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전국목재조합연합회는 목재 표시 시스템을 본격 가동키로 했다. 연합회는 최근 목재표시추진협의회를 설립하고 입회희망자의 사전등록도 시작했다.이 시스템은 일반소비자에게 목재제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재 공급자는 수종이나 원산지, 가공 등을 자체적으로 표시하게 된다.식품 등은 품질이나 산지, 제조자의 표시가 일반화되어 있으나 목재는 종래부터 품질 및 규격표시(JAS, AQ인증 등)에 원산지나 가공 종류 등의 표시가 없었다.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의 보급으로 목재 생산지를 명확히 밝혀 그 지방에서 생산된 것을 그 지방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표시대상은 원목 제재목 집성재 합판 등이며 대상사업자는 제재업, 집성재 제조업, 판매업, 중개도매업,
http://www.ileesung.co.kr모든 주거용 건물에는 반드시 문과 창문이 있다. 그리고 사람은 그 중 문으로 드나든다. 결국 주거문화의 중심인 사람이 매일 드나드는 문은 그 자체로서 주택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요한 요소가 아니겠는가? 따라서 문의 디자인, 창호의 디자인 요소와 기능성이 변화함에 따라 주택의 가치와 이미지는 물론 기능성까지도 좌우될 수 있다고 한다면 억지 주장일까? 여하튼 전문창호업체의 사이트를 살펴보게 되어 반갑다. 미려한 디자인 호소력 있어로미오는 발코니 아래서 줄리엣에게 사랑을 고백했다. 그 때 줄리엣이 살았던 집의 창호는 아마도 아름다운 장식이 조각된 매력적인 미닫이창이지 않았을까? 현대적인 주택도 창문의 디자인과 색채의 변화에 따라 현저히 달라진다. 아름다운
http://www.bestimber.com십여년간 나왕 건조목만을 고집해왔고 주로 아파트 및 일반 가정이나 건물의 문틀재 및 테두리재, 문선재와 일반 인테리어 용재를 취급하고 있는 서원의 홈페이지를 둘러본다. 세련된 디자인 돋보여사이트의 시각적 구조를 중앙에 배치하고 세련된 배색과 폰트의 선택, 사실적 이미지 클립의 사용 등으로 사이트의 첫 인상을 좋게 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품질보증제 실시 등의 기업 이미지 제고를 위한 의도적인 메시지 전달도 나름대로 사이트의 매력을 높이고 있다. 제품 소개에 집중된 구조웹 매거진이나 동영상 정보의 제공 등 나름의 멀티미디어를 동원한 다양한 접근 방식을 과감히 지양하고 최고경영자의 회사소개와 제품정보에 최대한 집중한 전략은 매우 적절한 선택이라
http://www.taechangdoor.co.kr집을 짓는 데 있어 문은 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건물의 기능과 외관을 결정 짓는데 중요한 요소임에 분명하다. (주)태창의 사이트는 목재 창호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업체답게 다양한 상품을 갖추고 아름다운 집을 만드는데 쓰여질 것을 기대하며 구매자를 기다리고 있다. 기성품에서 비규격품의 주문 생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과 디자인 그리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수입 대행까지 겸하고 있으므로 영어판도 훌륭하게 갖추고 있어서 사이트의 기능과 역할을 고루 하고 있다.제품 설명 간결해모든 제품의 사진과 규격을 잘 설명하고 있어서 제품에 대한 궁금은 거의 모두 해소할 수 있다. 특히, 자사의 주력 상품이랄 수 있는 창호 제품목록을 좌측에 항상
전통의 맥 이어온 30년 공예가의 길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말이 무색할 요즈음인데, 전통을 고수하며 이조시대 선조들의 목공예 기술의 맥을 잇고있는 우직함이 존경스런 사람이 있다. 목공예가의 이름으로 한가지 분야에서 30년간 묵묵히 땀흘리고 있는 사람. 대한민국 목공예 명장(99-18) 최일호씨를 만났다. 목공예와의 인연충남이 고향인 그가 전통을 고수하며 이조시대의 목공예 작품을 제작에 열중하고 있는 공방 "이조공예"는 현재 경기도 일산시에 자리잡고 있다. 1973년 서울 월곡동에서 처음 목공예 기술을 배우기 시작한 그는 소목공의 대가로 꼽히는 故허기행 선생과의 78년 인연을 시작으로 마지막 제자로서 이조목공예의 기술을 전수 받은 장인이다. 어려서부터 그림에 일가견이 있던 그였기에 다른사람
20세기 대학에서 숲이 얼마나 많은 수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것을 합리적으로 가꾸어 재화로 만들고 베어서는 합리적으로 가공해 유용한 재료로 사용하는 방법을 학문적으로 가르치는 학과를 처음에 임학과(林學科, Department of Forestry)라 했다. 그러던 것을 학문이 더욱 깊고 세분화 되어감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는 1970년에 대학에서 숲 가꾸기며 환경과 관련지어 자원화를 하자는 산림자원학과와, 임야에서 얻어지는 목질원료와 재료를 공학적 관점에서 다루는 임산공학과로 분리 운용하게 되어 자원 조성과 기술적 이용의 극대화를 기해가고 있었다. 이 두 분야는 모두 수목을 다루는 학문이지만 서로를 도외시한 자세로 운용되고 있었다. 최근 다시 대학의 개편정책에 따라 학부로 통합 운용되고 있어 21세기에도 학
속담에 '우는 놈에게 떡 하나 더 준다'고 했다. 아무리 문제가 심각해도 공식적인 이의제기와 여론형성이 안되면 먼저 움직이려고 하지 않는 게 정부조직의 속성이다. 다른 어떤 산업군보다 소외돼 있는 목재업계가 정책부재 상태를 벗어나려면 한맺힌 목소리를 내야 한다. 늦었지만 세차게 종을 쳐야 한다. KS제품이 있으나 마나하고, 제품표시가 안 되어 원산지를 알 수 없고, 품질인증이 안 되어 등급의 차이를 알 수 없는 작금의 시장환경이다. 무정부 수준에 가깝다. 이런 환경을 바꾸지 않는 한 목재업계는 힘없이 주저앉을 것이다. 이 모든 일차적 책임은 산림청에 있다. 당장 산림청이 나서야 한다. ‘목제품 품질 표시제’를 입법화하여 모든 목제품의 유통엔 원산지, 규격, 제조방법, 독성물질 포함여부, 제조국가 등등
일본 전국목재조합연합회는 목재 표시 시스템을 본격 가동키로 했다. 연합회는 최근 목재표시추진협의회를 설립하고 입회희망자의 사전등록도 시작했다.이 시스템은 일반소비자에게 목재제품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목재 공급자는 수종이나 원산지, 가공 등을 자체적으로 표시하게 된다.식품 등은 품질이나 산지, 제조자의 표시가 일반화되어 있으나 목재는 종래부터 품질 및 규격표시(JAS, AQ인증 등)에 원산지나 가공 종류 등의 표시가 없었다. 때문에 이러한 시스템의 보급으로 목재 생산지를 명확히 밝혀 그 지방에서 생산된 것을 그 지방에서 소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표시대상은 원목 제재목 집성재 합판 등이며 대상사업자는 제재업, 집성재 제조업, 판매업,
기업 살아남기 위해 조직정비·신사고 바탕으로 자본집약·유통개선·틈새공략이 살길 대형제재소 “판매보다는 생산 치중”소형제재소 “주문생산과 판매 위주” 목재계의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 변해야 산다’ 라는 움직임이 제재업계에서 일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10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건설 및 주택경기의 장기 침체로 목재산업 경기가 최악에 다다르자 자본집약, 유통구조개선, 틈새시장공략 등 크게 3가지로 구분 기업을 경영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이같은 현실에 대해 제재업계 관계자는 한국경제구조가 변하고 있으며 근본적인 것은 현재 불황이라고 하지만 과거 7~8%고속성장기에 국민들이 익숙해 있다보니 그 불황의 느낌이 더욱 커 크게 힘들어하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제 조
업계진출 4·5년차 중심…시장 여파 없을 듯 목재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규모 수입상들이 빠르게 업계를 떠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같은 움직임은 소규모 목재수입상들의 대표적 밀집지역인 인천 가좌동을 중심으로 포착되고 있지만, 그 정확한 실태는 파악조차 되고 있지 않는 실정이다. 소규모 수입상들의 대대적인 시장 이탈은 올초부터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 충분히 예상되고 있었기 때문에 목재시장 전체에 미칠 파장은 그리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의 시장이탈 본격화는 장기불황 시나리오가 맞아 들어가고 있는 신호라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있다. 또 이처럼 수많은 군소업체들이 경기에 따라서 들고나기를 반복하면서 시장 안정화를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때문에 업계 진입장
일방적 납품업체 책임 전가 구제 경기지방중소기업청이 최근 중소기업의 기술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기술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은 8월 9일부터 제품을 납품하는 과정에서 품질, 성능 등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할 경우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기술자문위원회구성은 정상적인 규격제품을 생산 납품하는 과정에서 기술적인 문제로 하자가 발생할 경우, 수요자 측에서 일방적으로 납품업체에 책임을 전가하고 과도한 품질, 성능과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중소기업 단독으로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시간과 인력, 비용 등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 기술자문 신청은 기계, 금속, 전기, 전자, 화학, 섬유, 토목, 건축재료 분야의 중소제조업체에서 생산되는
수입업체들 일제히 반발 … “엄청난 반대에 부닥칠 것”최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의 ‘방부처리목재의규격과품질’ 고시에 따른 관련업계의 반발이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고시에 따라 앞으로 방부목은 국내 생산품은 물론 수입품에 대해서도 ‘방부처리목재의 품질표시 및 기재방법’에 따라 품질표를 부착, 유통해야 한다. 품질 등을 표시하지 않거나 허위로 표시할 때에는 관련 법령에 의해 1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게 된다. 이를 놓고 관련 수입업체를 중심으로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며 강하게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이들 주장에 따르면 현재 정상적으로 수입, 유통되고 있는 방부목의 경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형식에 의해 품질표시가 이미 돼 있다는 설명이다. 때문에 이같은 표시가
지난 3월 이후 합판의 수입물량이 지속적으로 줄었기 때문에(1월 12만2천403㎥→6월 8만2천484㎥) 일부 규격에 대해서 물량이 부족한 상황이 발생될 것이라는 우려가 일고 있다. 남양재 합판의 재고물량이 감소한 이유는 수입가격이 입방당 330달러를 유지하고 있으나 국내에서 유통될 수 있는 수입가격이 입방당 300달러이기 때문에 수지타산이 맞지 않아 수입물량이 감소하였으며, 국내 소비부진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단지 수출 감소로 산지의 재고물량이 많아짐에 따라 산지에서도 가격을 하락시켜 판매하는 물량을 가져오고 있는 실정으로 파악되고 있다.현재 합판의 매출량은 작년에 비해 30% 감소한 상황이며 자금회수 비율도 낮아짐에 따라 업계의 고충이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한 업체의 관
(주)유니드(대표이사 이화영)는 지난달 8일 MDF 2.5~18.0mm에 대해 '일본 국토교통대신'으로부터 F☆☆☆☆등급 인증을 취득했다고 최근 밝혔다. 일본의 F☆☆☆☆등급 표시는 실내사용에 전혀 제한이 없는 제품으로 데시케이터법에 의한 포름알데히드 평균 방산량이 0.3mg/ℓ 이하일 경우 취득할 수 있다. 유니드 제품의 평균 방산량은 0.11mg/ℓ으로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이 극히 미미했다. 인증번호는 MFN 1631, 인증된 건축재료 명칭은 Medium Density Fiberboard이며 인증 두께폭은 2.5~18.0mm, 밀도는 740~820kg/㎥다.유니드는 지난해 6월 MDF 중 2.7mm, 4mm, 9mm 등 3가지 규격에 대해 F☆☆☆☆등급 인증을 취득, 일본으로 867만 달러의 MDF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오는 8월 13일 오후 2시에서 6시까지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새집증후군 예방대책,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를 놓고 공개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주제발표는 ▶김운수(시정개발연구원) 박사의 ‘새집증후군 예방대책의 문제점과 개선대책’ ▶장성기(국립환경연구원) 박사의 ‘새집증후군 관련 외국기준 실태 및 국내기준 제정 근거와 방향’ ▶한애란(기술표준원) 박사의 ‘실내공기질 시험방법에 대한 KS 규격 기준제정 방향’ 등이 있을 예정이다. 지정토론자로는 국회 환경노동위 소속 열린우리당·한나라당 국회의원, 환경부 대기보전국장, 건교부 주택국장을 비롯해 기술표준원 정기원 박사, 강원대 김만구 교수, 건설기술연구원 이윤규 박사, 국립산림과학원 박종영 박사, 건설기술정책포럼 정성철 회장 등이
LAMINATED BOARD F/J 판매합니다.수종 : MIX MERANTI규격 : 12MM x 500MM x 2450MM ( BOTH SANDING )수량 : 50M3 ~ 80M3 / 매월공급가능전화 : 032-581-0677
예술혼 깃든 바이올린 선율현악기 제작자 이종대친구 아버지의 일손을 도우며 익힌 악기 제작기술은 그의 생업을 바꾸어 놓았다. 오직 현악기 제작기술밖엔 없었기에 이 길을 택했지만 해가 거듭될수록 악기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30년이 지난 지금, 서슴없이 대를 잇겠다는 막내아들 때문에 흐뭇해하는 현악기 제작자 이종대를 만났다. 악기에게 소리는 생명이다"단짝처럼 어울리던 친구 집이 현악기 공장을 했었는데, 그곳에 놀러가면서 처음 현악기를 알게 되었죠." 친구 아버지의 일손을 돕다가 현악기의 매력에 빠지게 된지 벌써 30년이 흘렀다.가구 등 일반 목공이 목재 외부의 형태를 만드는 일이라면 악기는 거기에 소리는 더해야 하는 난이도 있는 일. "잘라지고 쪼개진 나무는 죽어있죠. 하지만 깍아주고 다듬는 정
▶중국산합판을 판매합니다◀저희 (주)서원목재 에서 중국산 최상급 합판(건구 가틀재용)을 고객님들께 공급해드리고자 합니다. 취급품목:규격(SIZE) : 24m/m X 4‘(1220mm) X 8’(2440mm) 24m/m X 4‘(1220mm) X 7’(2130mm)특 징:1. 일부 직교단판(cross band)삽입 제조하여 뒤틀림이나 할렬 방지2. 중국내에서도 상급의 합판을 생산하여 유럽으로 수출하는 공장을 거래 하여 공급받고 있음.3. 100% 정심 Ply로 제조하여 터널(core void)를 최소화 시킴. 단가는 (주)서원목재로 연락주시면 친절히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북미산 더글라스 퍼 원목구함규격:말구28"~30" 길이12m 내외수량: 40000 재 정도결재: 상차시 현금연락처: 이훈구 010-2270-4646
역사는 유물과 유적이 되어 이른바 문화재란 이름으로 오랜 세월을 버티며 오늘날 우리의 과거, 즉 뿌리를 가르쳐 주고 있다. 수많은 유물과 유적들 하나 하나가 무엇을 증명하고 있는지를 묵묵히 규명하고 있는 곳이 바로 국립문화재연구소다. 3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고있는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을 역임하며, 전통건축물에도 깊은 관심을 갖고있는 김봉건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을 만나 보았다. 문화재연구소와의 인연 1978년 건축학을 전공했던 김봉건소장은 같은 해 기술고시를 통해 상공부에 첫 취업을 했지만, 이듬해 군복무를 위해 해군시설본부에 들어가고 제대 후 상공부에 복직한 뒤인 1983년에 문화재연구소와 첫 인연을 맺게 된다.김 소장의 대학전공이 건축학이었으므로, 수많은 문화재 중에서도 당연히 건축물문화재에 관심이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