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디자이너와 스타트업을 위한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서울 신사동에 4층짜리 연면적 445㎡(약 135평) 규모의 ‘데스커 시그니처 스토어’를 오픈했다. 지하 1층은 데스커 오피스 가구 쇼룸으로 꾸미고, 지상 1층은 e스포츠 스타트업 GEN.G(젠지)와 함께 만든 IT존, 2층은 스타트업 ‘베러먼데이’와 공동 설계한 카페, 3층에는 독서 커뮤니티 서비스 ‘트레바리’와 함께 기획한 북카페가 들어와 있다.데스커 시그니처 스토어는 간단한 컴퓨터 사용부터 온라인 게임까지 두루 즐길 수 있으며, 2층 카페를 사무 공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데스커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자연스럽게 데스커 가구를 사용하고 둘러보는 과정에서 구매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다고 전했다.
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가 부산 지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6개월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8층에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구입할 수 있는 오프라인 공간을 마련한다.지난해 6월 약 한달 간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던 데스커는 부산 지역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브랜드 철학과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해 다시 한 번 부산 지역 공략에 나섰다. 특히 데스커는 신설 매장에 데스크와 책상장으로 구성된 신제품 책상 세트를 오프라인 최초로 공개한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기본형과 콘센트 3구와 USB 포트 2구가 데스크 사이드에 내장되어 컴퓨터, 노트북 등 전자기기 이용이 편리한 콘센
사무실내 가구의 중요도가 높아지면서 퍼시스 그룹의 소호(SOHO, Small Office Home Office) 브랜드 데스커社는 젊고 혁신적인 벤처 사업가와 IT 기업 종사자들 사이에서 대세 오피스 가구로 떠오르게 됐다.불필요한 기능을 줄이고 ‘업무 효율성의 극대화’라는 오피스 가구의 본질에 충실한 데스커의 제품은 효율적 공간구성은 물론 혁신적인 이미지를 추구하는 기업들의 니즈에 잘 부합하고 있다는 평가다.최근 패스트파이브, 블랙 퍼즐, 헤이그라운드 등 떠오르고 있는 공유 오피스 업체들이 데스커의 책상, 책장 등으로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IT 업계와 스타트업 및 신생 기업들이 업무를 하는 공유 오피스에 데스커의 가구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비교적 협소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 업무
국내 대표 가구기업 퍼시스그룹이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3월 8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7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올해 23회를 맞는 국내 대표 리빙 트렌드 전시회로 ‘PLAY at HOME, 우리집에 놀러와’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300여 개의 디자인 브랜드가 참여했다.퍼시스그룹은 ‘가치 있는 공간, 같이 사는 공간’이라는 컨셉 아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iloom),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sidiz), 폼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 소호(SOHO)가구 전문 브랜드 데스커(DESKER)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공간을 연출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자연과 인간의 건강을 배려한 생산 및 유통과정 등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