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우드(대표 곽은혁)에서 취급하는 흡음보드는 차음재 계통의 자재로써 흡음보드 자체가 소리를 차단해 세대 간의 벽체소음이나 층간의 소음 억제가 가능하다. 특히 천연 목질섬유인 사탕수수의 섬유질로 구성된 제품은 습기에 강하고 기공층이 있어 단열 및 보온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시공 후 변형이 적어 목조주택, 펜션, 스틸하우스, 원룸, 독서실, 모텔 등 벽체 및 바닥, 천정에 시공이 가능해 시공 후 실제 이용자들에게 호응도가 높은 제품이다. 곽은혁 대표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목조주택을 지을 때 방수, 단열에 대한 관심도 높지만 최근 들어 소음문제에 대해서도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특히 방과 방 사이가 붙어있는 벽체에 흡음재 사운드스탑으로 시공할 경우 세대 간 소음을 잡아주기 때문에 효율적인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경기도 가평의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숲체험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목재텐트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숲체험 나눔사업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도 쉽게 산림휴양·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유니버셜디자인 개념을 도입해 누구나 숲체험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산림휴양시설을 개선한 사업이다. 기존 야영 데크 위에 텐트를 치는 예전 캠핑과는 달리 목재로 텐트를 만들어 번거로운 설치 작업이 필요 없어 누구나 캠핑을 할 수 있다. 또 신개념 텐트 도입과 더불어 휠체어도 다닐 수 있는 300m의 무장애 데크로드를 설치하는 등 산림휴양시설 부분들을 개선했다. 국립유명산휴양림 안구현 팀장은 “내년 4월부터 목재 텐트로 국민 누구나 불편 없이 산림휴양시설을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이 되
가구용 집성재와 건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스프러스 판재를 본격적으로 한국에 공급한다. 자연스러운 옹이가 있어 고급스러움과 멋스러운 느낌을 주는 스프러스는 최근 매니아층이 생겨나면서 DIY와 가구 공방에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스프러스는 나무친구들이 10년 전부터 솔리드 판넬을 수입해 DIY나 인테리어 용도로 유행을 시킨 바 있는 목재다. 나무친구들은 스프러스 솔리드 판넬 및 각재 이 외에도 루마니아산 루바를 수입해 절찬리에 판매하고 있다. 규격은 12×120×2440/3660다. (문의 : 나무친구들 1588-7951)
세계 히노끼과 중 하나인 고대 히노끼(수령 약 700~1000년)는 주로 히말라야 산맥 해발 2000~ 2500m 줄기를 따라 자생하고 있는 수종으로써 시중에 유통되는 국내산 편백과 일본산 편백과는 달리 향이 강하게 오래도록 지속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히노끼건축의 이상방 대표는 “고대 히노끼는 색상은 북미산 적삼목과 비슷하지만 피톤치드 방출량이 세계 히노끼과 중 가장 높고 향의 지속성이 길어 오랫동안 피톤치드를 향으로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사찰 내장재, 루바재, 욕조 용도로써 사용이 쉽고 최근에는 가구재로도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고대 히노끼는 수십 년 전부터 일본과 대만에서 꾸준히 사용돼 왔으며 최근에는 중국 상하이 지역에도 공급량이 확대되고 있다. 특히
목재 전용 오일스테인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는 우드케어(대표 정상수)가 새로운 목재 전용 오일스테인 ‘비전(Vision)’을 개발해 화제다. 이 제품은 목재의 특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구조물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도록 착색과 방수 기능이 극대화 됐다. 정상수 대표는 “Vision은 목재의 부후, 뒤틀림 등의 하자를 최소화한다. 특히 탈변색 방지기능이 확실한 제품”이라며 “최근 국내시장은 가격인하 경쟁 속에서 업계 경쟁이 치열한데 앞으로는 베트남 등 해외 판로를 적극적으로 개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Vision은 목재 표면에 깊숙하게 침투해 습기와 부패를 차단함으로써 목재를 보호한다. Vision은 전원주택과 통나무 주택 등 목재를 소재로 한 구조물에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고 4/16/20
리튬이온 충전공구 시장의 선두주자 계양전기가 3세대 배터리 타입인 4.0Ah를 기본 탑재한 충전그라인더(DG-1800L)를 새롭게 출시한다. 4.0Ah 리튬이온 배터리는 1세대 Ni-cd, 2세대 Li-ion(1.3/1.5/2.6 /3.0Ah)에 이은 3세대 배터리 타입으로 기존 배터리 대비 33% 사용시간과 내구 수명 또한 30% 증가돼 충전공구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용시간이 길어 내구수명이 증가된 4.0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최초의 제품이다. 4.0Ah 배터리는 기존 2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와 크기는 동일하지만 용량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셀을 적용해 30% 이상 사용시간과 내구수명이 늘어났다. 현재 시중에 출시된 모든 계양 18V 리튬이온 충
낙엽송 합판을 전문으로 수입해 가공하는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낙엽송 LVL 만리장성 루바를 판매하고 있다. 만리장성 루바는 위아래에 일정한 굴곡을 줘 중국 만리장성을 단번에 생각나게 하는 재미있는 제품이다. 낙엽송 원목의 송진을 빼고 함수율 8% 미만으로 건조된 베니아 단판을 같은 방향의 적층구조로 접착해 만든 것으로써 시공을 하면 우아한 느낌을 연출한다. 특히 만리장성 루바로 시공하면 낙엽송만의 매혹적인 느낌이 확 살아나기 때문에 목조주택과 일반주택의 내장재로 사용할 수 있고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만리장성 루바의 규격은 15×117×2440이며 비규격으로도 생산할 수 있다. (문의: 에이스 임업 032-578-5100)
오스모는 원목 가구와 원목마루에 적합한 무색투명의 천연마감도료인 포릭스오일-래피드를 공급한다. 기존의 무색투명 제품보다 마감표면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였다. 강한 발수성과 내오염성, 가정의 일반적인 오염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다. 또한 건조시간이 6시간으로 기존의 12~24시간 보다 획기적으로 단축돼 1일 2회 작업이 가능하다. 천연 식물유와 왁스가 목재표면에 깊이 침투해 목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못 등의 날카로운 물체에 긁혔을 때도 간단히 보수할 수 있으며 붓 자국이 남지 않는다. 마감표면의 유지관리는 오스모 워시앤캐어 제품을 사용해 물로 닦아낼 수 있다.(문의: 오스모코리아 02-783-8718)
감탄과 멋스러움을 자아내고 또한 견고하게까지 만드는 경민산업(대표 이한식)이 아트월을 판매하고 있다. 아트월은 실내 내부인테리어로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고 원하는 규격대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아트월의 색상을 기존의 색상 그대로 두어도 운치있지만 다양한 색감을 원한다면 수성 스테인을 활용해 다양한 색상도 연출할 수 있다. 아트월을 만든 경민산업 김종화 이사는 “아트월은 인테리어 효과를 특별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 모듈을 제작하고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이사는 “경민산업은 큰 프로젝트 사업을 많이 진행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제공한 적이 없어 이번 아트월을 계기로 소비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아트월의 판넬 규격은 480×1
씨에스우드(대표 전철식)는 시공업자나 유통업자의 편의를 위해 고무나무로 제작된 계단재 관련 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씨에스우드는 시중에 유통되는 필리핀·태국산 고무나무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한 베트남산 고무나무 계단용품을 취급하고 있다. 제품의 가격대는 파인류 등의 침엽수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고급재인 애쉬나 멀바우보다는 저렴한 수준이여서 품질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씨에스우드의 유택상 이사는 “고무나무 풀셋트로 공급하는 업체는 씨에스우드가 유일하다”며 “품질은 AA급 제품으로 질이 좋고 샌딩마감도 잘 돼 있어 목조주택 자재업체나 전원주택 시공업체가 선호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계단판 33/38×300×3600 제품과 집성재 18T 제품, 핸드레일 60×70×3600과 소봉,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에서 기존에 취급하던 제품에서 한단계 품질을 향상시킨 일본산 무절 편백 집성판재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편백나무는 피톤치드가 다량 방출된다는 사실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수제 가구와 주문가구, DIY 가구용 재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화휴먼앤홈 관계자는 “최근 깔끔한 히노끼 집성재를 찾는 문의가 늘어 기존에 취급하던 집성재와 더불어 고품질의 무절 히노끼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화에서는 무절 외에 유절 히노끼 집성재와 오비스기 제품, 에코배트 단열재를 판매하고 있다. 상품의 품질 보존과 피톤치드 보유량을 출고 직전의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집성판재 한 장마다 개별적인 비닐 포장 해 배송되며 제품 규격은 18/24/30×1220×2300 이다. (문
한양특수산업은 신개념 건축외장재 도마징크를 판매하고 있다. 도마징크의 특징은 수명이 반영구적이고 100% 재활용이 가능해 친환경적이다. 또한 건축물의 미적 감각이 우수해 다른 마감재와 조화가 용이하며 건축물의 다양한 요소에서 최적의 디자인을 실현할 수 있다. 또 인체와 환경에 전혀 해롭지 않은 친환경 소재다. 한양특수산업 관계자는 “환경적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고 시간이 경과해도 탈색, 변형 등 제품의 변화가 적다. 또한 적용분야로 지붕마감 및 외장마감 공사에 적합하며 내장 공사에도 적용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도마징크의 색상은 회색과 블랙이 있고 기존의 규격이외에 주문생산이 가능하다.(문의: 한양특수산업 031-762-8300)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는 컬러 MDF 제품인 컬러에코보드를 판매하고 있다. 기존의 일반 MDF와는 달리 컬러 MDF인 컬러에코보드는 다채로운 색상과 MDF보드가 만나 컬러풀한 색감을 살리고, 동시에 별도의 가공 및 손질없이 바로 가구제작이나 건축자재,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류지현 대표는 “이미 국내의 일부 매니아층과 아티스트들은 컬러에코보드의 다양한 활용 가치와 뛰어난 가공성을 잘 알고 있어 국내 인테리어와 가구 시장의 고급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빌드매니아에서 판매하는 컬러에코보드는 총 10가지 색상으로 대표 색상인 검정색을 비롯해 노랑색, 주황색, 갈색, 청색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8/10/12/16/19/25/30T의 다양한 두께로 판매하고 있다. (문의: 빌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치수안정성이 돋보이는 적삼목 집성판재를 선보이고 있다. 내후·내구·내충성이 강한 적삼목은 높은 치수안정성을 가지고 있고 독특한 향과 함께 아름다운 색상을 지니고 있다. 또 최소 20년 이상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어 북미 지역에서는 건축내외장재 및 가구재로 널리 쓰이고 있는 목재다. 박승익 대표는 “적삼목 집성판재는 북미 산지에서 직접 엄선해 수입한 원목을 가공해 제작한 제품으로 특유의 화려한 색감과 고급스러움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제품”이라며 “옹이가 없는 100% 무절 제품으로 소재의 고급성을 더해 일반 용도는 물론 고급 DIY용 소재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의 규격은 14/18/24×1200×2400이다.(문의: 나무친구들 032-579-7950)
코리인터내셔널(대표 이동관)이 북미산 하드우드 합판을 취급하고 있다. 하드우드 합판 내부는 포플러 5겹으로 돼 있으며 크로스밴드(cross-band)로 접착돼 변형이 거의 없다. 표면은 0.6㎜의 천연 무늬목이 접착돼있어 합판의 표면이 쉽게 벗겨지지 않고 샌딩 마감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코리인터내셔널 이동관 대표는 “환경 규제가 심한 선진국에서는 E1, E0 등급도 사용에 제한을 두고 있는 만큼 한국도 친환경 제품으로 옮겨지는 추세다”라고 전했다. 코리인터내셔널이 취급하는 하드우드 합판은 레드오크, 화이트오크, 하드메이플, 월넛 등이 있으며 규격은 5.7/12.7/19×1220×2440이고 엣지 처리를 위한 베니어 엣지롤도 준비돼 있다.(문의: 코리인터내셔널 070-7689-7600)
순수 국내 기술진에 의해 개발된 우드스테인(wood stain)을 전문생산하고 있는 동우켐(대표 문동훈)에서 DIY 전용 스테인 ‘아르볼 스테인(ARBOL STAIN)’을 판매하고 있다. 아르볼 스테인은 수용성 타입의 목재 보존용 친환경 스테인으로써 목재를 보호하는 기능이 뛰어나며 수도권 대기환경 특별법 VOC 규제기준 200㎎/L 이하 제품이다. 또한 DIY가구 목재 전용 도료로써 아크릴우레탄 수지 및 유럽 제품에서 사용하고 있는 동등한 품질의 안료를 사용해 선명한 색감을 자랑하고 있다. 아르볼 스테인을 쓰는 공방 관계자는 “친환경 스테인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아르볼 스테인을 추천해 준다. 써 본 소비자들은 작업할 때 냄새도 나지 않고 인체에 무해하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전했다.
보쉬 전동공구에서 18V 리튬이온 충전공구 GDX 18-LI를 출시했다. 세계최초 듀얼툴홀더 시스템을 적용하여 임팩트 드라이버와 렌치의 기능을 모두 하나의 공구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볼트 작업, 스크루드라이빙 작업시 두개의 다른 공구가 필요했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으며 한 개의 공구만으로 모두 작업이 가능하게 돼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GDX 18V-LI는 출시된 이후 시장의 반응이 뜨겁고 특히 이를 사용해 본 전문가들은 높아진 작업 효율에 매우 만족해 하고 있다.(문의: 보쉬 080-955-0909)
대운목재(대표 임정혁)가 PNG산 장미목을 들여왔다. 무겁고 단단한 나무인 장미목은 기건비중 0.5~0.7 정도로 못 유지력이 좋아 데크재, 가두리재, 건축용 내외장재 등 다양하게 가공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운목재는 PNG산 장미목을 캔트로 들여와 직접 루바, 사이딩, 데크재 등 고객의 주문에 따라 다양하게 제품을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임정혁 대표는 “그동안 국내에 장미목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는데 PNG산 장미목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대운목재가 제재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데크재와 루바, 후로링 등 다양하게 생산해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운목재는 장미목 외에도 남아공산 캐리 원목을 보유하고 있고 조경용으로 사용되는 벤치목도 판매하고 있다.(문
진명우드(대표 강원명)가 등산로와 산책로에 사용되는 뉴송 원형목을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은 국내산 원목으로 가공하거나 국내 합판회사에서 생산되는 100Ф 원형목과 비교할 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 뉴송 원형목은 가공이 쉽고 깔끔한 단면을 보유하고 있어 별도의 마감 작업을 하지 않고도 바로 시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뉴송 원형목의 규격은 100×100×2600㎜로 진명우드는 뉴질랜드로부터 원형목을 수입하는 유일한 회사다. 진명우드 강원명 대표는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거래처로부터 호응이 좋다”며 “산책로 경계목, 등산로 계단목, 화단 울타리, 실내 조경용 등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진명우드 032-589-5194)
영림공사(대표 백진욱)가 남아공산 부라다 원목을 선보인다. 부라다 원목은 지난 3월 국내에 처음 알려지기 시작해 박물관 실내 바닥과 목조주택·조경현장의 옥외 데크용으로 사용되고 있다. 영림공사는 창업 50여년 간 국내 조림 및 벌채사업을 시작으로 해외 자원개발에 주력해 왔으며, 최근 3년 전부터는 이페·퍼플하트·스쿠피라·꾸마루 등 10개 수종의 원목을 수입해오며 국내에 적극적으로 소개해왔다. 백진욱 대표는 “최근에 박물관 실내 바닥으로 부라다원목이 들어가 시공을 마쳤고, 앞으로 마루재와 데크재, 가두리재로 더 많은 품목을 가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영림공사 032-589-4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