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대표 정몽진)의 컬러디자인센터가 제23회 한국FM대상 도시디자인 부문 우수상과 제10회 소방산업 우수 디자인 공모전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하며 수준 높은 색채 디자인 경쟁력과 연구 역량을 인정받았다. 무엇보다 이번 수상은 *컬러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색채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린 것에 의의가 있다.한국FM대상은 건축 설계∙디자인∙관리∙운영 관련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체인 한국퍼실리티매니지먼트 학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KCC 컬러디자인센터는 ‘송파 오금중학교 재도장 색채 디자인’으로 도시경관을 개선하거나 창의적인 도시이
글로벌 응용소재화학기업 KCC(회장 정몽진)가 그라스울 생산라인을 증설에 박차를 가하며 무기단열재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섰다.KCC는 지난 7일 강원도 문막공장 그라스울 생산라인 1호기에 대한 증산 공사를 마치고 용해로에 새 불씨를 심는 화입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화입식에는 정몽진 KCC 회장을 비롯해 정몽열 KCC건설 회장을 비롯해 문막공장 임직원 및 협력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증설한 1호기는 2021년 4월부터 약 20개월간 공사 및 시운전을 거쳐 완공됐으며, 하루 약 100여톤, 연간 약 3만 5천톤의 그라
국토교통부 초청으로 방한 중인 우즈베키스탄 건설부 공무원 방문단을 용인 마북의 중앙연구소에 초청하여 국내 건축자재의 우수한 품질과 국내 제일의 시험설비 인프라를 소개하며 우즈베키스탄 건설기준 현대화 및 직원역량 강화에 힘을 보탰다.우즈베키스탄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함께 자국 내 건설 규정 현대화를 위한 기술협력 사업을 진행중이다.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의 성장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지식을 학습하여 낙후된 우즈베키스탄 건설 기준 및 시험체계에 적용하여 현대화를 추진하는 것이 목표이다. 방문단은 이번 달 12일 입국하여 세미나 및 각종
KCC(대표 정몽진)의 선박용 방청도료와 방오도료, 진공차단기용 세라믹 제품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방청도료와 진공차단기용 세라믹은 14년 연속, 방오도료는 12년 연속 선정이다.세계일류상품은 국내 수출산업을 주도할 대표 상품을 육성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부여하는 공식 인증이다.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 △점유율 5% 이상 △시장 규모 연간 5000만 달러 이상 또는 수출 규모 연간 500만 달러 등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는 제품에 한해 세계일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원목마루 제품인 ‘숲 원목마루 청’을 출시하고 프리미엄 마루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이번에 출시한 숲 원목마루 청은 천연 원목을 표면재로 사용해 원목 특유의 고급스러운 무늬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마루 제품이다. 총 7회에 걸친 고강도 UV코팅과 크랙 방지용 도료 사용으로 마루 표면을 보호하고 내구성을 높였으며 한국공기청정협회의 친환경 건축자재(HB마크) 최우수 등급을 획득해 안전성도 입증했다.또한 숲 원목마루 청은 광폭(폭 150mm, 길이 1200
최근 부동산시장 내 침체기가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400만원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11월 셋째주 기준)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452만원으로 집계됐다.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1400만원대를 넘긴 것이다. 이는 원자재값 인상 등의 영향이 적용된 것으로 풀이된다. 업계에서는 연말에는 1500만원 선에 닿을 수 있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이러한 현상은 지금만이 아니다. 과거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인 시점에도 분양가는 올
최근 주거 시장에서 아파텔의 인기가 높다. 아파트와 흡사하게 주거상품으로 공급되는 만큼 실제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청약 규제나 자금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고, 준주거용지나 상업용지에 들어서 아파트보다 입지여건이 우수한 경우도 많다.이번에 공급되는 '대전 에테르 스위첸'은 이런 이유로 지역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총 198세대 중 금번 아파텔 84㎡OA, 84㎡OB 타입은 함께 공급되는 아파트와 같은 층, 같은 라인에 위치하며 아파트 전용 62㎡, 66㎡와 유사한 상품으로 공급
최근 금리 인상 여파로 부동산 시장이 관망세에 접어들면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서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가운데, 원룸이나 스튜디오 타입의 소형보다 중형 이상 타입이 인기를 끌고 있다.실제 한국부동산원의 전국 규모별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에 따르면, 최근 1년간(21년 9월~22년 9월) 소형 오피스텔(전용 40㎡ 이하)의 가격상승률은 1%에도 못 미치는 0.44%로 집계됐다. 반면, 동기간 중형(전용 60㎡ 초과~85㎡ 이하)과 중대형(전용 85㎡ 초과)은 각각 4.05%, 6.48%씩 올랐다.분양시장에서도 면적
KCC글라스(회장 정몽익)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높은 단열 성능에 가성비를 더한 창호 신제품인 '홈씨씨 윈도우 5i(HomeCC WINDOW 5i)'를 새롭게 출시했다.홈씨씨 윈도우 5i는 프리미엄 창호인 ‘홈씨씨 윈도우 5’의 단열 성능은 유지하고 인테리어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주요 기능만을 골라서 적용해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제품으로 다양한 편의사양과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을 갖추고도 기존 제품과 대비해 가격은 낮춘 것이 특징이다.국내 유리 시장 1위인 KCC글라스가 직접 생산하는 고단열 유리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이 급격한 인구 감소 현상을 겪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거나 증가가 예상되는 ‘인구 성장형 도시’에서 분양하는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인구가 늘어난다는 것은 그에 걸맞은 기반시설의 증가와 생활여건 및 교통여건의 개선이 동반되는 것을 의미해 부동산 시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오기 때문이다.대표적인 예는 경남 사천시다. 사천시의 8월말 현재 기준 인구는 10만9,891명이다. 하지만 올해 12월에는 경남 항공국가산업단지(사천지구)와 용당(항공MRO)일반산업단지(2단계)의 준공이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이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급등한 아파트 가격과 공급 물량 감소 속에서 비교적 낮은 문턱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지면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으로 풀이된다.실제 분양시장에서 주거형 오피스텔의 인기는 여전하다. 지난 3월 해운대구 우동에 공급된 주거형 오피스텔 '해운대 디엘본'의 경우 최고 1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 4월 경기 화성 병점동에 선보인 ‘병점역 서해 스카이팰리스’ 1단지 오피스텔 역시 90실 모집에 총 1만1195건이 접수돼 평균 124 대 1의 경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KCC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일대에 공급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이 현재 분양 중이다.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 22층 전용면적 21~44㎡ 오피스텔 449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지하철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9호선 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 예정이다. 또한, 차량 이용 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접근이 용이하다.인근 6만여평 규모의 미사호수공원을 비롯해 미사 경정공원, 미사 한강공원, 34km에 이르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