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 Woodism-city 컨퍼런스(IWCC)’가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의 주최로 2023년 11월 2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개최됐다.오전 기술세미나에서는 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가 개발, 실용화한 신세대 구조용목재인 Ply-lam CLT를 중심으로 한 시험결과 및 연구 성과를 한국, 일본, 이태리, 오스트리아의 전문가들이 발표했다. 오후 심포지엄에서는 산림청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등 관련기관 담당자의 목조건축 관련정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서 고층 목조건축의 세계적인 동향과 국내에서의 실현방안에 대한 국내외 전문
(사)우디즘목재이용소(회장 강석구)는 11월 2일~3일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위치한 호텔 인터시티 그레이스홀에서 「2023 대전 International Woodism-City Conference &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신개념 구조용 목재인 「Ply-lam」을 중심으로 한 Technical Semina와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일본, 싱가폴, 뉴질랜드 등 세계 고층 목조건축분야의 전문가가 참가하는 「고층 목조건축 실현방안」을 발표 및 토의하는 자리로 ‘고층 목조건축 실현을 위한 국제 컨퍼런스’를 주제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나무를 주제로 한 컨퍼런스와 체험형 행사인 ‘2019 대전 국제 Woodism-City 컨퍼런스’가 대전 유성호텔 및 대전 유성구 두드림 공원 일대에서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올해 5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사)한국도시목질화연구회(회장 강석구)와 충남대 농업과학연구소가 주최하며 국내외 목재이용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목재이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知火知木-불을 알고, 목재를 알다’를 주제로 개최되는 올해 행사에서는 ‘목재의 내화기술(Fire retardant technology)과 고층목조건축의 목질재료’를 중심으로 일본 및 유럽의 사례와 정책 등에 대해 공유할 계획이다.또한 △대전시민과 함께하는 목재 플랜터
산림청, 방부목재 간담회 개최지난 9일 산림청 목재산업과 주최 방부목재 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방부목재 간담회에는 한국목재보존협회와 방부목재 생산업체 4곳이 참가해 진행됐다.H2 등급 방부목재의 유통시한이 지난해 12월 말까지 유효하고 올해 1월 1일부터는 유통할 수 없게 된 만큼 시장에는 H3 등급 방부목재가 유통 중이다.하지만 국내 유통되고 있는 방부목재와 관련해 품질규격에 대한 미달성 업체들의 이야기가 가시화 됐는데, 이에 산림청은 방부목재 생산업체들의 고충 해결에 나서고자 이번 방부목재 간담회를 준비했다.방부목재 생산업체들은 품질규격 기준과 관련해 조정을 요청했으며, 이와 관련해 산림청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올 하반기 합동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한국파렛트컨테이너협회 창립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