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소품 Tip 장난감 트럭으로 예술적 재능을 키워보세요. 크레용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트레일러 위의 보관용 구멍에 간편하게 꽂아 두세요. 2″×4″ 목재만 조금 있으면 만들 수 있어요. 공|작|순|서1. 차체와 트레일러를 도면대로 재단합니다.2. 주의해서 차체와 트레일러박스에 밑그림을 그려 넣습니다. 3. 도면에서처럼 구멍이 필요한 곳에 드릴로 뚫어보세요. 3. 바퀴는 지름 1½〃로 재단하거나 구입도 가능합니다.4. 수분이 없도록 적당히 건조합니다.5. 페인트를 바르고 건조 뒤에 순서대
만들고 싶은 것들“사랑하는 우리아기의 침대, 사랑하는 아내와 와인 한 잔 마주칠 티 테이블을 만들고 싶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가구를 내 사랑을 듬뿍 담아 만들고 싶다.”새해를 맞이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한 나만의 이벤트를 원한다면 DIY아카데미 ‘만들고 싶은 것들’을 소개하고 싶다. 만들고 싶은 것들은 DIY를 배우고자 하는 일반인들에게 그 배경과 원리로부터 가구디자인의 이해까지 체계적인 교육시스템과 철저한 공구 기술 습득을 목표로 장래 우리나라 DIY의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DIY전문교육단체이다. 짧은 일주일이지만 방학이라는 말이 무색하게도 2006년 새해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만들고 싶은 것들’을 찾았다.회원을 위한 공간과 기계의 배려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 출구로부터 도보로
지난달 21일 헬펠레코리아DIY목공방 일산점이 문을 열었다.일산점은 헤펠레코리아의 19번째 체인점으로 일산 국립암센터 맞은편 주택가에 있다. 매장은 26평으로 DIY목공방과 전시장이 기능을 함께 하고 있다. 일산점 이인수 대표는 “이제 목공방 회원을 모집할 것”이라며 “사람들은 취미생활 위주로 DIY를 하지만, (일산점은) 자재유통, 주문가구, 천연페인트 판매, 내외장재 시공 등 다양하게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헤펠레코리아는 목공방 창업자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이수생들이 창업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헤펠레 코리아는 리모델링페어 행사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최근 선보인 무독성 ‘라이노스 천연페인트’ 홍보에 나섰다.헤펠레 코리아는 이번 전시를 통해 독일 라이노스 천연페인트의 다양한 색상과 어플리케이션을 비롯해, VOC나 중금속 성분이 전혀 검출되지 않는 무독성 페인트인 점을 중점 홍보했다. 아울러, 시공 및 기술 상담을 비롯해 현장에서 직접 칠작업을 시연함으로써 소비자들의 호평을 받았다.헤펠레 코리아 대표는 “각종 환경공해물질로 가득 찬 우리의 생활공간을 자연친화적인, 인체에 무해한 환경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취지에서 헤펠레 코리아는 독일 라이노스사의 순수 천연도료를 도입하게 됐으며, 지금도 한국 실정에 맞는 새로운 천연도료를 연구개발 하는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노진수 기자 j
영국의 가정 인테리어 전문 유통업체인 B&Q의 한국법인 비앤큐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윌리암스)가 지난 2일 서울 구로동 롯데마트에 2300평 규모의 1호점을 전격 오픈했다. 그러나 당초 우려와는 달리 목조주택 시장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전시 판매되고 있는 목재관련 제품은 지난 8일 현재 일부 온돌마루와 방부목 합판 보드류 등에 국한돼 있다. 또 일부 페인트류와 스테인 제품도 판매되고 있다.판매가격대는 온돌마루의 경우 강화마루가 평당 5만원대에 시공비 1만5000원 별도에서 고급 합판마루의 경우 10만원을 호가하는 등 다양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밖에 △방부목 홍송 40×143 8500원, 40×90 5500원 △스프러스 각재가 38×140 8800원, 38×89 5600원 △코어합판 1
헤펠레 코리아(대표 박상만)는 최근 천연페인트 제품인 라이노스 전용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헤펠레 코리아의 한 관계자는 “라이노스 홈페이지(www.leinos.co.kr)는 천연페인트 전문 홈페이지답게 여러 색상의 조화를 이루는 화면구성으로 디자인 됐으며, 제품소개와 함께 시공법과 시공현장 사례, 페인트 관련 커뮤니티, 대리점 안내 등의 내용으로 구성돼 있어 천연페인트를 처음 접하는 고객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게 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또 “라이노스 홈페이지는 앞으로 더욱 더 알찬 내용으로 유용한 사이트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노진수 기자 jsnoh@woodkorea.co.kr
한솔홈데코의 강화마루 시공아카데미가 지난달 말 100회를 맞이했다. 12월 초 외부 수료인원 2,000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한솔홈데코의 시공아카데미는 강화마루 출시에 따른 시공인력의 저변확대와 적절한 시공방법의 전달, 마루사업에 관심있는 이들의 진출을 독려하고 시공교육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99년 10월 처음 시작됐다. 품질 · 안전교육도 병행목조주택 시공이나 목공예 교육과 달리 1박2일이라는 단기간에 이뤄지는 강화마루 시공아카데미는 첫째날 시공에 관련된 이론 교육을 마친 후 둘째날 본격적인 실습에 들어간다. 이론교육은 한솔마루의 품질기준에 대한 설명과 생산현장 견학, 마루 시공에 대한 동영상 시청 등으로 이뤄지며 실습에서는 안전교육과 함께 직접 강화마루로 시공을
신기술 · 신소재로 보급에 힘쓰는 헤펠레 목공학교2001년 개교이후 지금까지 3차례의 수료과정을 치러낸 헤펠레 목공학교는 목공분야 현장직종사자들에게 기능성 하드웨어를 알림으로써 목공기술의 발전을 꾀하는 밑거름을 마련해 오고 있다. 모든 사람이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헤펠레만의 작은 노력이 시작되는 곳, 경기도 광주시 도척면에 위치하고 있는 헤펠레 목공교실을 찾아보았다. 목공인력 늘려 하드웨어 이용 확대헤펠레 목공학교의 모채는 설립 8년째 독일의 기능성하드웨어를 전문공급하고있는 (주)헤펠레코리아이다. 헤펠레 목공학교에서는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는 새로운 기능성 하드웨어와 각 종의 신소재를 이용, 수강생들로 하여금 의도하고 있는 작품을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테크
국내 유일의 목공예 학원인 한양목공예학원은 1967년 한양목공연구원을 모태로 하고 있다. 36년간 국내 목공예인 양성의 산실로 자리잡아온 한양목공예학원은 목공예, 목조각, 서각 등을 전문으로 가르치고 있으며 그동안 수료생만도 2만명에 달한다. 한양목공예학원이 본격적으로 목공예 교육을 실시한 것은 68년부터다. 처음에는 수강반이 세분화되지 않았으나 73년부터는 기본반, 연구반, 속성반 등 3개반으로 나누어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기본반과 연구반의 교육기간은 각각 3개월이며 속성반은 45일 과정이다. 기본반에서 칼을 갈고 쓰는 법부터 간단한 입체조각까지 체계적인 실습을 거친 후 보다 심층적인 교육을 원하는 이들은 연구반에 입문하게 된다. 연구반에서는 인체조각을 비롯해 보다 독창적인 작품을 만
올해로 설립 7년을 맞이하는 "내가 다자인하고 내가 만드는 가구"(이하, 내디내만)는 서울 본사 및 일산 공장과 함께 전국 7개 중 · 소도시에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두고 운영하는 DIY 기업이다.내디내만은 본사 및 동호회를 중심으로 온라인 · 오프라인 회원들이 가구에 대한 관련지식과 기술정보를 습득하고 있으며, 각 지방의 가맹점을 통해서도 디자인에 관련된 아이템과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특히 일산공장에서 매주 운영되고 있는 워크샵과 강사반 및 전문가반으로 나뉘는 실기 교육과정을 통해 디자인, 공구다루는 법, DIY 샵 전문경영인이 되기 위한 영업기술을 포함 원재료 구입부터 사업경영, 제품 제작의 기술보급까지 두루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실질적인 목공기술 보급에 앞장서는 업체이다
몇해 전부터 목조주택과 대형 목구조물의 시공이 급격히 늘고 있다. 점차 발달하는 목조건축물을 보면서 누구나 한번쯤은 의문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왜 외국식 목조건축물들이 국내 버젓이 지어지는지 또 보다 한국적인, 독창적인 목조주택을 찾기 어려운지 말이다.국민대 목조주택디자인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목조건축물의 디자인, 즉 설계를 교육하는 기관이다. 여타 교육기관들이 시공기술에 초점을 두었다면 국민대는 한국적이고 독창적인 목조주택을 디자인하는 것이 교육목적이다. 모형제작 수업이 한창인 국민대목조건축디자인센터를 찾았다. 국내 유일 목조건축 디자인 교육기관 이제 수료생이 얼마나 되는지 수를 헤아리기도 어려울 정도다. 99년 첫 수업이 시작된 이후 이미 1,000여명이 국민대목조건축디자인센터를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