고부가 신제품 출시 2002년부터 하강기운을 보인 합판마루시장은 2006년 이 시장 역사상 가장 힘든 시절을 보냈다. 합판마루 업계 관계자들은 “7~8년간 누렸던 호기에서 얻은 이익금으로 간신히 버텨온 한 해였다”며 “이제는 잔고와 그 여세가 바닥을 보여 더 이상 앉아있을 수 없는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다. 시장대처방안 강구에 그들은 긴 호흡을 내뱉었다. 역대 최대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전략들은 오히려 그들을 아픈 만큼 한층 성숙해진 단계에 올려놨다. 부가가치 높은 상품 줄줄이 선보여 업계에서 내놓는 2007년 사업계획서를 분석하면 현재의 수준을 뛰어넘은 상품이 대거 출시돼 산업의 ‘질적 향상’이 기대되는 해다. 다수의 업
JK마루, 금빛 '크로키오크' '골드모시아' 출시 JK마루가 2006/7년 겨울시즌을 맞이해 선보인 신제품으로 인해 내년도 국내 실내바닥은 금빛의 아름다움을 머금을 것 같다. JK마루는 최근 고품격 온돌마루 마제끄(MAJEQUE) 라인의 신제품 2종 출시했다. ‘크로키오크(Croquis Oak)’와 ‘골드모시아(Goldmosia)’가 그것으로, 진한 금갈색이 배어있는 크로키오크와 옐로 톤의 체스트넛 컬러가 빛나는 골드모시아는 대청마루식으로 시공할 경우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표현돼, 차별화된 고품격 수종을 찾는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JK마루 관계자는 “계절별로 차별화된 신상품을 출시해 고급원목마루 시장에서 마제끄의 인지도를 향상시키고 당사 거래선의 영업력을 지원하
원목 월 시스템 및 가구 ‘베스’·‘보아세리’ 런칭 하농이 조르다노 바닥재에 이어 디자인이 가미된 고가의 원목 욕실 및 거실 월 시스템 라인을 선보인다. 욕실제품은 현대건설 HILLSTATE에 납품한 상태. 1990년대 중반 미미했던 국내 원목마루시장에 초고가의 조르다노 바닥재를 들여와 퀄러티 마케팅에 성공한 사례를 볼 때, 이번 제품의 시장형성을 어떻게 구축해갈지 주목된다. 신제품은 조르다노 본사가 5년 여 간의 개발과정 끝에 작년에 본국에서 런칭됐고 올해 밀라노 가구전시회에서 선보여졌다. 마케팅팀 김은미 과장은 “마루 부문에서 밀라노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는 조르다노가 유일하다. 밀라노 전시는 우수한 기술력은 물론 디자인 창조력이 가미돼야 참가할 수 있는 페어”라며 “신제
가조띠 본사서 국제회의 개최 이탈리아 100년 전통의 명품마루 가조띠(GAZZOTTI)는 지난 9월28일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300여명의 독점적 판매권을 부여받은 세계 각국의 에이전트들을 초대해 성대한 국제회의를 가졌다. 이번 국제회의는 친환경 신제품 발표 및 세계1위 명품 원목마루 브랜드를 위한 마케팅 전략 설명이 주요 내용이었다. 가조띠는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적인 본드생산으로 유명한 MAPEI 그룹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전제품에 MAPEI 본드를 사용하고 있다. 양사는 원목마루 시공에 가장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신제품을 개발하기로 서명한 바 있다. ㈜플로라코리아 박정호 대표와 배란실 실장은 한국 내 독점적 판매자로 참석했다. 박정호 대표는 “현재 국내는 원목마루시장이 수면 위로 떠오
PVC 바닥재에서 목질 바닥재 시장으로의 역세, 그리고 강화 및 합판마루의 과열공급과 합판마루의 원자재 값 상승. 이속에서 블루오션처럼 떠오른 원목마루 시장의 확대조짐은 장기적으로 목재업계에 신명나는 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원목마루 시장 시각에서 볼 때 강화 및 합판마루의 10여 년의 사용기간은 천연목재의 여러 특성을 소비자들이 이해할 수 있는 학습의 시기를 제공해준 셈. 이 시장이 크게 확대된다면, 원목 도어·가구·월 패널·몰딩 등 다른 인테리어 상품으로까지 영역을 넓혀나가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이정도 수준의 문화에서는 ‘목재의 가치’가 인정돼, ‘누가 원목의 가치를 팔 수 있느냐’가 시장의 성공비책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꿈결처럼 다가온 장밋빛 기회를 낚기에는 업계에서 준비된 게 아무
지금 마루업계의 눈은 ‘원목마루’에 고정돼 있다. 동화자연마루가 최근 고급 이탈리아산 원목마루 BERTI(베르티)를 런칭했고, 성창과 한화종합화학, 이건리빙, 풍산마루, JK마루, 아름마루, 은강목재 등도 무늬목 두께 2㎜ 이상의 원목마루 출시를 마친 상태다. LG화학은 출시준비 중인 걸로 알려져 있다. 이 시장형성에 선봉역할을 한 하농 조르다노를 위시해 플로라코리아 등 1세대 명품마루 수입업체들은 요즘 영업전선에서 부쩍 상승탄력을 받고 있다. 남은 것은 원목마루시장 뿐 국내 실내 바닥재의 새로운 지평을 목질계 바닥재는 지난 10여년의 세월 동안 그 사용량이 가파르게 상승했다. 지금은 합판마루와 강화마루 모두를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해본 시점. 합판이든 강화마루든 한 라이프사이클을 보내고 교
중국국제임산물협회에 따르면 2005년 중국의 목재 마루업체는 3000여 개에 이르며 이로 인해 생산, 유통, 서비스 분야 종사자 100만 명의 고용을 창출했다.중국의 목재마루 생산량은 2005년 한 해 2억9200만㎡로 450조 위안(5조63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 대비 18%의 증가를 보인 것으로 조사됐다.이 조사에 따르면 복합마루(삼겹마루)는 년간 생산량이 4600만㎡으로 40%의 성장을 보였고, 강화마루 1억9000만㎡, 대나무마루 600만㎡(각각 20%성장)의 생산량을 보였다. 반면 원목마루는 5000만㎡으로 전년에 비해 30%의 생산량 감소를 보였다.
1천만평의 마루가 1년 동안 소비되는 시장을 두고서 마루업계는 부가가치 높은 원목마루시장진입에 온갖 신경을 곤두세우고 전략을 짜고 있다. 합판마루와 강화마루를 접해 본 소비자들이 이제 한 사이클을 순환하면서 자연스럽게 고급마루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점차 구매가 늘어나는 추세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나 합판마루와 강화마루가 부가가치를 상실하고 더 이상 매력적인 시장이 아니게 된 데에는 지나친 업계간의 경쟁이 주요인으로 작용함을 부인할 수 없다. 이 시점에서 원목마루시장에 대해 한 번 짚고 넘어가야 할 때다.합판마루의 전철 밟아서는 안돼첫째, 무차별한 가격경쟁을 막을 방안이 있는가? 둘째, 하자관리에 자신이 있는가? 셋째, 한국표준을 어떻게 할 것인가? 다섯째, 품질인증
한화종합화학(대표이사 조창호)은 행정복합도시 건설 등으로 향후 건축경기 활성화가 예상되는 충청, 대전지역의 건축마감재 판매를 위한 공략의 일환으로 대규모 건축자재 종합전시관을 올해 9월말부터 운영한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에 위치할 ‘노블레스하우징’ 종합전시관은 약 350평 규모로 한화종합화학에서 생산 판매하는 모든 건축자재가 전시돼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최근 발코니확장 합법화에 따라 일반 소비자의 관심이 집중되는 확장형 발코니샤시, 터닝도어를 포함해 최고급 주방 상판으로 떠오른 엔지니어드 스톤 계열의 ‘칸스톤’, 강화시트유리 ‘스타게이트’, 네비게이션 마루 ‘로바’, 최고급 원목마루 ‘아르본’, 독일 크로노 강화마루, 불연 인테리어 마감재 ‘지코보드’, 욕실 천장판 등 다양한 건축·인
자린고비가 천장에 매달아논 굴비를 바라보며 위안 삼았던 모습은 요즘 합판마루업계가 원목마루시장을 바라보고 있는 형국과 유사하다. 이제 바라볼 시장은 원목마루뿐이지만, 섣불리 달려든 결말은 잘해야 한 끼 식사만 배부른 결과를 가져온다. 원가상승률 100%…건설사 나몰라 합판마루시장은 이미 레드오션에 빠져들었다. 올해 4월말부터 오르기 시작한 마루판용 합판이 9월 초를 기점으로 740불까지 올랐다. 과열공급으로 인한 시장의 악재는 차라리 그리운 옛이야기다. 합판가격이 이대로 연말까지 올라 800불선 대를 상회할 것이라는 타당성 있는 예측에 업계는 살얼음판 위를 걷는 심정이다. 원자재가격 폭등만큼 큰 문제는 하나 더 있다. 이미 건설사에 납품하기로 결정된 물량이다. 계약을 파기할 수도 있지만, 시
원목마루시장이 점차 수면 위로 떠오르는 가운데, ㈜플로라코리아(대표이사 박정호)는 지난 9월15일 이탈리아 명품원목마루 가조띠(GAZZOTI)를 메인으로 하는 홈페이지(www.florakorea.co.kr)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박정호 대표이사는 “요즘 소비패턴은 인터넷에서 기본정보를 얻고, 실제로 매장을 방문한 후 직접 확인한 다음 선택하는 양상을 보인다”며 “논현동에 전시장을 운영함과 동시에, 가조띠, 미아(MIA), 플로라(FLORA) 등 우리가 취급하고 있는 원목마루를 사용자가 쉽게 접속해 다양한 정보와 원목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가조띠는 제품 안정성에서 한국 온돌문화에 적합하고, 최적의 선택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에 이번 홈페이지에서는
지난 9월7일 논현동 동화자연마루 전시장에서는 동화자연마루의 고품격 원목마루 Berti 출시 및 독립법인분사 기념행사가 있었다. 동화자연마루 김영근 대표이사와 배기현 본부장을 비롯해 50여 명의 업계 관련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동화자연마루 분사의 의미 및 비전, BERTI 제품 설명, 축하공연으로 이어졌다.
(사)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태규)은 지난 1년 동안 ‘천연원목마루판 단체표준제정’을 마련하여 올 5월19일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인가를 받았다. 또 산업표준화법에 근거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과 인증업무 협약을 올 6월15일에 체결하고 8월1일부터 천연원목마루판에 대한 인증업무를 개시했다.이 인증은 인증이 필요한 사업체에 대해 인증심사를 우선하고 제품수거를 해 검사 합격한 사업체에 한해 인증을 해준다. 한번 인증 받으면 3년마다 한 번씩 정기 심사를 한다. 국내 제조에 대한 것만 심사하는 것이 원칙이다. 이미 영림목재, 동양목재산업, 동양목재가 신청하여 심사를 기다리고 있다. 품질인증업체로 인증되면 정부공공기관 입찰시 0.5점의 가점을 받아 입찰이 보다 유리해진다. 윤형운 기자 yoon@w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