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재 전문 대표 전시회로 각인된 코리아우드쇼2016올해 목조주택과 우드슬랩 품목, 가장 인기 높아전년대비 전시면적 18%, 전시참여 업체 수 27%, 관람객 45% 증가 목재 전문 전시회 코리아우드쇼2016이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가히 ‘목재의 향연’이라는 말답게 다양한 목재 소재·목재제품·목공기계·도료 등 목재에 대한 모든 것이 펼쳐진 목재 전문 전시회였다. 특히 올해에는 알찬 정보들이 가득 준비돼 목재 관련 사업을 더욱 잘 알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기회라는 평가를 받았다.코리아우드쇼는 2014년 첫 개최 이후 꾸준히 열리는 공식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볼거리가 많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코리아우드쇼 2016에서는 우드슬랩에 대한 인기가 단연 높았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바로 명성기업(대표 이은재)이 준비한 우드슬랩이다. 특히 올해는 주방이 집안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으면서 명성기업은 전시를 통해 우드슬랩의 수종, 색은 물론 기술적인 부분까지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여줬다.명성기업은 코리아우드쇼2016을 통해 그동안 준비했던 약 150여장의 우드슬랩을 선보이며 명실상부 가장 많은 양과 높은 품질의 우드슬랩을 생산 및 유통하는 회사로 인정받았다.관람객들은 명성기업이 준비한 우드슬랩을 감상하며 엄청난 양에 한번 놀라고 완벽한 우드슬랩의 건조 상태에 두 번 놀랐는데, 전시기간 동안 선보인 우드슬랩은 ▲몽키포드 ▲엄나무▲마호가니 ▲부빙가
리빙에 어울리는 목재제품의 매력을 한자리에서! 기본이 튼튼한 내실있는 기업‘명성기업’명성기업(대표 이은재)이 접착제 사용 없이 100% 통 원목으로 제작되는 원목도마 ‘결대로’를 선보인다. 비슷한 무늬는 있지만 똑같은 무늬는 하나도 없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원목 도마다.특히 원목의 경우, 오랜 시간 동안 건조하며 건조 노하우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고 많은 비용이 소요되는데, 명성기업은 저온 건조실과 고온 건조기를 보유해 목재의 함수율 최적화에 집중한다. 수종에 따라 함수율이 12%가 돼도 문제가 없지만, 하드우드의 경우에는 함수율을 제대로 잡지 못하면 문제가 발생될 수 있어 명성기업은 각 수종에 맞게 목재 함수율 체크에 신경 쓰며 품질향상에
탄탄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미래를 만들어가는 회사, 겉이 화려하기 보단 내실있는 회사로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명성기업(대표 이은재)이 목재 업체들 사이에 입소문 났다. 하나부터 열까지 기본에 충실한 면모를 선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철재와 주물을 주로 제작해왔던 명성기업은 지난 2년간 목재 분야로 진출하고자, 해외를 오가며 목재를 직접 선별해 수입해왔다. 이에 자사 공장에는 도마재와 약 2천 장 이상의 우드 슬랩재가 내부 가득히 쌓여 가공과 출하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명성기업은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앞으로 목재 산업 전반에 걸쳐 다양한 목재 제품 브랜드군을 구성하고 선보일 예정이다. 그중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는 목재 브랜드 ‘결대로’는 명성기업이 지향하는 ‘친환경’과 ‘자연 친화적’인 면모를 가장
목재로 잘 꾸며진 집과 멋스러운 친환경 인테리어를 꿈꿀 기회가 왔다. 미디어우드가 오랜 시간 준비해온 목재전문 박람회 ‘코리아우드쇼 2016’이 오는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1홀에서 열린다. 매년 전시면적과 참가업체가 늘어나며 올해는 7,776㎡의 면적에서 100여개의 기업이 참여한다.올해 최고의 키워드가 ‘집’인 만큼 목재를 이용한 집 꾸미기와 목조건축의 내진설계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 코리아우드쇼에서는 중목구조 대표 브랜드인 ▲태원목재 ▲전일목재산업 ▲영창목재 ▲방주하우징 ▲목재유통센터 등이 참가해 중목구조의 정보와 목재에 대한 전방위적 콘텐츠가 가득 담겨 전원주택과 한옥을 꿈꾸는 중·장년층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1회 행사 때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어온 원목 테
목재박람회 코리아우드쇼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리빙 아이템의 핫 트랜드로 자리 잡은 ‘원목도마’. 색이 곱고 자연스러워 빵이나 과일 같은 음식을 담아낼 때 마음을 설레이게 하는 주방용품이다.주방의 필수품으로 주부들의 든든한 동반자였던 도마가 플라스틱과 집성목 도마의 인체 유해성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자연 친화적 소재인 통 원목 도마가 대안으로 떠올랐다.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명성기업(대표 이은재)이 첫 번째 브랜드 원목 도마 ‘결대로’를 선보였다. 이은재 대표는 목재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2년간 직접 발로 뛰며 목재를 선별해 직수입 해왔다. 이에 자사 공장에는 도마재와 약 2천장 이상의 우드슬랩재가 내부 가득히 쌓여 가공과 출하만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명성기업의 원목 도마 결대로는 원목을 그대로 사용한 도마로 ▲느티나무 ▲편백 ▲캄포 3가지
목재산업의 새로운 다크호스가 나타났다최근 집방으로 인해 원목도마나 DIY, 우드슬랩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전반적으로 높아지는 추세이지만, 목재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다면 관련 사업을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잔뼈 굵은 전문가들도 최근 불고 있는 원목도마의 특수성과 인기를 알고 있지만, 공급이 적은 도마재와 자사 설비의 한계로 대부분 공방 차원에서 도마사업이 진행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목재기업에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며 출사표를 던진 기업이 나타났다. 바로 명성기업. 목재산업에서 조금은 생소한 업체일지도 모르나 1994년 5월 5일 창립해 포천 자작동에 터를 잡은 명성기업은 곤도라, 파레트랙, 도서관 가구, 철재제품으로 유명한 기업이다.본래 주물과 철재를 주요 사업군으로 해왔던
목재로 인테리어를 꾸미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천연목재 가구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그중 목재 가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분야는 바로 우드슬랩 분야이다. 통원목 그 자체로 슬랩재로 사용하거나 판재를 집성해 큰 폭과 긴 길이의 우드슬랩을 가정이나 사무실에 시공하면 멋스러움이 극대화돼 소비자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우드슬랩이 트랜드로 떠오르면서 해외로부터 수입되는 하드우드 제재목 수입량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월넛 제재목은 하드우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수종인데 올해 상반기 월넛 제재목은 1,400㎥이 수입됐고 티크 제재목은 290㎥, 메이플은 1,390㎥이 수입됐다. 한편 오크, 애쉬, 비취의 경우 15년에 비해 16년에 수입량이 다소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다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