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듬에 따라 다양한 방풍·방한 용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독일 생활용품 기업 헨켈홈케어코리아에서 지난 9월 출시한 ‘메틸란 단열시트’가 시중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이 제품은 뛰어난 단열 및 보온 효과를 지니고 있는 UV차단 단열시트로, 5㎜ 두께의 공기층이 찬공기로부터 실내공기를 따듯하게 유지해주며, 여름에는 더운 공기를 차단해 실내 공기를 시원하게 유지해주는 전천후 제품이다. 빛 투과율이 좋기 때문에 창문에 붙여도 외부 경관이 타사 제품에 비해 선명하게 보이는데 반해 자외선은 차단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가로 100㎝, 세로 230㎝의 넉넉한 사이즈를 자랑하며 창문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 후 창문 사이즈에 맞춰 간단하게 부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LG하우시스가 디자인 재능기부 사회공헌활동 ‘2013 행복한 디자인나눔’ 캠페인을 펼쳤다.‘2013 행복한 디자인나눔’ 캠페인은 LG하우시스와 서울디자인센터가 함께 주최하며, 오는 12월까지 대학생 자원봉사자들과 LG하우시스 관계자들의 디자인 재능기부를 통해 서울 소재 사회복지기관의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지난 7월 ‘2013 행복한 디자인나눔’ 발대식을 통해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최근 LG하우시스는 ▲성동구 송정동 소재 ‘송일경로당’ ▲양천 ‘비둘기지역아동센터’ ▲양천구 신정동 소재 ‘지향초등학교’에 디자인·환경 개선 활동에 필요한 벽지, 바닥재 등 우수한 품질의 다양한 친환경 건축자재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한 바 있다.LG하우시스 관계자는 “2013 행복한 디
STWOOD(대표 심재환)에서 일본산 히노끼 통목 각재를 들여와 공급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통목 각재의 경우 A등급으로 꾸준하게 입고될 예정이다. 히노끼 각재는 침대 프레임, 의자 다리, 서랍재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한 제품으로 향과 내구성이 좋아 건축자재, 욕실재, 사우나재에서도 꾸준하게 사용되고 있다. 심재환 대표는 “일본산 히노끼 통목 각재의 경우 검증된 본드로 붙인 집성각재에 대한 소비자의 불만을 해소하며, 목재의 완성품이 나오기까지 단 0.1%의 화학처리도 하지 않아 100% 순수 천연 히노끼의 품격을 느낄 수 있다”며 “4면 마감 처리된 제품이기 때문에 고객 편의가 더 증대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히노끼 통목 각재 제품의 규격은 38×38/ 45×45/65×65/75×75/
한양유니버설에서 이태리 다리오社 아티클밴드쏘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아티클밴드쏘는 목조주택과 한옥 등에 사용되는 목재에 자유롭게 곡선 등 원하는 모양을 손쉽게 작업할 수 있는 기계다. 또한 사용자에게 안전성과 편리성을 갖췄으며 쉬운 작동과 이동이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양유니버설 관계자는 “움직임이 자연스러울 수 있는 이유는 아티클 암이라는 특허받은 기술이 들어있기 때문”이라며 “아티클 암은 하나의 관절처럼 생겼는데 장착된 아티클 암이 모든 각도로 부드럽게 회전시켜 복잡한 형상도 간단하고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아티클밴드쏘는 카팅디바이스 기능으로 정확도를 높여주고, 틸팅디바이스 기능으로 동일한 제품에 대한 균일한 제품을 한번의 과정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 목공방에
구조재와 인테리어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하나코퍼레이션(대표 송문호)에서 북미산 펠릿 공급을 시작했다. 송문호 대표는 올초부터 북미산 펠릿 공급을 시작했으나 올 12월부터 내년 상반기부터는 보다 강한 드라이브를 걸어 한국시장에 북미산 펠릿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나코퍼레이션이 공급하는 펠릿은 캐나다와 미국산 펠릿으로써, 하나코퍼레이션은 이미 해외의 제재소들로부터 제재목을 공급받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현지에 있는 제재소에서 나오는 목재 부산물로 펠릿을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하나코퍼레이션 송문호 대표는 “나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탄소배출권을 인정받고, 그 나무를 벌채해 제재목으로 만드는 과정에서 목재 부산물이 발생되는데, 이 톱밥을 이용해 펠릿을 만들면 부피가 1/6으로 감소하게 된다”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국보에너지(대표 박명서)는 2005년경 설립된 이래로 신재생에너지인 목재펠릿 온풍기를 개발해 선보여 온 업체다.박명서 대표는 카이스트와 한국기계연구원의 산학협력으로 모터와 열원기로만 온수와 온풍을 동시에 생산하는 ‘신개념 특허 열원기’를 출시해 업계의 주목을 받았고 2010년경 에너지 다변화 정책에 따라 목재 펠릿을 활용한 난방기구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다. 국보에너지에서 선보이고 있는 ‘국보 우드펠릿 온풍기’는 가열기와 더불어 산업, 국방, 교육, 농업, 축산 등 난방분야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유럽식 벽난로 스타일의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으로 전자동 운전 시스템을 채택해 자동으로 점화되고 온도 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높은 연소효율로 배출가스를 최소화한 제품으로 자동
헤펠레코리아와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가 목공사업지원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헤펠레코리아는 지난달 28일 오전 11시 헤펠레 서울 사옥에서 대전유성지역자활센터(센터장 우하영)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을 위한 목공사업지원 협약식을 갖고 힐링목공 사업단 참여 주민들에게 헤펠레 목공제작 전문기술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자활사업에 참여하는 유성지역 주민들은 전문기술 습득을 통한 전문인 양성과 역량강화는 물론 경제적 자립기반이 보다 튼튼해질 것으로 기대된다.헤펠레코리아 대표이사는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인천 동구 송현동에 자리한 원일목형(대표 강흥식)은 목재를 이용해 펌프장의 대형 목형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다. 목형이란, 주형(鑄型, 주물을 만들 때 사용하는 틀)을 만들 때 사용되는 목재 모형으로써, 주물의 모양·크기·개수에 따라서 목형의 크기와 개수도 다양해진다.다시말해 목형이란 기계 제품을 만들기 위한 목재 거푸집으로써, 댐과 발전소에서 사용되는 큰 주물을 만들기 위해 본을 뜰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목형이라고 한다.원일목형 강흥식 대표는 “목형이란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일인데, 목형은 우리나라 기간산업의 최초라고 할 수 있고 목형이 무너지면 주물산업도 기계산업도 함께 무너지게 된다”고 강조했다.주물이 완성되고 나서 버려지는 목형이지만, 원일목형은 목형을 제작할 때 레드파인과 미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달 28일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 뿌르와까르타군에서 성공적인 합작조림사업을 기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강대재 산림조합중앙회 지도상무와 밤방 수끄마난또 영림공사 사장 등 현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2009년 인도네시아 영림공사와 체결한 서부자바주 1만㏊ 합작조림 계약의 일환으로 실행하고 있는 합작조림사업을 기념하는 나무심기행사를 통해 성공적인 합작조림사업을 기원하고 양국간 산림분야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해 개최됐다. 앞으로도 베트남과 인접국으로 조림지를 다변화해 바이오에너지와 탄소배출권 확보를 위한 조림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해시는 최근 대동면 일대에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 3만 그루를 파쇄해 산업용 에너지로 활용한다고 지난달 29일 밝혔다.이번 산업용 에너지 활용 개발에 참여하는 아주녹화개발은 재선충에 감염된 소나무를 김해시로부터 무상공급 받은 후 두께 1.5㎝ 미만으로 파쇄해 우드펠릿으로 제작한다. 우드펠릿은 목재를 압축해 생산하는 작은 원통 모양의 표준화된 고체 바이오 연료로 산업용 에너지 자원이다.아주녹화개발 백선형 대표는 “이번달 20일부터 내년 4월까지 대동면 일대에서 베어낸 재선충소나무 3만 그루를 처리할 예정이다”라며 “현장에서 바로 파쇄 후 처리하기 때문에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수 이동을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까지 지방자치단체들은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를 베어낸 후
한-라오스 산림협력협정 체결을 위해 방문중인 산림청(청장 신원섭) 김용하 차장은 지난달 28일 라오스 비엔티안주(州) 무앙상통구(區)에서 해외조림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끈 공을 인정해 마루산업 김지영 대표에게 산림청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마루산업은 정치·경제적 여건 변화가 심해 대규모 업체도 진출하기 쉽지 않았던 라오스에 2005년 소규모 업체로 진출해 현재까지 1,045㏊의 조림지중 470㏊ 면적에 고급가구나 건축재로 인기가 높은 티크, 의약품과 향수 등의 원료인 아가우드, 천연고무를 생산하는 고무나무 등 부가가치가 높은 수종을 조림했다. 고기연 산림청 해외자원개발담당관은 “이번 표창장 수여는 소규모 업체도 해외산림자원개발사업에 진출해 성공할 수 있으며 국가간의 산림협력에도 기여할 수 있음을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지난 40년간 전국 3,212개의 숲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주요수종별 표준 탄소흡수량’을 개발해 일반인에게 공개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된 ‘주요수종 표준 탄소흡수량’은 기후변화협약이 정한 국제표준방법을 활용, 소나무·참나무 등 우리나라 주요 8개 수종의 탄소흡수량을 알기 쉽게 나타냈다.국립산림과학원 기후변화연구센터 강진택 박사는 “이번에 공개된 자료가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기능에 대한 국민인식 확산과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 참여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공개한 이번자료는 국민의 눈높이에 바라본 맞춤형 서비스로 정부 3.0의 핵심가치를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아울러 공개된 자료는 향후 탄소상쇄, 탄
중국산 합판의 수입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산림청 임산물수출입통계에 따르면 2013년 10월 중국산 합판의 수입량은 552,130㎥으로, 작년동기대비(2012년 10월 433,250㎥)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산 합판의 수입이 늘어난 이유는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관세 시행의 영향으로 합판 수입업체들은 관세 부과가 시행되기 전에 중국으로부터 많은 양의 합판을 수입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불어 중국산 합판의 수입 증가와 함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산 합판의 수입도 소폭 증가하고 있다. 인천에서 중국산과 베트남산 합판을 수입하고 있는 A사 관계자는 “어느나라에서 수입을 하던지간에 가격이 비싸면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사올 수 있지만, 중국산 합판에 대해 반덤핑관세를 매기는 것
올해 4월 이후부터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는 뉴송 원목의 11월 가격은 ㎥당 149$/㎥(CNF 인천) 정도로 계속해서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가을 이후 조금씩 오르기 시작했던 뉴송 원목은 11월 가격이 10월보다 1$ 인상된 149$/㎥(CNF 인천)을 유지하고 있다고 전했다.인천에서 뉴송을 수입하고 있는 A사 관계자는 “11월 뉴송 원목은 ㎥당 149$/㎥(CNF 인천)에 수입되고 있는데, 뉴송 원목 가격이 최근 이렇게 인상되고 있는 원인은 중국이 뉴송 수입을 늘리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 제재소에 공급되는 뉴송 원목의 재당가격은 600∼620원(부가세 별도)이다”고 전했다.또 군산에서 뉴송을 수입해 제재하고 있는 B사 관계자는 “뉴송 원목을 들여오고 있는데
지난 4월 복원공사에 돌입한 울산 태화루(太和樓)의 본루 기둥에서 균열이 발견됐다. 균열은 지난달 11월 7일 태화루 시공실태 현장점검 중 발견됐고, 단청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본루 기둥에 갈라짐 현상이 발견됐다. 울산시는 지난달 7일 태화루 공사현장을 점검한 결과 목재 기둥(36개) 대부분에서 미세 균열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균열폭은 모두 1㎝ 미만으로 길이는 2m에 이르는 것도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태화루는 내년 3월 경 준공될 예정으로, 총 50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바 있다. 사용된 목재는 국내산 육송으로 1년 이상 강릉에서 건조와 가공을 거친 목재로 알려졌으나 균열이 발견돼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지난달 26일 태화루 복원공사 현장에서 자문위원
지난 9월 이후 정부에서도 단열의 중요성을 인식, 건축물의 에너지절약설계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건축물의 열관류율 기준치를 상향하고 단열재 두께 기준을 외벽의 경우 다소 차이는 있으나 5㎝에서 최고 14㎝까지 높였다. 또한 건축물의 냉난방 에너지 절감을 위해 부위별(외벽·지붕·바닥·창 및 문) 단열기준을 10~30% 강화해 시공되고 있다. 이러한 건축물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해서는 건물이 지어질 때 단열재와 창호 등을 특히 신경써 주택을 지어야 한다. 한국서튼티드 관계자는 “9월 이후 바뀌는 개정에 대해 단열재 문의는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벽체시스템과 외단열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방면으로 상담을 해주고 있고 간단한 부분의 경우 단열재만으로도 에너지 효율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2014 서울 공공시설 및 조경박람회’가 내년 4월 24∼27일까지 일산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제35회 MBC건축박람회와 동시에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공공시설, 조경자재, 조경시설물 및 그린인테리어전 등으로 펼쳐진다.참가업체에게 신제품 홍보와 마케팅 장소를 제공하고, 공공시설과 조경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관련산업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출품대상품목은 ▲공원 및 휴게시설 ▲놀이시설 및 체육시설 ▲도로교통시설 ▲보도블럭 및 바닥재 ▲공공정보 ▲실내·외 조경 등이다. 출품신청은 선착순 마감이며 동아전람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보내준다. 참가문의는 02-780-0366으로 할 수 있다.
남미산 특수목을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인천의 베니아월드(대표 류원형)가 퍼플하트의 대중화 시대를 선언, 가이아나산 퍼플하트 데크재를 본격적으로 공급한다.그동안 특수 원목을 전문으로 취급해온 류원형 대표는 관급시장과 사급시장에서 퍼플하트가 가지고 있는 뛰어난 치수안전성과 퍼플이라는 특유의 컬러라는 장점을 부각해 소비자들에게 본격적으로 물량 공급을 시작했다. 그동안 한국에서는 많은 특수목들이 있었고 그 가운데에서도 퍼플하트 수종도 특수목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데, 퍼플하트의 안정적인 재고를 확보하고 있는 회사는 많지 않다. 그러나 류원형 대표는 가이아나에서 목재 공급을 안정적으로 공급해줄 수 있는 현지 회사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매월 퍼플하트 원목과 함께 데크재를 함께 입고한다.
지난 11월 21일 일본 시고쿠 고치현에서 ‘일본 고치현 한국 바이어 목재수출 상담회’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에서 국내 목재 회사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일본무역진흥기구는 한일간의 무역, 투자교류, 기술교류, 기업 비즈니스맨의 교류를 촉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상담회에서는 코치현 히노끼와 스기를 취급하는 6개社가 나왔으며 1:1 상담을 통해 한국으로의 수출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했다.참석자로는 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 상신목재 하윤규 대표, 정인 T&C 황하 대표, 경방기업 정현태 이사 등 국내 목재회사 대표 등 10명 정도가 참석해 고치현 목재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 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는 “국내 업체들과의 미팅을 통해 고치현에서 생산되는 히노끼와
지난 3년간 우드버닝(인두화) 체계를 완성하고 대중화를 실천하며 전통문화를 되살리는데 앞장서온 한국버닝협회가 ‘한국버닝문화협회(산림청 소속 비영리 사단법인)’로 새롭게 태어난다. 한국버닝문화협회 김현수 협회장은 한국 최초로 전통 인두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버닝펜 개발과 전문가 과정을 구축해 대중문화 발전에 노력해왔다. 또한 지도자들과 회원들을 모집해 우드버닝에 있어 문화와 복지 향상에 앞장서 왔다.한국버닝문화협회 김현수 협회장은 “나무와 함께하는 문화를 대중화 할 수 있도록 동력을 실어준 산림청의 애정에 감사드리며, 2011년 4월 정부청사에서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크고 작은 산림문화현장에는 언제나 버닝이 있었다”며 “이제 한국버닝문화협회의 자격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활동의 길을 넓게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