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페인트(대표 오진수)는 최근 카페, 식당, 갤러리, 상업공간 등을 중심으로 인기가 식을줄 모르는 빈티지 제품들, 그중에서도 빈티지 질감을 더욱 극대화한 시멘트데코 플러스 제품들을 출시해 관심을 받고 있다. 시멘트데코 플러스는 ‘바닥용’과 ‘벽면용’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시멘트데코 플러스 바닥용은 무기질 셀프레벨 계열의 친환경 인테리어 바닥 마감재로 파우더와 물을 혼합해 사용하는 1액형 타입의 마감재이다. 시공면 처리 방법에 따라 다양한 질감 표현이 가능하며, 유해 중금속 등을 함유하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색상은 그레이 한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시멘트데코 플러스 벽면용은 수용성 아크릴 수지와 무기계 안료를 주성분으로 하는 도료로 내부 벽면 및 천장 등에 적용해 시멘트 질감을 구현할 수 있는 친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이 지난 10월 20~2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회사의 올 하반기 주력 품목 벨룩스 지붕창을 선보였다.엔에스홈이 선보인 벨룩스(VELUX)社의 지붕창은 한 손으로 창을 쉽게 여닫을 수 있는 편리하고 아름다운 손잡이가 일체화 돼있다. 또한 천창 아래에 가구를 배치할 수 있는 공간 활용의 기회도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환기를 위한 독특한 환기 플랩도 숨겨져 있다.이 환기 플랩은 창을 닫은 상태에서도 신선한 공기를 집안 내·외부로 환기시킬 수 있고 창이 열려진 모든 각도에서 창밖을 쉽게 내다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유지보수가 필요 없는 방수 폴리우레탄으로 코팅된 창 내부는 열효율을 위해 목재가 중심으로 사용돼 있다.또
한국목재신문의 건조의 양심 캠페인이 계속해서 독자분들로부터 지속적인 응원을 받고 있다. 앞으로 한국목재신문은 이같은 캠페인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건조목의 사용이 일반화될 때까지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건조의 양심 포스터 관련 문의는 전화(02-848-6024)로 문의할 수 있다.#1. 네스컴 김진섭 대표고열처리목재를 생산해 공급하고 있는 저희 회사 입장에서는 이번 건조의 양심 캠페인은 매우 자극이 되는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비건조 목재가 유통되는 과정을 보면서 건축재로써 가장 사랑받아야 할 목재가 문제가 많은 자재로 인식되고 있어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문제의식을 마음속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캠페인을 진행하고 또 기자분들이 직접 포스터도 나눠주시는 걸 보고 많은 감명을 받았
인천 서구 원창동의 쌍둥이 건물 수피아. 수피아 회사는 수피아우드(대표 김신형)와 수피아건축(대표 이주석) 이라는 2개의 쌍둥이 건물을 새로 짓고 올해 하반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수피아우드는 목조건축에 사용되는 다양한 목재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방부목·구조재·루바·OSB·창호·도료 등 다양한 자재 공급은 물론 김신형 대표가 대학시절 부전공으로 ‘가구 디자인’을 전공한 바 있어 인테리어나 디자인 감각을 살려 각 회사들의 카달로그나 CI 작업도 원스톱으로 진행하고 있다.또한 수피아건축은 구조용 집성재를 이용해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이주석 대표는 목재업에 오랜시간 근무해오며 전문 시공 기술을 보유하며 국내의 다양한 구조용 집성재 시공을 계속해오고 있다. 수피아우드와
선창ITS(대표 박재신)는 목재의 특성과 우수성을 강화한 ‘목재 방화문’을 개발해 해외 및 국내에서 인증을 받으며 엄격한 품질기준을 검증받은 제품으로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선창ITS는 지난달 20~23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건축산업대전에서 상업용 공간 및 호텔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목재 방화문’을 소개했는데, 이 제품은 철재 방화문과 목재 방화문의 장점만을 모아서 만든 선우드 방화문을 소개했다.이 제품은 일반문과 동일한 디자인 및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고 목재의 부드럽고 자연 친화적인 연출이 가능한 동시에 목재 고유의 무늬결과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또 미국 UL의 방화문 표준 제작 기준으로 철재문틀의 장점과 목재 방화문의 장점을 잘 결합한 제품으로 더 안전하고 미려한 연출이 가능하다.선창ITS의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보쉬만의 혁신적인 EC 브러시리스 기술이 적용된 ‘충전 임팩 공구 4종(임팩트 드라이버/렌치 ‘GDX 18V-EC’, 임팩트 드릴/드라이버 ‘GDR 18V-EC’, 임팩트 렌치 ‘GDS 18V-EC’, ‘GDS 18V-EC 250’)과 새로 출시되는 ‘36V 충전 해머 드릴 GBH 36V(F)-LI’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통큰 경품을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10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EC임팩 4종 이벤트는 지난 이벤트의 뜨거웠던 고객 성원에 힘입어 10월 5일부터 약 3개월간 기간을 연장하고 기존 3가지 행사제품에 신제품인 GDS 18V-EC 250을 추가로 확대해 더 많은 전문 작업자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EC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중소기업 활성화와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산림청은 올해 9월까지 총 구매액 3,287억원 중 2,857억원의 중소기업 제품을 구입해 구매율이 87%에 달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공공기관은 『중소기업제품의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총 구매액의 50%를 중소기업 제품으로 구매해야 한다. 중소기업제품의 구매를 촉진하고 판로를 지원함으로써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산림청은 매월 각 소속기관별 구매실적을 분석하고 일부 미흡한 기관에 대해 대책회의와 현지점검을 실시하는 등 구매비율 제고를 위해 노력해 왔다.중증장애인 생산품 또한, 물품·용역의 총 구매액 대비 1% 이상을 연말까지 구
충남 태안 공익재단법인 천리포수목원(원장 구길본)이 국제가든관광네트워크 한국지부(IGTN Korea)가 주관하는 IGTN Garden Tourism Conference의 2015 한국가든관광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관광가든상과 가든관광인상을 수상했다.정원문화의 저변확대와 정원 문화산업 확대를 위해 순천만국가정원에서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 이번 국제 컨퍼런스에는 국제적인 잠재성과 관광매력성이 있는 정원을 매년 선정해 발표하는데 2015년도 ‘IGTN Korea Award’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가든투어리즘의 선도적 위치를 확립하는 가든과 인물에게 상이 주어졌다.종합적인 평가, 가든관광 기여도, 대외적 인지도, 지속발전 여부에 대한 기준으로 국내의 아침고요수목원, 에버랜드 희원, 담양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11.1~11.30) 11월 3일 양구관리소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국민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체험행사의 주요 내용은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생육에 방해가 되는 불량목을 선별해 제거하는 솎아베기와 경제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목재와 생산하기 위한 필요 없는 가지를 제거하는 가지치기 작업 등을 체험하게 된다.산림청에서 실행하고 있는 숲가꾸기는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과 다양한 작업을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이와 같은 숲가꾸기 중요
한국목조건축협회는 국립산림과학원으로부터 목재제품의 품질규격 재정비를 위한 국내 목재산업 현황분석에 대한 위탁과제를 수행하고 있다.2015년 3월부터 10월말까지 8개월간 실시해온 연구 내용을 지난 10월 22일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 임산공학세미나실에서 이동흡 전무가 최종 보고 발표했다.이 과제는 목재산업 국가경쟁력 및 목재제품 사용안전성 확보를 위한 목재제품의 규격 및 품질기준의 제·개정을 위한 목재제품 품목 재정비와 목재법 시행령에서 정한 15개 목재제품 이외의 목재제품에 대한 국내 유통 목재제품 현황분석을 통해 규격 및 품질기준 제정이 필요한 신규 목재제품 선정을 위한 내용이다.
지난 10월 23일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 소회의실 2층에서 목재·건축 전문위원회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5년도래 KS표준(10개)에 대한 검토회의 였으나 광범위한 내용을 단시간으로 처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표준개발협력기관(COSD) 또는 용역기관으로 이관 후 전문위원회에서 표준(안)을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산림조합중앙회 임업기능인훈련원(www.fwtc.or.kr)은 ‘목조주택(중목구조) 입문 과정’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안내한다. 본 과정은 목조주택 건축에 대한 기술교육이 아닌, 건축주의 목조주택에 대한 이해를 돕고 건축 재료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 건축시 다양한 의사 반영을 위한 과정이다. 본 과정에서 소개하는 중목구조는 낙엽송 등 국산재를 이용한 건축방식으로써 목조주택 구조의 개량화된 시스템 방식이다.·과정명: 2015년 목조주택 과정(중목구조) 2기·기간: 2015. 11. 25~27일(3일간, 19H)·입교일시: 2015. 11. 25일 10시·대상자: 교육 희망자(귀농/귀촌 희망자, 목조주택 관심자 등)·교육비: 30만원 중 자부담 9만원(30%, 숙식 및 교재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