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유례없는 혹한기를 맞아 목재 업계의 침체는 더욱 깊어져만 가고 있다. 수입 북양재 및 남양재 원목은 전달과 변함없는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수입 제재목은 라디에타파인과 레드파인만이 가까스로 5불(1,065원) 가량 인상됐다. 아울러 천연데크재에서는 방킬라이와 멀바우, 이페가 5달러씩 연이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이번 1월의 경우 목조주택자재의 가격 인하가 눈에 띈다. OSB와 Deck-Comb 품목이 대부분 가격 하락세를 기록했다. 보통 3월이면 성수기를 맞이하며 목재시장이 활발해지지만 다수의 업체 관계자들은 다소 가격 반등이 이뤄지긴 하겠으나 전년도에 비해 그리 시장이 활성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놓고 있다.전월 동기 대비수입 제재목
12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라왕을 제외한 수입 제재목과 천연데크재의 방킬라이, 멀바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품목이 전달과 보합 상태를 유지했다. 여전히 비수기의 영향 아래 맥을 못추고 있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몇몇 관계자들이 2018년 1월부터 해외시장에서 상승한 가격이 반영된 제품이 들어오면서 다수의 품목에서 가격 상승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거의 매년 1월을 지나 2,3월로 접어들면서 목재 경기가 활성화되는 모습을 보였기에 관계자들의 예상대로 이번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서 1월의 가격 상승을 기점으로 좀 더 거래가 활성화 될 목재 시장을 기대해 본다.전월 동기 대비수입 제재목라디에타파인 4.9%▲스프루스 2.8
12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라왕을 제외한 수입 제재목과 천연데크재의 방킬라이, 멀바우를 제외하고는 모든 품목이 전달과 보합 상태를 유지했다. 여전히 비수기의 영향 아래 맥을 못추고 있는 모양새를보이고 있다. 그러나 몇몇 관계자들이 2018년 1월부터 해외시장에서 상승한 가격이 반영된 제품이 들어오면서 다수의 품목에서 가격 상승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거의 매년 1월을 지나 2, 3월로 접어들면서 목재 경기가 활성화 되는 모습을보였기에 관계자들의 예상대로 이번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이해서 1월의 가격 상승을기점으로 좀 더 거래가 활성화 될 목재 시장을 기대해 본다.전월 동기 대비수입 제재목라디에타파인 4.9%▲스프루스 2.8▲
“품질 우수하면서 가격은 저렴해 인기”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라왕 집성목(핑거조인트, 솔리드)과 집성 계단재 및 한치각을 판매하고 있다. 라왕은 필리핀, 인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산출되는데 백라왕·적라왕 등 여러 종류가 있다. 강도는 높지 않고 균질이며 가공, 세공하기 쉬우므로 가구, 건축용재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수종이다.정도교역에서 라왕 제품군은 인도네시아산으로 꾸준한 수요를 유지하며 계속해서 공급하고 있던 제품 중 하나다. 집성목의 규격은 18/24/30×600/910×2,400/3,600㎜이다. 아울러 계단재의 규격은 집성과 솔리드 모두 30/38×300×3,600㎜이다.라왕 한치각은 집성과 솔리드 모두 28×28×3,600㎜이며 야외에 많이 사용되는 제품이다.
방킬라이 외에도 큐링과멀바우 데크재 등 선보여천연목재 전문 수입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이 방킬라이, 큐링, 멀바우 등 다양한 수종의 데크재를 수입해 선보이고 있다.위에 언급된 제품 이외에도 말라스(모말라) 규격 19/30×90/100×2,400㎜와 켐파스 또한 입고돼 있다. 특히 이번에 들여온 제품 중 처음으로 선보이는 방킬라이 데크재는 규격 24×140×2,400~3,900㎜로 기존 방킬라이 데크재에 비해 폭이 넓어 안정감과 균형감을 강조했으며 내구성 또한 더욱 튼튼해져 데크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제품이다.고급스러운 느낌의 해당 방킬라이 데크재는 나라장터 및 조달처, 야외테라스나 수영장 데크재 등 다양한 용도로 쓰이고 있다.아울러 정도교역은 하우스 후로링(무코팅)을 판매하고
월넛·캄포·마크로카파 등 수종도 다양인천에 위치한 하나우드(대표 전병식)에서는 다양한 특수목들을 공급한다. 2009년 창업한 하나우드는 원목 수입에서부터 제재 및 건조 과정을 거쳐 공방 및 개인들에게 특수목 반제품들을 공급중에 있다. 미국산 월넛 원목, 퍼플하트, 호주산 캄포 원목, 쏘노클린, 뉴질랜드 편백나무 계열의 ‘마크로카파’까지 하나우드에 문의하면 독특한 수종을 구하지 못한 소비자라면 그 갈증을 단번에 해소할 수 있다. 이런 하나우드에서는 최근 도마재 용도의 목재들을 공급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종의 우드슬랩용 목재도 공급중에 있다. 도마는 최근 개인들이 수작업으로 오랜시간 정성을 들여 제작하면서 도마 하나하나 가격을 책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그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작품성과 철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