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용 파렛트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일겸목재는 특히 12형 파렛트나 13형 파렛트 등 양면 사방형과 다양한 파렛트를 제조하고, 건조목 파렛트 주문 제작을 통해 파렛트 소비업체로부터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회사 설립 초기에는 땔감을 파는 소규모 사업을 하다가, ‘어상자’ 같은 생선 박스, 사과 박스, 귤 박스 등을 제조하기 시작해 현재는 목재 파렛트 제작을 메인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목재 파렛트는 하자 발생시 보수가 쉽고, 비규격 생산이 자유로워 목재 파렛트의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는데, 일겸목재는 헴록, 라디에타파인, 국산 낙엽송 등의 원목을 제재해 파렛트를 생산하고 있다.최승갑 대표는 “일겸목재는 원목 제재부터 가공, 이를 이용한 조경시설물과 데크 시공까지 자회사인 ‘한성팀버’를
인천 서구 오류동의 목재파렛트 전문기업 일겸목재(대표 최승갑)는 지난해 말 새롭게 변경된 한성목재공업의 사명이다. 창업자인 故최정중 씨의 아들인 최승갑 대표가 새롭게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아버지 최정중 씨가 작고하기전 아들에게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회사를 운영해 가라는 의미로 날 日(일) 번창할 謙(겸)을 써 일겸목재라는 새로운 사명을 지어주게 됐다.일겸목재는 파렛트 및 제재목 공정의 자동화를 통해 일일 생산능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노력으로 고객의 만족을 생각하고 있는 기업이다. 2세대 경영인 최승갑 대표는 과거 1996년 한성목재공업의 평사원으로 입사해 가업 승계를 위한 업무를 몸소 배웠다.수출용 파렛트를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일겸목재는 특히 12형 파렛트나 13형 파렛트 등 양면 사방
경기 이천시 장호원의 대림우드아트(대표 곽윤규)가 한옥 시공 및 조경시설물을 전문으로 생산하고 있다.대림우드아트는 제재소로서 원목의 제재부터 가공, 조립까지 목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대림우드아트는 자사가 사용할 분량만큼의 방부목재를 생산하면서 파고라와 전통정자 등을 제조하는데, 임업진흥원의 ‘Kwood 마크’를 획득하며 품질을 입증받은 방부목재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올해 2월에는 한국공원시설업협동조합이 추진하고 있는 퍼걸러단체표준인증도 획득하며 목재 가공 전문기업으로 우뚝서고 있다. 또 퍼걸러단체표준 획득을 통해 조달청에 파고라 생산업체로 등록돼 있고, 회사는 원형깎는 기계 3대, 몰더 8축 1대, 4면대패 CNC 1대, 제재기 2개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대림우드아트 곽태희
좋은데크(대표 김형욱)는 친환경 자재인 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옥외시설물을 제조하고 있다. 홍익대 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국내외 디자인 공모전에서 다수 수상을 한 김형욱 대표는 조경용재로 사용하기 좋은 하드우드를 적용해 파고라, 정자, 휀스를 제작하고 있다.좋은데크는 잠실본점 롯데마트, 과천정부청사, 반포 삼성래미안, 용산 한진건설 테라스 등 시공과 자재납품을 했고 최근에는 여러 일반 주택에 인테리어 시공에도 주력하고 있다.좋은데크는 고객이 만족스러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형원리를 이용한 생활편의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으며, 디자인학과 출신의 대표답게 중보행이 좋고 미관상으로도 수려한 시설물들을 제작하고 있다. 좋은데크는 회사 이름답게 내구성이 좋은 멀바우·방키라이·니아토·부켈라 등 다양한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
디자인HK는 멀바우, 방키라이, 부켈라, 말라스 등 하드우드를 이용해 조경시설물을 디자인하고 있다. 세계 유일 디자인HK만의 시설물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이 회사는 앞선 아이디어와 창의력으로 언제나 높은 고객만족도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 발주처에서 천연목재 사용요구가 늘어나는 것에 부응해 앞으로도 시설물에 목재를 많이 사용할 것이라는 디자인HK의 다양한 시설물들을 소개한다.다양한 조경시설물 만드는 디자인HK디자인HK는 파고라, 벤치, 자전거 보관대, 휀스, 플래너, 볼라드, 휴지통, 수목보호대 등을 전문으로 설계하고 디자인하고 있다. 디자인HK는 유일하게 자사만이 설계할 수 있는 독특한 디자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디자인을 강조하는 이남희 대표의 뜻에 걸맞게 창의적인 디자인을 중시하고 있다. 다른
국내에서 어린이 놀이시설물 제조기업하면 단연 가이아글로벌이 상위에 랭크가 될 정도로 가이아글로벌은 옥외용 시설물을 전문으로 설계 시공하는 국내 대표기업이다. 가이아글로벌의 시설물이 타사보다 특별한 점은 바로 유럽산 아까시 원목을 이용해 놀이시설물을 만든다는 점인데, 아까시 원목의 변재 부분은 모두 벗겨내고 심재 부분만을 일일이 수작업으로 가공해 시설물을 제작하고 있다. 유럽의 놀이시설물 정체성 또는 유럽 놀이시설물이 가진 전통성을 한국에서도 펼쳐보이고 싶다고 말하는 가이아글로벌의 신정식 사장을 만나봤다.회사 프로필회 사 명 가이아글로벌대 표 자 신정식홈페이지 www.gaiaglobal.co.kr취급품목 어린이 놀이시설물(e-fore), 합성목재(G-wood),
적정함수율 유지하는 목재 시설물창업한지 18년이 된 조경시설물 전문 제조사 BnG(대표 이병렬)는 목재를 이용한 다양한 시설물을 디자인해 제작하고 있다. BnG가 설계하고 시공한 이 시설물들은 철재 기둥에 니아토·부켈라·말라스를 붙여 시공되고 있으며, 전망대의 경우는 소비자 맞춤형 고층 전망대이기 때문에 경인 아라뱃길이나 낙동강처럼 경사가 있는 지역이라 하더라도 안전하게 시공되고 있다. 특히 관급시장에서는 목재에서 발생하는 할렬과 틀어짐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는 만큼 BnG는 목재의 건조상태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 목재가 시설물 제작에 대부분 사용되고 있는 만큼 적정함수율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목재 가공시 함수율 측정기를 통해서 함수율이 초과되지 않도록 목재 관리에 힘쓰고 있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는 시원한 그늘에 앉아 솔솔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즐기는 휴식이 제일이다. 이에 한적한 교외에서나 볼 수 있었던 원두막이나, 정자들을 도심속에 설치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밤부하우스, 이국적인 대나무 원두막 밤부하우스에서 자연속에 배치하면 은은한 느낌을 연출하는 대나무 원두막을 선보인다. 조경시설물 전문 회사 밤부하우스는 서울과 멀지 않은 교외나 도심속 식당이나 큰 건물 옥상에 대나무로 만든 원두막을 설치해 사람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쉽게 썩지 않는 대나무의 나뭇잎을 이용해 기왓장을 올리듯 대나무 잎을 켜켜히 엮어 지붕을 만들었고 내부에서 볼때면 매우 이국적인 느낌이 들도록 제작했다. 대나무로 만든 원두막은 방
밤부하우스에서 자연속에 배치하면 은은한 느낌을 연출하는 대나무 원두막을 선보인다. 조경시설물 전문 회사 밤부하우스는 서울과 멀지 않은 교외나 도심속 식당이나 큰 건물 옥상에 대나무로 만든 원두막을 설치해 사람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쉽게 썩지 않는 대나무의 나뭇잎을 이용해 기왓장을 올리듯 대나무 잎을 켜켜히 엮어 지붕을 만들었고 내부에서 볼 때면 매우 이국적인 느낌이 들도록 제작했다. 대나무로 만든 원두막은 방수 및 방열 효과는 그 어떠한 인공 소재보다 탁월하며 펜션, 리조트, 산림휴양소, 관광농원, 전원카페, 별장, 바닷가나 정원 등 다양한 곳에 설치할 수 있으며 한번의 설치만으로도 온 가족이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을 만들 수 있다.(밤부하우스: 02-400-2403)
조경현장에서 목재 소비를 더 많이 일으킬 수 방법은 무엇일까. 조경공사에 종사하는 감독자와 설계자, 현장 시공자들은 외부공간에 사용하는 조경용 목재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목재는 친환경적이고 생활을 이롭게 하는 자재로 인식되는 시각이 늘고 있고, 주택도 가구도 모두 목재로 제작해 주거생활의 질적인 수준을 높이려는 시도가 많은 만큼, 조경회사와 목재 공급사들은 목재 소비를 일으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조경시설물에 주로 사용되는 방부목재에 대해 조경회사들의 이해도가 아직은 많이 부족하다. 목재가 어느정도의 방부성능을 가졌는지 잘 알지 못하고, 또 방부목재에 대해 보관방법과 관리가 미흡하다. 목재가 다른 재료들보다 부후균, 할렬, 수축과 팽창을 하는 소재라는 점에서 방부목재는
경기 남양주의 삼성종합목재(대표 최천석)가 한옥재와 사찰재 용도로 사용되는 목재를 공급하고 있다.삼성종합목재는 미송·홍송·카송·뉴송 등을 주로 가공하지만, 고객의 주문이 있으면 말레이시아산 타운·일본산 삼나무와 편백나무도 가공하고 있다. 삼성종합목재는 제재소로서 목조건축물 자재에 있어 잘 건조된 목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 회사는 목재 건조 상태에 대해 특히 더 신경써 공급하고 있다.한옥재와 사찰재로 사용되는 더그라스퍼와 헴록은 북미 및 서부지역에서 목조건축물 용도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수종이다. 국내에서는 사찰 및 한옥 건축시 큰 치수의 국내산 육송을 대신해 사용되기도 하며 최근 목조주택 건축용으로도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다.최천석 대표는 내구성과 병충해에도 강한
경기 남양주의 와이제이조경산업(대표 송휘경, 서강수)이 쉘터, 퍼걸러, 전통 정자, 옥외용 벤치를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와이제이조경산업은 정자의 연결을 쉽게 하는 ‘금속 연결구체’에 대한 특허를 획득해 적용함으로 현장에서 일일이 시공하지 않고도 정자의 주된 골격인 서까래, 창방, 기둥을 하나의 골격구조로 해 간단하고 견고하게 신속 조립할 수 있도록 했다. 시설물에 목재를 적용하는 이유?와이제이조경산업(대표 송휘경, 서강수)은 삼목, 니아토, 부켈라와 미송 방부목을 이용해 시설물을 제작하고 있다.송휘경 대표가 시설물 제작에 있어 철재와 알루미늄 대신에 목재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 이유는 목재가 우수한 가공성을 가지고 있고, 이형재료들간의 접합이 쉽기 때문에 목재를 시설물에 많이 적용하고 있다
경치 좋은 산자락에 지어진 정자는 대개 주변 자연환경의 요소와 함께 조화로운 풍경을 연출한다. 태원목재(대표 강원선)에서 공급하는 DIY 정자 ‘태원정자’는 이와 같은 옛 고유의 느낌을 고스란히 살린 전통 정자다. 정원의 한 공간에 설치 가능해 단순한 느낌의 정자는 물론 현대 감각을 살린 모던한 파고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세분화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태원정자는 캐나다산 적삼목과 글루램에 프리컷을 이용해 생산되며 조경시설물 제조사에서 구매시 반제품 형태로도 공급 가능하다. 도심 외곽에서 여유있는 느낌을 주고 싶은 이들이라면 DIY 정자를 구매해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다.DIY 정자는 전통 짜맞추기 방식으로 조립되며 태원목재는 자체 설비로 건조와 제재·가공을 해 가격경쟁력도 갖췄다. 정자의
200℃의 고온에서 목재를 탄화시키는 열처리목재. 열처리목재는 그동안 몇몇 수입업체들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누구라도 국내에서 생산되는 열처리목재를 가장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태영팀버의 안용문 대표는 오랜시간에 걸친 연구기간을 거쳐 최근 안정적으로 열처리목재를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안용문 대표를 만나 열처리목재를 개발하면서 어려웠던 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열처리목재 하면 ‘태영팀버’ 최근 인천시 서구 북항로로 새롭게 이전한 태영팀버. 태영팀버는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미국과 캐나다산 하드우드 판재와 각재를 전문으로 수입하고 있는 ‘하드우드 전문 기업’이다. 태영팀버는 하드우드 이외에도 미얀마산 티크 판재와 각재를 수입하면서 앞으로는 열처리목재 생산을
“목재는 가장 친환경적인 소재”한울코리아는 파고라, 벤치, 놀이시설물 등 조경시설물을 디자인해 선보이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 다양한 수종의 목재를 시설물에 적용해 공급하고 있다. 한울코리아는 기존의 조경업계가 자주 사용하는 PE 대신에 발주처에서 천연목재 사용 요구가 늘어남에 따라 목재 비중을 늘려가고 있다.한울코리아 김창도 대표는 “목재는 가장 친환경적인 소재이면서, 사용자가 시설물에 다가갔을때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한울코리아는 다른 소재들보다도 특히 목재의 사용비중을 늘려가고 있는데, 목재는 가공이 쉽고 편안한 소재인만큼 많이 활용해 제작하고 있다”고 전했다.파고라·정자·벤치까지 시설물 제작의 베테랑조경식재업과 조경시설물 설치업 전문 조경회사로
청우펀스테이션(대표 신경근)이 도시농업, 친환경, 도시와 공원 등의 조경 경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전문 책자 ‘2014 청우펀스테이션’을 발간했다. 이 책자는 ‘UX 디자인(user ex-perience design)’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사람을 위한 디자인이란 뜻의 UX 디자인은 이용자를 위해 제품과 시설물이 친환경적이고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공간이 돼야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 책에는 독자들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 SADI(Samsung Art and Design Institute)의 제품디자인학과 이종호 교수의 인터뷰를 실었고,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성종상 교수의 의 글을 통해 도시농업의 중요성과 도시농업의 새로운 경향
제 29회 경향하우징페어 2014가 지난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목조건축, 소재, 건축자재, 소품 등 실생활에 적용되는 모든 자재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이번 전시회는, 국내 대표 전시회답게 다양한 회사들이 참가했고 국내는 물론 일본, 캐나다, 중국, 핀란드 등 다양한 국가의 회사들도 참여해 볼거리가 있는 전시회가 됐다. 각 산업의 최신 트랜드를 잘 알 수 있었던 경향하우징페어의 이모저모를 살펴본다.엔에스홈, OSB보다 뛰어난 ‘집 시스템’엔에스홈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북미에서 OSB 생산업체중 두 번째로 많은 생산실적을 가지고 있는 후버엔지니어링우드에서 생산한 ZIP SYSTEM 소개에 주력했다.기존에 목조주택에 많이 사
창업한지 18년이 된 조경시설물 전문 제조사 BnG(대표 이병렬)가 최근 경남 낙동강 근처와 경인 아라뱃길에 고층 전망대를 시공해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BnG의 고층 전망대는 일반인들은 물론 장애인들의 통행에도 불편함이 없도록 제작됐는데, 외부에서 구조물을 바라볼 때 화려하고 웅장하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자아낸다.BnG가 설계하고 시공한 이 고층 전망대는 철재 기둥에 니아토·부켈라·말라스를 붙여 시공됐다. 전망대는 소비자 맞춤형 고층 전망대이기 때문에 경인 아라뱃길이나 낙동강처럼 평탄한 지형이 아닌 경사가 있는 지구에서도 이용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쉽게 다닐수 있도록 시공됐다.목재,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 조성해친자연 소재인 목재를 이용해 시설물을 만들고 있는 BnG는 전망대를 넘어
그동안 조경시설물 제작에 광범위하게 사용돼 온 알루미늄과 플라스틱 대신 목재 재료에 대해 수요가 많아지면서 조경업계는 목재 수종·휨강도·내구연한에 대해 관심이 많다.니아토·부켈라·미송 방부목과 같이 목재에 대해 관심이 늘고 있는 상황에서 단체표준은 과연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있는 게 맞는지, 또 목재 공급처는 조경업계를 위해 어떠한 품질표기로 목재를 공급해줘야 하는지 점검해야 한다. 최근 조경업계는 천연목재이면서 강도는 강하고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목재를 찾고 있다. 그래서 특수목 또는 휨강도가 높은 목재를 원하고 수요가 늘어나니 신수종의 목재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최근 퍼걸러 단체표준에서 불거졌던 일반목재의 휨강도 90N/㎟ 이상 이라는 조건에 대해 높은 목재 가격과 공급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