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중소벤처기업부는 인천광역시, 계양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K-마켓 페어'를 연다고 밝혔다.박람회는 오는 10월 5일부터 4일간 인천시 계양구 계양체육관 야외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올해로 19회를 맞는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전통시장 우수상품을 홍보하고, 대국민 대상 인지도 제고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진행하는 전통시장 최대 행사다.'다시 시장! 내 삶 속의 시장'을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올해 행사는 전통시장 도약의 전환점 마련을 위해 ‘K-마켓 페어’로 새롭게 선보인다.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광역시의 사회적 기업인 위투게더가 ‘관절예방 수중운동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관절예방 수중운동 프로그램은 물속에서 걷기, 뛰기, 점프 등 쉬운 동작으로 운동을 진행하기 때문에 관절에 부담을 적어 관절이 약한 사람에게 효과적인 운동이다.위투게더가 운영하는 관절예방 수중운동 프로그램은 관절이 약한 50, 60대 연령대가 하기에 적합한 프로그램이다.이에 위투게더 관계자는 “아쿠아로빅, 수중걷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어 관절을 보호하고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며 “많은 50, 60대분들이
인천 서구 주민단체들로 구성된 검단시민연합(서구주민환경총연합회, 검암리조트시티연합회, 원당지구연합회)와 주민 등은 21일 오후 인천광역시청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부권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즉시 중단할 것을 인천시에 촉구했다.검단시민연합은 “사월마을 등 북부권에서 가장 빨리 개발이 되어야 할 지역들이 북부권종합발전계획으로 인해 오히려 타 지역보다 강화된 계획기준과근거 없는 공공기여 요구로 힘들어지고 있다”라며 “인천시가 홍보한 균형발전을 이끌 핵심 계획이 아이러니하게도 지역 불균형을 넘어 양극화를 야기할 수 있다”고 밝혔다.북부
분양시장에서 서울 출퇴근이 편리한 수도권(경기∙인천) 직주근접 단지가 인기다. 청약시장에서 수요자들에게 많은 선택을 받고 있는 데다 매매시장에서도 큰 폭의 가격 상승을 보이고 있다.이는 서울에 일자리가 모여 있고 그만큼 서울로의 출퇴근 근로자가 많은 점이 인기의 요인으로 분석된다. 이동 인구가 많을수록 출퇴근 부담이 크다는 점을 고려할 때,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할수록 삶의 질이 올라가 높은 주거 만족도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일례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 집계 결과’에 따르면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경기도 인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청라시티타워역 월드메르디앙 레이크원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19층, 전용면적 74㎡~79㎡, 총 162실로 구성된다.단지 주변으로 생활편의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가 완비돼 있다. 약 70만㎡ 규모의 청라호수공원과 청라국제도시 내 상징성을 갖는 인공수로 커넬웨이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자연을 누릴 수 있으며,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등도 가까워 고품격 쇼핑•문화 생활이 가능하다. 반경 500m내로 경연초를 비롯해 해원초•중•고, 달튼 외국인 학교 등 각 급 학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과 인천도시공사는 지난 8월 21일(월), 주택, 산업단지 및 택지조성 등 산지개발 사업에서 발생하는 임목자원의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한국임업진흥원은 산림 및 임업의 고부가가치를 목적으로 목재 이용 확대 및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법정 제도 및 지원사업을 운영하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이며, 인천도시공사는 인천광역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주거복지 공기업으로 도시개발, 주택건설, 산업단지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진흥원은 개발현장에서 임목폐기물로 처리되었던 국산 목재자원의
아파트 브랜드 금강펜테리움을 보유한 금강주택이 인천광역시 계양테크노밸리와 부산광역시 강서구 명지지구 공동주택용지를 연달아 수주했다고 밝혔다.먼저 20일에는 3기신도시인 인천계양 테크노밸리 공동주택용지 A4BL의 수주소식을 알렸다. 대지면적 22,540 ㎡ (약 6,818평)에 전용면적 60~85㎡ 이하, 총 349세대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이어 23일에는 명지지구 공동주택용지 B-13블록의 수주 소식도 발표했다. 대지면적은 59,566㎡(약 18,018평)로 총 1,145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금강주택 관계자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광역시의 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위투게더에서 수중운동 커리큘럼을 개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이 운동은 시니어 및 장애인들을 위한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수중운동을 맞춤형식으로 진행한다.이에 위투게더 관계자는 “이번 수중운동 커리큘럼으로 더 많은 분들에게 수중운동의 건강함을 알리고 싶다”라고 말하며 “수중운동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으며 건강에도 효과가 좋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특히 수중운동은 건강이나 다이어트, 재활이 가능한 운동이라 이번 커리큘럼을 통해 더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현재 국내 1위의 몰더기 공급업체인 형제목공기계(대표 송정율)가 오는 6월, 대만 제조사 리더맥(LEADERMAC)社의 전문 기술자를 초청해 올바른 몰다기 사용법에 관한 교육 및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1958년 설립돼 50년간 전통 목재가공기계 분야에만 한 길을 걸어 온 형제목공기계는 세계 선진 목공기계 생산업체와의 제휴로 고품질의 목공기계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세미나 일정은 각각 ▲부산·영남(6월 10일(토) 오전 9시-오후 2시)지역 :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동양특수목재(주), ▲전라(6월 11일(일) 오전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가 3개월 연속 회복세를 보이며 위축되었던 부동산 경기가 회복되는 분위기다. 규제지역 해제, 세제 완화 등 주택 매입의 걸림돌로 작용하던 부동산 규제들이 완화되고,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유지 등으로 매수시장의 활기가 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다주택자 관련 규제도 대폭 완화되면서 개발수혜, 교통망 등 입지 경쟁력을 갖춘 단지로 자금력 있는 다주택자 투자 수요가 유입되고 있다. 물가 상승에 따라 하반기 분양가 상승이 예측되고 현 시점이 매수 타이밍이라는 분석이 나오면서, 입지 강점을 보유한 기 분양 단지가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시세보다 1억 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이 아파트는 시세보다 1억 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이에 따라 200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인천시에서 유일한 계약 조건이다. 연 4%의 고정금리를 적용한 중도금 대출도 알선해준다.중도금 고정금리를 채택한 것은 시중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시행사가 고정금리 초과분을 부담하겠다는 의미다. 주택담
부동산 시장의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급락세를 보였던 인천지역 아파트값도 진정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여기에 초기 투자 부담을 최소화한 조건을 내건 아파트가 선보이고 있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는 물론 여윳돈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질 만하다.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에 따르면 3월 4주차(조사기준 시점·3월 27일)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는 0.19% 하락했다. 전주(-0.22%)보다 낙폭을 줄였는데, 2월 1주차(2월 6일·-0.49%) 이후 7주째 연속이다. 특히 이번 조사에는 세종시(0.09%)가
HL 디앤아이한라㈜가 인천 계양구 일원에서 분양 중인 ‘인천 작전 한라비발디’가 시세보다 1억 원 정도 낮은 분양가에다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는 분양조건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계약조건을 분양가의 10%에서 5%로 낮췄다. 이에 따라 2000만 원 정도만 부담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해졌다. 인천시에서 유일한 계약 조건이다.중도금 이자후불제에 확정 고정금리인 4%를 적용한다. 중도금 고정금리를 채택한 것은 시중금리가 상승하더라도 시행사가 고정금리 초과분을 부담하겠다는 의미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연내 9%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금호건설이 이달 인천광역시 서구 오류동 일원에 공급하는 ‘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이 공급 예정이라고 밝혔다.‘왕길역 금호어울림 에듀그린’은 인천지하철 2호선 왕길역을 도보로 10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검단양촌IC를 따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도 좋다. 단지 바로 앞 단봉초가 위치한 초품아 아파트로 오류중(가칭)이 인근에 2026년 개교를 앞두고 있다. 여기에 단지 옆 검단 16호공원(예정)으로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갖췄다
정부가 지난해 말부터 부동산시장 연착륙을 위한 다양한 규제 완화 방안을 내놓고 있다. 이에 따라 집값 하락폭이 줄고, 매매수급지수가 반등하는 얼어붙던 부동산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대표적인 곳이 인천지역이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월 공동주택 실거래 가격지수를 분석한 결과, 인천 실거래가는 전월(2022년 12월) 대비 1.08% 하락했다. 전월(-2.70%)보다 하락폭이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이다. 또 2월 잠정지수는 0.45%로 상승세로 반전한 것으로 추정됐다.여기에 새 아파트를 분양하는 일부 건설사들이 계약조건을 대폭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서울지하철 2호선을 잇는 ‘대장홍대선’이 2년 안에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2호선 홍대입구역을 오가는 ‘대장~홍대 민자철도(대장홍대선)’ 사업신청서 평가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청라 연장선은 청라국제도시와 가정·계양,작전, 부천 원종, 서울 화곡, 신도림·홍대입구를 연결하는데, 이때 대장홍대선 노선을 일부 공유한다는 방침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3월 ‘서울2호선 청라 연장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에 착수하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수도권 유명 관광지인 영흥도에 100M 높이의 짚라인 상업시설 ‘디플라이파크’를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디플라이파크’ 짚라인은 높이100M 체험거리 1km를 자랑하는 수도권 최대규모로 조성되는 짚라인 상업시설이다. 약 90m 상공에서 타워 외벽을 따라 걷는 엣지워크와 전망대도 조성된다. 영흥도 짚라인 상업시설 ‘디플라이파크’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장경리 해수욕장 일원에 자리한다.장경리해수욕장과 십리포해변, 대부도, 제부도, 선재도 등의 여행지와 가까워 서해 바다여행 코스로 유명하다. 통일사, 국사봉
초고령화 시대에 진입하며 은퇴 후 노후 대비를 위한 주거지로 실버 타운이 주목받고 있다. 노후를 길게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는 만큼, 노후의 질을 좌우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이 중요해지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실버타운은 양질의 노후 설계를 할 수 있는 주거지로 각광을 받는 중이다.상황이 이렇자, 최근 고령층은 실버 타운을 노후 대비책 중 하나로 고려하는 추세다. 업계에서는 일반 주거 상품에 비해 자산 가치면에서 부동산 시장의 타격을 덜 받다 보니 안정적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실버타운은 식사·가사·의료 서비스 제공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인천 구도심 신규 분양아파트가 인기다. 인천시는 최근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와 서울지하철 2호선을 잇는 ‘대장홍대선’이 2025년 착공해 2031년 개통한다는 목표로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부천 대장신도시와 서울2호선 홍대입구역을 오가는 ‘대장~홍대 민자철도(대장홍대선)’ 사업신청서 평가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을 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국토교통부가 제시한 청라 연장선은 청라국제도시와 가정·계양,작전, 부천 원종, 서울 화곡, 신도림·홍대입구를 연결하는데, 이때 대장홍대선 노선을 일부 공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에 짚라인을 갖춘 상업시설 ‘디플라이파크’가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혀 수요자의 눈길을 끈다. 짚라인 상업시설 ‘디플라이파크’가 조성되는 옹진군 영흥도는 지난 2000년과 2001년 선재대교, 영흥대교가 각각 개통되며 영흥도의 교통 환경이 대폭 개선되면서 관광객 유입에 따른 호황 및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지역이다. 또한 오는 2025년에는 제2영흥대교가 착공이 예정돼 있으며 영흥도 숙원사업으로 꼽히고 있다. 다리 건설이 완료되면 인천 내륙에서 영흥도까지 약 30분 만에 도달할 수 있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