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부천 상동 영상문화산업단지 내 '부천영상 지역전략산업지원 행복주택' 850세대를 공급한다고 밝혔다.'부천영상 지역전략산업지원 행복주택'은 부천시의 지역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조성된 행복주택으로 출판, 만화, 영화, 게임, 에니메이션, 방송, 공연산업 등 콘텐츠 산업 종사자 및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한다. 만 19세 이상에서 만 39세 이하 무주택자로 소득자산 등 입주자격 요건이 충족되면 임대 가능하다. 7호선 삼산체육관역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있다. 아파트 규모는 지하 3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화도 창현 코오롱하늘채 파노라마포레’는 남양주시 화도읍에 선착순 공급중이다.대지면적 17,467㎡로 연면적 57,187.48㎡에 달하며 건폐율 17.47%, 용적률 237.74%에 달한다. 지하2층~지상27층 규모로 총 420세대이며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다.남향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채광이 우수하며 넓은 동간 간격으로 환기, 조망 등 확보했다.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잔디정원,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등 조경시설을 마련했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9㎡ A, B타입과 84㎡로 선택의 폭
2025년 국내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기며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건설업계도 실버 산업에 대한 준비에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22년 65세 이상 인구는 901만 8,000명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2017년 65세 이상 인구가 0~14세 인구를 최초로 추월한 이후 매년 그 격차를 벌리고 있다는 점이다.상황이 이렇자, 정부 및 각 지자체에서는 세대공존형 공공주택 공급 등으로 고령층의 주거 공급에 대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 중인 가운데, 민간 건설업계도 움직임을
롯데건설㈜가 시공하는 ‘서초 르니드’는 하이엔드 오피스텔 분양 업계 중 드물게 분양대금의 60% 중도금 대출 전액 무이자 조건을 내걸고 성황리에 분양 중이다.또한 서초 르니드는 이미 1년여전에 입주자 모집공고를 진행해 잔금 대출 실행 시 대출액 2억원을 초과해도 차주 단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적용을 받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주택담보대출(LTV) 최대 70% 적용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자금조달계획서, 실거주의무 등 규제와 무관하며 재당첨제한도 적용받지 않는다.취득 후 실제 사용하기 전까지 용도(주거용ㆍ업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제주가구단지 스탠디소파에서 오픈 기념 신제품 출시 및 신혼, 입주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쇼파브랜드 스탠디는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개발을 통해 다져진 차별적인 기술력과 디자인을 바탕으로 패브릭소파 브랜드로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기업이다.스탠디 모든 소파에는 40kg 통스펀지와 특허 받은 프레임을 사용하고 있다.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한 오코텍스 1등급을 받은 원단을 사용하고 있다.스탠디는 인증받은 이태리 최고급 원단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격 또한 국내 자체 제작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였다.이번 신
‘웰 에이징(well-aging’ 트렌드로 노후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며 웰 에이징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시니어 주택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시니어 주택 내에서 맞춤형 식단, 단지 내 의료서비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및 프로그램 활동 등의 다채로운 서비스를 갖춰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를 누리는 주거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웰 에이징(well-aging)’은 나이가 들어가는 것을 인정하고 건강하게 잘 늙어가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단순히 오래 사는 것이 중요했던 ‘장수’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노후를 받아들이면서 건강
정부가 지난 21일 부동산 규제 완화 내용을 담은 ‘2023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시장 회복 기대감이 불고 있다.정부는 부동산 규제를 정상화해 부동산시장 연착륙을 유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를 절반으로 줄일 방침이다. 현행 3주택이거나 조정지역 2주택이면 8%, 4주택 또는 조정대상 3주택 이상이면 12%를 적용하는 취득세율을 각각 4%, 6%로 완화하는 것이다.2023년 5월까지 시행되는 양도세 중과 배제는 2024년 5월까지 연장되며, 단기 양도세율(분양 및 주택·입주권)도 2020년 이전 수준으로
실버타운 시장에서도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춘 상품이 인기를 끌 전망이다. 럭셔리 주거트렌드와 더불어 실버타운도 진화하며 고품격 서비스를 통해 차별화 전략을 꾀하고 있어서다.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는 세탁, 청소, 발레파킹, 방문객응대, 조식서비스 등으로 주거 공간임에도 호텔과 같은 편의성을 제공한다.시장의 평가도 긍정적이다. 일례로,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 ‘VL’ 브랜드를 갖춘 시니어 레지던스 ‘VL라우어’는 올해 5월 진행한 청약에서 최고 256대 1의 성적을 거뒀다.‘VL’은 롯데호텔이 직접 운영하는 시니어를 위한 프리미엄
최근 지식산업센터 시장이 탄력을 받고 있다. 오피스를 찾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데다가 지식산업센터의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공간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한국부동산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국 오피스 공실률은 ▲1분기 10.4% ▲2분기 10% ▲3분기 9.6%로 꾸준히 감소했으며 지난해 3분기(10.9%)에 비해서도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오피스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이다.이와 같은 요인으로는 업무시설의 공급 둔화, 각종 창업의 증가, 지식산업센터 입주 업종의 확대 등이 오피스 시장에 활기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시흥가구단지의 오너스가구가 대형 창고를 비우기 위해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연말연시를 맞이하여 실시하는 창고대방출 행사는 정상 제품과 신상품에도 할인율을 적용한다. 오너스가구는 센스있는 상품 구성과 섬세한 응대, 그리고 책임감 있는 AS를 제공 중에 있다.또한 시흥가구단지에서는 웨딩박람회나 신축 아파트 입주자를 위한 공동구매 등의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신규 고객의 수를 늘려 나가고 있으며, 오너스가구에는 남녀노소 모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이 전시되어 있는데, 특히인테리어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이 금리인상 등의 여파로 2014년(평균 6.7대 1) 이후 8년만에 한 자릿수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침체 상황에 처했지만, 과거 통계를 살펴보면 내 집 마련을 앞둔 수요자들에겐 기회의 시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일례로 지난 2019년 말부터 2020년 4월까지 입주를 진행한 창원시 의창구 일원에 공급된 ‘창원 중동 유니시티’의 경우 분양 초기 대단지에 우수한 입지에도 불구 하고 당시 창원시의 조선, 제조 경기 침체 및 미분양 물량 과다로 입주 시 마이너스 피까지 붙었고, 이에 많은 물건들이 분양가 이하로 거
시니어 주택이 도심에 공급되며 즐겁고 다채로운 노후 생활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최근의 도심형 시니어 주택은 단순한 요양의 개념을 넘어 각종 인프라까지 편리하게 누리는 노후를 보낼 수 있어서다.이로 인해, 도심형 시니어 주택은 외곽 실버 타운의 입지적인 낮은 접근성과 부족한 인프라를 보완하고 앞으로 고령층을 이끌 ‘액티브 시니어’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시니어 주택 시장의 차세대 주자로 떠오르는 중이다.현재 대표적인 도심형 시니어 주택은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더클래식500’,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시니어스 가양타워’,
충청권 부동산 시장(세종 제외)에서 청주, 아산시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전국적인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아산·청주시는 충청권에서 눈에 띄는 인구 증가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실제로 전국적인 인구 감소는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1월 기준 최근 3년간 전국의 인구는 38만3,473명의 인구가 줄었다. 이는 약 3년 만에 서울 동작구 인구(38만1,704명, 지난 11월 기준)보다 많은 숫자가 감소한 것이다.이러한 현상에도 불구하고 충청권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 용인 타운하우스 인근 ‘해가빛’이 단독주택 공급을 한다고 밝혔다. 해가빛은 입지적으로 경기도 화성시 장지동에 있으며, 동탄 2 신도시를 도로를 하나 두고 마주하고 있어 인프라를 모두 공유할 수 있다. 쇼핑을 위한 인근 시설로는 롯데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이케아, 코스트코, 프리미엄 아웃렛 등이 있으며 한림대병원도 인접해 있다.또한 반경 1km 내에 어린이집, 유치원, 서연초, 중, 고등학교가 자리하고 있다. 차량을 통한 전국 교통 이동 역시 용이하다. 제2 외곽 순환도로 동탄 IC까지 10
최근 부동산 경기 침체가 길어지고 있는 반면, 분양가는 계속 올라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비교적 부담이 적은 기존에 분양한 단지(이하 기분양)가 주목을 받고 있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11월 넷째 주 기준) 전국 3.3㎡당 평균 분양가는 1457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관련 조사가 시작된 2000년 이후 처음으로 1400만원대를 기록한 것이며, 지난해 대비 약 11.14% 증가한 수치다.최근 코로나19 사태 지속과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글로벌 물류망이 차질을 빚으면서 철근, 시멘트 등
지속적인 금리 인상에 경제 곳곳에서 늘어나는 대출 이자 비용을 감당하기 어려워 지고 있다. 특히 건설∙부동산 업계가 큰 타격을 받고 있는데, 시장 특성상 큰 단위의 목돈이 한번에 움직이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대출을 진행할 수 밖에 없고 이에 대한 이자가 금리 인상으로 인해 삽시간에 불어나고 있기 때문이다.이는 주택 공급자, 소비자 가릴 것 없이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이를 방증하듯 부동산 시장에선 중견 건설사, 시행사 위주로 위기설이 나돌아 긴장감이 돌고 있고 주택 청약 성적은 수요자들이 대출 이자를 감당할 수 없어 나날이 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피스텔 ‘에버그린스타’가 강남, 광화문, 여의도 등 서울 중심업무지구와의 쾌속 접근성을 앞세우며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분양을 진행중이다. 서울의 주요 업무지구는 'CBD(광화문·종로·중구 일대)', 'YBD(영등포구 일대)', 'GBD(강남·서초구 일대)' 등이 대표적이다. 서울 주요 업무지구 진입이 수월한 지역은 교통적인 장점으로 인해, 직장인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영등포 오피스텔 에버그린스타는 YBD의 직주근접 수요 니즈 충족은 물론 수도권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2·5호선 영등포구청역 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거주지를 고를 때 직장과 가까워 저녁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는 직주근접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직장과 가까운 곳이 즐겁다는 ‘직락(職樂)’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났을 정도다. 이에 따라 기업 밀집지와 인접한 곳에 나오는 새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분위기다.지난 5월 한국경영자총협회가 MZ세대(1984~2003년 출생자) 직장인과 구직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일자리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선호하는 일자리를 묻는 질문에 응답자의 약 70%가 ‘일과 삶의 균형이 맞춰지는 일
지난 9일 열린 제 4차주거정책심의위원회에서 국토교통부는 서울과 과천, 성남(분당•수정), 하남, 광명을 제외한 경기도 전역 및 인천시, 세종시의 투기과열지구 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1월 14일 0시부터 수원과 안양, 안산(단원), 구리, 군포, 의왕, 용인(수지•기흥), 동탄 등 경기도 내 9개 지역이 투기과열지구 지정에서 전면 해제된다.이런 가운데 규제지역 지정이 해제된 지역 부동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경기도 수원 이목지구 내에서 이달 중 공급 예정인 시티건설의 ‘북수원 시티프라디움 더 블리스’가
모아종합건설이 오산세교2택지개발지구에 공급하는 ‘오산 세교2지구 A-21블록 모아미래도’의 청약이 평균경쟁률은 5.92대 1, 최고 경쟁률은 45.63대 1(84A타입)을 기록하며 전 타입 1순위 마감으로 청약이 종료되었다.한 전문가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나왔고, 단지에서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오산대역의 분당선 오산 연장(예정) 사업, 필봉터널 개통으로 인한 동탄∙오산 더블 생활권 및 택지지구 분양 특성상 지속적인 개발이 예상되어 청약자들의 관심을 받아 이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풀이된다고 전했다.한편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