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마루, 원목마루 습도측정카드 개발저렴한 비용·정확한 측정이 특징 원목마루 시장성장의 가장 큰 걸림돌 중의 하나는 온습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품목임에도 아직 품질 및 시공에 대한 표준안이 마련돼 있지 않다는 것. 이에 따라 시공 및 사용에 있어 많은 하자요인을 안고 있는데, 신축건물 시공 후에는 특히 더 많은 하자가 발생되고 있다. 최근 원목마루 시공 시 바닥의 습도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는 ‘습도측정카드’를 개발한 은강목재 청마루(대표 오상철) 측은 “일반적으로 콘크리트가 양생되기 전에 원목마루를 시공하게 되면 목재가 수분을 빨아드려 팽창, 치솟아 오르는 현상이 나타난다. 이런 경우는 무조건 습기에 의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지금까지 바닥 습도측정을 위해 여러 습도계가 사용돼 왔으나 가격이
플로라코리아 마루 접착제 ‘에코’ 친환경주의 바람타고 매출이 솔솔 플로라코리아(대표이사 박정호)에서 단독판매하고 있는 바닥재 전용 친환경 접착제 ‘에코(EG ECO)’가 친환경 열풍을 타고 판매에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고 전했다. 고급 목질계 바닥재 원목마루의 수요가 가시화되면서 접착제도 이에 걸 맞는 퀄러티를 요구하는 소비자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는 것.박정호 대표이사는 “세계 최고 원목마루 가조띠를 판매하면서 원목마루의 친환경성을 그대로 유지시켜줄 접착제를 찾는 소비자를 많이 만났다”며 “가격적으로 환산하더라도 에코는 가조띠의 약 1/10 수준으로 싸지 않지만, 높은 소비자 호응 속에 판매되고 있는 만큼 이제 접착제는 간과할 수 없는 절대적인 친환경 자재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
신일이엔씨, 경량목구조 진수 보여신일이엔씨(대표 이길호)가 경량목구조의 진수를 보여줬다. 전남 영광군 법성면에 위치한 이 주택은 A동과 B동으로 각각 204㎡(60평 형)과 177㎡(52평 형)로 경량목구조 방식으로 지어졌다. 더글러스퍼를 구조재로 사용했고,외장은 시더베벨사이딩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오크원목으로 설계된 계단 역시 멋스럽다.미국산 웨더실 창호와 아스팔트 이중슁글이 사용됐고, 대나무원목마루가 바닥에 쓰였다.
9월 시행되는 분양가 상한제·마이너스옵션제건설사 하반기 70% 물량감소, 인테리어 자재 납품사는 대체로 득보다 ‘실’주택시장침체에 따라 힘겨운 하반기를 보낸 목질계 인테리어 자재 납품업체는 오는 9월부터 시행되는 아파트 분양가 상한제와 마이너스 옵션제를 앞두고 또 한번의 깊은 고민에 휩싸여 있다. 더 이익을 볼 것이라는 견해도 있지만, 대체로 ‘업친 데 덮친 격’이라며 울상 짓고 있다.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되면 주택 공급량이 크게 축소되고 그 여파가 고스란히 목질계 인테리어 자재납품 업체로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목재창호 관련업체 A 부장은 “미분양이 속출돼 중견건설업체가 잇따라 쓰러지고 있고, 1군 건설사마저도 올해는 물량을 대폭 축소해 업체들간의 나눠 먹기식의 경쟁이 치열하다”며 “정권교
국산 브랜드 마루 세계시장 누빈다동화·한솔·윈앤윈우드·풍산… 글로벌 마케팅 확대, 총력전 나서마루사용 10년 만에 한국산도 해외시장에서 잔뼈를 키워가고 있다. 국내의 주요 목질계 바닥재 수출 국가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호주 등. 시장이 넓고 마루를 쓸 수 있는 소득수준과 풍토를 가진 국가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MDF생산량 세계랭킹 5위 안에 드는 기업 위상과 클릭특허 프리패스는 동화자연마루의 글로벌 경쟁력이다. 월 단위 약 3만4000㎡정도를 수출하고 있고, 매년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에 마루판매법인 (Tasfor)를 설립, ‘Floor Art’라는 고유 브랜드를 만들어 소매영업까지 나섰다. 미국에는 법인체를 설립했고 베트남, 일본, 두바이에
신광산업 ‘고아루’로 마루시장 진출김정호 대표이사, “테코 등 2차 합판가공 기술력 산물, 시장진입 자신 있다” 합판전문제조업체로 유명한 신광산업(대표이사 김정호)이 지난 2일 프리미엄급 온돌마루 ‘고아루’ 출시와 더불어 창립 16주년을 기념한 새로운 CI 선포식을 가짐으로써 소비재 시장에 본격적인 진출을 선포했다.합판제조분야에서도 테고합판, 맥스합판 등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2차 가공합판에서 노하우를 쌓아온 신광산업의 기술력은 고아루에서 다시 한 번 꽃 필 전망이다. 김정호 대표이사는 “온돌마루도 업그레이드된 특수합판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마루시장이 상당한 침체기에 놓여있음에도 당당히 출사표를 던진 것은 그만큼 신광이 합판가공 기술력에 대해서는 자신 있기 때문”이라며 “후발주자로서
2007 상반기 목재산업 인테리어 자재 시장, 吾鼻三尺부동산 침체 가장 큰 요인…브랜드 및 기술력 있는 회사는 플러스 성장 2007년 상반기를 결산하는 목재 인테리어 자재 시장은 대체로 내리막길을 걸었다. 이는 특판과 시판시장 전체에서 나타나는 동시다발적 현상으로 대출금 규제, 분양가상한제, 투기과열지구 분양권 전매 금지 등 현 참여정부의 부동산 및 집값 안정화 정책에 따른 주택시장 침체가 가장 큰 요인으로 지목됐다. 세창건설과 한승건설에 이어 얼마 전 시공능력평가 순위 57위의 중견기업 신일이 흑자부도를 내는 등 중소건설업체의 잇따른 줄도산 여파가 인테리어 자재시장으로까지 점진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업계는 잔뜩 움추린 모습이다.혼란을 가중시키는 정책발표로 주택 수요자들도 관
플로라, 원산지·품질보증으로 시장확대할 것 원목마루가 마루유통업자들의 지갑을 두둑이 채워주고 있지만, 검증되지 않은 원목마루 난립으로 원목마루에 대한 건설사 및 엔드유저들의 불만도 쌓여가고 있다. 플로라코리아(대표이사 박정호)는 현 시황에서 ‘원산지 증명 및 제품의 우수성 검증확보’가 향후 원목마루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요인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하고, 만단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플로라코리아는 5월10일 부산 대연동 소재에 가조띠 부산 전시장을 오픈했다. 이를 기점으로 전국 주요도시에도 대형 전시장을 오픈, 소비자가 직접 원산지와 제품을 확인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기존 웬지 내추럴(Panga Panga)에서 야기됐던 안정성 문제를 해결한 웬지 빈티지를 작
안녕하세요?당사는 청주소재 상업용 조립식 대나무원목마루 수입판매회사입니다당사 특허제품이며 수도권 판매인 모집을 합니다.관심있으시면 연락바랍니다017-431-5533http://my.cb21.net/knynsnwww.daum.net/knynsn
미니 업체탐방 떼카코리아, “국내 원목마루시장 20% 점유” 적극적인 A/S와 가격대, 품질이 경쟁력 원목마루시장 성장이 가시화돼 업계의 시장진출이 활발해진 가운데, 떼카코리아가 국내 원목마루 판매율 1위를 기록해 관련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약 9년 전부터 떼카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인도네시아 떼카 제품을 국내에 유통해온 이 회사의 권기홍 이사는 “‘하자 발생시의 적극적인 대응, 경쟁력 있는 가격대, 트렌드를 리드하는 상품 확보’가 20%라는 시장 점유율을 달성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밝혔다.
결론은, 한국형 온돌마루! ■ 제1회 마루바닥재 산학연 심포지엄 마루바닥재에 관련된 업계 및 학계 관련자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공식적인 자리가 지난 16일 서울대 농생대에서 마련됐다. 이 대학 BK 임산공학 연구인력 양성사업팀 주최로 개최된 ‘제1회 마루바닥재 산학연 심포지엄’에 참가한 A 참석자는 “아마도 근대 마루바닥재 역사상 이런 모임은 처음일 것”이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이날 행사는 목재 및 바닥재 관련 업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명으로 구성된 마루바닥재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서 하루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의 반응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B 참석자는 “마루바닥재 산학 심포지엄이 개최됐다는 것만으로도 목재 및 인테리어 분야에서 차지하는 이 산
하농-표면층으로 300~400년 된 건축물에서 얻은 고재를 사용했다. 타 소재에 비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은 멋을 내는 목재의 아름다움을 상품화했다. 하농조르다노 앤틱. 마루야 마루야, 자연을 닮아라 2007 목질 바닥재 디자인 트렌드 ‘내추럴리즘’ 자연 그 상태에 있는 나무느낌을 최대한 표방하기. 올해 목질 바닥재 디자인 트렌드는 ‘내추럴리즘’으로 집약된다. 약 10년의 역사를 가진 온돌형 국내 목질 바닥재 시장은 전체적으로 춘추전국시대에 들어선 듯 하다. 최근 2~3년 새 합판·강화·원목마루는 왕성한 진화력을 보여 왔다. 사이즈와 패턴(표면무늬 및 컬러), 표면가공 세 분야에서 세 영역의 마루재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다양화’와 ‘고급화’라는 최종 목적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http://my.cb21.net/knynsn 017-431-5533[1].제품사양 안내입니다 (판매단위:상자)♥ 품명 -100% 천연 대나무 원목 ( 프라스틱(PS, PE) 또는 얇은 무늬목 제품이 아닙니다)♥ 색상 -갈색-고온열처리 숯기능효과, 자연색-대나무색 사용하면서 연한미색으로 전환♥ 규격 -♥ 수량 -제품 1상자 포장단위 : 1.22㎡=0.37평) 길이=1060mm, 너비=1152mm 두께=30mm1. 대나무 마루판 - 24장 (L=500mm , W=96mm , T=15mm)2. 대나무
http://my.cb21.net/knynsn ☎ 017-431-5533[1].제품사양 안내입니다 (판매단위:상자) ♥ 품명 - 100% 천연 대나무 원목 ( 프라스틱(PS, PE) 또는 얇은 무늬목 제품이 아닙니다)♥ 색상 - 갈색-고온열처리 숯기능효과, 자연색-대나무색 사용하면서 연한미색으로 전환♥ 규격 -♥ 수량 - 제품 1상자 포장단위 : 1.22㎡=0.37평) 길이=1060mm, 너비=1152mm 두께=30mm 1. 대나무 마루판 - 24장 (L=500mm , W=96mm , T=15mm) 2. 대나무 받침대 - 4개 (L=576mm , W=30mm , T=30mm) *받침대1개-마루판6장 끼움 3. 마감재료, 양면접착지, 설치설명
뉴송건조목 재고 - 90X45X6000 - 3600 / 약 50CBM기타 멀바우데크재 - 19X90 250평고급원목마루 - 오크(내츄럴) / 약200평유럽산 REDPINE 루바재고 다수 / 약60입방15X90 레드파인 무방부건조데크재남양재 하드우드데크(이페,퍼플하트,꾸마루,마닐카라,에시아)
신제품 리니어 스킨“뜨는 원목마루시장 선점은 우리가” 플로라코리아 신제품 관련 대대적인 세미나 개최 이탈리아 명품마루 가조띠의 국내 독점 판매권을 가진 플로라코리아(대표이사 박정배)가 하우징브랜드페어2007에서 ‘신제품발표회 및 제품설명회’라는 주제로 대대적인 세미나를 갖으면서, ‘가조띠 알리기’에 적극적인 모션을 취했다. 박정호 대표이사는 “지금은 소비자 주도형 시장으로 차별화된 제품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IMF 전후로 목질계 바닥재 시장의 절대강자였던 합판마루의 교체시기도 올해와 내년이 적기다. 외부적 시장상황으로도 정부의 1가구1주택 소유허용, 주택의 고급화 등으로 인해 원목마루 시장은 현재 성장기에 놓여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플로라코리아는 세미나 발표 및 전시회
국내 마루시장 명품이 지배한다 평당 100만 원대도 출시, 시장 전체적으로 고급화 진행 마루 삼파전 더 지켜봐야 한다는 신중론, 팽팽히 맞대결 “전체적으로 고급화 양상을 띠는 가운데, 강화마루와 합판마루, 원목마루의 뜨거운 각축전에서 대세는 원목마루와 강화마루였다”고 전시관람 소감을 밝힌 업계의 한 관계자. 건축 및 인테리어 분야관련 국내 최대 전시회 경향하우징페어와 하우징브랜드페어가 올해는 서로 맞물려 개최됨으로써, 이 시장 트렌드를 파악하기위한 업계 관계자들의 발걸음은 한층 바쁘게 움직였다. 분야별 중 목질계 바닥재 부문의 핵심된 흐름은 ‘고급화 고공행진’이었다. 해외 고급 원목마루 국내 에이전시들의 높은 참여율은 이 같은 분위기를 특히 고조시켰는데, 하농조르다노, 가조
개방형 전시와 실험적 상품 풍산마루, 시장 확대의 사령탑 역할 풍산마루는 매년 연중행사처럼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전시참가마다 이 회사가 고수하는 원칙은 두 가지. 바로 누구나 쉽게 부스로 진입할 수 있는 ‘접근의 용이성’과 관념의 틀을 깨는 혁신적인 ‘신제품들의 대향연’이다. 하우징브랜드페어2007에 참가한 풍산마루는 올해 역시 부스컨셉을 ‘개방’에 뒀다. 옆 부스와의 인접 면과 바닥 면을 제외한 나머지 4면을 모두 열었다. 덕분에 관람객은 어디서든 부담 없이 들어와 신제품을 관람할 수 있었다. 대리석 패턴의 HPM을 함침시킨 신 개념의 인테리어재 스톤보드는 풍산마루의 독창성과 실험정신을 다시 한번 입증시켰다. 목질계의 마루업체로만 보기에는 의문이 생길만한
제1회 마루바닥재 산학연 심포지엄 개회 제1회 마루바닥재 산학연 심포지엄이 3월15일 서울대 농생대 건물에서 이 대학 BK21임산공학 연구인력 양성사업팀 주최로 개최됐다. 서울대 농생대 이전제 학장은 “소득수준향상으로 인테리어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바닥재는 다양한 소재적용이 가능해 실내구성 요소 중에서도 기술수준이 높다”며 “1990년대 후분부터 리모델링을 중심으로 목질계 마루 바닥재의 사용이 증가되고 있지만, 관련 협회, 연구모임 및 기술교류회가 확립되지 않은 상황인 점에 주목해 제1회 산학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산학연 전문가는 총 11명. △JS Flooring 강석구 대표가 ‘‘마루’의 시대 공감적 정의와 현대적 해석’,
中 수분하항구, 마루·가구 등 2차가공 시대 열려2006년 5월31일 러시아 연방임업국은 원목최저수출관세를 ㎥당 2.5유로(EURO)에서 4.0유로로 인상한다고 선포한 후 2007년 1월1일부터 원목수출관세를 10%인상, 즉 ㎥당 6유로 이상, 그리고 향후에는 수출관세를 매년 30%씩 인상하기로 했다. 중국목재가공기업은 2006년부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금 가장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러시아 수출원목의 세계최대집산지인 수분하(綏芬河)시에서 2006년 6월부터 현재까지 러시아 수입원목가격이 거의 25%인상됐다. 원목가격인상의 부담을 덜기위해 수분하의 목재기업은 대량의 판재(주요 수종은 오크, 장자송, 애쉬, 운삼과 피나무)를 러시아에서 수입해 2006년 상반기까지 물량이 10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