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개막식. 내빈들이 개막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11월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개막식. 내빈들이 개막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산림청이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과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2019 WOOD FAIR)’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15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호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구길본 한국임업진흥원 원장, 김종원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주최ㆍ주관 기관장 및 학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이번 박람회는 목재 생산부터 가공, 유통, 문화와 관련된 목재 기관과 49개 업체가 참여해 총192개의 부스로 진행된다. 목조건축 대전 외 목공 생활소품 제작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돼 있다. 행사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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