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기업청과 주한 에스토니아 대사관이 2월 21일에서 24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코리아빌드 위크에 참가해 일대일 B2B 상담회를 진행한다고 1월 25일에 밝혔다. 지난해부터 한국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던 에스토니아 대표 10개 기업들이 에스토니아 국가관 부스를 꾸며 출품할 것으로 보인다.

본 상담회는 2월 22일(목)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코리아 빌드 전시회 내 에스토니아 국가관(부스번호: Q30)에서 진행되며, ▲모듈러 제조업체 Harmet사 ▲CLT, 글루램 제조업체 Arcwood사 ▲스틸 커넥션(Steel Connections)을 전문으로 하는 R-Group Baltic사 ▲프리미엄 마루 바닥재의 Technomar & Adrem AS사 / Esta Parket사 ▲친환경 방수 솔루션의 Primostar사 ▲가든 하우스, 야외 사우나, 온수 욕조를 제작하는 Tene사 ▲프리패브 목조주택을 생산하는 Palmatin사 ▲고품질 탄화목재를 생산하는 Wellmax사 ▲유리 솔루션(LED거울, 사우나 문, 샤워 솔루션)의 Andres Glass Solutions사 ▲북유럽 사우나를 전문으로 하는 Saunum 등 총 10개 에스토니아 기업이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구글폼(https://forms.gle/FkPdwM96QGs8VoZb6)으로 2월 7일 수요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일대일 B2B 상담회와 관련된 문의는 에스토니아 기업청 배순희 대표 (010-3251-3861)와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대표에게 문의할 수 있다.

에스토니아 기업청 배순희 대표는 “북유럽 감성과 품질을 자랑하는 에스토니아 업체들과의 상담회에 참여하셔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도모해보시기 바란다”며, “에스토니아 목재기업과 비즈니스를 희망하는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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