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현 산림청장, 남북정상회담 추가 위원 발탁김재현 산림청장이 국토부 장관(원장 김현미)과 함께 9월 남북정상회담 일정에 참가할 위원회의 일원으로 추가돼 참여하게 됐다. 국토부 장관과 산림청장이 이번 회담에 추가된 것은 판문점선언 때 합의한 철도·산림 분야 협력 방안을 구체화 하기 위한 것이다. 금강산관광 재개, 개성공단 재가동 등의 사업들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류광수 차장,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행사 참여류광수 차장은 12일 14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원장 권오웅) 개원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기념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산림 신품종과 우수종자의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10년간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비전을
김재현 청장, 산림 육성 컨퍼런스 참가 김재현 산림청장이 지난달 22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산림자원을 활용한 산촌거점권역 육성 컨퍼런스’에 참석해 일자리 창출 의지를 피력했다. 김 청장은 “산촌을 거점으로 정부가 지향하는 골고루 잘 사는 대한민국이 실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석형 회장, 터키 산림조합과 MOU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이 지난달 17일?국제협동조합연맹(ICA) 총회가 열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서 터키 산림조합연합회와 임업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류 활성화, 정보공유, 행사 협조 등에 상호 협력할 방침이다.윤영균 원장, 산림치유 업무협약 체결윤영균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전후 일본에서는 화재에 강한 건축 조성을 위해 1950년에 ‘도시건축물의 불연화 촉진에 관한 결의’가 발표됐다.1955년에는 전후 황폐한 목재자원의 고갈에 대한 우려로 목재의 대량 벌채를 방지하는 ‘목재자원이용 합리화 방책’이 결정됐다. 이러한 흐름의 영향으로 정부와 지방은 건축물 불연화와 산림자원보호라는 명목 하에 목재를 콘크리트·철 등으로 전환해 왔다.게다가 1959년에는 일본건축학회에 대해 ‘방화와 내풍수해를 위한 목조주택건축 금지’를 결의했다. 그 결과, 그 이후에는 비주택의 대형 목조건축이 거의 건축되지 않게 되었으며 목조건축이 실질적으로 금지되는 시대가 장기간 계속됐다.최근 몇 년간, 화석연료의 고갈방지와 일본산림보전의 관점에서 목조건축의 역할이 재검토됐다. 목조건축은 RC조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2012년 예산(안)을 올해보다 7.8% 늘어난 1조8048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발표했다.분야별로는 탄소배출권 확보와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기후변화대응 및 산림자원육성에 34%인 6177억 원, 임업인 소득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이용에 24%인 4218억 원, 산림재해방지 및 산림생물다양성증진을 위한 산림자원보호에 31%인 5650억 원, 혁신도시이전 등 행정지원에 11%인 2003억 원을 각각 반영했다.그중 목재산업분야가 속한 산림바이오매스 확충에 지난해보다 11억 원 증가한 178억 원이 편성됐다. 목재산업분야 예산 15억6500만 원과 목재펠릿 관련 예산의 일부를 포함하고 있다. 목재펠릿사업분야에는 126억 원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편성됐고, 내년 신설되는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2011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2.5% 증가한 1조6615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탄소흡수원 확충을 위한 산림자원육성에 37%인 6195억 원, 임업인 소득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산림자원이용에 27%인 4399억 원, 산림재해방지 및 생태계보전을 위한 산림자원보호에 26%인 4323억 원, 글로벌 산림자원협력 등 행정지원에 10%인 1698억 원을 각각 배정했다.산림자원육성 분야에서는 숲가꾸기사업을 효율성 높은 정책숲가꾸기사업 위주로 전환해 2011억 원을 투입한다. 이는 올해의 1850억 원에 비해 11% 증가한 것.산림청 측은 “금년 일자리창출을 목적으로 진행한 숲가꾸기사업을 전문가를 통한 사업으로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산물수집을 확대할 산림바이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주 산림청은 2004년 불법적으로 원목을 벌채한 사건은 총 364건이라고 밝혔다.최근 훼손된 면적은 7만4400입방미터이며, 손실액은 1억6930만루블에 달한다고 이달초 발표했다.또 불법 원목 벌채를 막기 위해 산림자원보호부를 설치한 결과 불법 벌채사건이 현저히 줄어들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경기도가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특이하게 나무 1억 그루 심기를 정책으로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외에 산림자원육성, 재해예방 등 산림자원보호, 산림휴양공간확충, 산촌마을 조성을 포함한 사업을 벌이고 있다. 1억 그루 나무심기 중 올해 712억원을 들여 1천10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다. 나머지는 오는 2012년까지 모두 심는다는 방침이다. 또 산림자원 육성을 위해 694㏊에 고로쇠나무 등 경제수종을 조림하고 도시생활권주변 172㏊에 풍치경관나무를 심는다. 또 임도시설도 722㎞ 확대키로 했다는 소식이다.자연휴양림을 오는 2006년까지 2개소를 늘리고 삼림욕장도 3개소를 더 마련해 인근 주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또 군포시 수리산 일대 776㏊에 오는 2014년까지 1천895억원을 투입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