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2일(금), 한국마루협회와 한국목재칩연합회를 방문하여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개정사항 설명회를 개최하고 회원사 이해관계자들과 국내 목재산업 활력 증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2022년부터 추진해온 고시 전면 개정이 올해 완료되어 2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국내 목재산업 관련 협·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부속서 6(합판)에서 코어합판·포장용 합판 종류가 새롭게 신설된 것과 폼알데하이드 방출량 E2등급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카드단말기 설치 및 관리 기업 (주)신신엠앤씨는 지난 18일 개최된 전국 일·생활 균형 거점기관 협의회 워크숍에 대구가족친화인증 우수기업으로 참가했다고 22일 밝혔다.일·생활 균형 거점기관 협의회 워크숍은 지난 18~ 19일 2일간 지역의 우수 가족친화기업 방문 및 사례 공유를 통해 거점기관 종사자 간 협업 활성화와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문제 해결 및 가족친화 문화확산 발전방안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업체에 따르면 워크숍 첫 날에는 신신엠앤씨 본사 사옥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간담회를 진행하고 대구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최무열)은 수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임산물을 발굴하고 유망품목에 대한 해외시장 진출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2024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를 개최한다.공모 접수는 4월 22일(월)부터 5월 31일(금)까지 진행되며, 단기임산물(임산물 소득원의 지원 대상 품목) 및 목재제품 생산·수출 업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단, 최근 3년 이내 수상업체이거나 3년이 지났더라도 동일한 수상 제품은 신청이 불가능하다.참가업체 대상으로 ▲업체 수출역량, ▲제품의 수출가능성, ▲생산능력 등을 서류심
전라북도의 교통 인프라가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서전주IC가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서전주IC는 전주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전북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로 여러 장점을 지닌 교통 중심지이다.전주의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유산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주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전북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는 서전주IC는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통해 주변 도시와의 연결성을 높여 원활한 출퇴근 및 지역 경제와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또한 서전주IC와 인접한 전라북도 최대 현안사업인 새만금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3월 29일(금),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를 방문하여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국립산림과학원 고시 제2024-1호) 개정 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회원사들의 궁금증 해소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유통협회 회원사들이 취급하는 목재제품은 제재목, 방부·난연목재, 집성재,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이 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지난 2월 16일부터 고시 전면 개정사항이 시행됨에 따라, 주요 개정 내용을 비롯해 목재제품 품질표시 방법이 안내됐다.특히, 코어합판·포장용 합판 종류가 새롭게
노량진수산시장 신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는 회포장 배달 전문, 수산물 택배 전문, 단체모임 전문등으로 잘 알려진 ‘전남상회’는 오는 04월 30일까지 회포장, 택배주문, 단체모임 이용고객들에게 40만원이상 5%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회포장 배달전문 ‘전남상회’는 전국 최대의 수산물시장인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에 위치한 노량진수산시장(내)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의 퀄리티 높은 수산물과 싱싱한 활어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이 곳 ‘전남상회’는 바다를 볼 수 없는 서울 시민들에게 시내 한복판에서 바다를 만날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4월 3일(수), 식목일을 맞아 인근 초ㆍ중등학교 학생들을 초청하여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푸른 광릉숲 만들기’라는 주제로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이처럼 나무 심기에 사용하는 묘목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 포천에 위치한 산림기술경영연구소는 경제림·밀원수 조성, 산불피해지 복구 등을 위해, 매년 약 20만 그루의 품질이 우수한 연구용 묘목을 생산하는 ‘양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급격한 기후변화, 농촌 인구 감소, 인건비 증가 등 시대가 당면한 문제를 고려해 시설에 기반한 스마트 양묘 기술개발에
가성비 치킨을 추구하고 있는 치킨 프랜차이즈 ‘호치킨’이 오는 4월 3일까지 7일간 홀과 포장 이용 고객에게 ‘청양마요노가리치킨’ 구매시 ‘크리스피치킨 5,000원’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특별히 이번 이벤트는 홀, 포장 주문 시에도 혜택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한 마리는 추후 수령할 수 있는 ‘키핑 쿠폰’ 까지 제공한다. ‘청양마요노가리치킨’을 주문한 고객 중 한 마리는 다음에 먹기를 원하는 고객은 매장에서 제공하는 무료 쿠폰을 받은 후 유효기한내에 동일 매장에서 방문 포장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이번 신메뉴 청양마요노가리치킨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성형 목재 건축 자재의 분류사례’의 품목분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접착된 구조용 빔 목제품’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23년 세계관세기구 사무국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구조용 빔 목제품 분류사례(2023년 세계관세기구 사무국 결정사례)1) 물품 설명- 품명 : LUMBER WITH A THICKNESS OF MORE THAN 6㎜, A RECTANGULAR CROSS-SECTION WITH CHAMFERS ON 4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합판 외주가공이 이루어지는 해외 공장의 품질관리 실태를 점검해 KS인증 목재제품의 대국민 신뢰도를 높이겠다고 27일 밝혔다.합판은 가구, 마루판, 인테리어, 건축공사 가설재, 포장재까지 우리 주변에서 널리 쓰이는 대표적 목재제품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전체 양의 약 84%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제품의 특성상 접착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국민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 건축자재로서 구조안전성 확보도 필요해 생산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중요하다.이에 산림청은 한국임업진흥원, KS인증심사원과 함께 합동점검반을 편성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GS25와 여수밤바다F&B가 협업하여 24년 봄 시즌 한정으로 봄바람에 흩날리는 벚꽃의 아름다운 감성을 담아내었으며 여심을 사로잡는 벚꽃엔딩 수제맥주와 벚꽃주 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벚꽃엔딩 수제 맥주는 GS25에서만 느낄 수 있는 한국 감성의 ‘벚꽃맥주’를 선보이고자 라즈베리와 국내산 벚꽃잎을 사용해 제조됐으며 예쁜 핑크색에 상큼 달콤한 맛과 향이 특징이다. 청정지역 제주에서 지역 특산주로 제조하며 ‘꽃잎주 및 이의 제조방법’에 대하여 특허출원까지 한 특별한 제품으로 375ml 용량에 15.0%의 도수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전찬혁)가 지구 환경 보전을 위해 적립한 3639만 3200원을 WWF(세계자연기금·World Wildlife Fund)에 기부했다.세스코는 최근 서울 상일동 세스코터치센터에서 WWF 박민혜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임직원들과 환경 보전 활동에 실천 의지를 다졌다.세스코 기부금은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WWF의 imPACT 펀드에 후원했다. WWF는 스위스에 본부를 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자연보전기구로 기후위기 대응을 비롯해 생물다양성 보전, 플라
◇ 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올해 1월 들어서도 수요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의 자재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다. 국산원목이 재작년 3분기 대비 작년 3분기 기준으로 삼나무를 제외한 전 수종의 가격이 4~5% 정도 하락했다. 삼나무와 라디에타파인 집성판재의 가격이 7%, 2% 하락했다. 하드메이플 특수목 가격이 2% 하락했다. 러시아산 스프루스 원목과 미국산 햄록 원목의 가격도 2~4% 하락했다. 합판 보드류의 가격은 재고와 수요부진으로 움직이지 않았다. 2023년 11월에 비해 2024년 1월의 데크재와 남양재 원목, 합판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