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에서 KD한 참나무 건조목을 선보인다. 목재유통센터는 인공건조한 참나무를 국내의 유명 패밀리 레스토랑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 공급하고 있다. 목재유통센터 영업과 관계자는 “국산 활엽수 이용 증대 방안의 한 축으로 국산 참나무를 조리용 장작으로 제조 및 판매를 통한 보급사업을 시작했다”라며 “기존 시장에 유통중인 참나무 장작은 건조 미비로 인해 보관중 곰팡이 등으로 오염이 발생할 수 있는데, 목재유통센터는 참나무 장작을 열기건조함으로써 진균류, 벌레 등 조리에 부적합한 사항을 사전에 차단해 청결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실제로 국내산 참나무는 건조시 할렬의 발생이 빈번해 가구재로써 수율이 낮은편이지만 이처럼 조리용 장작으로의 용도개발을 통해 제품의 이용 확대를
산업용 방부향균제를 직접 제조해 오던 대흥화학(대표 오석)이 지난 봄 이후 국내 목재 보존약제 시장에 뛰어들며 직접 판매를 통해 유통원가를 낮추고 저렴한 가격의 ACQ 방부약제를 시장에 공급한다고 밝혔다.대흥화학 관계자는 “자사에서는 수년전부터 펄프, 생활용품 등에 사용되는 산업용 방부향균제를 제조해오다 2008년부터 ACQ 방부약액을 제조 OEM을 해왔다”며 “올해부터는 직접 영업을 벌이며 좀 더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품을 공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대흥화학은 경기도 안산에 직접 공장을 운영하며 연구실을 갖춰 생산되는 약제를 꾸준히 관리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에 합작법인을 설립해 목재보존제 생산 원료를 현지에서부터 직접 관리하고 있다.(대흥화학: 031-497-9616)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에서 세계최초로 업그레이드 신제품 공구 4종을 출시했다.보쉬에서 선보인 신제품은 스크류 드라이빙과 드릴링 작업이 가능한 리튬이온 충전 드릴드라이버 2종(GSR14.4-2-LI/GSR18-2-LI)과, 벽돌 및 콘크리트를 뚫을 수 있는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2종(GSB14.4-2-LI/GSB 18-2-LI)으로, 무게는 가벼워졌지만 동급에서 가장 긴 작동시간을 자랑한다.해당 제품은 지난 5월 30일까지 전국 11개 유통지역에서 진행된 ‘2013 보쉬 전국 로드쇼’에 최초로 소개됐으며, 일주일 만에 조기 완판되는 기록을 세웠다. 업그레이드 신제품 4종의 가격은 충전 드릴드라이버 2종 각각 10만원과 20만원 대,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2종 각각 20만원대다.
팀버마스타(대표 김정균)에서 히노끼 무절 루바를 들여와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팀버마스타에서 판매중인 히노끼 무절 루바는 히노끼 위에 1㎜ 무절 단판을 슈퍼 E0급 본드로 붙인 제품이다. 이는 일본의 기슈지역에서 생산되는 최상급의 히노끼로 제작돼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김정균 대표는 “올해 3월부터 히노끼 무절 루바를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무절 단판을 개발하는데 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린 만큼 품질에 대해서는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히노끼 무절은 유절과는 달리 옹이가 없고 표면이 깨끗해 가구나 침대, 욕조 등 인테리어 용도로 많이 활용된다. 제품의 규격은 11×85×2400 이며 유절도 취급하고 있다.(팀버마스타: 032-572-2120)
멀바우를 전문 가공·유통하고 있는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에서 ‘멀바우 온돌 후로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원상협에서 판매중인 온돌 후로링 제품은 MDF나 합판에 무늬목 또는 필름을 붙인 바닥재가 아닌 순수 목재만을 사용해 실내 음이온 방출, 습도 조절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치수안정성이 뛰어난 멀바우로 제작된 바닥재로써 하자없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서원상협 관계자는 “특히 온돌구조에 적합하도록 지난 7년간 건조·양생과정을 반복적으로 실험, 설치해 제품의 내구성이 좋고, 합성목재의 약 50%에 해당하는 경제적인 가격 책정으로 학교나 아파트, 일반주택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원상협: 032-773-8601)
STWOOD(대표 심재환)가 인테리어 용도로 사용 가능한 유럽산 OSB를 공급하고 있다. OSB는 주거용, 비주거용, 물품 수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목질판상 제품이다. 북미산 OSB의 경우 시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한 먹줄(Lay Line)이 돼있는 반면, 유럽산 OSB에는 먹줄이 없고 스탬프가 찍혀있지 않아 노출용도 및 인테리어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STWOOD 심재환 대표는 “예전에는 목조주택에서 OSB를 많이 사용했지만, 칩보드 고유 패턴을 원하는 실내 공간에서도 OSB를 많이 사용하고 있다”며 “현재 STWOOD에서 공급하고 있는 유럽산 OSB는 내부 인테리어에 적합한 친환경 제품으로 외부 및 목조주택의 내벽체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STWOOD: 03
러시아 레드파인(일명 사스나)을 직수입 유통하는 이솔(대표 이현철)에서 레드파인 방부목을 선보인다. 최근 방부목 품질표시제도 시행에 걸맞춰 이솔에서는 방부목 품질표기가 된 H2 등급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현지에서 사스나를 직수입하고 있어 경제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이솔 관계자는 “레드파인 방부를 국내에서 하고 있지만 해외 완제품에 버금가는 가격으로 공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하며 “방부공장에서 꾸준한 품질관리를 해주고 있어 믿고 사용할 수 있으실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솔의 레드파인 방부목 제품은 15×90, 21×120, 27×140, 38×38/89/140의 규격으로 출시됐다.(이솔: 032-812-0923)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은 옹이가 없는 깔끔한 히노끼 무절 집성판을 공급하고 있다. 예로부터 일본 황실의 건축 재료로 쓰이며 최고의 목재로 대접받아온 히노끼는 최근 국내에서도 웰빙붐과 함께 친환경 건강 자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수종이다.최근에는 무절(옹이가 없는) 히노끼 집성판재 또는 루바 제품 등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히노끼 유절이 목재의 자연스러움을 지니고 있다면 무절은 히노끼의 깨끗한 미색을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박광섭 대표는 “특히 히노끼(편백나무)로 침대나 책장을 제작해 부모님이나 아이들의 방을 꾸며주면 숙면효과에도 좋을 뿐더러 아토피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화휴먼앤홈에서는 낱장마다 비닐 포장된 채로
건축자재 전문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발크로멧社의 컬러 MDF인 ‘컬러우드’를 공급하고 있다.대아우딘이 공급하는 컬러우드는 11가지 색으로 공급되며 목공방과 DIY 유저들에게 각 대리점을 통해 공급된다. 규격은 8/12/16/19 /22/25/30T×1250×2500으로 지난 5월 10일 12컨테이너 입고를 시작으로 매월 꾸준하게 입고될 예정이다.윤영만 대표는 “컬러우드는 총 11가지 색상으로 실내 문틀이나 창문 틀, 가구, 식탁에 사용해도 좋고 색상이 컬러풀하기 때문에 실내에 포인트를 연출할 때 사용하면 좋다. 두께가 다양하고 사이즈도 1250×2500으로 나오기 때문에 재단할 때 남는 로스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대아우딘: 031-766-6266)
테릴은 유럽에서 가장 큰 프랑스 점토자재 제조업체로, 한국서튼티드에서 수입해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브랜드다. 테릴은 프랑스 내 14개 공장을 포함해 전 세계 5개국에 생산공장을 운영하는 다국적 그룹이며 국내에서는 2002년 서초동 트라움 하우스 5차 프로젝트에 테릴 남부 최고급 골기와 ‘랭귀도신’이 시공되면서부터 브랜드가 알려졌다. 테릴의 점토기와는 국내시장에 유럽풍 변색기와로 처음 소개됐으며 그 변색 색상이 가장 자연스럽고도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테릴 기와에서도 대표적인 로만 TBF 카스텔 기와는 자연스럽고도 다채로운 지붕을 연출한다. 경제적인 건식 방법의 기와 쌓기가 가능하고 손쉬운 시공법을 고안한 제품이다. 또한 더블 인텔룩과 더블 오버랩으로 방수 성능은 물론 풍압저항이 우수하다는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이 판매중인 스타코플렉스는 한국건자재시험연구원에서도 난연재로써 높은 성적을 받았다.뛰어난 신축력으로 외벽 도장 후 갈라짐 등이나 색상 변화 등에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스타코플렉스는 미국을 중심으로 대중적으로 알려진 아크릴마감재 제품이다. 광촉매 입자로 압력세정만으로도 깔끔한 세척이 가능하며 바탕재에 직접 시공이 가능해 신속하게 외장 마감이 가능하다. 작업은 페인트롤러, 미장, 스프레이 등 다양해 어렵지 않고 열전도율이 낮아 단열성능도 우수하며 칼슘 모래와 고품질의 아크릴 폴리머로 방수성이 뛰어나며 통기성을 지니고 있어 벽내 결로방지에도 효과적이다.(엔에스홈: 031-766-0800)
집성판을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는 대민(대표 황동록)에서는 자작 솔리드 집성판을 판매하고 있다. 자작 솔리드 집성판은 착색과 도장에서 하도정도로 마무리를 할 수 있고 착색이나 스테인 작업을 1~2회만 하고도 깨끗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대민목재 황동록 대표는 “자작솔리드 집성판은 자연스러운 무늬결이 그대로 나타나며 다른 원목이 어두운 색을 갖고 있는데 반해 이번에 들어온 자작 솔리드 집성판은 밝은색의 원목으로 가구재와 차량재, 선박재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다”며 “자작 집성판은 눈매가 적고 갈라짐 현상이 없기 때문에 고급 가구재와 고급 장식용재 등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대민목재에서 판매하고 있는 규격은 18/24×4'×8'이며 다양한 사이즈로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업그레이드 된 보노창호를 선보이고 있다. 보노창호는 유리에 로이코팅이 적용돼 창에서 발생되는 열손실을 최소화했다.홈우드가 이번에 새롭게 공급하는 보노창호는 기존의 복층유리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단열효과가 우수한 로이코팅 유리를 적용했고, 이중 유리 사이에 아르곤가스를 주입해 단열 효과를 극대화 했다. 또한 로이유리는 외부의 강한 적외선을 반사시켜 복사열을 차단하고, 겨울철 실내의 난방기구에서 발생되는 열을 실내로 반사시켜 단열효과를 높여준다. 홈우드 박관서 대표는 “건축물에서 에너지 손실율을 살펴보면 창호를 통해서 빠져나가는 에너지가 전체에 35%를 차지한다. 창호를 통해 빠져나가는 에너지 손실을 막게되면 쾌적한 실내를 만들 수 있고, 건축물에서도 에너지를 절약할 수
최근 건강한 친환경 목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몸에 좋은 피톤치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방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일본산 히노끼 제품을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에서 판매하고 있다. 히노끼는 고급가구, 테이블, 장농, 의자를 만드는데 쓰이며 고급주택의 마감재와 문틀재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 박승익 대표는 “국내에서도 히노끼는 고가여서 고급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니아들이 주로 사용해 왔는데 보다 많은 공방과 DIY를 즐기는 사람에게 히노끼 솔리드 판넬과 각재 제품을 좋은 상품으로 공급할 것”이라고 전했다. 히노끼 솔리드 각재의 경우 침대 프레임, 의자 다리, 책상 틀, 서랍 등에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향과 내구성이 좋아 건축자재, 욕실재, 가구, 사우나재 등 다양하게 사용되
행복홈우드테크(대표 문명철, 최대운)에서 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와 삼화페인트가 공동개발한 난연 약제를 주입시킨 ▲루바재 ▲벽재 ▲천정재 ▲몰딩재 등을 생산하고 있다.‘난연’은 난연성 액체를 재료에 주입 또는 침투시켜 재료 자체에 불이 붙어도 근본적으로 불에 타지 않는 재료를 제조하는 것으로 전북대학교의 박희준 교수와 삼화페인트가 개발한 이 난연목재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방염필증을 부여받아 눈길을 끈다. 방염필증이 부착된 제품은 시공과 동시에 소방서 인증을 받음으로써 비용과 시간을 크게 단축시킬 수 있으며, 특히 현장방염의 불균일성과 허위로 처리하는 등 현장방염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 행복홈우드테크 관계자는 “방염필증이 부착된 자재는 시공 기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명원목재(대표 홍영명)가 큐링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다. 큐링 데크재는 내구성이 좋고 기건비중 0.64~0.88 정도로 학교 교실, 강당 전시장 바닥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필리핀에서 아피통(Apitong)이 많이 들어올 때는 한국에서 이 수종을 아피통으로 불렀지만, 최근에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에서 이 수종이 많이 수입되고 있어 큐링(Kruin)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큐링은 방사조직에 실리카를 함유하고 있는데, 강도가 강한 수종이이서 데크재로 사용하면 좋고 철도침목이나 옥외용 조경시설물로도 사용이 가능한 수종이라고 할 수 있다. 명원목재는 그 밖에도 울린, 멀바우, 캠파스, 방키라이 데크재도 판매하고 있다. (명원목재: 032-581-0677)
대송목재(대표 권기태)에서 살아있는 옹이는 그대로 두고, 썩은 옹이 부분은 깨끗하게 처리 가공한 북미산 적삼목 유절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대송목재는 30년 이상의 기술 축적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북미산 적삼목을 수입 및 가공하는 업체로서, 그 중 사우나재와 루바가 가장 생산량이 많으며 우드블록와 디자인월, 우드타일, 사이딩, 데크까지 폭넓게 생산하고 있다.북미산 적삼목은 치수 안정성이 아주 높고 습기에 강하며 피톤치드 함유량이 높으며, 가볍고 성질이 연해 가공 시 세밀한 건조 및 가공기술이 필요하다. 특히 외장재로는 설치가 간편하고 여러가지 모양으로 가공할 수 있다. 대송목재에서는 직경이 1600㎜ 이상 되는 원목도 보유하고 있다. 적삼목 유절 루바 제품의 규격은 12/18
프라임팀버(대표 이동우)에서는 천연 데크재인 방키라이를 판매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발라우라고 불리우는 방키라이는 일반적으로 말레이시아의 셀랑간바투와 동일한 수종, 동일한 재질로 알려지고 있다.이동우 대표는 “방키라이는 내구성이 강하고 충해에 강해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사용연한이 30년 가량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널리 알려진 시다(삼나무)보다 가격이 저렴해 시다의 대용으로도 각광받고 있다. 목재의 강도는 강질목인 티크의 1.5배에 달하며 옹이가 거의 없어 가공 후 옹이로 인한 결함이 생기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라고 말했다. 방키라이는 별도의 방부 처리를 하지 않고도 목재 자체가 쉽게 부패하지 않고, 하자발생률이 적어 각광받는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현재 프라임팀버에서 판매
중앙단열(대표 김웅연)에서는 수성연질폼 단열재를 공급하고 있다. 수성연질폼은 발포촉매제가 화학성 재료가 아닌 물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독성이 없고 화재가 날 경우 유해가스 배출이 없다. 특히 목조주택에서 기밀성과 단열이 취약할 수 있는 배관 부위나 콘센트 주변, 스터드와 OSB 틈새에 발포돼 틈새 바람을 막아줘 단열성을 높이고 흡음성능도 기대할 수 있다. 김웅연 대표는 “수성연질폼은 발포 후 곧바로 틈새에 충진돼 기존의 단열재가 보완할 수 없는 부분을 정밀하게 메꿔 줘 단열성을 높인다. 또 발포 후 순간적으로 양생이 되기 때문에 시공자는 간편하게 작업할 수 있고 독한 냄새가 없어서 시공자의 안전에도 유리하다”라며 “기존 단열재와는 다른 첨단기술 제품으로 숨 쉬는 보온재로 일컬으며 실내에 곰팡이
한국보랄석고보드는 석고보드 업계 최초로 ‘저탄소제품’ 인증을 획득한 ‘그린첵 카본다이어트(Green check Carbondiet)’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그린첵 카본다이어트 제품은 품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기존 제품 대비 무게를 혁신적으로 감량시킨 친환경 경량 석고보드다. 그린첵 카본다이어트는 기존 탄소배출량 인증 제품 대비 탄소배출량을 40% 감축시켜 저탄소제품 인증받은 제품으로 특히 국내 출시된 석고보드 중 이산화탄소 배출량(0.961㎏CO2/㎡)이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나 최첨단 친환경 자재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보랄석고보드의 관계자는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30%가 건축물에 기인한 것인 만큼 개별 건축자재의 탄소발생량을 효과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는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이 반드시 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