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천연데크재 가격 : 방킬라이, 멀바우, 캠파스, 카플, 큐링, 모말라, 울린, 로즈마리, 이페, 레드파인
2012년 10월 수입 제재목 가격 : 라디에타파인, 스프루스, 더글라스퍼, 햄록, 라왕
2012년 10월 수입 원목 가격북양재 : 라디에타파인, 스프루스, 햄록, 더글라스퍼남양재 : 니아또, HardMLH, 아가타스, 크루인, 칼라필럼, 타운, 펜실시다, 부켈라, 딜레니아
2012년 10월 국내 가공 방부목 가격 : 미송 가공, 미송 원형, 남양재가압 방부 처리비
2012년 10월 몰딩 가격 : 2등급페이퍼체리, 페이퍼아카시아, 시트지랩핑(홍송,체리,월넛)
2012년 10월 국산재 가격 원목 :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류보드류 : PB, 섬유판(MDF)제재목 : 낙엽송, 소나무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자작나무 합판을 이용해 도자기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이 도자기는 핀란드와 러시아산 자작나무 합판을 친환경 접착제로 여러 장을 붙여 도자기와 같은 비율로 생산하고 있다. 대아우딘은 지난 8월 이 기술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으며 앞으로는 자작나무 도자기를 포함해 접시, 그릇, 미니 수납장 등 생활가구도 만들 계획이다. 대아우딘 윤영만 대표는 “자작나무는 무늬자체가 아름답다”며 “다른 수종은 잘 깎이지 않고 가공을 하다보면 할렬이 가거나 나이테에 손상이 가는데 자작나무는 성질이 부드러워 가공하기가 쉽고 소재 자체가 질기고 고급스럽다”고 설명했다. 대아우딘은 향후 자작나무 합판 도자기를 이용해 도자기 트로피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문의: 대아우딘 031-766-
강산우드컴(대표 박영대)은 미얀마산 티크와 큐링 원목을 선보이고 있다. 큐링과 티크는 차량재와 선박재, 가구재, 데크재 등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는데 강산우드컴은 큐링과 티크 원목을 직수입해와 한국에서 가공을 하고 있어 제품의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고 있다. 강산우드컴 박영대 대표는 “품질이 좋은 미얀마 티크를 3개 등급(최상급, 고급, 보급형)으로 구분해 수입하고 있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있다”며 “원목을 직접 들여와 한국에서 가공하다보니 비규격의 제품들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강산우드컴은 그 밖에도 라왕 집성목, 적삼목, 후로링, MDF 등 목재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다.(문의: 강산우드컴 032-569-5151)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이 브라질산 이페 데크재를 처음으로 들여오게 됐다. 그동안 방키라이, 멀바우 등 남양재 데크재를 주로 취급해 왔지만 브라질산 이페 데크재는 삼산실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브라질 파라주에서 세아라주, 페르난부크주에 넓게 분포하며 남부 브라질과 접한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지역에도 분포하고 있는 이페는 기건비중 0.99로 대단히 강한 내구성으로 다른 지역의 이페와 비교할 때 품질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낙기 대표는 “이페는 단단한 나무로써 나뭇결은 곱고 광택이 약간 있어 윤기가 난다”며 “충해에 대한 저항성도 높고 제품에 푸르고 황색인 색상이 더해져 고급스러움이 한층 살아난다”고 설명했다. 삼산실업의 브라질산 이페 데크재는 19×90×1800~ 6000㎜
보쉬 전동공구에서 전문가용 바이메탈 프로그레서 홀쏘(파워 체인지 어댑터)를 출시했다. 긴 제품 수명을 위해 ‘8% 코발트 합금 톱니’를 채택한 보쉬 바이메탈 프로그레서 홀쏘는 경쟁사 대비 수명이 2배 더 길다. 또한 보다 빠르고 부드러운 절단이 가능하도록 프로그레시브 톱니 형상으로 제작됐으며 최적의 절단 성능을 위해 톱니의 절단 각도를 10°로 유지한다. 더불어 일반 어댑터의 분리 결합 시간을 혁신적으로 단축하는 보쉬 파워 체인지 어댑터(육각 및 SDS플러스 샹크타입)로 더욱 편리하게 홀쏘의 교체가 가능해 홀쏘 교체로 인한 작업 지연시간을 최소화해 작업 효율을 극대화했다.(문의: 보쉬 080-955-0909)
상아목재(대표 유만길)는 올 중순부터 러시아에서 공수해온 낙엽송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다. 낙엽송 데크재는 다른 침엽수 대비 강도와 내후성이 좋아,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도 수년간 변형없이 사용할 수 있는 수종이다. 때문에 최근 커피숍이나 식당 등 상가의 데크재로써 소비자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상아목재가 공급하는 낙엽송 데크재는 함수율 12%에 맞춰 치수안정성을 극대해 뒤틀림 등의 하자를 최소화했다. 더불어 데크 시공시 프리드릴링 과정이 필요없어 시공이 훨씬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상아목재에서 판매하는 낙엽송 데크재는 21×95×12/13자, 21×120×12/13자로 출시됐다. (문의: 상아목재 032-564-4800)
스타코리아에서 탁월한 내수성을 자랑하는 6㎜ 강마루 ‘스타강마루’의 각 도별 총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스타강마루는 고강도 HPM 적용을 통해 긁힘방지 기능이 뛰어나며 탁월한 내열·내수성을 강조하며 10년 품질을 보증하는 시스템을 도입했다.이제품은 오크, 내츄럴오크, 로얄오크, 워시오크, 메이플, 아프로모시아, 티크 등 7가지 컬러의 선택이 가능하며 파손 시 부분보수가 쉬워 시공업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코리아의 관계자는 “대량 공급능력과 최저 단가공급으로 스타강마루를 취급할 대리점을 모집중이다”라며 “강마루 제품을 10년이나 품질보장을 한다는 것은 그만큼 품질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특히 마루제품 사용시 가장 조심스러운 스팀청소, 물청소를 무리없이 할
우리가 당면한 가장 중대한 과제는 답보상태에 있는 목재산업을 성장 발전시키는 일이다. 성장 잠재력이 큰 목재산업을 다듬고 묶어 줘야 한다. 지금이 바로 중대한 기로에 서 있음을 모두가 인식해야 한다. 목재산업이 성장 발전하기 위해서는 ‘법’이 있어야 한다. 올 해 국회를 통과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은 목재산업의 모든 부분의 정책과 실행을 담고 있다. 이 법률은 내년 5월에 시행된다.법률 시행에 앞서 목재산업 관련 협회 차원의 법률 파악과 대비에 대한 노력이 부족한 것이 문제다. 지금 산림청에서 시행령과 시행규칙 마련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지만 해당 협회들이 법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실효성있는 접근을 하지 못하고 있다. ‘목재법’은 목재산업의 성장과
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회장 서병륜)가 오는 11월 12일 기술표준원 중강당에서 세미나와 컨퍼런스를 함께 진행한다. 오후 1시반부터 참석자 등록을 시작해 6시까지 ‘2012년 유닛로드 시스템 컨퍼런스 및 제9회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10월 25일 안동시 옥야동에 위치한 안동구시장에서 ‘전통시장 가는 날’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자매결연을 맺은 뒤로 매월 빠지지 않고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 ‘전통시장 활성화 약속’을 지켜가고 있는 남부지방산림청은 맞춤형 복지 포인트, 각종 시상 시에 부상으로 전통시장 상품권 지급 등을 통해 현재까지 약 700만원을 구입해 사용했다.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직원간 기관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화합을 다지기위해 10월 25일과 26일 충남 태안군의 하늘과바다사이 리조트에서 전직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중부지방산림청과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 직원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 활성화를 위한 소통 기술”이라는 주제로 전문 강사 특강을 시작으로, 체육대회와 천리포수목원 탐방을 실시했다.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 사진)과 강릉국유림관리소는 10월 24일 백두대간 보호구역으로 지정된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 대관령 일대에서 국도변과 등산로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백두대간 사랑운동’을 펼쳤다. 산림 내 무단취사·쓰레기 불법투기 등 백두대간 오염행위자를 단속했으며 또한 가을철 건조한 날씨에 대비해 산불조심 홍보 및 계도활동도 펼쳤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된 제6회 전국 숲해설 경연대회에서 산림치유, 산림교육을 테마로 북부지방산림청 전시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전시부스에서는 나무블럭쌓기, 산림교육 교구 체험, 청태산 치유의 숲 현장체험와 아름다운 산림사진 전시를 함께 진행해 도시민들에게 생애주기 산림복지와 숲해설에 대한 공감대를 확대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지난달 27일 오후 서울 홍릉숲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 내 국제회의실에서 경희대학교 클래식 기타 음악 동아리 라미네즈 초청 공연을 벌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유키 구라모토의 레이크 루이스, 드라마 모래시계 주제곡으로 유명한 파가니니 소나타 6번 등 10여 곡이 연주됐다.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산림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이 지역을 순방중인 한국 대표단이 지난달 23일과 25일(현지시각) 알제리 및 베냉과 산림협력 양해각서를 각각 체결하고 양자 간 협력을 넓혀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우리측 대표인 김남균 산림청 차장(사진)은 10월 25일 베냉 수도 코토누에서 한국-베냉 산림협력협정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아한한조 글레레 베냉 환경개발부 장관과 각서를 교환했다. 김 차장은 이날 베냉 환경개발부 산림국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산림분야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보니 야이 대통령을 예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