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2011년 목재생산ㆍ공급의 원활한 추진과 산업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국유 목재생산의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목재생산 및 수급자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2010년 목재생산 실적 및 목재생산 방법 개선 대책 ▲목재생산 확대를 위한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목재수급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 토론 등이 진행됐다.특히, 2010년 목재생산의 문제점에 대해 생산자, 수급자간 건의 및 토론을 진행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11년 목재생산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사전준비를 시작할 계획이다.금년 북부지방산림청은 강원영서ㆍ수도권지역 국유림 43만ha에서 11월 현재 14만5천㎥의 목재를 생산해 2010년도 생산 계획량인 12만1천㎥의 120%, 전국 국유림
벌기령이 도래해 모두베기 또는 간벌작업을 통해 생산된 원목을 제외한 부산물을 ‘임지잔재(林地殘材)’라고 한다. 이들 임지잔재는 벌채 후 임지 내에 그대로 방치돼 산불이나 호우 시 위험 요소로 남아 산림청으로서는 골칫거리로 여겨졌다. 그러나 최근 이들 임지잔재가 활용가치가 있음이 확인돼 목재업계의 원자재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동화기업은 지난달 22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 ‘신 산림사업 부산물 처리 방법 개선 시범사업’의 결과보고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월 동화기업과 ‘신 숲가꾸기 산물처리 시범사업’의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번 결과보고는 업무 협약에 따른 시범사업의 성과인 것. 사업을 맡은 동화기업 유성진 팀장은 “산림청의 10개년 계획에
[합판/보드 산업]원자재 확보가 경쟁력 좌우건설경기 침체는 합판산업에 큰 걱정거리다. 건설업계의 침체로 시장이 축소되는 가운데, 수입제품이 늘어나고 있어 국내 제조업자들은 울상이다. 한국합판보드협회 정하현 이사는 “1990년대에만 해도 국산 합판의 점유율이 시장의 40%에 달했는데, 2000년대에 들어와서는 30%대로 낮아졌고, 현재는 그 이하로 줄어들었다”고 말했다.이러한 현상은 파티클보드에서도 마찬가지다. 동화기업 유성진 팀장은 “파티클보드의 경우 재활용 폐목재를 많이 사용하는데, 재활용 폐목재는 대부분 건설 폐목재이기 때문에 건설경기가 위축된 요즘은 발생량이 급격히 줄어든 상황이다. 또 지난해부터는 마찬가지로 폐목재를 원료로 하는 펠릿산업과 원자재 경쟁을 하게 되는 바람에 수급이 더 어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목재 중 한옥부자재 생산에 적합한 목재를 보관?건조해 수요 발생시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저목장(목재 저장을 목적으로 시설된 장소)을 홍천에 조성했다.이번에 조성 완료한 홍천 저목장은 지난해 문화재 복원용 목재 저장을 위해 양평군 용문 양묘장에 제1호 저목장 조성에 이은, 제2호 저목장으로 한옥부자재 용으로 적합한 목재를 집중적으로 저장하게 된다.제2호 저목장에서는 북부지방산림청 관내인 강원 영서와 수도권의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생산되는 소나무 대경재(한옥부자재)와 특이 형상목, 특수 수종을 약 100㎥까지 저장 및 보관하며, 저목장에 입고된 나무는 건조기간을 거쳐 한옥부자재로 공급하게 된다.북부산림청 측은 “그 동안 국유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생산된
북부지방산림청이 계획중인 파주평화 우드 테마파크의 기본설계가 윤곽을 드러내면서 얼마 전 관계 전문가들의 자문회의가 진행됐다. 파주 우드파크는 총 투자액이 300억 원에 달하는 규모의 테마파크로, 목재체험과 놀이시설, 숙박시설까지 들어설 예정이다.마스터플랜에서 확인한 우드파크는 목재오감체험zone과 나무박물관, DIY공예스쿨, 공작소 등 목재를 눈으로 보고 만질 수 있는 체험공간은 물론, 다양한 목재 놀이시설로 만들어진 어린이 숲속기지와 나무 위에 산책로를 설치한 Xtrata Wood Bridge를 통해 목재의 침밀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한옥에서부터 현대식 목조건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목조건축물들로 숙박시설을 마련해 관광지로서 입지를 다진다는 복안이다. 300억 원이 필요한 계획에 산
경기도 파주 일대에 다양한 목재 체험과 숙박을 제공하는 목재문화 컨텐츠로 파주평화 우드 테마파크가 조성될 계획이다. 우드파크는 북부지방산림청이 목재 문화 보급을 위해 추진 중인 목재 테마파크다.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달 30일 파주평화 우드 테마파크의 기본설계 및 운영관리 활성화를 위한 자문회의를 열었다. 자문회의에 참석한 인원은 산림청과 지방청, 관리소, 지자체, 학계 및 소관 단체, 용역자 등 24명이 참석했으며, 주요 시설공사안과 투자재원 확보안, 운영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발표된 기본설계는 서안알앤디디자인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우드파크라는 캐릭터를 명료화해 특징적인 장소로서 전략적인 아이템 개발과 육성을 이루겠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기본설계는 평화 테마공원과 목재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이 4월부터 목재생산을 본격화 하고 있다. 올해 강원 영서ㆍ수도권 지역 43만ha 국유림에서 생산예정인 목재는 총 12만1천㎥에 달하며, 이는 2008년보다 2배 이상 증가된 양이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올해 생산예정인 목재는 2010년 국내 국유림 목재 총 생산예정량(40만㎥)의 30%에 해당하는 양으로 북부청은 “국산 산업용재의 원활한 공급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기대했다. 또한 북부지방산림청은 新산림사업 부산물 처리방법 개선사업(산림사업 후 임지 내 잔존시켰던 부산물 전체를 수집하여 이용)등 목재를 포함한 임목자원을 최대한 수집해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바이오에너지 공급 활성화 방안을 현장에서 마련해 보급한다는 계획이다.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
정광수 산림청장은 지난 4일 ‘녹색강국 실현을 위한 목재생산 토론회’ 참석을 위해 강원 영서ㆍ수도권 지역의 국유림을 관리하는 북부지방산림청을 방문했다.올해부터 산림현장에서는 관행적인 연두방문을 지양하고, 산림분야 국정 철학을 산림리더가 현장에 직접 전달하고 당면한 현안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을 위해 토론회가 실시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산림청에서 지난 1월11일을 시작으로 14차례에 걸쳐 권역별로 진행되는 ‘녹색성장과 산림의 역할’에 대한 릴레이토론회의 일환이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에서는 이날, 녹색강국실현을 위한 산림분야 현장 당면문제로 ‘목재생산방안’에 대해 발의해 토론을 진행했다. 북부청 측은 “이번 토론회의 주제인 ‘산림바이오매스 증산 선진화 방안’은 녹색성장시대에 재생
올해의 아름다운 산림사진 공모 북부지방 산림청(청장구길본)이 ‘제 6회 아름다운 산림 사진 콘테스트를’개최한다. ‘아름다운 산림 사진 콘테스트’는 우리 숲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자 북부지방 산림청에서 매년 주최하고 있다. 오는 20까지 공모되는 이번 콘테스트는 일반인, 학생, 공무원등 숲을 사랑하고 사진에 관심이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문의 (북부지방산림청산림경영과, 033-738-6250~3) [2009년 11월 16일 제 236호]
북부청, 산조중과펠릿관련협약 원료 수집·공급·홍보가주요 내용최근 기후변화 대응및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주요 전략과제로 우리나라가 선도적으로 목재펠릿을 에너지로 이용ㆍ확대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현장산림사업의 최대핵심과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북부지방산림청 (청장 구길본)은 지난 13일, 산림조합중앙회 목재유통센터와 녹색에너지원인 목재펠릿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목질계에너지의 산업발전을 위해 숲가꾸기 산물 수집확대와 산물운반을 위한 임도이용 △목재펠릿 원료의 안정적 공급지원 △펠릿보일러 확대보급을 위한 정책홍보에 대한 상호협력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번에 체결되는 목재펠릿관련 협약을 통해 목재 펠릿 생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생산자와 수급자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구길본)은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목재 중 특이형상목, 특수수종, 문화재복원용 대경목등 고부가 가치 목재를 저목장(목재저장을 목적으로 시설된 장소)에 보관·건조해 수요 발생시 즉시 공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경기도 양평군 소재 용문양묘사업소에 100㎥규모의 저목장을 설립해, 앞으로 강원 영서·수도권의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생산되는 소나무 대경재(문화재 복원용), 특이형상목, 특수수종을 저장·보관할 계획이다. 그동안 국유림 산림사업 현장에서 생산된 특이형상목 등 고부가 가치 목재는 지역마다 생산되는 시기와 양이 상이하고, 생산된 특수목재를 보관하는 장소가 확보되지 않아, 수요처에 적기 공급하기 어려운 여건이었다. 또한 문화재복원용 등 특수목재가 필요한
南 “Wood 樂페스티벌 정책 활성화” 남성현 현 산림이용본부장 개인적으로 목재이용분야는 1997~1999년 중반까지 임산물유통과장 시절에 담당했기 때문에 생소한 업무는 아니다. 먼저, 목재이용팀에 대한 세부적 계획을 밝히겠다. 우선적으로, 바이오매스 활용촉진 사업’을 지원해 지구온난화 및 유가상승에 산림분야가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목재를 체험하고 즐기는 ‘Wood 락(樂) 정책을 활성화’해 대국민 목재문화 확산정책을 추진해나갈 것이다. FTA 및 국내 경기침체 등 대내외적인 환경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재업계 육성책으로 원자재의 안정적 수급, 제도개선 등을 수립, 추진해나갈 것이다. 끝으로 ‘임산물 품질인증제 정착’을 통해 유통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제고하고 거래질
산림청 인사발령 ▷ 고위공무원 전보(4명) 산림이용본부장 → 남성현(南成鉉) 북부지방산림청장 → 구길본(具吉本) 동부지방산림청장 → 김현식(金鉉植) 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 김용하(金龍河)▷ 4급 팀장 전보(1명) 산림재해상황팀장 → 서기관 황의식(黃義植)
산림청 인사이동서기관급 전보(2007. 7. 18일자 발령) o 운영지원팀 서기관 권혁래 → 산림인력개발원 교육과장 o 춘천국유림관리소장 이기완 → 산림인력개발원 산불방지훈련과장 o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차천식 → 북부지방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장 o 산불방지팀 서기관 최정인 → 동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o 목재이용팀 서기관 정희규 → 남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
3월30일 (주)한국목재신문사의 주최로 '제2회 목재인 식목행사'가 열렸다.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의 후원으로 포천군 일동면 길명리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목재 협단체와 산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행사 참가자들은 "전날 비가 많이 와 걱정했는데, 오늘은 지금까지 나무심은 날 중에 가장 좋은 날 같다. 목재산업도 오늘 날씨처럼 맑게 갤 것만 같은 느낌"이라며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다.서울국유림관리소 김기태 팀장은 "보통은 심고나면 다시 손보거나 심어야 하는데, 오늘 목재인 여러분이 심은 나무는 그럴 필요가 없겠다"는 말로 목재인들의 식수행사를 반겼다.참가자들은 한결같이 "기분이 너무 상쾌하다. 나무도 심고 반가운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 더 좋다. 내년엔
동화홀딩스는 지난 3월24일부로 부회장에 승명호 동화홀딩스 사장을, 동화홀딩스 총괄임원인 강신도 부사장과 해외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동화홍콩인터내셔날 대표 이병언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인사했다.한국목재보존협회는 협회장 조영팔 해안종합목재 대표를 지난 3월20일자로 선출했다.국립산림과학원장에 정광수 산림청 산림자원국장이 지난 4월10일자로 취임했다.산림청 산림보호국장에 허경태 북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4월10일자로 전보됐다.북부지방산림청장에 김현식 산림항공관리소 부이사관이 지난 4월10일자로 전보됐다.중부지방산림청장에 심영만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이 지난 4월12일자로 승진했다.남부지방산림청장에 배영돈 제정기획관 부이사관이 지난 4월10일자로 승진했다.
사진/'제1회 목재인 식목 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 이번 행사에 참여했던 각계 인사들은 저마다 한결같이 "목재인이 한마음으로 모인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계속돼야 할 뜻깊은 행사"라며 홍보의 확대와 지속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 ㈜한국목재신문사가 주최하고 북부지방산림청이 후원한 ‘제1회 목재인 식목행사’가 4월5일 경기도 포천군 화현면 화현리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우리가 누려온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과 목재자원 등의 수 많은 혜택을 후손에게 물려주고 숲을 가꿈으로써 자연에게 사랑을 되돌려 준다는 취지로 행해졌다. 이날 나무심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았던 날씨 만큼이나 참가자들의 표정은 밝았다.행사의 참가자들은 여러 협·단체, 산업체의 대표와 학계 그리고 일반인으로 구성되었다
제1회 목재인 식목행사가 한국목재신문사 주최(주관), 북부지방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 후원으로 지난 4월5일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 화현리에서 열렸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목재인 식목행사의 이모저모를 둘러봅니다. ^^*
○ 이번 행사는 미래의 우리 후손들에게 자원다운 목재 자원을 물려주기 위하여 일반인과 목재인이 함께 참여하는 제1회 목재인 식목행사입니다. ○ 우리들은 숲과 나무로부터 깨끗한 공기와 물, 아름다운 자연환경, 지속가능한 목재자원 등 수 많은 혜택을 받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들의 손으로 자연에 돌려주어야 할 때입니다. ○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각 분야의 목재계 인사들과 산업현장의 주역들도 한마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행사에 참여할 것입니다.○ 한국목재신문의 독자님께서도 부디 이번 행사에 참여하시어 임업과 임산업의 협력의 시금석을 놓아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가. 주최(주관) : (주)한국목재신문사나. 후원 : 북부지방산림청다. 장소 : 경기도 포천군 화현면 화현리 라. 행사기간 : 2006.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