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8월의 목재류 국내 가격은 대부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목재업계 관계자 전언에 따르면 7월말부터 8월 초순까지 연이은 여름휴가로 인해 국내 목재 시장가격은 인상하지 않고 앞으로 시장상황에 따라 인상할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특히 올해 무더위가 무척 강해 공사를 하기가 어려웠던 것도 있고 지난달 일부 목재제품 가격이 1~2% 오르긴 했지만 워낙 경기 장기 불황탓에 전반적으로 가격은 크게 인상된 것이 없다. 수입제재목과 수입 원목의 경우 전월대비 가격도 큰 변동이 없으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산지 원목 공급이 현재 원활하지 않다고 전해지고있다. 미국 경기 호황과 유럽산 원목의 공급이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는 전언이다. 9월에는 추석이 있어 추석 전후로 가격 변화가
조경재와 데크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서원BST (대표 연승호)에서 새로운 데크재로 자토바와 카폴을 선보였다. 서원BST는 변화하는 시장에 맞게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으며 조경재 또한 전문적으로 취급하기 시작해 안정적으로 변화하는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기존에 주로 공급했던 멀바우와 방킬라이 또한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로운 품목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기존 취급했던 방칼라이가 산지가격 상승으로 단가가 높아져 전 세계적으로 시장이 원하는 물량을 원하는 가격대에 확보하기 쉽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속적인 물량확보와 시장거래 가능을 위해 서원BST는 새로운 품종을 선보였다.특히 이번 취급하는 품목들은 재고를 다량 확보한 상태로, 다량의 구매도 안정적으로 공급해나갈 수 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수
“‘데크재’하면 은재목재”라는 자부심인천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은재목재(대표 홍준표)는 데크재 수입부터 비규격 가공 주문재까지 생산하는 데크재 전문 수입 회사다.은재목재는 원래 인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해 있었지만, 2015년 인천 서구 원창동으로 새롭게 토지를 매입, 본격적인 회사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을 시작했다. 은재목재의 주력 상품은 데크재와 각재로 수종은 말라스·멀바우·방킬라이 등이며, 각재 수종은 업체들이 잘 보유하고 있지 않은 니아토(사구라)를 보유하고 있어, 희소성이 높은 제품들을 안정적인 재고로 보유하고 있다.특히 데크재는 콤브 및 무콤브 제품이 모두 있기 때문에 고객이 다른 형태 디자인으로 콤브 가공을 의뢰해도 맞춤형 제작을 해주며, 니아토는 두께와 폭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심재와 변재의 비율 6:4로 맞춰 ‘고급’ 극대화특유의 독특함, 포인트 인테리어 시공 시 각광 목재 수입·유통 전문기업 정도교역(대표 이동국)에서 쏘노클링(Sonokling) 집성판을 공급한다. 쏘노클링 집성판은 심재와 변재가 골고루 섞여 재면의 색상 대비가 분명한 제품으로 이번에 수입되는 집성판은 낱장마다 압축 비닐 포장돼 가구 회사들이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어 제품의 품질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쏘노클링 변재는 폭이 좁고 황색을 띄며 심재는 적색이 감도는 농자갈색·암자색으로 짙은 흑자색의 줄무늬를 지녀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명확하다. 정도교역은 국내 고객들의 요구에 맞춰 현지 공장에 의뢰해 심재와 변재의 비율을 6:4로 맞춰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쏘노클링은 광
“어떤 규격이라도 소비자에게 최고의 제품만을 엄선해 납품”제재, 건조, 가공, 방부처리까지 완벽한 특수목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예일종합목재(대표 안윤호)가 친환경적인 조경시설물 자재 및 전통한옥 건축자재 등 다양한 건축분야 제품을 전문적으로 생산·공급해 화제다. 예일종합목재는 이페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다. 원목을 브라질에서 직접 선별해 직수입하며 자체 제재 및 가공으로 직접 생산에 의해 중간 유통을 배제했다. 가공을 외주에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 예일종합목재는 직접 가공으로 인해 19/21×90㎜의 규격 외에 비규격 생산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페는 황록색 또는 녹갈색의 목재로 대기에 노출되면 암황록색·암녹갈색으로 빛깔이 짙게 변하게 된다. 무겁고 강도가 강한
7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수입 합판·보드류 가격이 인상됐다. 준내수합판은 평균 0.7%가량 전반적으로 올랐으며, 코아합판 24T의 경우 지난달 대비 0.5%가량 가격이 인상됐다. PB 역시 평균 0.45% 인상됐다. 수입 제재목과 수입 원목의 경우 전월대비 가격은 큰 변동이 없으나,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산지 원목공급이 현재 원활하지 않다고 한다. 미국 경기 호황에 유럽산 원목의 공급이 불균형을 이르고있다는 전언이다. 수입원목 중 북양재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칠레의 물량이 저조하고, 달러가격은 인상되고 있지만 수입단가를 어떻게든 동일하게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다는 게 관계자의 말이다. 이에 업체들은 재고 물량을 확보하려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전월 동기 대비수입원목북양재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