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2일 도솔산 금강사에서 발기인대회를 개최하고 공식 발족한 법황청이 오는 11월 11일 11시 도솔산 금강사에서 임명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인류 평화, 인류 공영을 위한 세계 엘리트모임을 표방한 법황청은 지난달 열린 발기인대회에서 공의를 실현할 초대 정치원장에 유엔군사령관을, 공영을 실현할 초대 홍익원장에 박근령 준비위원장을, 공생을 실현할 전법원장에 도룡국사를 임명한 바 있다.또한 기타 법황청 운영에 필요한 임원 구성 등 내부 논의를 마치고, 오는 11일 임명식을 가지게 되는데, 이날 임명식에서는 법황으로 윤덕진 선생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1월 2일(목) 「2023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산림과학기술분야 연구성과 우수기술에 대해 동상(한국무역협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 기술은 산림청 소속 국립연구기관인 국립산림과학원의 ‘PagCSE2 유전자 교정을 통한 왜성* 변이 없이 리그닌 함량이 감소하고 당화율이 증진되도록 유전체 교정된 현사시나무 및 그 제조 방법(특허 제10-2516160호)’이다.본 기술은 식물을 지지하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목질계 원료로서의 이화학적 가공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리그닌의 축적을 줄이는 기술이다
법률(안)’의 제정 과정과 중요 조항에 대해 발표자로 나와 설명해 주목을 끌었다. 전영철 전임 회장은 “몇 년 동안 학회 활동으로 목조건축과 관련된 법과 제도 개선을 위해 국회서 6차례 포럼을 가졌었다. 이때마다 관련법의 개선요청과 새로운 법안의 필요성을 강조해왔다. 산림활성화, 탄소중립활동, 농촌빈집 목조화에 노력을 하는 와중에 새로운 법안에 대한 사정을 저에게 들은 문국현 이사장이 연구비를 기꺼이 마련해주셔서 이 법안을 완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법안은 “목조건축의 활성화와 건축용 목재제품 사용을 촉진하여 기후위기 대응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지난 10월 27일(금),「2023년 목재 산업 및 소재 혁신분야 R&D사업」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본 성과공유회는 산림청(청장 남성현) 주최, 한국임업진흥원과 한국목재공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2023 한국목재공학회-한국펄프종이공학회 공동 추계학술발표대회의 특별세션으로 마련되었다.목재분야를 망라한 연구진이 모여 목재 이용 활성화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련된 본 행사는 ▲목재공급망 인프라 고도화 기술개발,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기술개발, ▲목질계 신소재 기술개발, ▲목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는 지난 26일 여주대학교에서 개최된 ‘2023 여주대학교 취업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취업박람회에서는 한국디지털컨버전스협회 부설 방송정보국제교육원이 제공하는 국비무료 교육과정인 VR/AR, UI/UX, 영상제작·편집, 메타버스 등을 학생들에게 소개하고, 취업에 연계된 교육 정보를 전달하는데 주력했다.이번 행사에서 홍보된 국비무료 교육과정은 취업을 위한 맞춤형 실무교육으로, 전공자와 비전공자 모두 참여할 수 있다.운영 부스에서 학생들은 교육과정에 대한 상담을 받고, 직접 진로
(주)모티바코리아는 지난 25일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당일 골프 프로들의 개인소장품을 판매하여 얻은 3,710만원 기부금 전액을 대한암협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유방암 환우의 치료와 재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기부금 전달식에는 KLPGA 김가형 프로도 참석했다.이번 ‘제 3회 프로암 골프 대회’에서는 방송인 권혁수, 아나운서 홍재경, 김가형, 김다나, 박진이, 이혜지, 여윤경, 김서영 등 21명의 여성 골프 프로 선수들도 자리를 빛냈다.모티바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기부금 전달을 통해 유방암 환우의 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영덕군에서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 (주)브로스커뮤니케이션,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에서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23 영덕풋볼트립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지난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영덕군 강구대게구장과 창포해맞이축구장에서 성공리에 개최되었다.영덕군은 전국 총 50개 팀, 약 800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이틀 간 열띤 대회를 펼쳤고, 다양한 축구 이벤트와 지역관광 투어 프로그램까지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더불어 강구 축구장 이벤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케이알컴퍼니(주) 농업회사법인(대표 임진욱)은 쌀 증류원액 100%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인 ‘동해22’를 독도의 날인 10월25일 독도 후원기업인 편의점 CU에서 출시한다고 밝혔다.동해22는 전통주 시장 활성화와 증류식 소주의 새로운 트렌드를 열어가는 케이알컴퍼니㈜의 독자적인 양조기술로 깔끔하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에탄올 함량 22%의 증류식 소주로 깊은 풍미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울릉도 해저 1,500미터에서 추출한 해양심층수의 천연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고 소주의 78% 정도를 차지하는 물은 역삼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0월 24일(화) 산림과학기술 출연 연구개발 사업으로 「국산 목재의 난연성, 내후성, 흰개미 내성 및 항곰팡이성 향상 처리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목재는 환경 친화적 건축 재료로 각광받고 있으나, 불에 약하고 썩기 쉽다는 인식으로 인해 사용에 제약을 받아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북대학교(연구책임자 박희준 교수)는 ㈜가온우드(대표 김영윤)와 함께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자원의 고부가가치 첨단화 기술개발(R&D)’사업 지원으로 ‘옥외용 국산 목조건축 부재의 기능성 목재 처리기술’을
미국 AMERICA美국채금리 급등에 연준인사들 ‘일단 동결’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0/6일 4.804%로, 16년 만에 최고치 기록했다. Fed 인사들은 장기국채금리가 최고치를 기록하자, 기준금리 동결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고 있다. 장기금리가 올라가면 모기지 금리가 올라가 가계의 소비가 줄고,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감소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하지 않아도 긴축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지분 5% 이상 취득시 5영업일 이내 공시”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는 투자자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상장사 지분 5% 이상을 확보하였을 경우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 이하 진흥원)은 10월 20일(금)부터 인터넷으로 목재제품 시험성적서를 간편하게 발급할 수 있는 서비스를 도입하였다고 밝혔다.기존에 목재제품 시험성적 확인을 위해서는 진위여부 확인 시스템에서 발급번호, 식별번호를 입력하여 확인하거나 성적서 하단에 위치한 QR코드를 인식하여 해당 성적서의 시험 결과만 조회가 가능하였다.그러나 목재업계의 성적서 및 통지서의 온라인 발급 요청이 쇄도하면서 목재제품의 빠른 유통과 통관을 지원하고자 성적서 결과조회 뿐만 아니라 PDF 형태의 사본 성적서 출력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이석우 대표가 이끄는 두나무가 가상자산 시장 신뢰회복을 위한 올바른 정보 제공에 앞장서고 있다. 영문 일색인 가상자산 백서를 국문으로 번역하는가 하면, 정보 취득 경로가 제한적인 가상자산 시장 특성을 고려해 투자자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공유 중이다.16일 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 홈페이지에 따르면 업비트는 가상자산과 관련한 교육·연구 자료 수백 건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올바른 가상자산 투자 문화 조성을 위해선 정확히 알아야 한다는 이유에서다.업비트 투자자보호센터가 ‘디지털자산 교육’ 탭을 통해 제공하고 있는 교
초역세권 단지가 확고한 위상을 과시하고 있다.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갈수록 높아지면서, 보다 객관적으로 경쟁우위가 확보된 단지에 수요가 몰리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에 같은 지역에서도 역과의 거리에 따라 집값이 차이를 보이고, 청약시장에서도 초역세권 단지가 불패행진을 거듭하고 있다.KB부동산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 5호선 상일동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인 고덕아르테온(2020년 입주)의 국민평형 기준 3.3㎡당 시세는 4,205만원(9월 다섯째 주)에 형성돼 있다. 비슷한 시기에 입주한 단지로 상일동역이 도보로 약 1km
목재시장의 깊은 한숨이 길어지고 있다. 수요 침체는 좀처럼 바뀌지 않고 올해는 고사하고 내년도 불투명해 목재시장에 드리워진 어두운 구름은 걷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국민소득이 늘었어도 목재의 고급소비는 멀어지고 대체재의 시장잠식은 점점 커져만 가고 있다. 그나마 어렵사리 만들어낸 목재제품 품질 표시제도도 운영의 한계를 보이고 소비자의 신뢰를 구축하기는커녕 더 나빠져 가는 상황이다. 그런데 이제는 누구라도 알만한 목재 대기업이 수입합판 제품을 국산이니 KS 제품이니 하는 표시를 허위로 해서 대량 유통에 나서면서 업계의 탄식이 여기저기
HL 디앤아이한라㈜는 군산시 일원에 짓는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가 오는 23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청약은 청약홈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내에 거주하는 성년자면 세대주, 주택소유여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청약 통장이 없어도 가능하고 청약 신청금도 없고, 본인 혹은 세대원 중 재당첨 제한 기간 내에 있더라도 신청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을 적용하지도 않는다. 서류접수는 23일, 당첨자 발표는 26일, 계약은 27일에 진행된다.계약금 일천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는 무
미국 AMERICA美 연준 고위인사 “고금리 유지”미국 Fed 부의장은 10/2일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를 지키기 위해서는 고금리 장기화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Fed 부의장 뿐 아니라, 파월의장도 지난달에 물가를 장기적으로 안정시켜야 한다고 언급했고, 다른 Fed 인사들도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있다. IMF(국제통화기금)도 인플레이션 완화 징후가 보이더라도 긴축의 강도를 풀지 말아야 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기준금리가 높아지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10/3일 4.702%까지 올랐다. 16년 만에 최고치다. 월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금산인삼랜드휴게소(하행)에서 꽈배기 매장 최성숙 매니저가 휴게소 문화와 서비스 인식 변화에 일조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금산인삼랜드휴게소(하행) 본 꽈배기 매장은 휴게소를 찾아오는 고객들의 호평 속에서 호황을 이루고 있다.특히, 군 장병과 노년층에 대한 배려와 선행에 관한 일화들이 종종 한국도로공사 국민참여 게시판에 올라와 이슈가 되고 있다.최성숙 매니저는 이러한 운영 방식을 통해 휴게소를 단순히 지나가는 공간이 아니라 추억이 시작되고 여정의 경유지가 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현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영덕군에서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 (주)브로스커뮤니케이션, (사)한국유소년축구교육원에서 주관, 국민체육진흥공단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2023 영덕풋볼트립 리틀K리그 전국유소년축구대회’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 간 영덕군 관내 축구장에서 펼쳐진다.U8 부터 U12까지 1학년을 제외한 초등부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9개 시·도 50개 축구팀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4개 팀이 한 조로 편성돼 예선 성적에 따라 으뜸조와 버금조로 구분해 우승자를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일 2023년 녹색도시 우수사례 6곳과 모범도시숲 인증 11개소를 선정해 발표하였다. 올해 녹색도시 우수사례 선정 결과, 최우수에는 경북도(경북도청신도시 천년숲)와 대구 동구청(각산동 경안로 가로수길), 충남 금산(금성농공단지 차단숲)이 선정되었다. 2007년부터 시작한 ‘녹색도시 우수사례 공모’ 사업은 도시숲·가로수를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기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조성·관리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사업 품질 향상하고, 도시숲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
과거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면적 84㎡의 인기가 대단했다. 그러나 최근 전용면적 60㎡이하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두드러지며 판도가 변하고 있다. 치솟은 분양가로 인해 자금 부담이 커지자, 가성비가 좋은 소형 아파트로 수요자의 눈길이 쏠리고 있는 것이다.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9월 22일 기준) 수도권 면적별 청약경쟁률은 60㎡이하 소형 아파트가 17.80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85㎡초과 대형 아파트가 15.15대 1로 뒤를 이었으며, 60~85㎡이하 중소형 아파트가 9.19대 1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