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솔버튼락, 시공자 만족도 높아9월1일부터 두 달간 진행된 버튼락 관련 한솔참마루 시공기사 이벤트 결과, 버튼락에 대한 시공자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솔홈데코 측은 “많은 시공기사님들께서 2개월 정도만 지나면 시공법에 익숙해지는데, 힘도 들지 않고 틈이 발생하지 않아 한번의 방문으로 깔끔하게 시공을 끝낼 수 있다. A/S가 아닌 시공에 집중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한다는 소감을 보내왔다”고 밝혔다. ‘한솔버튼락’은 접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결합구를 이용해 버튼을 누르듯이 위에서 아래로 눌러 마루와 마루를 끼워 맞추는 시공법으로, 시공성과 틈 벌어짐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건설사 부도로 동반 휘청대는 인테리어 자재업체 중소 마루·도어·몰딩 업체 타격 심해 아파트 경기에 울고 웃는 인테리어 자재업계. 주택건설업계의 몸살에 시장 경쟁력이 약한 목질계 인테리어 자재업체들은 외줄 타 듯 힘겹게 하루하루를 넘기고 있다. 지난 달 15일 첫 분양된 경기 군포 부곡지구 반값 아파트가 무더기로 미분양되고,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남양주 진접지구 등도 미분양이 속출했다. 9월 기준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서울 수도권의 미분양 아파트는 총 2818가구로 올해 1월(1294가구) 대비 두 배 이상 뛰었다. 또한 지난 달 16일 건교부가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199개 건설업체가 부도를 냈다. 인테리어 자재업체도 같은 운명이다. 건설사 부도 시
한솔 버튼락 “올 겨울 나면 결합력 시장검증될 것” “올 초부터 적용되기 시작한 ‘한솔 버튼락’은 이번 겨울을 나면서 그 결합의 우수성을 검증, 내년부터는 시장에서 확실히 각인될 것이며, 또한 지난 9월 독자적인 기술력으로 특허를 획득함으로써 로열티를 지불하는 동급의 여타 강화마루에 비해 평(3.3㎡)당 2000~2500원의 외화유출 방지효과도 안겨줬다.” 지난 17일 한솔 버튼락 특허획득 관련 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 회사 인테리어연구소 김경록 소장은 이 같이 밝혔다.한솔 버튼락은 한솔홈데코가 내놓은 비장의 카드다. 특허분쟁을 해소하고 강화마루 생산업체로서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재고해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그 의미가 있다. 약 2년여 간의 개발기간을 거쳤으며, 작년 8월 국내 특허출원을 냈다. 올해
참나무의 매력과 우수한 시공성 페르고코리아 ‘페르고 익스프레션 컬렉션 다크 오크’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강화마루 분야서 갖는 스웨덴 페르고의 명성은 두 말할 나위가 없다. 1984년 세계 최초로 강화마루를 개발한 이래 아름다움과 실용성을 겸비한 유수의 컬렉션을 내놓음으로써 페르고는 최고급 강화마루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다.국내에서도 한번 써본 사람은 또 사용해볼 정도로 소비자에게 깊은 신뢰감을 형성하고 있는 페르고코리아의 히트상품은 ‘페르고 익스프레션 컬렉션 다크 오크’. 하이퀄러티를 자부하는 페르고 컬렉션 중에서도 판매 1위를 기록하며, 전체 매출비중으로 따졌을 때도 30%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런칭 2년 만의 결과로는 매우 놀랄만한 대성공이라고. 페르고 익스프레션 컬렉션 다크
한솔홈데코 버튼락 시스템 특허획득 한솔홈데코가 자체개발한 비접착 강화마루 결합방식 ‘한솔 버튼락’이 9월21일부로 특허를 획득했다. 한솔 측은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강화마루 시공기술력을 확보함으로써 강화마루 생산업체로서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게 됐다”며 “현재 모든 한솔제품에 적용된 버튼락 시스템은 기존 강화마루 시공방식에 비해 시공속도와 결합력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한솔홈데코 F☆☆☆☆ MDF, 일본 본격 수출 한솔홈데코(대표이사 오규현)의 친환경 MDF기술력이 결실을 맺었다. F☆☆☆☆ 등급의 한솔홈데코 MDF가 세계시장에서도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에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했다. 특히 일본 바이어가 1차 오더 물량사용 후 단 한번의 개선사항도 요구하지 않고 차기 오더를 협의함으로써 일본 MDF시장에 당당하게 출사표를 던졌다. 한솔은 2005년 F☆☆☆☆ MDF를 개발하고 일본 국토교통성 장관인증을 획득했다. 2006년에는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일본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2007년 6월부터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했다. 6월 첫 물량은 300㎥이었으며, 곧 수출될 차기 오더는 단가 협의 중에 있다. 한솔홈데코 측은 “차기 오더 진행으
국산 브랜드 마루 세계시장 누빈다동화·한솔·윈앤윈우드·풍산… 글로벌 마케팅 확대, 총력전 나서마루사용 10년 만에 한국산도 해외시장에서 잔뼈를 키워가고 있다. 국내의 주요 목질계 바닥재 수출 국가는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 베트남, 호주 등. 시장이 넓고 마루를 쓸 수 있는 소득수준과 풍토를 가진 국가에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MDF생산량 세계랭킹 5위 안에 드는 기업 위상과 클릭특허 프리패스는 동화자연마루의 글로벌 경쟁력이다. 월 단위 약 3만4000㎡정도를 수출하고 있고, 매년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호주에 마루판매법인 (Tasfor)를 설립, ‘Floor Art’라는 고유 브랜드를 만들어 소매영업까지 나섰다. 미국에는 법인체를 설립했고 베트남, 일본, 두바이에
한솔그룹 조동길 회장비젼 2010달성 위한스킨십 경영 나서한솔그룹 조동길 회장이 지난 5월22일부터 이틀간 계열사의 지방사업장을 돌며 상반기 경영 현황을 점검하고 임직원들을 독려하는 등 스킨십 경영에 나섰다. 조동길 회장은 한솔그룹의 중장기 목표인 비젼 2010 달성하고 공감경영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02년 회장 취임 후 매년 현장을 방문, 작년 대비 업무 개선사항과 보완점, 문제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조 회장은 홈데코, 제지, 케미칼, LCD 등 계열사 지방사업장 5곳을 순회하면서 현장 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고 그룹이 목표로 하고 있는 사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직원들의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을 직접 체크했다. 한솔홈데코는 회장단이 방문한 자리에서 공장혁신으로 폐열회수 절감 사례를
한솔홈데코 오규현 대표이사 모친상=12일 오전 7시25분 강남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590-2135
브리스톨ㆍ포터스 한국 총판 칼라스펙 ‘듀랄’로 상호 바꾸고 DIY시장 노크 가구리폼 및 벽체용 호주산 코팅제 브리스톨(Bristol)과 포터스페인트(PORTER’S PAINTS)의 국내 총판 칼라스펙이 ‘듀랄(주)’로 상호를 바꾸고 본격적인 DIY산업에 뛰어든다. 브리스톨, 포터스페인트, 포터스홈데코 3개 사업부로 내부를 재정비하고 브리스톨과 포터스페인트를 포터스홈데코라는 창고형 매장에서 대중을 상대로 집중 선보인다. 또 포터스페인트는 시장 확대의 일환으로 가격을 낮추고 소량 판매 및 방문 교육 등도 기획하고 있어 DIY공방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이달 말 일산에 오픈 되는 90여 평의 포터스홈데코에서는 듀랄의 코팅제를 비롯해 목재, 벽지, 데코시트, 각종 인테리어 소품 등
한솔가족 만들기 일보행진! 한솔홈데코 강남권 인테리어사 초청행사 개최 한솔클럽을 통해 유통망을 강화하겠다고 선언한 한솔홈데코가 이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한솔홈데코는 지난 2월23일 서울 강남구 소재의 삼정호텔에서 강남지역권의 인테리어점주를 초청하고, 그들과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상생하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서는 백승우 본부장의 인사말을 처음으로, 한솔그룹 및 한솔홈데코 소개, 현재 바닥재 시장동향, 신제품 뉴젠 소개 등의 내용이 발표됐다. 한솔홈데코의 경영전략을 이해할 수 있는 총체적인 시장 환경과 신제품 뉴젠이 개발된 배경 등 폭넓은 정보를 제공해 사업 파트너로서의 관계를 수립했다. 마케팅 한정훈 팀장은 “모 인테리어점 관계자는 시공하던 중에도 시간에 맞춰 본
제1회 마루바닥재 산학연 심포지엄 개회 제1회 마루바닥재 산학연 심포지엄이 3월15일 서울대 농생대 건물에서 이 대학 BK21임산공학 연구인력 양성사업팀 주최로 개최됐다. 서울대 농생대 이전제 학장은 “소득수준향상으로 인테리어 관련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가운데, 바닥재는 다양한 소재적용이 가능해 실내구성 요소 중에서도 기술수준이 높다”며 “1990년대 후분부터 리모델링을 중심으로 목질계 마루 바닥재의 사용이 증가되고 있지만, 관련 협회, 연구모임 및 기술교류회가 확립되지 않은 상황인 점에 주목해 제1회 산학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자로 나선 산학연 전문가는 총 11명. △JS Flooring 강석구 대표가 ‘‘마루’의 시대 공감적 정의와 현대적 해석’,
실내용 도어시장, 울고 싶어라 원목ㆍ멤브레인ㆍABS 등 2~3년째 적자판매 실내용 도어시장에 3년째 칼바람이 불고 있다. 회사의 이익률은 고사하고 인건비도 건지기 어렵다. 3만 원대 이하로 떨어진 멤브레인 도어와 같은 품목은 손해보고 파는 서비스 상품으로 전락했다. 전국에 많게는 200개가 넘을 만큼 활황을 누리던 원목도어전문 업체 수도 이제는 열 손가락 안에서 꼽아야할 형편이다. “남은 이 업체들도 살아있는 게 기적이다”고 말하는 한 원목도어 대표이사의 표정에는 침울함이 뚜렷하다. 각 건축 인테리어 분야 전반에 걸쳐 고질병처럼 돌고 있는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은 다른 인테리어 상품에 비해 소비자 관심도, 브랜드 인지도, 유통구조 등이 상대적으로 약한 도어업계의 발전에 족쇄를 채우고
한솔에 부는 새바람 “열린 마음 열린 대화” ‘오규현 대표이사’, 창조와 혁신의 회사 만들 것 한솔홈데코에 새바람이 일고 있다. 닫혀있던 대표이사의 집무실이 항상 열려 있다. 직원들의 사기는 진작돼 활기 넘친다. 대표이사 업무보고 시에도 겉치레한 외형적 격식보다는 내적인 가치가 더 중요해졌다. “열린 마음으로 열린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모든 임직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업무에 임할 때 조직력은 강화되고 21세기의 이상적인 기업모델인 ‘창조와 혁신의 회사’로 이끌어 갈 수 있습니다.” 지난 1월9일 오규현 대표이사는 2007년 한솔홈데코 경영설명회에서 경영설명을 몸소 발표했다. 발표 후 오 대표이사는 참가자에게 질문을 받았다. 대표이사가 직접 나선 경영 설명회와 발표
한솔홈데코 오규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관련 거래처 기념촬영. 2007 경영 설명회 및 신제품 발표회 한솔, 2007년 15%대 성장 준비 완료! 2007년을 준비하는 한솔홈데코(대표이사 오규현)의 첫발은 힘찼다. 지난 1월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한솔홈데코 임직원과 대리점주, 인테리어 업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2007년 경영 설명회 및 신제품 발표회’에서 보인 한솔의 비장한 각오는 어느 때보다 달아올랐다. 신년을 열면서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 한솔홈데코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여 있지만, 이겨낼 것이라는 데에 올해의 목표를 세운 듯 하다. 이날 공개석상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오규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지난
부산 리빙&하우징 엑스포2007, 4월5일부터 열려 부산 리빙&하우징 엑스포2007이 4월5일부터 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전문전시장 2홀 및 야외전시장에서 개최된다. 주최 측에 따르면 APEC 등 국제적인 행사로 인지도를 높이고 있는 부산은 정관·양산·범방·일광 등 총 9만8000여 가구의 신도시를 개발 중이다. 2010년까지는 총 4만여 세대의 임대주택을 건립한다. 또한 준공업 기능상실 지역의 주거지역 용도 변경(약 5000가구), 공동주택 재건축 사업(5만1181세대), 센텀시티 조성(35만4000평), 서부산 미래혁신도시 건설(21만9000평), 강서신도시 개발(1만9300가구) 등으로 건설 및 건축분야에 지속적인 활기를 보이고 있다. 소득수준향상에 따라 리모델링과 인테리어에 대한 욕구가
- 마루, 성장기 지나 품질 경쟁시대 접어들어 - 합판마루 바통 이은 다음 주자는 강화마루 - 동화 Super E0·한솔 버튼락 고급화에 집중 사진제공/한솔홈데코 뉴젠“호랑이 등
7명 상무급 임원도 부사장 승진, 수익 극대화 주력 오규현 대표이사지난 11월30일 2007년 정기임원인사에서 영업총괄본부장을 역임한 오규현 부사장이 한솔홈데코 대표이사로 승진했다. 이 외 7명의 상무급 임원을 부사장으로 발령하는 등 2007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한솔그룹은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경영혁신에 주력, 오는 2010년까지 이자지급전영업이익 1조원, 현금흐름수익률 10% 이상을 달성하는 ‘VISION 2010’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솔은 신경영 원칙 수행을 통해 성과주의 인사를 시현하고, VISION 2010 달성의 중심이 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인물을 중시한다는 원칙 하에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오규현 신임
‘한솔’의 100% 국내산 마루로 진짜 웰빙하세요! 100% 국내산 소나무로 마루를 만드는 한솔홈데코가 ‘진짜 웰빙’ 프로모션에 나섰다. ‘먹을거리에만 웰빙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라는 컨셉으로, 타사와 달리 한솔은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중국 수입산을 판매하거나 원자재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솔 측은 “의식주 전반에서 친환경 제품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가 급증하고, 웰빙 개념이 확대되는 트렌드로 인해 마루도 본드를 사용하지 않는 제품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며 “중국산 마루가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순수 국내 원자재로만 구성된 마루는 ‘한솔’뿐” 이라고 피력했다. 한솔홈데코의 한솔참마루는 비접착타입의 락 시공법으로, 모든 제품에 광촉
한솔홈데코(www.hansolhomedeco. co.kr)가 2007년 신규패턴을 선보인다. 올해 초 팜무드(Farm mood)의 러스틱 빈티지 스타일로 선보인 노바 제품에는 따뜻한 느낌의 동양미를 보강하고, 노멀한 패턴을 유지했던 락 제품에는 강한 패턴을 가미한 것. 노바는 오리엔탈 빈티지(Oriental-Vintage)라는 컨셉 하에 젠스타일의 단조로움과 아르데코 풍의 장식미를 탈피한 새로운 분위기를 입혔다. 락은 이중 톤과 컬러 대비를 강조한 패턴을 선보여 시공 후 더욱 자연스러운 질감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한솔 측은 “우리 제품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국내산 소나무를 원료로 해서 만들어 소비자 신뢰도와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다”며 “계속해서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출시해 목질 바닥재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