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HIP-POP: 힙팝’ 전시를 오픈했다.
시몬스 테라스에서 4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힙합이 아닌 ‘힙팝’을 표상하며, ‘힙한 팝’과 함께 패션을 접목해 이야기하는 전시다. 음악적인 재능을 뛰어넘어 패션 아이콘으로까지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팝 아티스트 6인을 통해 그들의 메시지와 패션 미학을 담았다.
전시는 2020년 3월 29일까지 진행되며 시몬스 테라스 방문객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