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에서 지난 8월 인도네시아로부터 라왕 18㎜ 집성재를 들여왔다. 라왕은 1960~70년대 초까지 필리핀에서 수입되던 초기에 ‘라왕’이라고 불려진 것이 일반화돼 그 이후부터 이 나무가 들어와도 라왕이라고 불려지게 됐다. 수관은 큰 반구형으로 넓게 퍼지며 수간은 통직한 원통형이다. 수고 60M에 이르는 라왕은 흉고지름이 보통 100㎝이고, 더 큰 대경목도 있다. 심·변재의 구분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재색은 녹색이 감도는 담황갈색이다. 가공을 할 때 할렬이 거의 일어나지 않고 건조가 쉬워 옥외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수종 중 하나다. 라왕의 나뭇결은 다소 거칠지만 균일한 편으로 기건비중은 0.4~ 0.65 정도를 보인다. 합판재나 가구재, 일반 건축재로 널리 사용됐
인·익스테리어 자재 공급업체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최근 비치(너도밤나무) 후로링을 공급하고 있다. 비치는 무겁고 단단한 목재이면서 가공성이 용이한 목재로써, 색상이나 재면이 아름다워 바닥재는 물론 가구재나 인테리어 마감재로 많이 사용되는 소재이다. 인터우드의 비치 후로링은 밝은 색을 띄는 유럽산 비치로 제작됐으며 가공 공정에 대한 검수를 통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인터우드 관계자는 “유럽산 비치는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소비자가 불편을 겪기도 했는데, 안정적 공급선을 구축해 이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공급 안정은 물론 품질과 가격 면에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인터우드에서 공급하는 비치 후로링의 규격은 22×129×2400다.(인
남양재와 특수목을 전문으로 하는 구일특수목재(대표 박준범)에서 다양한 천연 데크재를 판매하고 있다. 천연 데크재는 국내 조경시장에 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고 한번 시공하고 나면 20년 이상을 버티기 때문에 각광받는 제품이다. 구일특수목재 박준범 대표는 “천연 데크재의 원하는 수종과 가격에 맞는 제품들을 다양하게 판매하며 기성제품과 동시에 원하는 규격과 사이즈를 공급할수 있다”며 “무엇보다 검증받은 현지 공장에서 가공됐기 때문에 확실한 품질을 보장하고 고객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원하는 가격에 맞는 제품들을 고루 공급하고 있어 인기가 좋다”고 말했다. 향후에도 국내에 도입되지 않은 친환경 제품들을 공급할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익스테리어 자재 판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현재 공급하는 천연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이 말레이시아로부터 퍼라(Perah) 데크재를 들여왔다. 퍼라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수종으로 건조가 빠르고 건조 결함이 적은데다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치수안정성이 좋고 뒤틀림이 적어 후로링이나 기차 레일, 중목구조 등으로도 많이 사용되지만 데크재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수종이다. 삼산실업 김낙기 대표는 “국내에서는 후로링 용도로 수입·공급돼 온 수종으로, 데크재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안다”며 “직접 사용해본 결과 방키라이보다 치수안정성이 뛰어나며 뒤틀림이 적은 것을 확인했다. 특별한 방부처리 없이도 오랜시간 사용이 가능해 놀이터나 공원, 산책로 등 외부에서 사용하기 좋은 수종으로 가격 또한 저렴하다”고 강조했다. (삼산실업: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이 지난 19일 경 말레이시아로부터 퍼라(Perah) 데크재를 들여왔다. 퍼라의 변재는 황갈색이며 심재는 밝고 어두운 줄무늬가 번갈아 나타나는 어두운 갈색이다. 비중은 53-60ibs/cu.ft 정도로 주로 동남아시아에 분포·식재돼 있는 수종이다. 퍼라는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수종으로 건조가 빠르고 건조 결함이 적고 튼튼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치수안정성이 좋고 뒤틀림이 적어 후로링이나 기차 레일, 중목구조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지만 데크재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한 수종이다. 삼산실업 김낙기 대표는 “국내에서는 후로링 용도로 수입·공급돼 온 수종으로, 데크재 재고를 보유하고 있는 곳이 거의 없는 것으로 안다”며 “직접 테스트해 본 결과 방키라이보다 치수안정성
파고라나 벤치·어린이 놀이시설물과 같은 옥외용 시설물 뿐만 아니라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데크로드에까지 목재의 사용 빈도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목재는 지속이용이 가능한 소재인데다 사용연한이 다 되면 다시 자연으로 돌아간다는 차원에서 목재는 활용도가 무한한 재료로 꼽히고 있다. 특히 이번에 소개하는 코너에서는 조경현장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수종에 대해 수종들이 가진 특징에 대해 소개한다.이페 이페는 자연스러운 나무결과 높은 치수안정성으로 잘 알려진 수종이다. 염해, 병충해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 강해 방부처리를 하지 않고도 10년 이상의 내구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특히 해양 데크로드에도 적용가능하다. 갑판이나, 선착장, 데크, 목재 교량재, 일반 건축재 및 마루 바닥
명원목재(대표 홍영명)가 멀바우 데크재를 선보이고 있다. 멀바우는 치수 안정성이 좋은 목재로 미국산 레드오크(Red Oak)보다 치수안정성을 47% 더 지니고 있으며, 특히 충해에 강해 계단재는 물론 후로링과 데크재로도 인기가 높은 수종 중 하나다. 기건비중이 0.74~0.90 정도로 내구성이 대단히 좋기 때문에 최근에는 외부 계단재로도 인기가 높다.명원목재는 매월 3천평의 데크재를 판매할 정도로 데크재 부분에서는 전문 기업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시장에서 품질이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재고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마다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명원목재에서 선보이는 멀바우 데크재 규격은 19×90, 30×100/120이며 비규격으로도 생산이 가능하다.(명원목재
인·익스테리어 자재 공급업체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최근 비치(너도밤나무) 후로링을 공급하고 있다. 비치는 무겁고 단단한 목재이면서 가공성이 용이한 나무로써, 색상이나 재면이 아름다워 바닥재는 물론 가구재나 인테리어 마감재로 많이 사용되는 소재이다. 인터우드의 비치 후로링은 밝은 색을 띠는 유럽산 비치로 제작됐으며 가공 공정에 대한 검수를 통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 인터우드 관계자는 “유럽산 비치는 공급이 제한적이어서 소비자가 불편을 겪기도 했는데, 안정적 공급선을 구축해 이를 개선할 수 있게 됐다”며 “공급 안정은 물론 품질과 가격 면에서도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인터우드에서 공급하는 비치 후로링의 규격은 22×129×2400다.
멀바우를 전문 가공·유통하고 있는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에서 ‘멀바우 온돌 후로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원상협에서 판매중인 온돌 후로링 제품은 MDF나 합판에 무늬목 또는 필름을 붙인 바닥재가 아닌 순수 목재만을 사용해 실내 음이온 방출, 습도 조절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치수안정성이 뛰어난 멀바우로 제작된 바닥재로써 하자없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서원상협 관계자는 “특히 온돌구조에 적합하도록 지난 7년간 건조·양생과정을 반복적으로 실험, 설치해 제품의 내구성이 좋고, 합성목재의 약 50%에 해당하는 경제적인 가격 책정으로 학교나 아파트, 일반주택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원상협: 032-773-8601)
조달청이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조달물품에 대한 집중적인 품질 점검을 실시한다. 조달청은 5월말까지 국민생활 안전과 직결되는 응집제·탈취제·목재마루재·콘크리트 블럭 4개 제품에 대해 조달물품 생산 320개 업체에 대해 품질 점검을 실시한다고 지난달 15일 밝혔다.이번 점검의 주요 대상은 ▲수(水)처리용 환경약품인 응집제·탈취제 등 국민건강에 파급효과가 큰 물품 ▲교실·체육관 바닥재에 사용되며 폼알데하이드 방출로 학생들의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줄 수 있는 목재마루재 ▲부실한 품질관리로 문제가 제기된 도로경계석 등 콘크리트 제품이다. 이어 조달청은 5월 1일부터 기획재정부와 함께 정부기관·지자체 등이 납품받는 물품에 대한 계약물품과의 동일성 여부를 확인해 인수하는 검수 절차도 강화한다. 이는 그동
목재중소기업으로서 항상 새로운 변화를 시도해 온 인천의 서원상협이 인도네시아로부터 방키라이와 멀바우 데크재를 들여와 공급·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키라이는 ‘셀랑간 바투’ 또는 ‘발라우’라고도 불리는 수종으로 내구성이 강하고 충해에 강해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사용연한이 30년정도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 있다. 목재의 강도는 강질목인 티크의 1.5배에 달하며 옹이가 거의 없어 가공 후 옹이로 인한 결함이 생기지 않는 것도 장점이다. 건조 후 치수안정성이 대단히 좋은 멀바우는 저항성이 좋아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질감이 유지되며, 내구성도 좋아 후로링이나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보통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의 바니모 지역 등에 가장 많이 분포되는 멀바우는 가끔씩 말레이시아
○ 뉴송 원목■4월 가격 - 2$/㎥ 인상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4월 수출가격은 3월 가격보다 2$/㎥인상됐다. 즉 A-gra de는 146$/㎥(CNF 인천)이 됐고 K-grade는 143$/㎥(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TPT社만 인상됐다. 레이오니아社 4월 가격은 인상하지 않았다.)수출업체 에이전트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인상을 끝으로 5월에는 더이상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2012년에는 뉴송 원목이 125$대에서 안정적으로 수입됐다. 그러나 2013년은 145$대에서 수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4월 국내가격 - 재당 580원4월 1일부터 뉴송 원목 국내가격이 재당 600원(부가세 별도)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일부 업체의 반발로 재당 5
에이다이 산업은 국산 침엽수를 활용한 복합 후로링 대판을 개발, 5월부터 판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일본의 산림활성화 후로링’으로 명명됐다. 환경성을 가장 많이 고려한 제품으로 표면 화장재에는 박달나무와 밤나무를 채택해 의장성을 고려했다. 합판 기자재는 침엽수에 의한 것으로 100% 일본재를 사용했으며, 표면 무늬목에도 100% 일본재를 사용했다. 찍힘이나 긁힘에도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내구성이 강해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박달나무와 밤나무 특유의 색감 및 질감을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개발됐다. 여기에 일본의 전통색인 벚꽃색, 옅은 녹색을 띤 흰갈색, 율매색, 밤색 등의 컬러로 제품을 다양하게 라인업했다. 제품의 판매는 5월부
이 현장은 청계천 삼일교에 시공된 멀바우의 모습이다. 건조 후 치수안정성이 대단히 좋은 멀바우는 저항성이 좋아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도 오랫동안 질감이 유지되며, 내구성도 좋아 후로링이나 데크재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보통 인도네시아, 파푸아뉴기니의 바니모 지역 등에 가장 많이 분포되는 멀바우는 가끔씩 말레이시아에서도 잘 자라고 있다.멀바우는 치수안정성이 좋은 목재로써 미국산 레드오크(Red oak)보다 치수안정성을 47% 더 지니고 있다. 특히 충해에 강하기 때문에 계단재는 물론 후로링과 데크재로도 인기가 높은 수종 중 하나다.멀바우는 기건비중이 0.74~0.90 정도로 내구성이 대단히 좋기 때문에 힘의 하중을 많이 받는 계단재로 활용할 수도 있다. 최근에는 목조주택이나 일반주택
22. 울린(Ulin)Lauraceae(녹나무과)학명: Eusideroxylon zwageri분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등 주로 보르네오섬에 분포하는 수종이다.해수에서도 100년 가는 목재인도네시아에서는 울린(ulin), 말레이시아에서는 빌리안(Belian)으로 불리는 나무이다. 변재는 담황색이고, 심재는 바로 잘랐을 때 담갈색을 띄지만 시간이 지나면 암갈색으로 변한다.내구성이 매우 높고, 충해와 해양천공충류(머린보러) 등에 매우 강하기 때문에 해수에서 사용해도 100년을 지탱한다는 보고서가 있다.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현지에서는 부두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되고 있다. 무겁고 단단한 나무지만 목리가 통직해 제재하기가 비교적 용이하다. 제재직후 절단면에서 레몬
21. 이페(Ipe)Bignoniaceae(능소화과)학명: Tabebuia avellanedae분포: 브라질, 파라과이, 아르헨티나, 볼리비아 등 남미에 주로 분포한다.내구성이 강한 목재브라질에서는 ‘이페(Ipe)’, 아르헨티나에서는 ‘라파초(Lapacho)’라고 부르는 나무다. 변재는 황색끼가 감도는 백색이고 심재는 황록색인데 대기중에서 암황록색으로 변한다. 지구상에서 가장 내구성이 좋은 목재 중 하나로 충해나 부패에 특히 강하다. 문헌에 의하면 뉴욕시의 코니 아일랜드(Coney Island)의 해안보도에 보도블럭으로 25년간 사용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가공하기는 어렵다. 조직이 치밀해서 제재할 때 톱날을 빨리 마모시킨다. 그러나 대패질은 잘 된다. 제재할 때 약간의 부드러운 향기가
호쿠요 플라이우드社가 지난 22일 이와테현의 목재를 100% 이용하는 합판공장을 신설한다고 밝혔다.총 사업비는 75억엔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생산규모는 원목 투입량으로 연간 약 10만㎥이다. 공장부지 내에는 목질바이오매스 발전소(5,000㎾)도 설치될 예정이다. 신설공장에서는 이와테현 목재를 중심으로 삼나무, 낙엽송, 적송을 이용해 구조용 합판과 후로링 대판을 생산한다. 현재는 l년 후의 제조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용지정비는 지금부터 이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동일본 대지진에 의해 상실된 10만~15만㎥의 이와테현 산재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관련회사인 북일본 플라이우드와 오후나토 플라이우드가 재해로 사업재개를 단념했기 때문에 공급처가 부족한 상황이다. 이와테현 산재는 지진이 일어나
인천 서구 석남동에 위치한 제재소, 대운목재(대표 임정혁). 대운목재는 특수목을 직수입하거나 원목을 가져와 제재함으로써 좋은 품질의 제품을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특히 남아공산 캐리와 파푸아뉴기니 장미목, 조경용 벤치재는 대운목재가 주력으로 하고 있는 아이템이다. 원목을 켤 때 가장 행복함을 느낀다는 임정혁 대표를 만나 대운목재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들어본다. 대운목재의 임정혁 대표는 젊고 활기가 넘친다. 임 대표는 목재만큼은 품질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대운목재의 모든 제품은 임정혁 대표의 엄격한 품질 검수를 통과해 출고되고 있다.남아공산 캐리 원목 직수입해 제재대운목재는 제재소로서 다양한 원목을 켜 제품을 공급하고 있
이번 342호에서는 장선목과 외줄장선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체육관과 경기장의 마루는 뛰기를 많이 하므로 무릎에 무리가 덜 가도록 시공되고 있습니다. 최근의 경기장 시설에는 방진시스템이 들어있는 스포츠마루 시공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후로링을 깔기 전에 장선목을 설치할 장소는 외기가 차단돼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장선목과 외줄장선에 대해 이야기 하겠습니다.
⑳ 비치(Beech)Fagaceae(너도밤나무과)학명: Fagus sylvatica분포: 비치는 너도밤나무를 말하며 유럽, 미국, 일본, 중국, 한국에도 분포한다. 가장 인기가 있는 비치는 유럽산이다.탄력성이 강한 목재우리나라에서는 ‘너도밤나무’, 일본에서는 ‘부나’라고 불리며 유럽과 북미에서는 ‘비치(Beech)’라고 불린다. 비치는 유럽산이 가장 좋고 유럽산 중에서도 유고연방지역에서 자라는 비치가 색상이나 나무의 결이 타지역의 비치에 비해 월등히 우수하다.비치의 변재는 회백색이고 심재는 연한 분홍색이며 냄새나 맛은 없다. 나뭇결은 매우 고운편이며 명주와 같은 광택성이 약간 있다. 유럽산 비치의 나뭇결은 북미산 비치보다 더 치밀하다. 무게도 북미산 비치보다 10%정도 더 무겁다. 건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