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장수산업의 돌침대 브랜드 장수돌침대가 ‘2022 올해의 브랜드 대상’ 기능성 침대 부문에서 16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 등이 주관하는 브랜드 어워드로 매년 브랜드 평판 및 전문기관의 정보를 통해 기초 조사와 전문가들의 심사·자문위원의 심의를 거쳐 1차로 각 산업별 브랜드를 선별한 후, 대국민 소비자 투표 등을 종합해 각 분야의 브랜드 대상을 선정한다.올해 31주년을 맞이한 장수 돌침대는 한국의 전통 온돌문화를 계승하고 현대 과학기술을 융합해 전통적이면서도 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아모스아인스 가구는 그간 많은 소비자들이 부담을 느끼는 설치 비용을 핫데스킹 모션 데스크 구매 시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 설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런칭 기념 무료 시공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아모스아인스 가구는 대표적인 국내 가구 제조사들 중 하나로 전국 공공기관 및 교육기관 6,000개 처에 사무가구를 납품하고 지난 5월, 수여받은 대통령상인 산업포장 외에도 다양한 표창들을 수여받은 바 있다.이번 핫데스킹 브랜드를 통한 4가지 제품을 선보이며 모션 데스크를 중점적으로 판매를 진행중이다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와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회장 김상수)는 6월 18일(목) 오후 2시 30분 건설회관(서울 강남구 언주로 711)에서 「2020 건설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건설의 날(6.18일)은 200만 건설인들의 화합과 결의를 다지고 건설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981년 제정된 이후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왔다.올해 행사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어려운 경제의 회복을 위해 건설업이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는 다짐을 담아 ‘희망의 대한민국! 건설이 열어갑니다’라는 주제로 새로운 비전과 희망을 제시했다.또한, 이번에는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현대리바트가 가구업계 최초로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는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년 제품안전의 날’ 정부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제품안전의 날’은 지난 2008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제품안전 행사로, 매년 제품안전 분야의 기술혁신 및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 등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산업포장’은 ‘제품안전의 날’ 정부포상 가운데 ‘산업훈장’ 다음으로 가장 높은 포상이다.
창호전문기업 윈체 민경천 대표가 지난 2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상공의 날은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1974년부터 열린 행사로, 이번 기념식에서는 253명의 상공인과 근로자가 훈장과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등을 받았다.산업포장은 국가 발전에 대한 공로가 인정되는 자에게 수상하는 것으로, 올해 산업포장은 제조업에서 탁월한 시스템과 품질로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인들에게 돌아갔다. 이날 윈체 민경천 대표는 창호 분야에서 28년간 쌓아온 업적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기술 개발을 통한 제품 품질 향상과 윈체만의 장점인 일원화 시스템으로 철저한 품질관리 체계를 구축하며, 국가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윈체 민경천 대표는 “2
국산목재로 만든 세계 최대 크기의 트로이목마.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 입구에 위치한 트로이목마는 ‘세종대마’ 라는 이름이 붙여져 시공됐다. 세종대마는 국산목재 50㎥을 이용한 높이 25.16M, 길이 22.428M, 폭 9.7M로 터키 트로이섬 유적지내의 목마 13M 보다 훨씬 크며 세계 최대 크기로 기네스북에 등재될 예정이다. 세종대마는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의 종합상징 조형물로써 수입목재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100% 국산 목재로 제작해 우리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목재 자급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정보·놀이·체험·문화 어우러지다청정 임산물의 새로운 소비모델을 개발하고 문화와 서비스가 결합된 산림분야 6차 산업 촉진을 위한 ‘임산물유통종합정보센터’가 2년여 간의 사업기간을 거쳐 지난 5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지난 15일 산림조합 창립 53주년(창립일 1962년 5월 18일) 기념식을 개최하며 산림조합 제2의 도약을 추진하고 국민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는 조직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이날 창립기념식에는 신원섭 산림청장 등 산림 관계자들과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대한민국 산림산업과 산림조합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 대해 포상했다.주요 유공발전 수상자로는 영월군 산림조합 김종훈 前조합장이 철탑산업훈장을, 군위군 산림조합 최규종 조합장이 산업포장을 수여받았고 산림조합중앙회 손득종 前상무와 부여군산림조합 최재명 과장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경북지역본부 김중환 본부장, 함양군 산림조합 곽옥근 조합원, 가평군 산림조합 오승웅 과장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기관표창으로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지난 1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제70회 식목일을 맞아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소득 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9명에 대해 포상했다. 이날 동탑산업훈장 수상자로는 유숭열(진산자연휴양림 대표)씨가 선정됐다.그는 47년 동안 잣나무, 낙엽송 등 경제수 조림 548㏊, 숲가꾸기 380㏊, 임도개설 8㎞ 등 산림을 모범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임업인으로, 1976년 27세 나이로 전국 최연소 모범 독림가로 선정된 바 있는 우리나라 조림 역사의 산증인이다.철탑산업훈장을 받은 박정희((사)한국산림경영인협회 부회장)씨는 안정된 공직생활을 그만두고 1999년부터 경제수 조림 25㏊, 숲가꾸기 136㏊ 등을 실행하고, 잣나무 숲과 트레킹을 연계한 관광농원 운영 등 사유림경영 활성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16일, 창립 52주년을 맞아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2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이날 수상에는 ▲철탑산업훈장에 김생연 공주시산림조합장 ▲산업포장에 이창구 상주시산림조합장 ▲대통령 표창에 강대재 지도상무와 권광덕 임업기술훈련원장 ▲국무총리표창에 변상기 거창군산림조합장, 이성권 종합연수원추진단장, 김진형 제주지역본부장이 각각 수상했다.장일환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우리 산림은 최근 정부가 추구하는 창조경제와 일자리 창출은 물론 국민 맞춤형 복지를 실현하는 중요한 자원으로서 그 가치를 크게 인정받고 있다”고 말하며 “우리 산림조합이 사명감을 갖고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5월 16일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창립 51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이날 기념사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창립 당시의 초심으로 돌아가 우리 산림조합이 사명감을 갖고 산림의 미래가치를 창조해 나감으로써 ‘산림부국, 산림복지국가’를 실현하는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수 있도록 역량을 모아달라”라고 임직원들에게 당부했다.이날 기념식 후에는 임업인 등 관계자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조합 창립 51주년과 임업경제경영연구소 창립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유공자 수상에는 철탑산업훈장에 △홍주의 대전광역시산림조합장 △산
제68회 식목일을 기념해 산림자원조성과 산림소득증대 등 임업발전에 공이 많은 임업인 9명이 훈장과 포장,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등을 각각 받았다. 신웝섭 산림청장은 지난 4일 오전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독림가 임석희 씨에게 동탑산업훈장을, 김은환 한국산림복합경영인협회 부회장에게 철탑산업훈장을 각각 전수했다. 또 최원규 전 목재칩연합회장과 임업후계자 강진하 씨는 각각 산업포장을 받았다. 황성태 씨와 백승대 씨는 대통령 표창을, 진달호·권병섭·황경철 씨는 국무총리 표창을 각각 받았다.
모범임업인에 산업훈장 등 수여산림청(청장 이돈구)은 4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올해 산림사업 유공자 포상전수식을 열고 모범임업인 9명에게 동탑·철탑 산업훈장 및 포장·표창 등을 수여했다. 동탑산업훈장에는 영농조합법인 윤제림 정에드워드 대표가, 한솔홈데코 고명호 대표는 산업포장, 대한목재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영도목재 양종광 대표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산림과학원 전직원 직장교육 실시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4월 2일 ‘21세기와 생명, 녹색, 산림’이라는 주제로 전 직원 대상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 초청된 내일신문 장명국 사장은 “현재 세계경제에서 부국은 모두 농림업선진국이다. 독일, 미국, 캐나다, 프랑스, 네덜란드 등을 보면 명확히 알 수 있다”며 강조했다
서강대, 외대, 서울대, 카이스트, 와세다대, 중앙대, 고려대, 성균관대, 세종대의 대학이나 대학원 최고경영자 과정을 다 다녔다면 누가 믿겠는가? 그는 우리 업계에선 마당발로 통한다. 이번엔 목재업계를 넘어서 전국구로 진출했다. 높은 친화력과 리더십으로 국내외 지인이 많아 그들에게 늘 배우면서 스스로를 다듬을 줄 아는 남자. 목재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기업인으로 최근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직에 오른 남자. 대학특강에 초대되기도 하고 일간신문 컬럼을 연재하는 등 다재다능하고 부지런한 남자. 매사 빈틈없이 차세대 사업을 단계적으로 완성해 가면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를 인터뷰했다. 언제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에 선임됐나요?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5월17일 산림조합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창립 49주년을 맞아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산림자원조성 및 산림조합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포상했다.시상식에서는 톱밥공장 및 잣가공공장 등 임산물유통사업소를 설치해 임산물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임업기술지도, 산림사업 및 상호금융사업 등을 성실히 수행해온 이상구 강원 홍천군산림조합장이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또한 산업포장은 신흥철 전남 장흥군산림조합장이 받았는데, 지역 특산물인 표고버섯 유통 활성화에 기여하고 성실한 산림사업의 수행과 함께 정책자금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산주 및 조합원의 권익신장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이밖에 대통령 표창에는 최순창 충북 제천산림조합장, 김병구 산림조합중앙회 경영
● 오슬로 기후와 산림회의 참석 정광수 산림청장은 지난 5월 26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오슬로 기후와 산림회의'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해 기후와 산림에 관한 국제협력을 위해 외교활동을 펼쳤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코펜하겐 총회 이후 REDD+ 파트너십 이행 및 실행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3월 11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주재로 열린 파리회의 후속조치로 열린 것. 정광수 청장은 5월27일 정상급회의에 참석했으며, 각료급 회의에서 '기후와 산림에 관한 국제협력: 과제와 전망'이라는 내용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이에 앞선 26일에는 노르웨이 산림 및 경관 연구소를 방문하고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을 면담하는 등 적극적인 산림외교를 펼쳤다.
‘2009년도 산림사업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지난 4월2일 산림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시상식은 산림자원조성, 산림소득증대 및 기타 임업발전에 공이 있는 자를 발굴·포상해 산지자원화 및 임업의 선진화를 촉진한다는데 목적을 두고 산업훈장, 산업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으로 각각 수상식이 진행됐다. 영림목재 이경호 대표는 국산재의 이용과 가공 산업에 적극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춘 국산재 순환·발전에 기여한 공이 크게 반영돼 산업포장에 선정됐다.[2009년 4월16일 제222호]
안녕하십니까?옥토버상사 대표 나재호입니다.목재종합수입상에서 근무후 옥토버상사란 이름으로 창업한지1년여 되어가는 시점에서 목재회사라는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하기 위새 금번 highwood 란 이름으로 리뉴얼작업을 진행중입니다.도메인은 www.highwood.co.kr이며 현재 홈페이지 구축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사무실은 인천산업유통센터에 있으며, 출고지는 한진3보세창고 i블록을 이용중입니다. 주요 취급품목으로는 목조주택자재전반과 산업포장재용 수입제재목이며 인테리어 현장납품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가급적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싶은 바램이며 지인 및 새로운 인연 기대하겠습니다.동시에 보유제고를 공시하여 필요한 목재인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면서 개최한 기념식에서 성창기업(회장 정해린)은 1970년대 합판 수출증대에 공을 세운 점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했다. 지난 7월28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마련된 이 행사에 성창의 최효창 팀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참가해 상패를 수여받았다.1970년대의 수출은 섬유, 합판, 가발 등의 경공업품이 주를 이뤘는데, 이중에서도 합판은 1970년대 수출증대를 주도하는 선두주자였다. 1916년 경북 영주에 설립된 성창은 1958년 국내 최초로 미국 U. S Plywood Corp에 수출하면서 합판산업이 수출산업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그 후 국내의 풍부한 노동력과 저임금을 바탕으로 급성장의 기틀을 다졌다. 1964년 수출의 날에는 대통령 산업포장 수훈을, 1960년대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춘 전통목기목공예 목기명장 1호 서태랑열여섯살에 불의의 사고로 한쪽 팔목을 잃었을 때 장애의 고통보다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이 더 크게 자리잡았다는 그. 불행을 성공으로 뒤집고 목기명장 1호가 되기까지 그와 함께 했던 사연은 그야말로 한편의 드라마였다. 97년 신한국인상에 이어 작년 목공예가로는 처음으로 산업포장을 받은 국내 목공예 목기명장 1호 서태랑을 만났다. 목기제작은 타고난 팔자"사람에게 사주가 정말 있다면 저는 목기 만드는 일을 팔자로 타고난 것 같습니다."경남 함양에서 유년시절을 보내던 그는 사고직후 1년여 동안 사람들을 마주 대할 수 없었다.고민 끝에 인근에서 목기제작을 하고 있던 이복후씨의 공방을 찾았지만 그의 처지로는 일의 어려움보다 과연 해낼 수 있을까하는 가족
산사랑 실천 결의문 채택…유공자 포상산림청(청장 최종수) 주관으로 지난 10월18일 정부대전청사 대강당에서 제2회'산의 날'기념식이 열렸다. 산의 날은 지난해 유엔이 정한 ‘세계 산의 해’를 기해 지정됐으나 지난해에는 태풍으로 인한 산림피해로 행사가 없어 올해 처음 개최되게 됐다. 또한 한자로 완전한 숫자를 나타내는 十과 十+八 = 木의 완전한 나무(숲)의 의미가 있어 산과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는데 적합하다고 판단해 정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상만 농림부장관의 기념사와 이양희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장의 축사가 있었다.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대표해 산악인 박영석씨가 ‘산사랑 실천 결의문’을 채택했고, 미래의 주인공인 푸른숲선도원 이연종 군과 최가영 양의 산림헌장 낭독과 시인 김후란 씨의 창작 축시“그곳에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