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제재목 공급 한길만을 걷고 있는 에이치에스우드. 젊음과 열정이 가져다 준 다양한 정보력을 소유한 송호범 대표는 올해 유럽산 KD 제재목의 수입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규격의 제품을 수입하다보면 그것이 회사의 경쟁력이 돼 공급과잉 상태의 시장에서 에이치에스우드만이 갖출수 있는 차별성이 생기기 때문에 앞으로 소비자 맞춤형 공급을 위한 계획을 갖고 있다는 송호범 대표. 에이치에스우드가 갖고 있는 강점 및 제재목 품질표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들어봤다. 올해 유럽산 KD 제재목, 산업용재로 개발 목표소비자들에게 필요한 규격과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하겠다다른 품목에 흔들리지 않아… 산업용 제재목 전문화 하겠다 산업용 제재목 전문 수입, 에이치에스우드에이치에스우드는 창업한
지난해 인천 북항배후단지로 본사를 이전한 우드뱅크. 33년전 목자재 유통사업을 시작한 이래 국내 목재산업의 메카인 인천에 새로운 둥지를 틀기까지 우드뱅크는 크고 작은 부침을 겪었다. ‘정체는 곧 퇴보’라고 생각한다는 이태호 대표는 남양주 지사 사무실에 사훈으로 ‘뜨거운 열정으로’라는 글귀를 걸어 놓았다. 국내 목재업계가 당면한 과제의 해법으로 대형화 뿐만 아니라 전문화 및 기업경영 철학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이태호 대표. 그가 지나온 길과 앞으로 걸어가고 싶은 길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소송 각재와 래티스 생산량 꾸준히 늘려2∼3년내에 사업 전반 역량 강화해 나갈 것경쟁시대 속 우드뱅크만의 차별화 갖출 것 목재제품을 한눈에 확인할수 있는 우드뱅크‘우드뱅크’는 목재
중목구조 대표 시공사로서의 책임 다하겠다2009년부터 일본의 프리컷 자재를 이용해 목조주택 중목구조 시공을 전문으로 해온 (주)창조코퍼레이션은 기존의 회사 상호명인 ‘창조하우징’을 대명사로 사용해 회사의 중목구조 대표 브랜드로 바꿨다. 창조코퍼레이션은 그동안 경량목구조와 중목구조 시공 비율이 기존에는 8:2 정도를 차지했다. 하지만 2014년도에는 그 비율이 5:5 정도가 됐을 정도로 중목구조 시공에 주력하고 있다. 금년 중목구조 시공목표는 20채로, 2016년에는 40채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창조코퍼레이션의 현장 소장들은 모두 자사에서 일하는 직원들로 이뤄져 있다. 턴키(Turn-key)로 해서 외부 업체를 통한 외주를 줄수도 있지만, 자재의 특성과 시공법을 메뉴얼대로 교육받고 핵심
윤성하우징은 창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목조주택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그는 고객이 생각하는 모든 이야기들을 직원들이 꼼꼼하게 들음으로써 박람회를 찾은 고객이나 회사를 직접 내방하는 고객이 윤성하우징에게 여러 개선사항을 전달하면 고객이 원하는 모든것들을 반영해 더 나은 회사의 발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목조주택을 몇채 지었는지 보다는 주택들 한채마다 얼마나 잘 지어졌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윤용식 대표.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를 만나 목조주택 시공에 있어 윤성하우징만의 차별화된 이야기를 들어본다. 직원들의 디자인 교육과 새로운 시공법 연구몇채 지었는지 보다는 얼마나 잘 지어졌는지가 중요건축주들을 찾아가는 토끼, 고객의 이야기 곧바로 듣는다
구가도시건축의 조정구 소장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와 동대학원에서 건축학을 전공하고 일본의 동경대학교에서 건축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삶의 형상을 찾아서’라는 모토를 가지고 자극히 보편적이면서도 창의적인 건축을 지향하는 구가도시건축을 설립해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조정구 소장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의 생활모습에 적합한 한옥설계를 적용시킨 경주 한옥호텔 라궁과 서울 가회동 선음재, 소안재로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대상과 한국공간디자인 대상 그리고 서울특별시 건축상 등을 수상하며 구가도시건축만이 구현할수 있는 건축의 영역을 여러모로 인정받았고 지난해 12월에는 천리포수목원 방문자센터로 2014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 준공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건축물 설계와 더불어 도시와 사람들의 생활상
주택자재 전문회사 홈우드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다. 이런 홈우드가 경기 광주점에서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돼 죽전점(본사), 경기 광주점, 인천 서구점, 경기 용인점 등 총 4개 회사라는 분업화를 이뤄냈다. 더불어 방부로를 설치함으로써 제조 기반을 갖춘 홈우드는 올해 DIY 자재 공급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새롭게 구축한 ERP 시스템을 달고 더높이 비상하는 업그레이드 홈우드 시대를 열어가는 박관서 대표를 만나봤다. 홈우드, 4개 지점으로 새롭게 구축 홈우드는 구조재에서부터 방부목, 보드류, 창호, 인테리어 자재, DIY 자재에 이르기까지 목재의 모든 것을 취급하는 목재제품 전문회사다. 1989년 서울 송파구에서 다송상사로 출발한 홈우드는 이후 1997년도에 홈우드 광주
우드선의 회사명은 자연친화적 소재인 목재(Wood)와 건축에서 느껴지는 아름다운 선(Line)이라는 의미를 합친 합성어다. 회사명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우드선은 목조주택 전문 설계·시공업체다. ‘친환경’의 트렌드가 요즘처럼 일반화되기 이전부터 우드선은 경골목구조 목조주택 시공과 함께 스틸하우스·통나무 주택·황토 주택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많은 시공실적을 쌓았다. 그러던중, 일본에서 소개된 목조건축의 새로운 시공방법인 중목구조 방식이 우리나라에도 알려지기 시작했고, 원유상 대표는 중목구조의 여러가지 장점과 가능성을 직접 확인하면서 본격적으로 중목구조 목조주택을 설계하고 짓기 시작했다. ‘건축주의 감동과 만족’이 회사가 가장 우선하는 가치라고 강조하는 우드선의 원유상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목재제품의 거의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는 부산의 동양특수목재. 동양특수목재를 이끌고 있는 이상율 대표는 2월부터 일본산 히노끼·스기 원목을 인천항으로 곧바로 수입해 경인권에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상율 대표는 지난해 10월 1일 인천 지사를 설립, 아들 이동한 지사장을 통해 부산과 인천에서 동양특수목재의 회사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상율 대표를 만나 올해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히노끼와 스기 원목, 직접 산판에서 벌채해 공급앞으로는 제품 형태의 히노끼·스기도 병행 수입아들 이동한 대표가 이끄는 인천 지사,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편백(히노끼)과 적삼목(스기) 전문 공급 회사 목표동양특수목재는 무늬목으로 사업을 처음 출발했던 이필우 회장에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선우디자인건축사사무소(이하 선우건축)는 목조건축을 전문적으로 설계하고 감리하는 업체다. 선우건축의 대표인 이성대 소장은 우연히 접하게 된 목조주택의 시공 현장에서 목조주택 골조가 지닌 아름다움이 자연의 광경과 어울리는 광경을 목격한 이후 목조건축에 완전히 매료돼 지난 10년동안 목조주택만을 꾸준하게 설계하고 감리해왔다. 목재라는 소재가 주는 특별한 느낌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다며 목조주택의 우수성을 예찬하는 이성대 소장. 그를 만나 선우건축의 건축 이야기, 그리고 목조주택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목조 프레임 밖의 광경, 목조주택으로 이끌다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한 이후 계속해서 건축설계의 일을 해왔다. 단순하게
지난밤에 내린 함박눈으로 국민대학교 캠퍼스가 하얗게 덮여 차분한 적막으로 가라앉았던 12월의 어느 겨울날, 봉일범 교수는 특유의 서글서글한 미소로 기자를 맞아줬다. 건축에 대한 남다른 열정으로 미국에서 건축과 디자인을 공부하고온 그는 본인의 색채가 강하게 드러난 건축물의 설계, 그리고 건축과 관련한 수많은 연구성과와 집필서적으로 잘 알려져있는 건축학자이자 건축가다.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부터 ‘공간 건축사사무소’에서 설계업무를 맡아서 하던 봉일범 교수는 문득 ‘진짜 설계가 뭐지?’라는 스스로의 의문에 대한 답을 찾기위해 유학의 길을 택했고, 귀국 후에는 해외의 여러 건축 현장에서 느낀 많은 것들을 건축을 전공하는 많은 학생들과 공유했다. 봉일범 교수를 만나 현재 건축에 대한 여러가지 재미있는
- 올해 목조주택 250여채 착공 목표- 5-STAR 품질인증, 더 많이 받을 것- 우수한 목조건축 기술 대중화 시키고 싶다 건축박람회 다수 참가로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서다더존하우징은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목조주택 설계와 시공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이용진 대표는 현재 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수많은 목조주택을 시공하면서 더존하우징의 브랜드를 널리 알린 이용진 대표는 국내의 크고 작은 건축박람회에 여러차례 참가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친숙한 이미지로 각인돼 이제 ‘더존하우징’이라는 회사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로 회사의 브랜드 입지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택업계에서 유일하게 국내 각종 건축박람회에 지난 10여년간 지속적으로 참가해 고객과의 직접적인 소통
성균관대학교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공간 건축사무소’와 ‘케이씨건축’을 거쳐 2003년부터 에이디모베 건축사사무소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는 이재혁 소장. 그는 지난 2004년 새건축사협의회로부터 ‘신인건축가상’을, 2008년에는 올림픽프라자 리모델링으로 ‘서울시건축상’을 수상한바 있는 실력파 건축가다. 현재는 대형 설계 조직과 더불어 건축과 관련된 다양한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있으며 형태와 공간의 디자인에 바탕을 둔 친환경·저에너지 건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작업 중이다.항상 ‘재미있는 건축’을 강조하며 예상을 뛰어넘는 독특한 설계와 직접 설계하고 짓는 건축물 곳곳에서 느껴지는 재치를 통해 주체할 수 없는 무궁무진한 아이디어를 실제로 구현하고 있는 이재혁 소장을 만나 그의 건축철학에 대해 들어보기로 했다
G는 Globalaziation, P는 Profitability, S는 Specialization의 약자를 따 결국에는 ‘GPS를 잘해야 한다’고 말하는 송문호 대표. 송 대표는 세계를 시장으로 전문기업으로써 이익을 내는 회사만이 살아남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한다. 그는 경쟁하는 시대속에서 회사가 잘하는 아이템을 발굴해 그것을 전문화 하다보면 어느새 회사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게 된다고 강조한다. 구조재, 방부목 등의 목재제품부터 새로운 품목인 슈퍼푸드 건강 드링크 분말 ‘러브(LOVE)’까지. 항상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하나코퍼레이션 송문호 대표를 만나 올해 하나코퍼레이션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다. 올해 하나코퍼레이션의 주력 분야는 ‘오퍼(Offer Sale)’구조재·방부목·OSB·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구도 건축사사무소(대표 현상일, 김종훈)는 단독주택에서부터 고급빌라, 오피스 및 일반상업시설에 이르는 다양한 분야의 건축설계와 감리를 주 업무로 하고 있다.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건축세계관’을 회사의 모토로 삼는 구도 건축사사무소는 주변 환경과 건축물의 조화를 고려하며, 동시에 건축주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건축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서울 강남 인근에 20여채 업무시설의 설계, 감리를 수행하고 단독 목조건축 시공에 참여하면서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의뢰를 맡기는 건축주들로부터 건물에 대한 만족스러운 피드백을 받을 때만큼 건축가로써 보람되고 행복한 순간이 없다는 구도 건축사 사무소의 공동대표 현상일 소장. 환한 미소로 반겨주는 그를 만나 구도의 건축, 그리고 건축
방부목과 하드우드 조경재를 전문으로 공급하는 대현목재가 시장에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올해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진행중이다. 1년전 인천 서구 북항로로 본사와 공장부지를 확장이전 하면서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기계설비와 연구실을 따로 만들어 기업의 전문성을 높였고, 그 결과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하는 ‘KWood’인증 마크도 획득하는 쾌거를 얻었다.이전된 사옥에서 매출도 증가했다는 대현목재의 남궁원 대표를 만나 회사가 희망하는 2015년 목표와 포부를 들어봤다. 방부목에 이어 하드우드까지올해로 창립 10년차를 맞는 대현목재는 방부목을 시작으로 현재의 하드우드 조경재까지 동시에 공급이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저렴하게 최고품질의 제품만을 공급하는 업체이다. 처음 회사 설립 당시에는 ‘
풍산우드홈은 친환경 목조주택 및 패시브하우스를 전문적으로 설계·시공하는 업체다. 1999년 창업 이후 현재까지 약 15년간 전국의 목구조 단독주택 건축 분야만을 전문적으로 담당해왔던 풍산우드홈은 이미 많은 일반 소비자들과 건축업계들에게 ‘집 잘짓는 업체’로 알려져있다. 최근 몇년간 지속되고 있는 친환경 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에너지 절약’ 이라는 트렌드를 반영해 새로운 저에너지하우스 브랜드인 ‘e블레시움’을 런칭하면서 한번 더 각종 매체와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시공을 의뢰하는 건축주들의 성향을 깊이 이해하며 조금 더 건강한, 조금 더 창조적인 디자인의 건축을 추구하는 풍산우드홈의 김창근 대표를 만나 목조주택, 그리고 패시브하우스의 여러가지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풍산우드
인천 본점, 군산 지점을 두고 있는 영풍목재. 영풍목재는 2013년부터 조달청 나라장터 다수공급자계약(MAS) 등록업체로 선정되며 말라스·멀바우·부켈라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사급시장은 물론 관급시장에 우수한 목재제품을 공급하는 영풍목재는 매입과 매출에 있어 약속은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다. 박세환 대표를 만나 영풍목재의 스토리와 올해 계획에 대해 들어본다. 숙련된 노하우로 영풍목재만의 시장을 만든다박세환 대표는 조경자재와 건축자재, 다양한 가공재 등을 납품하고 있다. 인천 본점 뿐만 아니라 전북 군산에 지사를 둠으로써 군산에서는 직접 방부로를 설치해 지역별로 필요한 수요가 있을때마다 적시적소에 주문 생산돼 출고되고 있다. 올해에는 현재 사옥이 있는 인천 동구 송림동에서 올해
건축주·건축가·시공사 3인이 주체가 돼 만들어지는 집 짓기. 이 삼각관계가 잘 협업할 수 있도록 컨설팅하는 김주원 대표는 주택 기획, 예산 계획, 설계와 스타일링, 시공과 디자인, 품질관리부터 건축주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상담을 하고 있다. 특히 ‘리빙큐브’라는 소형주택 표준설계안을 통해 건축주에게 딱 맞는 집을 선택하도록 도움을 주고 있는 김주원 대표를 만나 하우스스타일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봤다. 건축주·건축가·시공사가 만나는 네트워크 플랫폼하우스스타일은 건축주·건축가·시공사가 만나 집을 지어나가는 ‘네트워크 플랫폼 회사’이다. 건축주들이 하우스스타일을 찾아오면 원하는 건축가와 시공사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건축주의 성향과 예산을 분석하는 김주원 대표는 고객과의 상담이 끝나고 나면 건축주와
바닥데크용·야외시설용 가압식 방부처리목재에 대해 국내에서 2번째로 KS인증을 획득한 해안종합목재. 해안종합목재는 조달청 목재판재 다수공급자 계약 품목으로 모말라·방킬라이·멀바우 제품을 등록해 납품하고 있으며, 플로어링보드(교실용 마루 제품과 체육관 마루재 제품)에 대해 MAS 등록을 진행중에 있다. 방부목재의 성장을 위해서는 품질인증제품을 공급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조영팔 대표를 만나 해안종합목재의 경쟁력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가압식 방부처리목재 전문 생산, 해안종합목재1999년 4월 인천 검단산업단지에서 제재소로 출발한 해안종합목재는 이후 인천 검단지역이 개발되면서 현재 사옥이 있는 인천 서구 가좌동으로 이전, 2004년도에 가압식 방부처리 탱크를 놓았고, 본격적인 방부목 생산에 주력하기
만파코리아는 목공용 공구제작 전문업체로 일찍부터 고성능 그라인더 제품인 벨트커터(MP21-2)와 다용도커터(MP21-3)를 공개해 전국의 수많은 목공방 및 DIY유저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은바 있다. 단순히 해외브랜드의 공구제품을 수입해서 국내로 유통시키는 것이 아닌 독자적인 공구제작 기술을 통해 직접 만든 제품군으로 여러 공인기관으로부터 그 성능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기적으로 목공예 학원을 운영하면서 목공문화의 대중화를 위한 여러가지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지난 11월 30일에는 목공에 관심이 많은 각지의 인원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아 전국 목공예 체험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꾸준한 성장으로 국내 공구시장에서의 입지를 점점 확고하게 굳혀나가고 있는 만파코리아의 박상철 대표를 2014 목재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