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가격과 가벼운 무게다양한 활용을 위한 2단기어 채택손에 피로감 없는 인체공학적인 설계제품 이상 발생 시 무조건 1:1 무상 교환 제공올해로 브랜드 창립88주년을 맞이하는 미국 전통의 힘과 자부심의 세계적인 전동공구브랜드 스킬에서 리튬이온 7.2V충전드릴드라이버 2588을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파워는 그대로 유지한 채 크기와 무게는 작아져 사용자의 피로도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작업 속도가 크게 향상되었다는 평이다. 신제품은 총 8단계로 조절 가능한 클러치로 작업 재질에 알맞은 토르크를 설정해 최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손잡이에는 인체공학적인 소프트 그립이 채택 돼 작업 시 손이 편안하고 가벼운 무게 덕분에 머리 위 스크류 드라이빙 작업이나 경질
빠르고 정확한 작업을 위한 520W 모터편안하고 안전한 소프트 그립 적용정확한 홈파기 작업을 위한 깊이 조절 기능올해로 창립88주년을 맞이하는 미국의 세계적인 전동공구 브랜드 스킬에서 컴팩트한 트리머 1825를 출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인체공학적으로 슬림하게 설계된 컴팩트한 그립과 작업 시야를 확보해주는 투명한 아크릴 베이스 플레이트는 안전한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설계가 돋보인다. 또한 아크릴 플레이트로 작업자의 손으로 최소한 열만 전달되도록 제작돼 장시간 작업에도 사용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기본 적용된 콜렛은 6㎜이며 비트를 비교적 쉽게 교환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고 손쉽게 조절 가능한 깊이 조절 손잡이도 적용해 사용의 편의
1996년 보쉬 그룹(Bosch Group)에서 스킬을 인수했고, 2002년 아시아 시장에 스킬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 2005-2006년 아시아 시장에 특화된 종합적인 제품군을 개발해 아태지역에 진출했다. 스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www.skiltools.co.kr에서 얻을 수 있다.
제2회째를 맞는 목재의 날 행사가 지난 12월 1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와 산림청의 준비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 김남균 차장(사진)을 포함한 약 200여명의 목재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산림청은 이날 ‘아이러브우드’캠페인 선포식을 함께 진행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2월 12일(수),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09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계획(안), 2013년도 예산(안), 2013년도 사업자금 차입계획(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대의원회에서는 2013년도 사업계획(안), 2013년도 예산(안), 2013년도 전산운영부담금 분담(안) 등을 심의 의결했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법정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인 12월 15일까지 영남지역 관내에 발생한 산불은 모두 2건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최근 10년 산불 평균 발생건수 15건에 비해 약 86% 정도 감소한 수치라고 밝혔다. 특히 산불 피해면적은 최근 10년 동안 연간 7.9㏊의 산림이 산불로 인해 잿더미로 변했지만 금년에는 예년의 1%에 불과한 0.1㏊가 산불피해만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성륜)은 올해 313억원의 예산으로 여의도 면적의 약 6배에 해당하는 사유림 5,000㏊를 사들였다고 밝혔다. 서부지방산림청은 국유림 확대 기본계획에 따라 지속적으로 매수해 현재 약 11%에 머물고 있는 국유림 비율을 2030년에는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평창국유림관리소(소장 이상인)는 2013년도 산림보호분야 감시인력(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림재해모니터링 감시원)을 조기에 선발한다고 밝혔다. 모집인원은 총 66명(산림재해모니터링요원 19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2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5명)으로 2012년 12월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평창군으로서 신청일 현재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 신체 건강한 자로 시행기관에서 정한 선발기준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며 신청서 교부 및 접수는 평창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033-333-2275)으로 직접 방문 및 우편접수 하면된다.
지난 12월 4일 임업분야의 FTA 협상대응 방안 및 영향분석을 담은 FTA 용역 최종 보고회가 대전청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보고회에는 산림청, 한국합판보드협회, 대한목재협회, FTA 경영전략연구소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12월 21일 대전의 한 호텔에서 수출임업인 역량강화 및 수출전략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날 워크숍에는 산림청, 임산물 수출업체, 생산자단체 등 약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수출유공자 표창과 내년 임산물 수출확대전략 발표 및 우수 수출사례 특강이 이어졌다.
지난 12월 20일 국민대학교 김영숙 교수는 ‘방부목재 품질 기준과 목재보존제 등록 제도에 관한 해외 동향 및 향후 방향’의 내용을 담은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민대학교 경상관 학술회의장에서 개최된 세미나에 김영숙 교수를 포함한 연구팀은 2011년부터 2012년에 걸쳐 방부목재 품질 시험방법 개선 및 관리방안에 대한 산림청 정책용역연구를 실행해 왔으며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 실정에 적절한 새로운 방안을 제안했다.
산림청 산림정책과는 지난 12월 11일 오후 2시부터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제정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법률은 2012년 2월 22일 제정·공포됐으며 내년 2월 23일부터 시행예정으로 탄소흡수원법 하위법령 제정안을 설명하고 의견수렴을 위해 임업인, 산주, 학계, 업계 등이 참석했다. 김용하 산림자원국장, 이종수 사무관, 서울대 산림과학부 김성일 교수, 강원도 산림자원과 전제훈 과장, 법제연구원 전재경 박사 등이 참여해 주제발표와 토의가 진행됐다.
기술표준원은 ‘저탄소 녹색성장시대에 적합한 건축용 목재의 이용효율증대에 관한 연구’ 과제를 주어 충남대학교 장상식 교수의 연구책임자로 된 보고서를 12월 5일 받았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에는 제재목, OSB, 경골목재, 방부목재에 대한 KS 개정의견이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술표준원은 보고서를 검토해 KS 개정절차를 밟을 것으로 보인다. 개정된 안이 나오면 개정예고를 통해 각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과정을 통해 최종안으로 심의를 받게 된다. 그런데 이 보고서의 한 부분에서 다루었던 방부목 개정안에 대해 업계와 보존협회 관계자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방부목 관련 연구는 충남대 이종신 교수에 의해 진행됐다. 협회 회원들은 이 교수가 현재 한국목재보존협회 회장의 직책을 맡
리튬이온 충전공구 시장의 선두주자 계양전기가 3세대 배터리 타입인 4.0Ah를 기본 탑재한 충전그라인더(DG-1800L)를 새롭게 출시한다. 4.0Ah 리튬이온 배터리는 1세대 Ni-cd, 2세대 Li-ion(1.3/1.5/2.6 /3.0Ah)에 이은 3세대 배터리 타입으로 기존 배터리 대비 33% 사용시간과 내구 수명 또한 30% 증가돼 충전공구를 사용하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용시간이 길어 내구수명이 증가된 4.0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사용한 최초의 제품이다. 4.0Ah 배터리는 기존 2세대 리튬이온 배터리와 크기는 동일하지만 용량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셀을 적용해 30% 이상 사용시간과 내구수명이 늘어났다. 현재 시중에 출시된 모든 계양 18V 리튬이온 충
낙엽송 합판을 전문으로 수입해 가공하는 에이스임업(대표 하종범)이 낙엽송 LVL 만리장성 루바를 판매하고 있다. 만리장성 루바는 위아래에 일정한 굴곡을 줘 중국 만리장성을 단번에 생각나게 하는 재미있는 제품이다. 낙엽송 원목의 송진을 빼고 함수율 8% 미만으로 건조된 베니아 단판을 같은 방향의 적층구조로 접착해 만든 것으로써 시공을 하면 우아한 느낌을 연출한다. 특히 만리장성 루바로 시공하면 낙엽송만의 매혹적인 느낌이 확 살아나기 때문에 목조주택과 일반주택의 내장재로 사용할 수 있고 카페나 레스토랑에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만리장성 루바의 규격은 15×117×2440이며 비규격으로도 생산할 수 있다. (문의: 에이스 임업 032-578-5100)
오스모는 원목 가구와 원목마루에 적합한 무색투명의 천연마감도료인 포릭스오일-래피드를 공급한다. 기존의 무색투명 제품보다 마감표면의 내구성과 내마모성을 높였다. 강한 발수성과 내오염성, 가정의 일반적인 오염 물질에 대한 저항성이 우수하다. 또한 건조시간이 6시간으로 기존의 12~24시간 보다 획기적으로 단축돼 1일 2회 작업이 가능하다. 천연 식물유와 왁스가 목재표면에 깊이 침투해 목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못 등의 날카로운 물체에 긁혔을 때도 간단히 보수할 수 있으며 붓 자국이 남지 않는다. 마감표면의 유지관리는 오스모 워시앤캐어 제품을 사용해 물로 닦아낼 수 있다.(문의: 오스모코리아 02-783-8718)
감탄과 멋스러움을 자아내고 또한 견고하게까지 만드는 경민산업(대표 이한식)이 아트월을 판매하고 있다. 아트월은 실내 내부인테리어로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고 원하는 규격대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아트월의 색상을 기존의 색상 그대로 두어도 운치있지만 다양한 색감을 원한다면 수성 스테인을 활용해 다양한 색상도 연출할 수 있다. 아트월을 만든 경민산업 김종화 이사는 “아트월은 인테리어 효과를 특별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 모듈을 제작하고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이사는 “경민산업은 큰 프로젝트 사업을 많이 진행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제공한 적이 없어 이번 아트월을 계기로 소비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아트월의 판넬 규격은 480×1
씨에스우드(대표 전철식)는 시공업자나 유통업자의 편의를 위해 고무나무로 제작된 계단재 관련 용품을 공급하고 있다. 씨에스우드는 시중에 유통되는 필리핀·태국산 고무나무 제품보다 품질이 우수한 베트남산 고무나무 계단용품을 취급하고 있다. 제품의 가격대는 파인류 등의 침엽수보다는 높은 편이지만 고급재인 애쉬나 멀바우보다는 저렴한 수준이여서 품질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씨에스우드의 유택상 이사는 “고무나무 풀셋트로 공급하는 업체는 씨에스우드가 유일하다”며 “품질은 AA급 제품으로 질이 좋고 샌딩마감도 잘 돼 있어 목조주택 자재업체나 전원주택 시공업체가 선호하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계단판 33/38×300×3600 제품과 집성재 18T 제품, 핸드레일 60×70×3600과 소봉,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에서 기존에 취급하던 제품에서 한단계 품질을 향상시킨 일본산 무절 편백 집성판재를 판매하고 있다. 특히 편백나무는 피톤치드가 다량 방출된다는 사실이 소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수제 가구와 주문가구, DIY 가구용 재료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화휴먼앤홈 관계자는 “최근 깔끔한 히노끼 집성재를 찾는 문의가 늘어 기존에 취급하던 집성재와 더불어 고품질의 무절 히노끼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대화에서는 무절 외에 유절 히노끼 집성재와 오비스기 제품, 에코배트 단열재를 판매하고 있다. 상품의 품질 보존과 피톤치드 보유량을 출고 직전의 수준으로 유지하기 위해 집성판재 한 장마다 개별적인 비닐 포장 해 배송되며 제품 규격은 18/24/30×1220×2300 이다. (문
■ 목재의 변이성목재는 수목의 복잡한 신진대사의 결과로 생성된 여러 종류의 세포가 모여 이루어진 복합체이기 때문에 목재는 나름대로의 고유한 변이성을 나타내게 된다. 따라서 수목의 생리적 요인뿐만 아니라 그들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인자의 작용에 따라 목재의 성질은 다양하게 변화되기 때문에 재질은 수목 개체 사이뿐만 아니라 동일 수목 내에서도 부위에 따라 달라진다. 더욱 목재는 다양한 종류의 수목으로부터 생산되고 있는데 이들 역시 각각 나름대로의 재료적 특성을 나타내게 된다.즉, 목재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기 때문에 이 세상에 동일한 성질을 지니는 목재는 없다. 목재가 지니는 불균형질성은 공예와 미술 분야에 있어 매우 귀중한 취급을 받고 있는데 재질이 일정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