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산림정책 지원 팍팍!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올해 산림정책자금 지원규모를 906억 원으로 대폭 늘리고 이를 집행할 때의 각종 규제사항을 폐지하는 등 산림정책자금 지원규정을 완화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사업별 융자비율은 70%에서 80%로 상향 조정됐다. 중부산림청, 목재생산 계획 초과달성중부지방산림청(청장 홍명세)은 2011년 산림자원의 효율적인 이용 및 국산목재자급률 제고를 위해 노력한 결과 목재생산 계획량의 124%인 6만2천㎥의 목재를 생산·공급했다고 밝혔다. 중부지방산림청은 관계자는 “2012년에는 맞춤형 임목부산물자원화사업과 친환경벌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임도 등 산림기반시설을 확대해 목재자급률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북부산림청, 사유 입목 매
산림청, 유아 대상 산림교육 확대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올해 유아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산림교육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산림청은 ▲1교1숲 운동 ▲방과후 숲교실 ▲주말 산림학교 ▲유아숲체험원 ▲숲사랑소년단 등을 중점 추진 및 운영하고, 국유림에서의 시범운영 성과를 토대로 지자체의 공유림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걷기 좋은 숲길, 책에 담다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숲길에 대한 관심과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전국의 경관이 수려하고 걷기 좋은 숲길 50곳을 선정해 소개한 ‘나를 부르는 숲 나를 닮은 길’을 발간했다. 특히 숲길 및 주변 관광지, 교통 및 맛집 등 다양한 볼거리들을 풍부한 사진과 함께 노선도를 수록해 쉽게 숲길 트레킹을 안내하고 있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제8회 아름다운 산림사진 콘테스트를 개최했다.최우수상에 선정된 유수형 씨의 ‘선릉공원’은 인간과 숲의 공존 관계가 사실적으로 표현된 작품으로 안정적인 색채감과 구도의 조화로 높이 평가된 작품이다.
이돈구 청장, 영남대 특강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8일 오전 대구시 수성구 TBC대구방송 강의실에서 ‘TBC·영남대학교 CAN DO 아카데미’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녹화 성공을 넘어, 세계를 주도하는 산림강국으로 도약’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 청장은 특강에서 우리 산림의 현황과 가치를 설명하고 산림녹화 성공사례, 유엔사막화방지협약 제10차 총회 개최상황 등을 소개했다.산림조합, 해외 합작조림 시작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은 지난 7일, 인도네시아 남부칼리만탄 꼬따바루군에서 합작조림 시작을 기념하는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무심기 행사에는 서동면 산림조합중앙회 부회장과 줄끼풀리 하산 인도네시아 산림부장관, 산또소 임업공사 사장 등 인도네시아 정부와 현지 관계자 400여 명이
산림청·한국산업은행과 협약산림청과 한국산업은행은 지난 22일 산림청 소회의실에서 이돈구 산림청장(사진)과 강만수 산은금융그룹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치유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산림청은 산림치유를 위한 공간을 산업은행은 금융 서비스 및 자문 등을 각각 제공할 예정이다. 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달 15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서울갈산초등학교 5학년 학생 248명을 대상으로 숲 체험, 산림박물관 견학, 목공예품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고 체험하는 ‘숲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 산사태 예방·복구 위해 현장기술 개발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달 23일과 24일에 용화산자연휴양림에서 경기·강원지
지난 11월17일 방부목 생산·유통업체 담당자들과 목제품 품질관리 담당자들이 경기도 화성에 모였다.산림청(청장 이돈구)에서는 지난 10월1일부터 목제품 품질관리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세부절차가 미비하고, 관련업계의 인식 부족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어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중동(대표이사 김태인)에서 서울·경기·인천 지역의 목제품 품질관리 담당자 10명과 해당지역의 방부처리 목재 생산·유통 종사자 30여 명을 초대해 간담회 및 업계설명회를 개최했다.산림청 국제협력과 이치명 서기관의 ‘한·미 FTA 관련 목재 동향’설명을 시작으로 방부목 품질단속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중동의 조재성 박사와 산림청 목재생산과 허남철 주무관은 ‘보존처리목재의 품질관리’를 주제로 목재방부와 관련된 이론적인 내
부산·충남, 산림분야 최우수 기관 선정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4일 산림분야 국정 주요 시책 추진상황에 대한 지자체 합동평가 결과 부산과 충남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특히 충남도는 각 분야에서 고르게 고득점을 받으며 2008년 이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누리게 됐다.산림과학원 가을음악회 개최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올해에도 시민을 위한 숲속음악회인 ‘홍릉숲 가을음악회’를 지난5일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단풍이 물든 도심 속 안식처인 홍릉숲 속에서 ‘통기타로 쓰는 가을편지’라는 제목으로 김세환과 박혜경, 인디언 수니 등이 출연했다.산림수종 변화 모니터링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과 강원대학교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기후변화 대응을
이돈구 산림청장, UNCCD총회 개막식 주재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달 10일 오후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0차 총회 개막식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해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부터 12일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럭 낙가자 사무총장을 비롯해 세계 137개국의 정부 대표 및 국제기구, 비정부 기구 등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뤄졌다.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0월11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서울 광남초등학교 4학년 학생 247명을 대상으로 숲체험, 산림박물관 견학, 목공예품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숲을 느끼고 체험하는 ‘숲과의 만남’행사를 개최했다.도심 지하철에 등장한
이 청장, “REDD 방식으로 해결하겠다”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제110차 대외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산림청이 2020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2억4400만 톤의 40%인 1억 톤을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을 막고 토지황폐화를 방지하는 ‘REDD+’ 방식으로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창원에서 열린 목재체험교실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동부목재유통센터가 주관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2011년 목재체험교실’을 창원시 진해드림파크에서 창원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9월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실시했다. 산과원, 헛개나무 재배희망 신청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간기능 개선, 숙취해소 등의 효능이 우수한 헛개나무의 생산성을
산림치유 정책, 더 효과적으로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16일 경기도 포천 국립수목원에서 정책자문위원들을 초청해 정책자문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자문회의에 앞서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과 산림생산기술연구소의 연구시설, 간벌(솎아베기) 시험사업지 등을 둘러보고 현장 토론을 벌였다. 녹색산촌체험 행사 개최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 9월23일 충남 공주 산마루알밤농원에서 도시민 40명을 대상으로 밤 줍기 등을 통해 산촌마을을 직접 체험하는 ‘녹색산촌체험’행사를 개최했다. 북부산림청, 나무 11만본 심는다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 9월19일 경기도 양평군을 시작으로 강원영서ㆍ수도권 지역 39ha, 소나무 용기묘 11만본 가을철 나무심기 사
땅콩집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국회 김태원 의원(한나라당)은 지난 8월2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땅콩집 활성화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APEC 산림장관회의 참석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7일 중국 북경에서 열린 제1차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산림장관회의 참석해, 후진타오 주석 등 참가자와 함께 임업을 통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경제 발전과 지역 내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산림조합, 제300회 이사회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 비상임 이사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00회 이사회 및 제205회 총회(제122회 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일도바이오테크가 북부지방산림청에서 공모한 국내 최대 목재펠릿 온수보일러(80만㎉)와 국내 최초 목재펠릿 스팀 보일러(2톤) 및 부대설비 등의 공급계약을 수주하면서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한 육군부대에 목재펠릿보일러 제조 설치를 시작했다.목재펠릿 산업이 점차 산업용으로 확대됨에 따라 산림청 시범 보급 사업으로 진행된 산림조합 중앙회 중부목재 유통센터의 공급계약도 체결, 국내 최초로 목재펠릿 스팀 보일러 제조 설치 및 부대시설 공사 착수에 들어간 것이다.일도바이오테크 이웅진 대표는 “국가적 관심과 지원을 바탕으로 진행되는 펠릿보일러 사업에서 탄탄한 기업력과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면서 “보일러와 스팀보일러뿐 아니라 목재펠릿을 이용한 열병합 및 발전까지 구상하고 있으며, 연료비 절감과 지구환
이돈구 산림청장, 북부지방산림청 첫 방문이돈구 산림청장이 지난 8일 북부지방산림청을 처음 방문하고, 산사태를 비롯한 여름철 수해방지대책 등 현안사항을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부터 보고받고, 직원들과의 대화를 통해 국유림 현장의 소리를 수렴했다. 장일환 산조중 회장, 조합장 대상 특강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지난달 29일, 경기도 용인의 대한생명 인재개발원에서 회원조합장을 대상으로 미래경제 환경전망과 경영전략 마인드, 상호금융 자산 확대 및 리스크 관리 등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산과원-美루이지애나주립대 MOU 체결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 사진)과 미국 루이지애나주립대(William B. Richardson 부총장)는 지난 6월17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목재생산을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무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6일 홍천국유림관리소에서 ‘국유임산물 생산 및 매각 관련 직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북부산림청에서 올해 생산 예정인 14만3000㎥의 목재는 국유림 목재 총 생산계획량(49만㎥)의 29%에 달하는 양으로 국내 목재자급율 15%에 버금가는 양이다.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국유임산물 생산 및 매각의 일관교육을 통해 업무의 질적 향상과 투명한 산림행정으로 국유임산물 관리업무의 양과 질을 한단계 발전시키고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는 총 2회의 직무교육을 통해 국유목재생산 목표달성 및 임산물 생산 사업의 질적 향상에 중요한 역할을 이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 5월 26일, 작년에 조성한 홍천저목장(목재 저장을 목적으로 시설된 장소)에 보유중인 목재 100여 본을 국내 한옥건축물 원자재로 매각했다.보관된 목재 중 보와 대들보용으로 사용 가능한 3.6m이상의 원목 100여 본을 시범적으로 매각했다.목재를 보관하고 있는 홍천 저목장은 2010년 완공돼 서울·경기 및 강원영서 지역 43만ha에서 생산된 목재 중 한옥부재용으로 적합한 목재를 강원소나무 859 본, 367㎥을 선별해 저목장 내 수급해왔다.수급된 목재는 박피, 건조, 함수율 측정 등 건축물 부재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기 위한 공정을 거치고 한옥건축 부재용으로 보급될 모든 채비를 마친 뒤 매각됐다.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이번 매각을 통해 그동안의 목재 유통과정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올해 강원 영서?수도권 지역 국유림 4만ha에서 14만3천㎥의 목재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북부청이 금번 발표한 생산 계획량은 전국 국유림에서 한 해 동안 생산할 목재량인 46만㎥의 31%에 달하는 양이다.북부청은 이와 같은 내용을 지난달 18일 ‘목재생산 및 공급 방안 관계자 회의’를 통해 발표했다. 2011년 목재생산 및 공급의 원활한 추진과 국유 목재생산의 선진화를 위해 개최한 이번 회의에서는 ▲2011년 목재생산 및 공급계획 토론 ▲목재생산 확대를 위한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 수렴 ▲목재수급 확대를 위한 정책방향 토론 등이 진행됐다.북부청은 이날 회의에서 “올해 생산한 목재는 목재수요 전망에 따라 펠릿ㆍ표고버섯 및 기타 특수용재 등 적지적소에 목
이돈구 청장, 국립수목원 초도방문 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달 22일 오전 경기 포천 국립수목원을 초도 방문해 업무보고를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은 이 자리에서 “국립수목원은 생물자원을 관련 선도기관으로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다”며 “자원전쟁에 대비해 우리 식물을 지켜나가는 일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그는 또 “광릉숲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될 정도로 보존가치가 크고 중요한 자원이지만 주변 도시에 의해 생태적으로 고립돼 돼가고 있어 우려스럽다”며 “광릉숲이 훼손되지 않도록 경기도 등 지자체와 협조해 잘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부청장에 윤영균 前산림자원국장 취임산림청은 지난달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 윤영균 전산림자원국장을 내정하고, 같은 달 21일 취임식
원목 수입 급감, 제재목 수입은 급등지난해 원목 수입은 전년도인 2009년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지난해 침엽수 원목 수입량은 11월까지 359만㎥을 기록해 연간 추정치로도 400만㎥을 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최근 10년 간 가장 낮은 수치로 2009년에 비해서는 17%, 피크인 2002년에 비해서는 44%나 감소한 수치다.침엽수원목 중 가장 많은 양을 수입하고 있는 뉴질랜드산 원목(이하 뉴송)은 지난해 245만㎥(추정치)을 수입해 2009년 264만㎥에 비해 7% 가량 감소했다. 이는 최근 10년 간 가장 낮은 수치이며, 뉴송 원목 수입이 피크를 이루던 2001년, 2002년에 비해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 뉴송의 수입량 감소는 국내 시장의 수요 감소도 원인이겠으나, 중국의 구매량 증
국립산림과학원 18대 원장에 구길본 전 북부지방산림청장이 1월10일자로 취임했다.구길본 원장은 1982년 제16회 기술고시를 통해 입문, 산림청 국제협력과장, 산림보호과장, 산불방지과장, 사유림지원국장, 산림자원국장, 산림보호국장, 산림이용본부장, 북부지방산림청장을 거친 전문 임업통이다.성품이 온화하며 합리적 사고를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목재이용분야에도 식견이 높다는 평이다.
근래의 산림청은 국산재 활용에 대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가까운 예로 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달 22일 내년 목재의 공급을 위해 생산자와 소비자간의 간담회를 개최하는가 하면, 2월에는 동화기업과 MOU를 맺어 임지잔재의 활용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기도 했다. 산림청 역시 지난달 임실에서 국산재를 활용한 목재산업의 성장을 강구하는 토론회를 진행한 바 있다.산림청에서 국산재 활용을 적극 권장하는 것이야 이상할 것도 없고, 사실 어제 오늘의 일도 아니다. 하지만, 목재 기업들의 입장은 조금 다르다. 과거와 달리 국산재 공급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것은 각 기업들의 원자재 확보 문제가 심각함을 드러내는 단면이라 할 수 있다.세계 목재의 공급이 정책적으로 조절됨에 따라 원자재 수급에 어려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