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나무점빵 주식회사(대표 연태양)는 2년여 간의 노력 끝에 세월의 흔적이 고스라니 담겨진 명품 느릅고재를 규격화된 집성목으로 개발해 국내에 출시했다.이 제품은 일반 목재와는 차원이 다른 품격을 지니고 있으며 탄성을 자아내는 자연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느릅고재는 세월의 흔적을 자연스럽게 패인 결로 온전히 드러내어 주는 멋스러움은 그 어떤 수종도 따라잡을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재 중의 고재’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수월치 않는 제품이다.이번에 개발한 느릅고재 집성목은 집성폭이 130mm 내외의 광폭
감각적인 인테리어 목재를 공급하는 파레트아트(대표 권오대)가 인도네시아 생산공장과 협력해 티크 고재를 안정적으로 공급한다.티크는 인도네시아 고가옥에 사용됐던 수종으로 자체적으로 함유하고 있는 유분량이 많아서 비에 강해 외부에 사용하기 좋은 재료이다. 티크가 가지고 있는 정겹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내추럴 빈티지와 맞물려 티크가 고재로써 사랑받고 있다.오래된 목재가 건축, 인테리어 마감재로 활용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몇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기존에 신제품에서는 느낄 수 없던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래진 것 같은 자연스러운 느낌이 편안함을 구현해 준다.현재 고재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상승하고 있는 단계로 고재를 활용한 내추럴한 디자인과 인테리어의 인기는 오랫동안 지속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