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진흥원)은 5월 28일(목)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2020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한국임업진흥원의 코로나19 대응 사례가 포함된 사례집 발간 세레모니에 참여하였다.진흥원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임업·임산업 분야의 피해상황을 파악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였다. 산나물 축제 취소에 따라 판로가 막힌 임업인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산나물 드라이브스루 마켓’을 기획·운영하였으며, 임업인·귀산촌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 이하 임진원)은 지난달 26일 유엔글로벌콤팩트(이하 UNGC) 한국협회 정기총회에서 UNGC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CEO 지지서약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임진원은 지난 2017년 UNGC에 가입해 지속가능성을 위한 세계적인 이니셔티브와 그 뜻을 함께 하고 있다.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을 위해 양질의 교육, 성평등, 깨끗한 에너지, 양질의 일자리, 경제성장 등 12개 목표를 지지하고 있으며 기관 경영전략에 반영해 경제성장, 기후변화 등 경제·사회·환경적 통합을 고려하고 있다.올해 ‘SDGs 우수이행 기업 사례집’ 발간에도 참여해 임업인 맞춤형 역량강화, 산림분야 양질의 일자리 창출, 온실가스 감축수단으로 산림 탄소 활용, 산
성창기업 베트남 합판 생산 공장 설립 예정, “베트남 공장 교두보로 해외 시장 적극 진출하겠다”연간 9만㎥ 생산 목표로 1천만달러 투입, 대부분 한국 수출용으로 한국 시장 쟁탈전 본격화 국내 합판 유통 시장에 빨간불이 켜지는 걸까? 국내 합판 제조사의 베트남 공장 건설이 가시화 되면서 합판 시장에 변화가 생길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국내 보드류 전문 제조사인 성창기업이 베트남에 합판 생산 공장을 설립한다고 전해졌다. 베트남 거점을 통해 안정적인 원재료 공급과 현지 시장 공략 등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업계에 따르면 성창기업은 최근 베트남 합판 생산 공장 건립에 착수했다고 전해졌다. 지난 1월 17일 투자허가서(IRC)를 받았고 지난 2월 2일 법인등록증(
http://www.sungchang.co.kr한국어와 영어로 서비스되는 성창기업의 사이트는 영문 사이트가 오히려 완성도가 높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성창기업의 경우 자유게시판과 방명록의 경우 디자인이 너무 동떨어진 데다가 검색엔진을 외부 사이트로 연결만 해 둠으로써 사이트의 완성도를 저해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기왕 사이트의 디자인을 했다면 게시판과 방명록도 전체적인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게 배려했어야 했다.기업 사이트는 결국 회사 안내와 제품 설명이 주된 내용이어야 하고 경우에 따라 B2C를 지향한다면 사후 관리가 포함되는 것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그런 기준으로 본다면 성창기업의 사이트는 회사 소개는 다소 미흡하고 제품 소개는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회사 소개는 회사의 현재 상태와 비전을 제시하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