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미국 AMERICA쏟아지는 각국 부양책… “모든 자산이 오르고 있다”코로나 19사태로 각국 정부가 대규모 유동성을 쏟아내면서 각국의 주식, 부동산뿐 아니라, 가상화폐, 원유 등 대부분의 자산가격이 급등하고 있다. 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다우존스30 산업평균, S&P500, 나스닥)가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우고 있고 가상화폐인 비트코인 가격도 4만 달러를 돌파했다. WTI 2월 인도분 가격은 배럴당 50.83달러로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미국의 시중 유동성이 급증했고, 민주당이 상하원 모두 장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12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해외에서 목재수급이 어려워지고, 컨테이너 운송비 증가와 선박물류대란으로 대부분 목재제품의 수입차질이 현실화되면서 판매 가격이 오르는 추세다. 오르지 않은 품목들도 1월 가격에 일제히 반영될 예정이어서 1분기 동안은 목재제품의 가격상승을 피할 수 없어 보인다. 일부 준내수 합판가격이 약 5% 상승했고, 특수목 가격이 5~20%까지 올랐다. 구조재 가격이 4% 올랐고 OSB 가격은 20%나 올랐다. 방부목은 13.4%, 글루램은 14.3%가 올랐다. 수입 남양재 원목도 1월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