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물에 대한 사회적 책임 클 수밖에 없다 윤 형 운 기자 CCA 방부처리 목재가 아파트 베란다에 깔리고 거기서 아이들은 맨살에 뛰어 놀고 아주 어린아이는 손으로 문질러 입으로 가져가는 ‘기분 나쁜 상상’이 사실로 드러났을 때 우린 무엇을 느끼는가?친환경적이고 건강에 좋은 목조주택을 짓는다면서 방부목 토대와 데크를 설치한다고 잘라서 버린 조각으로 불을 피워 고기를 구워서 먹는 아무것도 모르는 노동자를 볼 때 ‘기분 나쁜 상상’이 사실 된다면 우린 무엇을 느끼는가?겨울날이면 군고구마 생각에 손을 부비며 군고구마 굽는 드럼통에 푸르스름한 각재가 들어가는 ‘기분 나쁜 상상’이 사실로 나타날 때 우린 무엇을 느껴야 하는가? 아무도 생각지도 못한 곳에 어떤 경고도 들리지 않은 곳에서
당사는 25년 전통을 가지고 있는 회사입니다.이번에 목조주택자재를 수입/유통하는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아래와 같이 목조주택자재 영업 경험이 있는 분들을 모십니다.제대로 대우 받고 싶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바랍니다.제출서류: 자기소개서(지정양식 없음) * E-mail로만 접수합니다. * 자기소개서에 강조하고 싶으신 이력, 경력을 함께 포함 작성 * 맨 마지막에 원하는 급여수준을 기재하여 주십시요 * 모집인원: 4-5명 예정회사위치: 경기도 광주 곤지암 인근 연락처 :Tel 031-764-8879 (담당 김영명 이사) E-mail:moung53@netsgo.com* 문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부
안녕하세요. 한양하우징의 임현돈입니다.이번 용인지구 전원주택 단지 공사로 인해 일손이 부족한 관계로목조주택에 관심있는 젊은 친구를 구하고자 합니다.경력은 상관없구요. 관심있는 분들은 전화주세요...017-509-0007 홈페이 WWW.hanyanghousing.com
‘자라木 가든 퍼니처’로 더 즐거워진 (주)현성종합목재 “다양한 구색을 갖출 요량으로 가든 퍼니처를 판매했습니다. 사업확장을 위해 목조주택 자재유통을 시작했지만, 이 분야에 워낙 쟁쟁한 회사들이 많지 않습니까. 운 좋게도 시장흐름과 잘 맞아떨어진 것 같습니다.” 현성종합목재는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자라수종의 고급 가든 퍼니처를 판매하고 있다. 타 업체와의 차별화를 위해 소위 얼굴마담 격으로 들여온 가든 퍼니처가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자, 성기연 대표이사의 안면에는 즐거움이 만연하다. 이제 이 회사는 종합 카탈로그에 주력 상품군 중의 하나로서 ‘가든 퍼니처’를 굵직하게 표기해야 할 것 같다.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현성종합목재는 1995년 설립된 회사로 몰딩, 루버, 도어 등 인테
가와종합건축사사무소‘세미나 하우스 a-12’ 상량식 가져 기둥-보 프리컷부재 사용한 라멘구조 건물고성능·저코스트 한국형 목구조 시스템 예술마을 헤이리에 주목할 만한 건축물이 세워지고 있다. 경량목구조가 아닌 프리컷 기둥-보 부재가 사용된 건축물이다. 지난 7일 가와종합건축사 사무소(소장 최삼영)는 ‘한·일 기둥보(Post & Beam) 신목구조 공동 연구’의 일환으로 진행하고 있는 ‘세미나 하우스 a-12’의 상량식을 가졌다.산·학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와 한·일 국제 협력 연구를 통한 신기술 도입 의미를 가지는 이 건물은 파주 헤이리 마을에 위치한다. 지층과 1층은 콘크리트 구조물이고 2층은 프리컷 자재를 사용한 기둥보 방식으로 지어진다. 헤이리의 목조건축물은 김기덕
목조주택 2~5년 경력자 모집합니다 연락처)011-9799-5467
당사는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 수입 유통하는 업체로 관련업종 유경험자로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경력사원을모집합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바랍니다.제출서류: 이력서,자기소개서,주민등록등본회 사 :경기도 남양주시 도읍 답내리 223-2담당자 : 박순자차장연락처 :Tel: 031-595-4467 Fax :031-595-4449e.mail:woodbank01@woodbank.net
비씨우드 이종천 소장 인터뷰 “캐나다의 좋은 목제품을 한국에 제대로 소개하고 싶습니다” “2007년 하우징브랜드서 비씨우드 멤버사와 함께 뵙겠습니다” 올 9월 캐나다 비씨우드(BC WOOD)의 한국 대표를 맡은 이종천 소장은 캐나다 퍼시픽홈즈의 한국지사를 오랫동안 이끌어 온 열혈 목조건축 맨이다. 근래 한국목조주택 시장이 활기를 띰에 따라 캐나다도 중국 투자를 줄이고 한국시장에 보다 집중한다는 정책을 세웠고,
회사명 : 아림목조건축구인내용 : 시공팀 초보 O명 중급 기술자 O명가족처럼 함께 일하실분 모집합니다. 초보자는 기본 연장 다 준비 되어있으니 몸만 오시면 됩니다. 진취적이고 적극적인분 대환영 *^^*담당자 임구 016-675-2331
당사는 목조주택 자재를 전문 수입 유통하는 업체로 관련 업종 유경험자로 진취적이고 활동적인 경력사원을모집합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의 많은 지원바랍니다.제출서류 : 이력서 ,자기소개서, 주민등록등본회 사 :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답내리 223-2담 당 자 : 박순자 차장연 락 처 : Tel:031-595-4467 Fax : 031-595-4449e.mail : woodbank01@woodbank.net
안산 농어촌공사, 전원마을주택전시관 가다 한옥마을 ‘현대식 한옥 전시관’, 방문객 호평18일 안산 농어촌공사 전원마을주택전시관은 수많은 공사인부가 내장마감과 조경공사를 하느라 매우 분주했다. 17일 국회 농림수산위원회에서 10여명의 국회의원이 감사차 다녀갔고, ‘2006 전원주택페스티벌’ 전시관에 참관한 방문객을 버스로 이동시켜 전시기간동안 5천여 명이 다녀갔다. 공기가 짧았는데도 조경시설과 건축물의 어우러짐이 인상적이었다. 상설 전원마을 주택전시관으로 고급보다는 보급형 주택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전원주택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점도 전원마을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상당한 도움이 돼 보였다. 안산 전원마을주택전시관은 한국농촌공사에서 농촌 거주를 희망하는 도시민과 은퇴자 등에게 전원주택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 주도, 목조주택산업 장기발전 로드맵 보인다2006 전원주택페스티벌 대성황 전국 22곳 참여 7만명 참관2958가구 분양에 9600명 신청 은퇴 예정자 전원마을 관심 높아“40~50대 도시민 56.3%가 은퇴 후에는 농촌가서 전원생활을 하고 싶다”는 농림부와 국정홍보처의 공동조사 결과가 눈으로 직접 확인된 ‘2006 전원주택페스티벌’은 주최 측도 예상치 못한 대성황이었다. 7만 명이 참관한 이 행사는 농림부도 지자체도 프로젝트 담당회사도 예상치 못한 엄청난 인파에 놀라움과 함께 안도의 한숨을 쉬게 했다. 개관일 날 노 대통령이 다녀가고 각 정부부처 관료, 국회의원, 군수들도 이 행사를 다녀갔다. 22개 프로젝트에 2985가구의 입주예정신청서를 받았는데 9600여명이
상아목재, 레스미르 데크재 내년엔 다양한 사이즈 공급 가능해‘레스미르’라는 브랜드로 러시아 데크재를 수입해 시장에서 좋은 품질과 가격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상아목재 유만길 사장은 “내년에 다양한 데크 사이즈를 수입해 공급하는 하는 것이 가능해 질 것이다. 그동안 제품 질이 뛰어나고 가격도 매력 있어 시장점유율이 많이 늘어났지만 제품 사이즈가 다양하지 못해 애로를 겪어왔다”며 “시행착오 끝에 내년부터 보다 다양한 제품사이즈를 도매자재상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했다. 상아목재가 공급하는 러시아 레드파인 데크재는 목조주택 자재상으로부터 “한 번 써본 분들은 이 물건만 찾게 돼 있다”는 평판을 듣고 있어 제품의 질에 대한 소비자 만족감이 매우 큰 편이다. 제품 질이 뛰어난 이유는 수출하는 러시아 공장이
신일ENC, 우드존, 뷔셀 광주 하우징엑스포 참가 반응 뜨거워20일부터 2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의 광주 하우징 엑스포를 찾아 온 방문객들은 이 지역에서 처음 전시된 목조주택 견본을 보면서 많은 관심을 표명했다. 특히 신일ENC와 우드존 그리고 뷔셀이 공동으로 8개 부스 규모로 꾸민 부스는 문전성시를 이뤘다. 목조시공회사, 자재판매회사, 고급주방가구판매회사가 공동으로 꾸며 관람객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목조주택에 관한 전시가 처음이라 방문객들은 평당시공비, 부지선정, 자재종류, 가든 퍼니처, 아파트실내조경용품 등에 관해 소상히 질문했다. 신일ENC 이길호 대표는 “전시호응도 높았고 찾아오는 방문객도 많았다. 당장 집을 짓기 위해 오시는 분보다 시간을 두고 건축정보를 얻기 위해 오시는 분이
한국목조건축협회 광주에서 세미나 가져(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이정복)는 21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하우징엑스포 기간 중 ‘제대로 짓는 목조주택’이란 주제로 세미나를 가졌다. 지난 부산 경향하우징페어에서도 열린 이번 세미나는 광주 및 전라지역에서는 처음이어서 인근 지역주민으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세미나 참석자들은 대부분 식자층으로 은퇴 후의 거주형태로 목조주택에 관심이 높았다. 약 100여명이 들어 찬 세미나 장에는 높은 열기를 느낄 수 있을 만큼의 강의 집중도를 보였다.이 세미나에서는 지난번 부산경향하우징페어와 마찬가지로 서울농생대 이전제 학장, 주택문화센터 송재승 원장, 목조건축협회 황태익 기술이사가 강사로 나섰다. 마지막 황 이사의 강의가 끝나는 시간까지도 많은 청취자들이 자리를 뜨
산림과학원, 일본 프리컷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가져“일정량 이상 주택시공물량 확보 선행돼야 공장설립가능”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정광수)은 지난 10월17일 국립산림과학원 제2컨퍼런스룸에서 영림목재(주)(이경호 사장) 후원으로 일본 프리컷 시스템 전문가인 (주)노모토사의 모리야마 테루오 대표이사를 초청해 ‘기계 프리컷 방식에 의한 일본 목조주택 건축’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국립산림과학원 김외정 임산공학부장과 산학연 목재전문가, 주택문화센터 송재승 원장을 비롯한 명예연구관 등 많은 목조주택 관련 인사가 참석해 진행됐다. 일본에서 기계 프리컷 방식은 목조주택에 사용되는 구조부재를 공장에서 마무리 가공(프리컷)해 현장에서 조립·시공하는 형태로, 최근 일본재래공법의 목조주택과
건축자재전문업체 포닉스(대표 조희석)는 전통도장기법인 옻칠을 적용한 마루를 선보이고 있다. ‘옻칠로’라는 이름으로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은 전통의 멋과 웰빙을 추구하는 고객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이 회사는 작년부터 전통옻칠장인과 함께 옻칠의 속성건조 및 강화공법을 개발해 주문자 생산방식으로 판매해왔다. 방염, 방충, 방수성을 높이는 작업과 함께 칠하기-건조-사포 공정을 수회 반복해 내구성이 강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렇게 만들어진 천연옻칠마루는 전자파 흡수와 원적외선 방출효과도 있다고 한다. 소비자가는 시공비 포함해서 평당 70~100만 원대다. 조희석 대표는 “전통산업인 옻칠의 장점을 모두들 알고 있지만, 범용되지 못한 점이 안타까웠다. 이에 옻칠 페인트를 개발했고
환율 오르면 더 이상 버티기 어려워져 북한이 지난 9일 오전 10시 30분경 핵시험을 강행하면서 한 때 증권가가 술렁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을 투매하는 현상을 보이고 외환시장에서도 원·달러환율이 963.8원까지 치솟아 목재업계에도 긴장의 표정이 역력했다. 모기업인은 “예기치 못한 소식에 IMF 때의 슬픈 기억이 다시 떠올랐다”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안정이 되면서 다행히 핵실험 이전으로 달러환율이 내려가는 추세이고 주식시장도 보합세를 유지함에 따라 안도의 한 숨 소리가 여기저기서 새나왔다. 그러던 중 12일 오전에 일본 방송이 북한의 2차 핵실험 발표를 하자 코스피 주가가 10포인트 떨어졌으나 오보로 판명나면서 주식시장도 관망 속 약보합세를 유지했다. 인천의 목재업계 대표는 “환율이 오르면 목
목조건축 착공동수 작년 대비 1.6배 늘어 목조 착공동수 2005년 대비 64% 증가 예상목조 신축동수 2005년 대비 87% 증가 전망목조 착공면적 2005년 대비 48% 증가 전망2006년 한해 3천300동 착공 전망2006년 월평균 275동 착공 한 동 당 28평 추정 2년 이상의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목조건축 시장은 활기를 띠고 있다. 본보는 ‘건설교통부 월간건축허가 현황’ 분석을 통해 2006년 추정치를 작성했다. 그 결과 2005년 대비 착공동수는 64% 증가하고 착공면적 또한 48% 증가할 것으로 나타났다. 신축동수는 건교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87%나 증가할 전망으로 올해가 어느 때보다 목조건축물의 착공이 많은 해로 기록될 예정이다.
캐나다 우드(소장 정태욱)는 10월30일부터 11월2일까지 중국 상하이 건축공학 관련 유명대학인 통지대학에서 실시하는 진동대시험(지진시험 Shake Table Test)에 한국참관단을 보내기로 했다. 캐나다 우드의 지원으로 국내에서 산과원 박문재 박사, 충남대 장상식 교수, 대한주택공사 주택도시연구원 김상연 박사, 건교부 표인종 사무관이 참관하며 캐나다 우드 정태욱소장이 동행한다. 이들은 10월16일부터 11월5일 2주간 실시되는 진동대 시험 과정 중 3일 동안 참관, 시험과정을 연구분석해 ‘건축구조설계기준’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포린텍(Forinteck)과 통지대학이 주택의 내진 연구를 위해 공동으로 실시하는 시험이다. 1층은 콘크리트 모멘트 프레임에 2층과 3층은 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