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가 부적격 및 계약 취소 세대 등에 대한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는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계약 중으로 만 19세 이상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며, 청약 통장이 불필요하다. 단지는 지하 2층, 최고 25층 9개동으로 전용면적 84㎡ 총 654세대(A타입 311세대, B타입 185세대, C타입 158세대)가 공급된다.단지가 들어서는 부성지구는 총 면적 약 50만856㎡, 계획 가구가 약 2,471가구에 달하는 신주거타운으로 천안의 핵심
산림청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사)목재산업단체 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 2022)가 올해 9월 29(목)부터 10월 2(일) 까지 4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올해로 12번째다.29일 오후 1시 박람회 첫날 남성현 산림청장과 이장우 대전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산업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에 앞서 목재의 날 기념식 및 목재산업대상 시상식이 오전 11시부터 롯데시티호텔 대전 크리스탈 볼륨에서 열렸다.이번 목재산업박람회의 주제는 ‘산림 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라는 수도권 1호선 부성역을 초역세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견본주택을 금일(8일) 천안 서북구 부대동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충남 천안시 부성지구에 공급되는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지하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A타입 311세대 ▲84㎡B타입 185세대 ▲84㎡C타입 158세대 등 총 654세대다.7월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 천안시 1년 이상 거주자에 대한 1순위 청약을 받고 20일은 기타지역 (천안시 1년미만 거주자, 충청남도, 대전광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한라는 6월 중순에 충남 천안시 부성지구에 명품 브랜드 아파트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를 공급한다고 9일 밝혔다.‘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지하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A타입 311세대 ▲84㎡B타입 185세대 ▲84㎡C타입 158세대 등 총 654세대다.전 세대가 모두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용84㎡으로 구성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판상형과 탑상형의 장점만 강조한 복합형 구조로 남서향 위주로 배치되었다. 4Bay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외관 디자인 요소와 조망권 확보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한라는 6월 중순에 충남 천안시 부성지구에 명품 브랜드 아파트 ‘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를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천안 부성지구 한라비발디’ 지하2층~최고 25층, 9개동 전용면적 ▲84㎡A타입 311세대 ▲84㎡B타입 185세대 ▲84㎡C타입 158세대 등 총 654세대다.전 세대가 모두 소비자가 선호하는 전용84㎡으로 구성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판상형과 탑상형의 장점만 강조한 복합형 구조로 남서향 위주로 배치되었다. 4Bay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고 외관 디자인 요소와 조망권 확보가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생활권 내 미세먼지 취약계층이 많은 지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숲(실내․외 정원) 12개소를 조성 중에 있다고 밝혔다.생활밀착형 실내․외 정원은 국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생활권 주변 미세먼지 저감과 코로나19로 피로감이 높은 국민들의 치유공간 제공 등 사회적 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실외정원은 평택역 광장, 이천 특전 사령부 유휴토지, 공주대학교․국립목포대학교 캠퍼스와 전북대학교 옥상에 조성된다.국내 정원박람회와 코리아가든쇼 등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정원작가들이 실외
김재현 청장, “청년 생각 듣고 현실 반영하겠다”김재현 산림청장은 1일 서울시 청년허브에서 청년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산림일자리를 소개하기 위해 청년이 묻고, 청장이 답하는 청문청답(靑問廳答)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산림관련 학과 재학생 및 산림관련 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150여 명이 참석해 최근 산림분야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류광수 차장, 남북 고위급회담 진행류광수 산림청 차장이 1일 판문점 선언 이행을 위한 첫 번째 남북 고위급회담이 열리는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으로 향했다. 우리 대표단은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김정렬 국토교통부 2차관, 노태강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김남중 통일부 통일정책실장, 안문현 국무총리실 심의관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 임업기계훈련원에서는 지난달 10월 28일 2016 산림문화박람회 개최지인 충남 예산군에서 제5회 전국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대학생 산림기술 경진대회는 미션을 수행하며 임업 현장 진출을 대비한 적응력과 이론 기술을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개최됐으며 임업기계훈련원에서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에듀티어링(Education-orienteering의 합성어) 임업 실무형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실시됐다.8개 대학팀(가나다순: 강릉영동대, 강원대, 경남과학기술대, 경상대, 공주대, 전북대, 충남대, 충북대)이 참가한 이번 경진대회는 임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실제 장비와 도구를 활용해 제시된 임무를 수행하고 목적지에 빨리 도달하는 것으로 실력을 겨뤘다.
지난 4일 개최된 ‘신한옥 심포지엄’에서는 공주시 한옥숙박촌을 주제로 각계 전문가들의 신한옥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펼쳐졌다. 이날 심포지엄은 5명의 전문가 주제발표와 또 다른 5명의 각계 인사가 패널로 참석해 공주시 한옥숙박촌의 문제점과 신한옥이 지향해야 할 점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심포지엄을 시작하기 전 한옥숙박촌을 둘러본 참석자들은 전통을 과감히 벗어 던진 한옥의 모양새에 ‘낯설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전통 한옥이 가지고 있던 문제점을 어느 정도 해결했다는 것에는 공감하고 있었다. 신한옥 모델 제시이번 공주시 한옥숙박촌에서 3개의 단체숙박동 시공을 담당한 스튜가ENC의 최원철 대표는 주제발표를 통해 숙박동에 적용된 새로운 공법들을 소개했다. 우선 가장 큰 특징으로 프리컷한 구조용
지난 4일 공주시 문예회관에서는 ‘신한옥 심포지엄’이 서울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주최와 산림청, 공주시, 한국목조건축협회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공주시 한옥숙박촌을 논제로 진행된 이번 심포지엄은 공주대학교 이해준 교수와 공주시 이태묵 관광축제팀장, 스튜가이엔씨 최원철 대표,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 한남대학교 한필원 교수 등 5명의 주제발표가 진행된 후, 건축도시공간연구소 권영상 부연구위원, 서울시립대 송인호 교수, 목원대학교 이왕기 교수, 한국목조건축협회 이정현 회장, 산림청 진선필 서기관이 패널로 참석해 종합토론이 이뤄졌다.이번 심포지엄의 논제인 공주시 한옥숙박촌은 공학목재와 프리컷을 통해 지어진 ‘신한옥’의 개념을 내포하고 있으며, 단체숙박촌 3개 동과 단돈숙박촌 13동, 공방촌 3동, 음식
가구대학, 예술ㆍ상품성 둘 다 중요해! 파인아트(fine art)와 메스 프로덕트(mass product)의 비율을 놓고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는 가구 디자인 관련 학과의 교육. 지난 ‘2006 한국국제가구및인테리어산업대전’에서 보여준 국내 대학들은 두 요소를 동등하게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한 10개 대학 중 각각 절반의 비율로 예술적 창작성과 대중 및 상품성이 고려된 가구들을 선보였다. 이중 동덕여대는 이 두 요소를 이상적으로 배합한 가장 우수한 학교라는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았다. ‘영역의 교차’라는 키워드로 열린 이번 행사의 세미나에서는 ‘스페셜 오브제’라는 주제가 홍익대 최현주 교수로부터 발표됐다. 미학적 가치와 상품적 가치를 동시에 확보한다는 스페셜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