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 7월 들어서도 부진한 매출은 좀처럼 회복 기미를 보이지 않은 채 답답한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수입 업체들은 재고 때문에 물량 조절에 나섰고 이미 오른 가격에 수입한 재고를 낮은 가격으로 판매해야 하는데도 수요가 부진하기 때문에 이중삼중고를 겪고 있다. 국산재 올해 1분기 원목가격은 작년 한해 반짝 올랐다 다시 내림세로 돌아섰다. 5월에 비해 7월의 수입원목과 제재목, 집성재 등의 가격 변동은 거의 없었고 레드파인 제재목이 5%, 삼나무 솔리드 집성재가 3% 내렸다. 목조주택
지구 온난화의 원인아직 지구온난화 원인이 명확하게 규명되지 않았으나, 온실효과를 일으키는 온실기체가 유력한 원인으로 꼽힌다. 온실기체로는 이산화탄소가 가장 대표적이며 산업화에 따른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세계 곳곳에서 급속한 지구온난화로 인해 홍수나 가뭄 등 다양한 자연재해뿐 만 아니라 해수면 상승으로 얼마 있지 않아 몇몇 나라가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질 가능성이 높다. 지구의 허파 역할을 하는 열대우림(熱帶雨林)의 급속한 열화(劣化)와 무단 벌목에 의한 감소로 탄소 저장 능력 저하(低下)가 유력한 원인으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어 식탁 전문 브랜드 ‘지아띠’에서 도곡점을 오픈했다.지아띠는 원목식탁 전문 브랜드로, 맞춤 제작이 가능한 하이앤드 원목 식탁을 다양하게 제시하고 있다. 원목식탁 외 포세린식탁, 체어, 벤치 등 여러 가구를 직접 제작, 판매하고 있다.가구 제작 시 이태리 직수입 포세린 상판만을 취급하며 3년간의 주드케어 서비스도 진행하고 있다.관계자는 “본사에서는 검증된 재료만 사용하고 있으며, 다양한 디자인의 가구를 선보여 많은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도곡점을 오픈하며 더 많은 고객이 직접 가구를 보고
본 기고는 국산목재의 공급 추이를 분석하고 시사점을 도출하기 위해 작성됐다. 우리나라 산림의 기능 전부분을 평가해 볼 때 매우 취약한 부분은 바로 국산목재 공급이다.국산목재 자급률은 15% 전후로 10 여 년간 큰 변화를 보이지 않고 있다. 내용 면에서는 오히려 나빠지고 있음을 주시할 필요가 있다. 시간이 지나면 제재용 목재의 공급이 늘어나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 제재이용은 14~15% 사이로 답보상태에 있고 바이오매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2017년 5.9%에서 2022년 24.5%까지 증가했다. 산림의 임목축적은 1990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식탁 전문 브랜드 몽키우드가 오는 22일 롯데백화점 영등포점에 정식 입점한다고 밝혔다.최근 몽키우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드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파주 본점을 시작으로 양재와 대구, 김해, 용인 등의 지역에 쇼룸을 오픈한데 이어 TV 광고 등을 통한 매체에서도 소비자를 만나고 있다.업체 관계자는 이에 대해 “최근 TV 광고를 시작했고, 다양한 지역의 백화점에 연달아 입점을 하게 되면서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있어 소비자에게 조금 더 친숙하게 다가가고 있다. 좋은 제품들을 다양한 지역의 고객들께 선
◇ 2023년 5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5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2.6%가 감소해 3월 감소치 보다 4.4%P 더 낮아졌다. 2023년 5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8.6%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5월 누계보다 약 4.4% 하락했다.원목의 5월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 5월 누계금액 보다 30.4% 감소했고, 제재목은 39.5% 감소했다. 물량은 전년 동월 누계 금액보다 원목은 24.3% 감소했고, 제재목은 18.6% 감소했다. 합판의 5월 누계
대한목재협회의 설립 목적은 “목재산업의 발전과 유통질서의 확립, 목제품 품질 향상을 도모함으로서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하고, 회원사들의 권익보호를 하는데 목적을 둔다”라고 돼 있다. 이와 같이 협회의 설립 목적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현재 대한목재협회 회원사의 면면을 살펴보면, 창업 1세대와 경영인 2세대 그리고 신규 창업 신세대 등 크게 세 그룹을 형성하고 있다. 협회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서는 익숙한 부문의 일에 대해서는 더욱 더 쇄신하고, 혁신적인 일들을 찾아 하나하나 개선해 나아가면서 회원사들의 공동의 이익이 현실화 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