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친환경 보드 생산 크게 는다 환경부가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입법예고하고 내년 공포한다고함에 따라 친환경 보드류에 대한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실내공간의 오염물질 발생원에 대한 사전예방적인 관리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는 환경부의 개정안은 목질판상제품(PB,MDF 등)에 대한 사전인증제도를 도입하고, 건축자재의 오염물질 방출량 표시제도를 도입,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권을 보장 및 생산자의 오염 물질 저감 기술 개발을 유도한다는 것이 목적이다. 환경부의 개정안에 대해 업계에서도 “국민 10명 당 6명 이상이 새가구증후군을 경험하는 등 소비자로 부터 친환경 제품의 요구가 크게 늘어난 데 비해, 아직 가구업계에서는 저가의 非친환경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며 개정안을
목재펠릿은풀어야할 과제 지난 8월5일 소비자 환경운동연합에서 40여명의 소비자와 학생들이 공장을 방문 했다. 뜨거운날씨에도불구하고 두시간여를 달려서 청정생산현장을 보겠다는 그열정도 참 대단했지만, 현장투어가 끝나자마자 쏟아지는 그들의 질문은 더
목조주택자재 전문업체인 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는 최근 친환경 인슐레이션‘가디언’을 공수해 인기를 얻고 있다. 자재의 품질을우선시 하는 최근의 유통구조를 반영해 도입한가디언은친환경제품임을인정하는‘그린가드’마크를획득한제품.그린가드는 그린가드 인증 프로그램을 통과한 제품으로 1 9 9 9년부터 미국 환경보호국(EPA), 미국 Green Building Council’s 프로그램, 미국 직업 안전 및 건강관리국(OSHA), 세계보건기구(WHO) 등 에서 정한방출물 기준에 합격한 검증된 제품임을 증명친환경 인슐레이션‘가디언’하는것이다. 서중의가디언인슐레이션은현재목조용으로내벽용인 R 1 1과외벽·바닥용인 R19, 지붕·바닥용인 R30 세가지로 구성되며, 규격별로다섯
리바트가 자연에서 받은 사랑을 국민들과 함께 보답하기 위해 ‘에코트리캠페인 온라인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에코트리캠페인은 참여자100명당 한그루의 백합나무를 심는 심목 캠페인으로 오는 4월5일, 식목일까지 1000그루를 목표로 삼고 있다.백합나무는 용인 국유림지에 심게 된다. 이번 행사는 온·오프라인을 통해 진행되며 리바트 기업홈페이지(www.livart.co.kr) 및 리바트 각 브랜드 사이트(리바트, 이즈마인, 리첸, 네오스, 리바트마린) 내에서 참여가 가 능하다.에코트리가 전시된 용인 친환경 전시관은 용인공장방문자를 대상으로 리바트 환경경영과 친환경제품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가구 업계에서는 최초로 운영됐다.리바트 구태용 부장은 “친환경 시스템을 살펴보기 위해 시민단체,
혜종건업, '테라코타 파사드’ 유통파트너 모집 비용·재고 부담없이 최소 제품 전시 조건 친환경 내·외장재전문기업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독일 아게톤(www. argeton. de)사의 외장재 ‘테라코타(terracotta) 파사드(facade)’에 대한 국내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유통파트너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12월3일부터 내년 2월2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내·외장재 취급점, 건축 자재판매점 등 모든 건축 관련 유통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기간 동안 혜종건업의 유통 파트너로 신청하여 선정되면, 가맹점 비용이나 재고 부담 없이 최소한의 제품을 전시하는 조건으로 유통 파트너 자격을 부여하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유통파트너 모집은 1819년 설립해 189년간 독일을 포
WPC 전문생산업체인 ENWPC(대 표장석태)가 국내 W P C업계에서 처 음으로 환경부로부터 친환경마크인 환경표시인증서(품목: 이중바닥재) 를 취득해 화재다. ENWPC의 장석 태 대표는“환경부의 자원순환정책 에 따라 환경 친화적이고 에너지절 약형인 재생복합소재를 만들어 제 품화시키는 것도 시간과 노력이 필 요 했지만, 지금까지 공식적으로 알 려지지 않은 소재를 이용하여 제품 을 만들어 정부로부터 처음으로 인 정을 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 다. 친환경마크는 공장과 제품의 환 경부분과 품질부분을 K S기준으로 심사하는데, 이번 E N W P C의제품 은 우수한 성적으로 승인 됐다. 인증 사유는‘유효자원재활용’과‘유해 물질저감’으로 회사 측은“인증 마 크의 사용으로 진정한 친환경제품 으로서의
각박해지는 현대사회 속에서‘집’은 현대인 들의 휴식처이자 안식처이다. 지친 신체와 스 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욕구는 점차 주택에 반영되어 사람들은 편안하면서도 건강한 공간을 선호하고있다. 이와같이 심신을 건강하게 하는 주택실내공간을 꿈꾼다면 꼭 들러보아야 할 매장이 생겼다. 지난 9월 21일 경기도 광주 오포읍에 본점 을오픈한‘이든클럽’이 바로 그 곳. 30여개의 자연소재 생산업체들이 연합하여 만든 이든클럽은 주거공간에서 사용 될 수 있는 천연소재를 소개하는 매장으로서 목재, 석재, 황토 등 다양한 천연소재 제품과 친환경 인테리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공간이다. 1층에는 욕실전문전시장과 DIY공방이 있으며, 2층은 주택공간에서의 각종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특히 실내 및 실외에 적용될 수 있는 친환
구정마루‘가우디파크’의 티크구정마루‘가우디파크’의 티크는 최근 소비자들에게가장 인기 있는 수종이며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에 내츄럴한 티크의 고유 무늬가 그대로살아있어클래식하면서도모던한느낌을준다.초고강도 마루인 구정마루‘가우디파크’시리즈는특수고강도 나노(Nano) 복합체를 적용해마루표면이단단한초고강도제품이다. 친환경건축자재등급최우수등급( H B♣♣♣♣♣)을획득한구정마루는새집증후군으로부터 자유로운 친환경제품이며,은나노 코팅으로 9 9 . 9 %의강력한살균, 항균력을 지닌 건강한 바닥재다. (제품문의: 구정마루0 2 - 4 7 8 - 2 3 7 2 )
소재제한 없는 코팅제 ‘원랩코트’ 인기소재를 가리지 않는 무기질 코팅제가 국내에 수입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일본에서 개발된 ‘원랩코트’는 완전 무기질이지만 나노입자로 분자결합을 하기 때문에 타일, 목재, 유리, 고무, 콘크리트, 금속, 천 등 소재에 제한 없이 코팅이 가능하다.뛰어난 발수 성능과 자외선 차단 효과는 목재를 보호하는 데도 뛰어난 성능을 보인다.원랩코트의 국내지사인 ㈜원랩코트코리아의 김흥수 본부장은 “이 제품은 목재보존제로 생산된 것은 아니지만 처리 후 상온에서 7~10일 정도면 완전 경화된 실리콘 층을 형성해 수분이나 자외선을 차단해 보존성능을 보이며, 특별히 목재만을 놓고 성능실험을 하지는 않았지만 재도포 기간은 대략 4~5년 정도로 보고 있다”며, “실외는
국제 C&I KOREA 고객지원팀장:정상열 010-4394-9100 ◎ 바이오세라믹의 내적효과 인체 내적 영향혈액순환 개선 / 아토피성질환효과/ 찜질효과 / 신진대 사 촉진 / 진통효과 / 발한작용 / 성인병 예방 / 피로회복 /노폐물 배출 / 세포활성화 문제점과 개선책 시멘트의 독성이 있는 일반주택과 특히 3층이상의 주택에서는 인간을 위한 천혜의 선물인 흙이 주는 원적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지자기 부족)이러한 문제점의 개선책으로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세라믹을 원료로한 바이오세라믹을 마감재로 선택함으로써 건강을 생각하는 주거 공간을 창조할 수 있다.바이오세라믹으로 부터 방사되는 원적외선 에너지는 생체에 흡수되는 특성을 가지고 있고 이렇게 흡수된 에너지가 인체의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국제 C&I KOREA 고객지원팀장:정상열 010-4394-9100◎ 바이오세라믹의 내적효과인체 내적 영향혈액순환 개선 / 아토피성질환효과/ 찜질효과 / 신진대사 촉진 /진통효과 / 발한작용 / 성인병 예방 / 피로회복 /노폐물 배출 / 세포활성화 문제점과 개선책시멘트의 독성이 있는 일반주택과 특히 3층이상의 주택에서는 인간을 위한 천혜의 선물인 흙이 주는 원적외선의 혜택을 받지 못한다.(지자기 부족)이러한 문제점의 개선책으로 원적외선을 방사하는 세라믹을 원료로한 바이오세라믹을 마감재로선택함으로써
무결점에 도전하는 멜라민코팅 합판마루㈜천목, ‘World-View’로 패턴마루시장에 새 바람 합판마루와 강화마루는 각기 표면에 긁힘이 일어나기 쉽다는 점과 수분에 약하다는 단점을 지니고 있다. 기술개발로 인해 단점을 보완한 제품들이 나오고 있지만 서로를 비교할 때 상대적 단점과 장점이 있어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지난 3월 법인을 설립하고 9월부터 생산에 들어간 ㈜천목의 ‘World-View’는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탄생된 제품이다. 천목은 합판마루의 긁힘을 최소화 하기 위해 표면에 멜라민을 코팅해 해결했다. 기존의 합판마루는 표면에 UV코팅을 하고 있는데, 이 회사의 홍대진 공장장은 “UV코팅 대신 멜라민코팅을 하게 되면 긁힘 방지는 물론 강도가 6배 강해진다”고 말한다. 또 “무
가구 및 건축자재 표면재를 수입 판매하고 있는 임계무역에서 앞으로 동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소재로 일본 DNP사가 최근 개발한 ‘클린 이고스(Clean EAGOS)’를 지목했다. 임계무역은 1979년 창립한 이래 지금까지 일본, 독일, 미국, 이탈리아, 동남아 등의 최정상 회사로부터 엄선된 표면재를 수입해 국내의 유명가구 업체와 관련된 임가공 업체 및 인테리어 회사에 제품을 공급, 이 시장을 선도해온 회사다. 클린 이고스는 피니싱 포일(Finishing foil) 범위에 속하는 소재로, 친환경 자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는 정세 속에서 기존 PVC 오버레이(Overlay)와 LPM의 대체품으로 개발됐다. 제품구조는 EB(Electron Beam)코팅층, 인쇄층, EGOS원지로 구성돼 있다.
한국공기청정협회는 2004년부터 친환경건축자재 인증사업을 실시했다. 법적 구속력이 없는 협회 인증사업이지만 건축자재 제조업체에게 영향은 매우 컸다. 대형건설사들이 최우수 인증등급인 클로버4개를 요구해 업계에서는 이를 받으려고 시험장 앞에 줄을 섰다. 목재업계에서 가장 먼저 마루판제조업체가 급해졌다. 너도 나도 할 것 없이 심지어는 목재 대기업이 가장 먼저 인증을 신청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러나 초기 인증 때에는 제조사가 제공한 샘플을 시험 인증하는 객관성이 결여된 형식적인 어쩌면 고객에게 많은 비용을 받고 거래하는 듯한 인증이 되고 말았다. 건설사 내부에서도 친환경건축자재 인증에 대한 신뢰가 없는 것은 당연한 일로 인증사업자체에 여러 문제가 있음을 시인했다.건설사에 납품을 하거나 신규 진입을 할 때
지난해 마루바닥재 시장이 옹이와 나무결의 색채가 살아있는 자연미를 추구하는 내추럴리즘이었다면 올해는 표면의 컬러와 질감에서 개성 있고 독특한 디자인이, 크기로는 쪽마루 형태의 중·소폭형 마루가 트렌드를 이끌어 갈 것으로 보인다.이밖에 기능성을 첨가하거나 고급 원자재를 사용한 고부가가치 제품의 개발에 적극적인 것과 달리 중저가 수입마루의 박리다매식 유통구조는 마루바닥재 시장의 적정이윤확보를 어렵게 하는 기업간 애로사항으로 꼽히기도 했다.국내 유명 마루바닥재 회사로부터 올해를 이끌어갈 트렌드는 물론 마루바닥재 분야의 애로사항과 최근 국내외 동향 등을 들어보았다. 소비의 양극화 현상마루바닥재 시장의 트렌드를 가격에 비교한다면 대부분의 기업들이 고급형 마루와 저가형 마루가 벌이고 있는 양극화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