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무실 인테리어 전문 채원디자인이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사무실 리모델링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채원디자인이 진행한 리모델링 서비스로는 A기업은 대형 회의실 대신 2~4인용 회의실을 다양하게 갖춰 사무실을 협업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또한, 가산디지털단지 소재의 B기업은 자유롭게 대화하며 일할 수 있는 공간과 조용하게 집중할 수 있는 공간을 분리하여 직원이 일하고 싶은 공간을 선택하게 했다. C기업은 출근과 재택을 번갈아 가는 업무 특성을 고려한 하이브리드 사무공간을 구축했다.채원디자인 관계자는 “가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무실 인테리어 전문 채원디자인이 지식산업센터에 특화된 맞춤형 인테리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인테리어 시장이 커지면서 자격이 안되는 무자격 시공업체들이 난립하고 부실시공으로 인한 피해사례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의 추산에 따르면 국내 인테리어ㆍ리모델링 시장은 지난 2019년 28조원 규모였으나 지난해에는 41조5000억원 규모에 달해 1년만에 약 1.5배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문제는 인테리어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무자격 시공업체들이 대거 등장하고 부실 시공 등에 따른 소비자 피해 사례도 급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최근 1인 기업을 비롯한 소규모 기업이 증가하면서 소형 사무실 수요도 급증하고 있다.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0 1인 창조기업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8년 기준 1인 창조기업 수는 총 42만7367개로, 2017년 40만2612개에서 6.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당 평균 매출액도 2018년 2억3400만원으로 전년보다 소폭 증가(100만원)해 질적•양적으로 동반 성장을 보이고 있다.소규모 기업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소형 사무실 수요도 커지고 있다. 사무실이 클
일산은 1기 신도시 중 하나로 90년대 초반에 공급된 아파트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그 당시 공급된 아파트들은 준공 후 30년이 다 되어가는 노후 된 아파트들이 대부분이며 최근 집콕족(집에 콕 박혀 외출하지 않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구축아파트 인테리어를 진행하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구축아파트 같은 경우 대부분 인근에 편의시설이나 상업시설 등이 이미 충분히 형성되어 주택리모델링, 거실인테리어, 욕실리모델링 등의 부분리모델링 만으로도 충분히 만족스러운 거주 환경 형성이 가능하다. 또한 일산은 광역급행철도(GTX) 조기착공, 3호선
코로나로 인한 재택근무와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 수리, 거주환경 인테리어, 주거공간 내 사무공간 마련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고 있다. 양천구는 예부터 학군이 탄탄하며 지리적으로도 마곡지구, 상암지구, 여의도 등이 가깝기 때문에 직장인 수요를 만족시키는 위치로 각종 개발호재까지 겹치게 되어 선호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1년 완공 예정인 신정뉴타운단지는 총 1만 1,070세대로 목동센트럴아이파크위브, 신정뉴타운롯데캐슬, 신정뉴타운두산위브아파트 등의 대단지가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신축아파트들에 입주하여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