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도어 전문 생산기업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이 홍송 원목으로 만든 ‘목망’과 벽체 인테리어 마감재 아트월 ‘누정’을 선보이는 가운데, 최근 인테리어 및 건축 업계를 중심으로 그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원목의 따뜻한 질감이 그대로~ ‘목망’ 동양우드산업의 목망은 뉴송이나 미송, 홍송, 오크 등의 원목으로 제작되고 있다. 목망은 나무살을 그물처럼 교차시켜 짜맞춘 자재로 그 활용범위가 광범위하다. 2004년 첫 선보인 이래로 전통적인 디자인과 내추럴한 인테리어가 주목받는 추세에 힘입어 다양한 상업공간을 중심으로 수요를 높여왔다. 건조 제재목을 사면 가공 후 기계로 문양을 깎아내고 수작업으로 짜맞춰 완성시킨다. 동양우드산업의 목망은 중국에서 단순 대량생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코치현산 히노끼 루바인 ‘코노끼’를 판매하고 있다. 코치현산 히노끼는 일본 히노끼 3대 생산지로 꼽히는 곳 중 하나로 삼익산업에서는 이러한 고품질의 원자재를 들여와 루바로 가공해 국내로 유통하고 있다. 삼익산업 김중근 대표는 “코노끼(Konoki)는 심재와 목재 상단 부분의 좋은 원목을 사용해 핑크빛이 돌고 옹이가 빠지지 않는다”라며 “인위적인 접착 가공을 하지 않아 옹이가 살아있는 자연 그대로의 깨끗한 히노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또한 “히노끼 루바는 산림욕 효능 및 살균 작용이 있고 피부미용 효능까지 있는 내장재로써 습기나 물에 노출되면 피톤치드 등 특유의 향기를 내뿜으며 유해물질 제거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특별한 내장재로 각광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송우드(대표 왕영득)가 ECO-CP를 공급하고 있다. 한송우드는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면을 고려하다가 지난해 12월 중국의 남녕횡현록진목업(유)(대표 황여동)과 협업을 통해 KS 마크 취득에 서로 협조하기로 합의, 해외 합판공장 최초로 KS F 3110을 취득했다. 왕영득 대표는 “국내 최초로 KS를 획득했다는것도 의미가 크지만 이번 획득을 통해 중국산 제품이라고 해서 무조건 저급일 것이라는 인식의 틀을 깨고 싶었다”라며 “이를 위해 한송우드에서는 합판에 사용되는 접착제부터 공정관리, 원재료 검수, 품질관리, 환경관리 등 KS에 적합한 기준을 맞추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ECO-CP’는 페이스·백 두께가 최소 1.2㎜로 국내에서 제조되는 합판보다 두껍게 생산되기 때문에 휨
러시아산 특수목을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대덕목재(대표 윤대석)가 ‘러시아산 화이트 오크’를 판매하고 있다. 러시아산 화이트 오크의 경우 최근에는 가구재, 마루 바닥재, 계단재로도 많이 이용되고 있다. 대덕목재 윤민숙 차장은 “대덕목재의 한국 본사에서는 다양한 실내외 목조 건축자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러시아 극동지방에 있는 공장에는 생산 및 가공이 가능한 원목 삭판이 있어 양질의 원자재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다”며 “러시아 현지법인을 가지고 있어 러시아산 원목을 가져오기에 다른 업체들보다 편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윤 차장은 “러시아산 화이트 오크의 경우 북미산보다 브라운계열로 자연적인 느낌을 줘 공방을 운영하는 이들에게 문의가 자주 온다”라고 말하며 “러시아산 오크, 에쉬의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가구용재·문틀재로 사용되는 ‘오스트리아산 스프러스 솔리드 각재’를 선보이고 있다. 스프러스는 나무가 단단하고 옹이가 작은 것이 특징으로, 홈우드에서 취급하는 스프러스 솔리드 각재는 재면이 깔끔해 사포질을 하지 않아도 사용 가능하다. 이 제품으로 가구를 제작할 경우 나무의 곧은 무늬결을 그대로 살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나무의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해 주부들은 물론 목공방 및 목공예에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홈우드 박관서 대표는 “DIY 시장이 커지고 있는 것에 착안, DIY와 리폼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오스트리아산 스프러스 솔리드 각재를 선보이게 됐다”며 “스프러스 솔리드 각재는 목공방에서 사용하기도 좋지만 주택에서 창호나 문틀에 각재로
보쉬가 신제품 18V 리튬 이온 충전 하이 토르크 렌치 ‘GDS 18V-LI HT’를 출시했다. 이 렌치는 254㎜의 짧은 길이와 3.0Ah의 프리미엄 리튬 이온 배터리, 3.0㎏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며 동급 최강의 토르크(650㎚)와 무부하 속도(1,900rpm)로 작업속도가 현격히 향상된 점이 특징이다. 2,100bpm의 타격률로 일반 건축현장은 물론 대규모 목공작업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보쉬만의 프리미엄 리튬 이온 기술인 전자셀보호장치(ECP: Electronic Cell Protection)로 배터리의 과부하, 과열, 과충전을 예방해 배터리의 오랜 수명을 보장하고, 오랜 시간 동안 배터리를 방치했다가 사용할 경우에도 자연방전이 되지 않아 언제든지 바로 사용 가
플로라코리아(대표 박정호)가 2013년도 신제품, 이태리 명품 원목마루 브랜드 ‘이데&파케(Idee&Parquet)’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데&파케는 장인들의 경험과 전통이 그대로 녹아있는 주문생산 시스템을 통해 제작된 고품격 원목마루 브랜드다. 제품의 디자인, 생산, 상담에 이르기까지 올라운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고객들의 다양하고 까다로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3가지 시리즈와 20가지 아이템으로 출시됐다. 독특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새 판재 및 재생 판재를 이용해 시리즈 별로 생산되며, 고객 의 취향에 따른 맞춤식 주문생산도 이뤄지고 있다. (문의: 플로라코리아 02-540-0886)
토모우드(대표 문중묵)가 고주파 진공건조기를 선보이고 있다. 자연건조시 변형과 갈라짐이 발생할 수 있는데 고주파 건조기를 이용해 건조하면 변형과 갈라짐을 최소화 할 수 있으며 100×100 이상의 대각재를 건조시킬 수도 있고 건조 시간을 짧게 단축시켜 효과적인 목재건조를 할 수 있다. 토모우드의 문중묵 대표는 “고주파 진공건조기는 특히 120×120 각재를 크랙 없이 KD 15~18% 수준의 좋은 품질로 건조할 수 있어 평가가 좋은 제품”이라며 “대각재의 건조 고민은 이 제품을 통해 해결할 수 있으며 건조시 같은 수종과 비슷한 두께의 목재를 같이 건조하게 되면 함수율을 일정하게 관리할 수 있어 더욱 더 효과적이다”라고 설명했다. 토모우드의 고주파 진공건조기는 한번 건조시 8입방이 가능하다.(문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이 유럽창호 유니룩스(UNI LUX)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엔에스홈이 선보이고 있는 유니룩스 창호는 독일에서 만든 품질과 성능으로 최고의 에너지 절약 창호로 인정 받았다. 종류는 ‘바이닐 윈도우’와 ‘알루미윰-크래드 우드 윈도우’가 있고 국내 창호 에너지 등급 시행제도 기준에서 1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엔에스홈 박찬규 대표는 “우드 알루미늄 창호는 변하지 않는 세련된 자연 목재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동시에 날씨와 보안상의 안전문제를 해결해 유지 보수가 필요 없는 강한 알루미늄으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2132가지의 알루미늄 색상을 제공해 최적의 알루미늄 프레임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삼중 유리로 두 면에 low-E 코팅과 아르곤 가스 주입, 총 두께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유럽산 레드파인으로 제작된 열처리목재 ‘아이티우드(IT WOOD)’를 수입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인터우드 아이티우드는 열처리를 통해 목재의 내구성과 치수 안정성을 크게 향상시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인터우드 이남희 대표는 “아이티우드는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밝은 밤색톤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투명 스테인 작업 시 더욱 아름다운 색상을 띄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열처리목재는 열처리과정 중 목재가 수분을 함유하도록 하는 수산기의 파괴를 가져오기 때문에 수분에 의한 변형이나 부후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는 효과를 얻게 되는데 이로 인해 갈색 톤의 재색이 내부까지 이어진다는 점과 특유의 향이 나는 점, 가볍고 재면이 매끄러운 점 등이 열처리목재의 또 다른 장점으로
84럼버의 한국지사인 84럼버코리아(대표 서대흥)가 비메탈계 방부목 제품인 ‘내츄럴우드’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내츄럴우드는 결이 곱고 수종자체의 치수안정성이 뛰어난 1등급의 써든옐로우파인(SYP)에 에코라이프라는 비메탈계 약제를 가압 및 열처리로 주입시켜 목재의 방수성과 발수성능을 최대화시킨 제품이다.84럼버코리아의 서대흥 대표는 “이 제품은 약제주입 후에도 목재 본연의 색을 변형시키지 않아 시공 후에 방부색상을 감추기 위한 착색작업이 불필요하다”며 “미국에서는 데크나 펜스 등에 시공 가능한 UC3B 등급을 인정받은 제품으로써 그에 향응하는 방부목 대체재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고 강조했다.(문의: 84럼버 02-2047-1284)
보쉬가 신제품 파괴해버 GSH 5X를 출시했다. 신제품 파괴해머는 이전 모델에 비해 더 강력해진 1,025W 모터로 향상된 타격력(6.8J)을 제공해 현장의 생산성을 높여준다.이와 동시에 임팩트 매커니즘을 적용해 공구에 부하되는 압력을 줄여 빠른 철거 작업이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사용자 및 작업자의 안전 배려한 인체공학적 설계에 중점을 두고 개발됐다. 직선형 손잡이를 채택해 자유로운 핸들링이 가능하고, 작업 시 균형을 잡아주기 때문에 원활한 공구 조작이 가능해 작업 피로도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준다. 여기에 공구를 보호하는 분진방지 설계가 도입돼 수명이 늘어남은 물론 공구의 기본 성능이 되는 튼튼한 육각 툴홀더를 적용해 잔고장없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문의: 보쉬 08
목조주택자재 전문기업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오웬스코닝社가 개발한 친환경 식물성 단열재인 ‘에코터치(Eco Touch)’를 선보이고 있다.에코터치는 단열재 브랜드로 정평이 나있는 오웬스코닝社의 신제품으로, 특허받은 퓨어 유기화합물(PureFiber) 제조기술이 접목된 제품이다. 식물성 바인더를 사용한 혁신적인 단열재로 처짐이 없는 높은 강성과 월등한 복원율을 자랑한다.삼익산업 관계자는 “에코터치는 단열재 업계의 가장 엄격한 기준인 그린가드 친환경 인증 (Children & School, 학교 및 어린이용 등급)과 더불어 우수한 단열성능, 뛰어난 시공성능, 경제성이라는 세 가지 차별화 전략으로 한국 친환경 단열재 시장을 리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삼익산업 1588-3648)
집성재 전문 수입유통업체인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일본 기후현 도노 히노끼 루바를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 기후현 도노지방은 일본에서 유명한 히노끼 산지로 기소히노끼로 유명한 나가노현과 경계를 이루고 있는 곳이며 히노끼 숲이 울창한 곳이다. 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는 “히노끼 루바의 생산은 원가절감을 위해 중국에서 가져와 생산하기 때문에 가격이 저렴하다”며 “일본산 히노끼 루바는 향이 좋고 연륜이 균등하며 나뭇결이 아름답고 강도가 뛰어나 가구, 침대, 욕조, DIY에도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목재의 표면색은 희미한 핑크색에 가깝고 윤기가 나 시간이 경과하는 만큼 광택이 난다. 제품의 규격은 10×105×2400이며 무절과 유절 두 종류를 모두 취급하고 있다.(문의: 나무친
보쉬가 쿨팩시스템을 이용한 4.0Ah 프리미엄 배터리 팩을 출시했다. 최근 출시된 전동공구 시장의 혁신인 4.0Ah 배터리는 쿨팩 시스템을 채택해 배터리 수명이 최대 100% 길어지고 사용시간이 65% 향상된 제품이다. 특히 쿨팩(Cool Pack)시스템은 배터리 수명을 줄이는 열 발생을 최소화시켜 배터리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것은 보쉬만의 앞선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이 쿨팩시스템은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열을 감지해 온도를 조절하고 식혀주는 기능으로 배터리 셀을 보호할 수 있으며 모든 18V 제품에 사용할 수 있는 완벽한 호환성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18V 리튬이온 제품을 보유하고 있는 이용자라면 기존 배터리와 마찬가지로 4.0Ah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배터리
캔우드(대표 엄세원)가 열처리 목재를 공급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캔우드에서 취급하고 있는 스프러스 열처리 판재는 고온고압으로 나무를 열처리 해 별도의 방부처리하지 않은 제품이다. 캔우드 엄세원 대표는 “이미 유럽시장에서는 열처리 목재 공급업체들이 많지만 국내엔 몇 군데 되지 않는다”며 “도입된지 얼마 되지 않아 공급업체들이 적을 뿐이다. 향후 열처리 목재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공급업체들이 늘어나면 수요층도 자연히 많이 늘어날 것이다”라고 말했다. 친환경 목재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는 엄 대표는 “꾸준히 열처리 목재의 우수성을 국내에 홍보할 예정이며 좀 더 다양한 제품으로 고객들을 만족 시킬 것이다”라고 말했다. 열처리 목재는 데크재, 의자재, 사우나재, 계단재, 현관 도어, 정원재 등
은성목재(대표 이기엽)에서 써든옐로우파인 열처리목재를 판매하고 있다. 써든옐로우파인(SYP)은 옹이가 거의 없고 목질이 좋아 주로 방부소재나 구조재로 사용되어 온 수종이다. 특히 SYP는 강도가 강하고 못이나 연결철물의 유지력이 좋아 방부 데크재로 많이 사용됐었는데 이번에 은성목재에서 열처리 가공을 통해 내후성을 한층 향상시킨 열처리 제품으로 출시했다. 열처리 된 써든옐로우파인은 가볍고 가공이 쉬워 고급 데크재나 외장 마감재로써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은성목재의 이찬호 전무는 “써든옐로우파인은 옹이가 없어 옹이빠짐 걱정이 없기 때문에 데크재로 안성맞춤이고 인체에 무해한 방부약제가 전혀 주입되지 않은 친환경 100%의 천연 수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열처리는 친환경 처리 공법으로
인·익스테리어 자재 공급업체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일본 코치현으로부터 생산된 히노끼 목재로 루바를 가공해 공급에 나서고 있다. 인터우드 이남희 대표는 “기존에는 유절의 경우 옹이가 빠진 부분을 메운 자리가 상당히 부자연스러워 시공 후 만족스럽지 못한 경우가 더러 있었다”라며 “빠진 옹이 부분을 일률적인 색상 방식으로 메운 것이 아니라 실제 옹이와 비슷한 색상과 모양으로 채워 최대한 자연스럽게 가공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좋은 제품을 공급하려고 노력중이다”라고 말했다. 제품 규격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10×105×2400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가공 표면이 매끄러움은 물론 갈라지거나 휘는 등 불량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인터우드는 히노끼 루바를 유절과 무절 모두 공급하고 있다.
북미산 원목을 직수입해 가공하고 있는 태원목재(대표 강원선)에서 북미산 브러시 루바를 판매하고 있다. 태원목재 박수성 과장은 “북미산 적삼목 루바의 경우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해 개발됐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캐나다산 적삼목을 취급하고 있는데, 캐나다산 적삼목은 옹이가 작으면서도 죽은 옹이의 개채수가 적어 하자 발생이 적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과장은 “최근 브러시 루바의 경우 브러시 돌풍에 브러싱을 가미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특히 우리 제품은 춘재와 추재의 깊이에 편차를 둬 브러싱 가공을 거쳤기 때문에 타사 제품들과의 브러싱 질감이 다른 편”이라고 덧붙였다. 작은 직경의 원목은 심·변재의 색 차이가 적고 타 지역에서 생산되는 적삼목보다 색상이 밝아 실내 인테리어재로 적용 시 화사하면
러시아재를 전문 유통하고 있는 이솔(대표 이현철)에서 이번에는 브러싱이 돋보이는 사스나 가구재로 원목가구 자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솔은 최근 목재시장에 고급 사스나 가구재를 선보이며 자사만의 기술력을 더한 브러싱 가공을 통해 한층 고급스러운 가구재를 시장에 소개했다. 브러싱 가구재는 인위적이지 않은 브러싱 작업으로 천연소재로써의 목재의 매력을 살리면서 브러싱의 음영이 뚜렷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이현철 대표는 “흔한 레드파인으로 소재를 취급할 수도 있었지만 이솔의 사스나 가구재는 함수율을 12% 이하로 건조하고 균일한 품질을 꾸준하게 확보해 시장에 공급하고자 한다”고 강조하며 “가격도 가격이지만 품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잃지 않을 제품들만 취급하겠다”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