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가 주최하고 (사)새건축사협의회, (사)한국건축가협회,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0년 ‘젊은 건축가 상’의 수상자로 비유에스아키텍츠건축사사무소(우승진, 박지현, 조성학), 지요건축사사무소(김세진), ㈜온건축사사무소(정웅식) 3개 팀, 5명이 선정됐다 올해 공모에서는 지원자 총 45개 팀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공개 시청각발표(프레젠테이션)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심사위원회(위원장 김승회)는 지원자들의 준공된 건축물과 공간 환경의
■ LIving with Art 기간: 11월 12일 ~ 12월 13일장소: 리나갤러리문의: 02-544-0286 ■ 임업사무관 국가공무원 경력경쟁채용시험 접수기간: 11월 28일 ~ 12월 2일문의: 산림청 042-481-4284 ■ 한옥, 걸다기간: 2019년 11월 5일 ~ 2020년 1월 5일장소: 남산골한옥마을 가옥 일대문의: 남산골한옥마을 02-2261-0517■ 젊은 건축가상 전시기간: 11월 22일 ~ 12월 6일 장소: 서울도시건축전시관 갤러리3문의: (사)새건축사협의회 02-575-9751■ 산림치유지도사 1‧2급
치솟는 집값에 목조주택 인기 높아져연일 상승세를 보이는 서울 집값과 매매가에 육박하는 전세가로 전세난이 계속되면서 서울을 벗어나 여유로운 전원주택 생활을 꿈꾸는 이들이 늘고 있다. 서울에서 전세를 구할 가격이면 나만의 전원주택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인데, 본격적으로 전원생활을 구상하고 있다면 이 전원주택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잘못된 자재, 단열재 사용 등으로 전원생활 자체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전원주택 중에서도 목조주택이 새롭게 떠오르는 추세다. 그동안 목조주택은 화재에 대한 취약성, 해충 피해, 내구성 등이 문제로 지적됐지만, 친환경 소재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한편 목조주택 또한 개선과 발전을 거듭하면서 인식이 변화한 것도 있다.종로구
‘2015 서울건축문화제’가 10월 8일~11월 8일 한달간 서울시청과 서울광장, 옛 국세청 남대문별관 등 서울 시내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올해 6회째를 맞는 서울건축문화제의 주제는 ‘도시재생’으로 건축가, 디자이너 등 예술인 10명이 참여하는 프레젠테이션 쇼부터 유명 건축가와 함께하는 도시 답사, 건축가 사무실 등 총 57곳 건축물을 개방하는 ‘오픈하우스 서울’ 등 평소 접하기 힘들던 건축의 재미와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지난 8일 열린 개막식에선 제33회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대상 1개 작품, 최우수상 4개 작품, 우수상 15개 작품), 시민공감특별상 3개 작품과 올해의 건축가상을 시상했다.
건축주 J씨는 화학계통의 시험연구소에 근무하는 인증검사팀 연구원이고, 아내인 K씨는 약사출신의 전업주부였다. 강동구 고덕동에 살던 부부는 아이들을 위해 시골로 이사하기로 결심하고 ‘숲속마을’에 필지를 구입했다. 두 자녀를 둔 이들 부부의 요구사항은 의외로 단순했다. 아빠는 영화를 볼 수 있는 넓은 계단을, 엄마는 주방과 연결된 놀이방과 피크닉 데크를, 딸은 지붕 밑의 은신처인 다락방을, 아들은 신나는 미끄럼틀을 원했다. 그 후 에이디모베는 같은 마을 건축주들로부터 추천을 받아 설계계약을 진행하게 됐다. 주택, 그 내부공간의 시작캐나다식 경골목구조의 2층 단독주택은 대지의 동서남북 방향의 특징으로 인해 약간의 엇각을 가지게 되면서 마치 뱀이 또아리를 틀듯 입구로
성균관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공간 건축사무소’와 ‘케이씨건축’을 거쳐 2003년부터 에이디모베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이재혁 소장. 그는 지난 2004년 새건축사협의회로부터 ‘신인건축가상’을, 2008년에는 올림픽프라자 리모델링으로 ‘서울시건축상’을 수상한바 있는 실력파 건축가다. 현재는 대형 설계 조직과 더불어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형태와 공간의 디자인에 바탕을 둔 친환경·저에너지 건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업 중이다.항상 ‘재미있는 건축’을 강조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독특한 설계와 직접 설계하고 짓는 건축물 곳곳에서 느껴지는 재치를 통해 주체할 수 없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고 있는 이재혁 소장을 만나 그의 건축철학에 대해 들어보기로 했다
메세뮌헨 유한회사(Messe Munchen GmbH )는 2009년 1월12일~ 17일 6일간 독 일뮌헨시박람회장에서건축관련박람회인 'BAU 2009'를개최한다고최근밝혔다. 2007년 개최된 바 있는 BAU는 내년 1월 18만㎡ 규모의 뮌헨 박람회장에서 전세계 40개국 1800여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 릴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건축 구성요소 및 건축 시스템이 주로 다뤄질 예정이며, 유리와 우 드, 플라스틱, 유리및 알루미늄 재질의창호 및잠금장치등이다양하게선보여질계획이 다. 또한 에너지기술과목재 및합성수지산 업, 건축화학 등 다양한 분야가 폭넓게 전시 된다. 전시업체들의 프레젠테이션 진행과 함께 BAU 2009는 2개의 박람회 포럼을 마련 한다. 2개의 포럼 중 하나인‘건축의 미래’ 포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