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기업(대표 이은재)이 인기 우드슬랩을 오프라인에서 선보이는 ‘우드 빅마켓 할인행사’를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포천시 선단동 661에 위치한 우드 빅마켓 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우드슬랩 완제품 및 반제품, 도마재, 각종 특수목 등을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캄포 소재의 도마를 대량으로 선보인다.2천여장이 넘는 우드슬랩을 보유한 명성기업은 우드 빅마켓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월넛, 애쉬, 히노끼부터 조금은 생소한 파덕, 코코아 벌, 몽키포드 등의 수종을 갖춰 소비자가 원하는 예산과 디자인을 고려한 맞춤 상담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우드 빅마켓 할인행사 기간 동안 5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결대로 원목도마’를 증정한다.명성기업의 관계자는
오프라인을 통해 우드슬랩을 구매하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명성기업(대표 이은재)이 우드 빅마켓 전시장을 오픈한다. 이제 소비자들은 실물을 직접 보고 만지며 다양한 종류의 우드슬랩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오는 11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우드 빅마켓 전시장에서 오픈 할인행사가 진행된다. 명성기업은 지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경기도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우드쇼2016을 통해 많은 양의 우드슬랩을 선보이며 저력을 자랑한 바 있다.우드 빅마켓 전시장은 소비자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졌던 우드슬랩을 쉽게 풀어놓은 공간으로, 알찬 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곳이다. 공간별 맞춤 제안부터 의자, 다리 프레임, 우드슬랩 관리 등 어렵게만 느꼈던 우드슬랩에 대한 고민을 한번에
2016년 9월 원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2016년 9월 제재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전년 동기 대비원목 7.27%▲ 제재목 0.3%▼ 단판 25.7%▲ 합판 16.1%▲MDF 1.07%▼ PB 및 OSB 5.1%▼ 목탄 8%▲ 성형목재 2.1%▼ 목재칩 10%▲
제재목 고시 공포와 관련해 지난 7일 대한목재협회(회장 강원선)는 회원사들과 함께 협회 사무실에서 목재이용법에 따른 제재목 고시(안) 검토 및 의견 수렴회를 진행했다. 제재목 고시 공포는 금년에 목재이용법이 개정된 뒤 제재목 제정안이 반영돼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목재이용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회에 계류 중인 상태로 15개의 품목 중 유일하게 제재목만이 공포되지 못하고 있다.이번 회의는 제재목을 수입·유통 하는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제재목 고시(안) ▲고시용 시험 성적서 ▲데크용 목재 판재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가장 화두가 된 것은 품질표시로 제재목 특성상 번들·낱개로 확정지어 구분하는 것이 어려웠는데, 결론은 구조용재는 개별표시, 수장용재와 일반용재는 최소유통단위로 품질표시가 진행될 것
2016년 7월 원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2016년 7월 제재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2016년 6월 원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2016년 6월 제재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목재로 인테리어를 꾸미는 사례가 많아지면서 천연목재 가구 시장도 성장하고 있다. 그중 목재 가구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는 분야는 바로 우드슬랩 분야이다. 통원목 그 자체로 슬랩재로 사용하거나 판재를 집성해 큰 폭과 긴 길이의 우드슬랩을 가정이나 사무실에 시공하면 멋스러움이 극대화돼 소비자들에게 열렬한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우드슬랩이 트랜드로 떠오르면서 해외로부터 수입되는 하드우드 제재목 수입량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월넛 제재목은 하드우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수종인데 올해 상반기 월넛 제재목은 1,400㎥이 수입됐고 티크 제재목은 290㎥, 메이플은 1,390㎥이 수입됐다. 한편 오크, 애쉬, 비취의 경우 15년에 비해 16년에 수입량이 다소 감소하긴 했지만 여전히 다른 수
2016년 5월 원목 수입실적
2016년 5월 제재목 수종별 수입실적
2016년 4월 원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2016년4월 제재목 국별, 수종별 수입실적
태원목재, 최신식 프리컷 설비로 정자 생산 기술력 높인다태원목재는 최첨단 자동화 가공기계, 프리컷, 몰더기, 건조기, 탄화기, 집성기를 보유하며 다양한 전통 정자를 제작하고 있다. 시공 부지 주변의 자연 경관을 사전에 분석하면서 공간 활용도 극대화 하도록 연구하고 있는 태원목재는 최신식 ‘CAD-CAM’ 설계와 프리컷 설비를 갖춰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사이즈, 목재의 수종별 맞춤 생산이 가능하다. 조경시설물 제조업체의 주문이 있으면 반제품 형태로 공급할 수 있고, 개인 소유의 부지에 정자를 설치하고 싶은 건축주나 일반인들의 주문이 있으면 시공까지 하기도 한다. 크게는 사각·육각·팔각 등 정자의 모양 선택부터 시작해 더글라스·캐나다산 적삼목·옐로우 시다·더글라스 퍼 등의 목재 수종, 그리고
‘어른들의 놀이터’ 라는 말을 처음 듣는다면 ‘이곳은 어떤 곳일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어른들을 위한 목공, DIY, 가구를 만드는 놀이터라는 의미라는 점을 금방 깨닫게 될 것이다. ZARI(자리) 배대수 대표는 지난 2014년 1월에 경기 용인에 작은 목공소를 오픈했다. ‘자리’라는 상호를 짓게 된 데에는 조금 특별한 이유가 있다. 모든 가구나 소품은 모두 완성돼 놓여지면 어디서든 꼭 한 자리를 차지하고야 만다. 그래서 좀 더 자리를 제대로 차지할 수 있는 의미있는 가구와 소품들을 만들어 보자고 결심해 상호도 ‘자리’라고 짓게 됐다. 현재 자리의 온라인 사이트를 방문하면 목재 반제품, 방묘문, 평상 등을 제작하고 있다. DIY에 대한 안내는 물론 자재 계산, 견적 서
일본 농림수산성이 발표한 2015년 목재통계에 의하면 작년의 소재 수요는 2,509만2천㎥(전년대비 1.9% 감소)로 2년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설주택착공 호수는 전년대비 1.9% 증가했지만 소재 수요는 약간 감소했다. 다만 해외로부터의 제품입하도 일제히 감소했다. 국내의 소재 소비는 국산재의 증가경향이 계속돼 소재 공급량 가운데 국산재가 2,004만9천㎥(동 0.7% 증가)로 2천만㎥대에 달했다. 한편, 외재는 504만5천㎥(동 11% 감소)로 소재 수급의 국산재 비율이 약 80%에 달했다.제재용은 1,618만2천㎥(동 2.9% 감소)이며 이 가운데 국산재가 1,200만4천㎥(동 1.7% 감소), 외재가 417만8천㎥(동 6.1% 감소)로 외재의 감소폭이 크다. 소재 수요와 마찬가지로 제재목
대전 용두동에 위치한 동방합판이 집성판 전문 공급을 위해 14개 주력 상품을 선정하고 홈페이지 개편과 함께 샘플판을 제작하는 등 집성판 총력 마케팅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동방합판 주식회사(대표 김문영)에 따르면 그동안 합판, 목재 중심의 공급에서 지난해 남대전물류단지점 오픈을 계기로 제품의 다양화와 함께 지금까지 고수해 오던 최저가 공급 원칙아래 최근 가구재나 인테리어 자재 등으로 인기가 있어 시장 수요가 날로 급증하고 있는 집성판에 대해 영업망을 확충, 제2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번 14개 주력 상품들은 시장 수요가 많고 품질대비 가격 경쟁력을 갖춘 품목들로써 고무나무, 라왕, 레드파인, 미송, 멀바우, 삼목, 스프루스, 아카시아, 엘더, 오크, 에쉬, 장미목, 티크, 히노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