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홈이 새롭게 선보인 석고보드 ‘USG 울트라 라이트’는 북미의 USG BC와 LEED협회의 인증을 받은 친환경 제품이다. 기존 석고보드보다 30% 더 가벼운 18㎏의 초경량의 무게를 자랑하며, 이는 기존제품에서 4㎏나 줄인 수치로 시공시 생산성과 작업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한다. 규격은 12.7×1,220×2,440㎜로 무엇보다 내구성이 뛰어나 공동주택, 콘도, 단독주택 등 어디에도 시공이 적합한 제품이다.또 뛰어난 불연성과 더불어 화재(화재등급 A)와 습기에 강한 저항력으로 곰팡이 방지, 패널의 뛰어난 강도와 변형 저항성, 모든 국제 빌딩 코드, 국제 주거 코드 및 ASTM C1396 사양을 충족하는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특히 실내공기(라돈) 문제로부터 안전한 이 제품은 30평 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YN기계산업(대표 전규영)은 목공기계를 제작 및 판매하는 전문기업이다. YN기계산업의 소비자 편의성을 위한 끊임없는 기술 연구는 재단기 부문 6개의 특허, 그리고 올해 획득한 자율안전확인인증 특허를 통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주력제품인 YN-303 축경사횡절재단기는 열처리 연마봉을 사용해 좌우이동이 편리하며 재단 치수설정이 용이하고, 양면 작업시 2번 설정을 1번 설정으로 단축해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교체식 회전톱날은 재단하려는 자재에 따라서 교환이 가능해 목재 뿐만 아니라 단단한 대리석까지도 재단이 가능하다. 한편 재단횡절기 YN-202는 MDF나 PB 절단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제품 특성상 싱크대 회사나 가구업체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이 제
불에 타지 않는 목재를 생산하는 기술을 개발한 전북대학교 박희준 교수(사진 우측)와, 그 기술력으로 시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행복홈우드테크(대표 문명철: 사진 좌측, 최대운)가 지난달 20일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인증(NET; New Excellent Technology)을 획득했다.이날 신기술인증 시상식에서는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국가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할 38개의 신기술이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받았는데, 분야별로 ▲전기 전자 9개 ▲정보통신 2개 ▲기계·소재 13개 ▲건설·환경 3개가 뽑혔다. 이 신기술들은 향후 2년 이내에 상용화가 가능한 기술들로써, 산업 및 건설현장에서 사용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목재산업계에서는 수용성 함침용 인계 난연수지를 주입한 친환경 난연·준불연 목재 제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달 20일, 업계 최초로 목재펠릿 품질인증을 획득한 중부목재유통센터(유종석 센터장 사진 좌측)를 방문해 품질인증서 전달과 KWood 인증 현판식을 가졌다.경기도 여주시에 위치한 산림조합중앙회 중부목재유통센터는 국산 낙엽송 건조제재목 및 목재펠릿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산 목재의 효율적 이용 방안 마련과 촉진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목재펠릿은 시간당 2톤 생산량의 대규모 생산시설을 가동하고 있다.‘목재제품 품질인증’제도는 우수한 목재제품의 품질을 정부에서 인증해 목재제품에 대한 국민 신뢰를 확보하고 목재산업의 활성화를 지원하는 제도로써 2014년 2월 목재펠릿이 추가돼 현재 7개 품목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김남균 원장은 “이번 목재펠릿 품질인증의 시작
경제림 조성을 위한 규제완화 우리나라에는 임야가 전 국토의 60% 이상이지만 목재 전체 소비량의 9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산림의 대부분은 ‘잡목들로써 소재로 쓸 나무가 없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조림된 나무는 있지만 경제림은 없다. 북미, 북유럽, 동유럽, 러시아, 일본 등 북반구의 모든 나라가 경제림을 조성해 목재를 수출하고 있는데 전 국토의 60% 이상이 임야인 우리나라만 왜! 경제림이 없어 수입에 의존하는 것일까? 우리 국민들은 조상의 묘를 쓰기 위해 산은 구입해도 나무를 심기 위해 산을 구입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이는 ‘나무를 심어 잘 키운다해도 돈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기후와 토질이 나무가 성장하는데 좋은 조건이 아니라서 투자비에 비해 소득이 적다. 여기에 나
땔감으로 쓰이는 것도 목재이고, 조경시설물을 만드는 것도 목조주택을 짓는 것도 모두 목재이다. 땔감은 불에 잘 타야하지만 정자를 만드는 재료나 마루바닥에 쓰이는 재료는 화재에 취약하면 안된다.흔히들 목재는 화재에 취약할 것이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가끔 뉴스를 통해 들려오는 목재공장이나 제재소들에서 발생되는 화재로 재산이나 인명피해가 있었다는 사건 사고 소식을 듣는다면 그 인식은 바로 사실로 각인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이제 옛말이 돼가고 있다. 얼마전 불에 타지 않는 목재 제조기술을 개발한 전북대 박희준 교수와 이 기술을 이전받아 난연목재와 방염목재를 생산하는 기업인 행복홈우드테크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신기술 인증을 받았다는 소식이 있었다. 이 신기술로 이미 지난 2월 국무총리상을 수
국내산 낙엽송이 최근 목재시장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강도가 높아 튼튼하고, 고유의 나뭇결과 색이 매력적이기 때문에 국내산 낙엽송은 원목에서부터 합판, 그리고 건축자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용도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낙엽송의 다양한 활용을 소개하고자 한다.● 서영목재, 국내산 낙엽송 파렛트국내산 낙엽송 목재의 우수성 알리고파 인천 서구 오류동에 자리한 서영목재(대표 박대홍)는 국내산 낙엽송으로 만든 파렛트를 제작해 공급하고 있다. 서영목재는 국내산 낙엽송을 전문으로 제재하는 제재소로 낙엽송 외에도 수입산과 국내산 목재를 제재하고 있다. 박대홍 대표는 “국내산 낙엽송 원목의 가격이 최근 인상돼 제품가격에 인상분을 반영하기는 어렵지만, 국내산 낙엽송의 장점
강화마루와 합판마루의 장점만을 모아 개발된 강마루가 최근 마루시장에서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높은 열전도율과 내구성 등의 많은 장점을 보유함은 물론, 마루 업체들의 설비 보강 및 지속적인 연구 개발로 디자인 개선이 이뤄지면서 강마루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강마루 시장이 이처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건설사를 상대로 한 특판시장에서 활기를 띄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들어 LH공사와 SH공사 등 공공기업은 물론 대형건설사에서의 채택 비율이 늘면서 강마루의 수요처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일반 사급시장에서도 그 수요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KS 인증상황을 살펴봐도 강화마루·강마루 규격인 KSF 3126(치장 목질 마루판) 획득 업체는 지난해 4개 업체가 늘어나 총 31
기존의 건축자재와 차별화된, 더욱 진화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 전문기업인 케이디우드테크가 새롭게 선보인 외장재 밀보드(millboard)는 천연미네랄 합성보드로 제품의 유지관리가 쉬우면서도 멋스런 외관을 가진 친환경 제품이다.외관이 참나무를 닮은 밀보드는 미네랄 물질과 폐기됐던 자원을 활용해 만들어 지는데 이는 합성 목재데크를 만들 때 필요로 하는 에너지 비용의 불과 20~30%만으로 만들어질 만큼 환경을 생각한 제품이다. 특히, 밀보드에서는 곰팡이가 서식하거나 부패균이 성장할 수 없는 환경으로 다공성의 미네랄 성분이 기후 변화에 의해 수축·팽창하거나 뒤틀림, 깨지는 듯한 파손 현상을 막아 남겨진 음식물이나 음료에 의해 오염되거나 얼룩이 생기지 않아 분해될 염려가 없다. 특허받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보쉬 전동공구의 노하우와 기술력이 집약된 오리지널 부품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보쉬 순정부품 캠페인’을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전국 400여 개 보쉬 공식 대리점을 통해 진행한다.최근 품질기준에 미달되는 비순정부품(대체부품)의 불법적인 유통으로 인해 공구의 수명이 저하되거나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등의 소비자 피해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공식화된 순정부품(공식부품)을 사용하는 소비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보쉬 전동공구는 이달 말까지 전국의 공식대리점에 순정부품 판매점임을 표시하는 인증스티커를 부착하고, 소비자들이 정품판매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보쉬 전동공구사업부의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많은 고객들에게
한국임업진흥원(김남균 원장)은 지난 14일, 한국예탁결제원 횡계리 재조림 사업에 대해 산림탄소흡수량 시범인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 2월에 제정된 「탄소흡수원 유지 및 증진에 관한 법률」(이하 탄소흡수원법)에 따라 수행되고 있는 사회공헌형산림탄소상쇄사업에 대한 첫 시범인증이다. 한국예탁결제원은 2012년부터 강원도 평창군 공유림(2.46㏊)에 자작나무 숲을 꾸준하게 조성해왔다. 본 사업으로 연평균 25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할 수 있는 산림탄소상쇄의 숲이 조성돼 환경보전효과 뿐만 아니라 관광소득 및 교육적 효과까지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노사협력활동의 일환으로 사업대상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을 수행해 기업사회공헌(CSR)의 성공적인 모델로도 평가받고 있다.
연료가 되는 펠릿의 부족난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외산 펠릿이 물밀듯이 유통되고 있다. 펠릿은 바이오에너지의 떠오르는 자원으로써 펠릿보일러는 기름보일러와 도시가스를 대체할 새로운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그러나 재작년부터 펠릿 부족난이 계속되고 있는데도, 오히려 전국의 많은 지자체는 보일러 보급에만 몰두해 연료난을 부채질하고 있다. 급속히 느는 펠릿보일러에 비해 안정적인 연료 수급을 위한 지자체의 제도적 기반은 턱없이 약하다. 또 중소기업들이 메이커 회사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산림청에서 이들을 견인할 정책이 부족하고, 보일러 제조사도 좀더 펠릿보일러의 보급 안정을 위해 지금보다 더 견실해질 필요성이 있다.과거에는 해외에서 생산된 펠릿보일러가 수입돼 유통됐지만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인해 활성화되
경기 광주에 위치한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에서는 핀란드산 열처리목재 ‘루나우드’를 공급한다. 루나우드는 화학처리를 하지않고 높은 온도(215℃)와 증기만을 사용해 만들어진 제품으로 인체에 유해한 폼알데하이드의 배출이 없는 친환경 소재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루나우드는 다른 자재에 비해 무게가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목조시공시 내·외장재 등으로 광범위한 응용이 가능한 자재다. 또한 삼익산업의 루나우드는 지난 6월 ‘제18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며 최고수준의 에너지고효율 친환경건축물로 인정받은 풀무원 ‘로하스아카데미’의 내·외부마감재 그리고 데크제 등에 사용됐을 정도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삼익산업의 관계자는 “루나우드는 영국의 유명 컨설팅 평가단체인 BRE(the
국립산림과학원이 지난달 25일 산림과학관 국제 회의실에서 제재목 규격·품질 기준에 대한 공청회를 열었다. 목재산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공청회에서는 목재 품질표시제도 설명, 품질인증제도 현황, 제재목 규격·품질 기준 등의 발표가 이뤄졌다. 이날 발표된 제재목 규격과 품질 기준(안)에 따르면 캔트(cant)의 정의는 사면 제재한 목재중에서 둥근모가 50%를 초과하는 것을 말하며, 제재목은 용도에 따라 ▲수장용재(내장재나 가구재 등 외관이 중요한 용도의 제재목) ▲구조용재(건축물의 구조내력상 주요한 부분에 사용되는 제재목으로, 여기에는 규격구조재·보구조재·기둥구조재가 포함) ▲일반용재(일반적인 용도의 제재목)으로 나뉜다. 수장용재의 함수율 표기는 함수율 12% 이하일 때 D12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KCL(원장 송재빈)이 지난 25일 인천지역 정·재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KCL 중부사업본부’ 이전식을 개최했다.이날 이전식에서 KCL 송재빈 원장은 “1여년의 시간을 거친 신사옥 이전을 기쁘게 생각하며, 동북아 중심도시로 발돋움하는 인천으로의 이전을 KCL 중부사업본부의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고 앞으로 인천과 경기지역 소재 기업들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금까지 KCL 중부사업본부는 인천지역에서만 만수동과 남동공단 2곳으로 나뉘어 운영됐으나, 이날 이전식을 계기로 한곳으로 통합돼 지역 기업들의 시험평가 및 품질인증 관련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특히 환경관련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목재관련 각종 시험분야를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를 두고 산림청과 목재업계 관계자들 사이에 공방이 뜨겁다. 산림청에서 주관하고 있는 목재제품 품질표시 제도는 마치 좋은 등급의 한우에 플러스 도장을 찍듯 우수한 품질의 목재에도 소비자들이 이를 알기쉽게 하자는 취지에서 목재의 규격과 품질을 도장으로 남기는 것을 말한다. 이는 목조건축의 선진국이라 할 수 있는 캐나다와 일본의 경우에도 자체적으로 합판, 제재목과 같은 목재의 종류에 따라 규격과 품질을 표시하는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한국만의 품질 인증기준을 마련해서 새롭게 고안된 방법이다.하지만 현재 목재업계 관계자들의 볼멘소리가 새어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목재제품 품질표시제도는 현실의 벽에 부딪치고 있다. 그들의 주장은 현재 목재를 대량으로 수출하는 국가들이 이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에서 일본산 히노끼와 삼나무로 제작한 12T 히노끼 합판을 공급하고 있다. 구조용 합판으로 제작된 이 히노끼 합판은 두께 12㎜에 길이 1,820㎜, 폭 910㎜로 출시됐으며, JAS 인증공장에서 생산된 제품으로 일본에서 저폼알데하이드 F☆☆☆☆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합판의 양측 겉면은 히노끼 단판이 부착돼 있어 일본산 히노끼의 고운 재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인테리어 용도 뿐만 아니라 가구 제작용으로도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다.박광섭 대표는 “12T 히노끼 합판은 두께감이 있는 합판이기 때문에 여러 형태의 가구로 활용하기에 좋은 제품으로 은은한 편백의 향이 느껴지는 것은 물론, 색·면의 질감이 우수해 서랍재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편이며,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용으로도
목재산업의 발전과 목재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온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5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모든 산림가족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그동안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우리 목재산업계는 80년대 각국의 원목 수출 제한으로 인한 원자재 확보난과 건설경기 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하지만 최근 웰빙, 로하스(LOHAS)의 부각과 목조주택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친환경 재료로써 목재 소비는 증가하고 관련 산업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1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목재제품(HWP) 사용을 탄소계정에 포함시키는 결정문이 채택되면서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서 목재산업의 역할이 더욱 증대될 전망입니다.현재 우
한국목재신문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 이후 산림은 이제 단순한 녹화나 목재생산이라는 1차 산업의 범주에서 탈피하여 국가경영의 한복판에서 국민의 건강과 행복 추구를 위한 기본 소재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목재신문도 창간 15주년을 맞이하여 새로운 패러다임에 발맞추는 도전과 창의정신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열악한 환경에서 새로운 창조의 길을 모색해야 할 기로에 선 것 같습니다. 최근 세계는 저탄소 친환경 목재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제 사회가 요구하는 각종 탄소저감 정책 및 기술개발에도 발맞추는 노력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한국목재신문도 미래 희망을 선도하는 전문지로 거듭나기 위해 우리 국립산림과학원과 함께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길을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업계와 학계 그리고 국내 전반의 다양한 소리들을 담아 생산자와 소비자에게 유용한 정보와 뉴스로 목재산업과 목재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한국목재신문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또한, 목조건축업계에서 추진하는 대중화를 위한 노력들과 안정된 시장의 발전을 위한 정부의 정책들을 활발히 알리고 공유하는데 한국목재신문의 끊임없는 역할과 활약이 반드시 필요합니다.이미 정부에서는 한국임업진흥원 개원과 목재이용법 등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목재문화진흥회가 창립되어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정부뿐만 아니라 소비자들도 환경과 에너지의 중요성을 재인식하여 목재이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으로 목재산업 발전이 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