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해빙기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산림교육시설인 유아숲체험원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2016년 산림분야 국가안전대진단 추진계획’에 따른 산림교육시설 전수점검으로, 유아숲체험원 개장 전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를 도모하는 한편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다.남부지방산림청에서 조성한 유아숲체험원은 금오산(경북 구미), 장산(부산), 녹수(울산), 수비솔솔(경북 영양) 유아숲체험원 총 4개소로 시설물 관리·주변 환경의 안전성·자연재해 취약여부 및 안전교육·훈련실시 여부 등 유아숲체험원 운영 전반에 걸쳐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유아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안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안동시 청소년수련관 앞 낙동강 변 둔치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정월대보름을 맞아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야외행사와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많아지고 있으며, 계속된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지역 주민들에게 산불예방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불방지 서명운동 및 홍보 물품과 리플릿을 배부했으며 ▲산불장비 전시 ▲목공예 체험활동 ▲산불예방 홍보 패러글라이딩 선회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산불 원인 중 사람들의 부주의에 의한 산불발생이 높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에게 산불예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
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1일 지방청 대회의실에서 제32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한 김현수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현수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경북 예천 출신으로 경북대학교를 나와 기술고시(27회)에 합격하고 1993년 공직에 입문했다.그동안 산림청 내에서 중부지방산림청장, 산림보호국장, 북부지방산림청장 등 산림청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산림행정 뿐만 아니라 산림현장에 대해 정통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취임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저지에 총력을 기울여 2017년도까지 관리 가능한 수준까지의 방제를 위해 대책을 수립할 것이며, 산림기능의 최적 발휘를 위한 국유림 경영, 산림 복지 공간 확충과 산림교육을 통해 국민에게 양질의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입춘을 맞아 경남 진주 지역에 있는 풍년화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평년보다 빨리 활짝 피었다고 지난 4일 전했다.풍년화의 개화 시기는 평균 2월 하순이나 최근 만개시기가 점차 앞당겨지고 있다. 작년에는 열흘이나 빨리 꽃을 피우더니,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시기인 입춘 전후로 만개했다.국립산림과학원에서는 기후변화에 따른 산림생태계의 변화를 예측하고 최적의 산림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산림생물의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그 결과 평균 개화시기가 1월 하순인 납매가 작년에는 1월 중순에, 올해는 1월 7일경에 만개했으며, 올해 홍릉숲의 복수초도 평균개화일보다 37일이나 빨리 얼굴을 내민 것으로 나타났다.남부산림자원연구소 최수민 박사는 “풍년화는 납매와 더불어 이른 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청과 시·도 관계기관 협업 방제 체계를 구축해 12일 양평군청에서 재선충병 방제 특별대책을 수립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하고 남양주 재선충병 방제현장을 방문해 방제 의지를 결의했다.관계기관 회의에서는 효율적인 예찰·방제를 위한 기관간 역할을 분담하고 구역을 나눠 빈틈없는 확산 저지선을 구축하고, 인력·장비 지원의 협조체계 강화를 다졌다.북부지방산림청에서는 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피해 선단지를 권역별로 구획해 예찰·방제에 집중하고, 선단지 관리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를 통한 용역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또한, 피해 지역별 특성에 맞게 모두베기, 예방나무 주사, 벌채·수집 등 맞춤형 방제를 시행해 2016년 3월 말까지 피해 고사목 전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불이 연중 발생하고, 피해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유동적인 산불변화 추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016년에 ‘산불재난 특수진화대’ 2개조(20명)를 2월 1일부터 10개월간 시범운영한다.이는 기후변화로 인해 극심한 가뭄, 건조한 날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발생이 사시사철로 확대되고, 도시지역·야간 산불로 피해규모도 대형화되는 등 산불발생 상황변화에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보다 강인한 체력을 갖춘 ‘산불재난 특수진화대’를 시범운영하게 됐다.‘산불재난 특수진화대’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북부청은 관할구역을 2개 권역(수도권, 강원영서권)으로 나눠 수도권역은 수원국유림관리소(양평경영팀)에 1개조(10명), 강원영서권역에는 춘천국유림관리소에 1개조(10명)를 배치해 운영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이 12월 15일로 종료됨으로써 올 한 해 동안 국민의 관심과 참여로 극심한 가뭄과 건조한 날씨 속에서도 대형 산불 없이 마무리했다”라고 밝혔다.올해는 지난 11월 초까지 평균 강수량이 예년의 절반 수준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고 봄나들이·단풍 나들이객이 증가하는 등 산불방지 여건이 매우 불리한 상황이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이러한 어려운 여건에서 봄·가을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조심 캠페인 및 언론홍보 등 다각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만약의 산불에 신속한 대응을 위해 24시간 산불비상근무태세 유지, 소속 공무원을 비롯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등 모든 가용인력과 장비를 집중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그 결과, 북부지방산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유인호)는 조직 변화관리를 위해 공동문제, 고질·악성 민원 등 담당자 1인 검토 방식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진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해결방안을 공동 모색하는 ‘솔루션팀’을 운영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한다.수원국유림관리소는 수도권 17개 시·군의 고부가가치 부동산을 관리하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일반 민원의 고질·반복으로 악성민원으로 변질되고, 부동산 개발수요에 편승한 지역 민원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솔루션팀 운영은 올해 상·하반기 2회 운영했고, 내년에는 소통의 기회를 더욱 늘려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김현수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수원관리소의 일하는 방식 개선 사례를 벤치마킹해 조직내 정보공유와 소통으로 사업부서간 칸막이를 없애고, 더 나아가 원스톱 국민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11.1~11.30) 11월 3일 양구관리소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6개 국유림관리소에서 숲가꾸기 기간을 맞이해 「국민과 함께하는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실시한다.체험행사의 주요 내용은 조림목의 생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생육에 방해가 되는 불량목을 선별해 제거하는 솎아베기와 경제적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목재와 생산하기 위한 필요 없는 가지를 제거하는 가지치기 작업 등을 체험하게 된다.산림청에서 실행하고 있는 숲가꾸기는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상태에 따라 맞춤형으로 풀베기, 어린나무 가꾸기, 가지치기, 솎아베기 등과 다양한 작업을 실행하는 것을 말한다.이와 같은 숲가꾸기 중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6일 화요일 2층 중회의실에서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운영 위탁기관 관계자 및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청소년 녹색체험교육 운영 중간보고회에는 직접 산림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관내 국유림 관리소 산림교육 담당자가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용역의 내실화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청소년 녹색체험교육은 초등학생 대상 교과연계형 일반교육인 ‘숲은 살아있는 교과서’, 중·고등학생 대상 프로젝트형 특별 교육인 ‘숲에서 나를 만나다’, 중학교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산림교육인 ‘숲 속 자유학교’ 등 다양한 산림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9월 4일 금요일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 및 양평경영계획구 40임반 1소반에서 2015년 하반기 벌채사업 대상지에 대한 관련분야 전문가, NGO 등 심의위원 6명이 참여하는 ‘2015년 벌채계획 사전심의회’를 개최했다.이는 북부청이 1960∼1970년대 집중적인 나무심기와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관내 인공림이 벌채 가능한 수확기에 도달해 벌채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벌채 후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심의대상 산림은 7개소 총 194㏊이며 심의방법은 서류심의로 비교적 벌채대상 면적이 큰 양평경영계획구에 대해서는 현장심의로 진행 할 계획이다. 주요 심의내용은 ▲관련법령준수 ▲벌채대상지선정의 적절성 ▲환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산림의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초 작업으로 지난 2013년부터 홍천군 내면 지역에 자생하는 주요 활엽수의 천연갱신 환경에 대한 연구를 상지대학교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고, 지난달 21일에는 3년차 연구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013년에는 들메나무, 가래나무에 대해 연구했고, 2014년에는 거제수나무, 고로쇠나무를 연구 수종으로 선정해 연구했다. 올해는 층층나무와 피나무에 대한 천연갱신 환경에 대해 연구할 계획을 밝혔다.북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년간 주요 활엽수의 천연갱신 양상을 밝히기 위해 수종별로 모니터링을 하고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화석연료 대체를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으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 산업기반 구축을 위해 산업용 목재 펠릿 보일러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산업용 목재 펠릿 보일러 지원 사업은 지난 2014년 12월 한달동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은후 관련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6개 업체에 보일러 설치비용의 30%를 국비로 지원해 각 산업체별 제조시설 용도로 활용하기 위해 보급할 계획이다.북부지방산림청은 2014년까지 목재 펠릿 시설을 178대(난로 167대, 보일러 11대) 보급했으며, 금년에는 경기도에 소재한 목재 펠릿 생산업체에 열풍기 보일러를 보급해 기업체의 에너지 비용 절감 및 환경규제 부담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북부
산림청 2월 1일자 인사발령 ■고위 공무원 △산림자원국장 이창재(李昌在)△산림이용국장 박종호(朴鍾虎)△산림보호국장 이규태(李揆泰)△북부지방산림청장 김현수(金賢秀)△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사무차장 최준석(崔俊錫)△중앙공무원교육원 교육파견 최병암(崔炳巖)
지난 1일, 제36대 북부지방산림청장으로 김현수(56세, 사진) 전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이 부임했다. 신임 북부지방산림청장은 1993년 임업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춘천국유림관리소장·홍천국유림관리소장·본청치산과장·백두대간보전과장·휴양등산과장·산림환경보호과장·목재생산과장·중부지방산림청장 등을 역임했다. 정책 입안과 현장을 두루 섭렵한 산림분야의 전문가로서 정부의 국정비전인 ‘국민행복과 국가 발전이 선순환하는 새로운 패러다임’ 시대에 부응하고, 맞춤형 산림정책으로 ‘임업인에게 희망을! 기업에게 활력을! 국민에게 행복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산림청의 정책비전을 현장에서 실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불법 산림훼손을 막기 위한 ‘산림청-기업·단체간 업무협력 협약식’을 서울 산림비전센터에서 지난 13일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산림조합중앙회, 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부동산개발협회, 대한산악연맹, 생명의숲, 숲사랑연합, 한국조경수협회, 케이투코리아, 뮤토뮤지크 등 토지, 임업산업관련 10개 기관이 참여했다. 참여한 모든 기업 및 단체는 본 행사를 통해 산림청이 추진하는 범국민적인 숲사랑 문화 만들기 ‘임(林)자 사랑해’ 캠페인에 동참하기로 했다.주요 협약내용은 ▲건강한 숲과 주변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 개최 ▲숲사랑 문화 확산과 보급을 위한 홍보활동 ▲우리의 숲과 산을 미래세대에 물려주기 위한 노력 등이다.산림청 김현수 산림보호국장은 “산림청은
신원섭 산림청장(오른쪽)이 지난 5월 24일 과거 군 시설(벙커)과 진입로, 국유림 대부지(초지) 등으로 훼손됐던 경북 김천시 대항면 주례리 바람재 일대의 백두대간 훼손 복원지를 점검했다.이날 점검에는 신 청장을 비롯해 김현수 산림청 산림보호국장, 황형우 산림생태계복원팀장, 김윤병 구미국유림관리소장 등 산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신 청장은 “복원된 백두대간 바람재 일대를 주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환원된 국유림 대부지(초지) 훼손지역에 대해서는 원형에 가깝도록 복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 버닝의 역사가 드디어 저서로 기록됐다. 한국버닝문화협회(회장 김현수)는 한국의 버닝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우드버닝 가이드북을 국내 최초로 출시하게 됐다. 협회의 교육본부장 김고은 씨가 집필한 ‘고은쌤의 우드버닝’은 우드버닝의 개념부터 시작해 작품제작에 이르기까지 초보자들부터 전문가들까지 쉽게 따라하는 버닝의 전문 도서인 셈이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해외의 버닝을 받아들이는 동안 우리나라에서도 버닝이 확산돼 왔다. 그러나 정작 버닝의 근본인 우리 조상들의 대나무와 한지에 인두화로 지져서 그림을 그리는 낙죽, 낙화는 아쉽게도 현재까지 그 명맥이 이어오지는 않았다. 그런 의미에서 인두화를 현대의 경향에 맞춰 발전시키는 일은 무엇보다도 우리의 전통을 계승한다는 의미에서도 중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지난 3월 21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제4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3대 회장이 선출됐는데,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의 이경호 이사장이 만장일치로 3대 회장에 선출됐다.3대 회장으로 선출된 이경호 회장은 “앞으로 해야할 일이 많겠지만 우선 기초부터 노력해 보겠다. 협단체 회원사들의 의견을 응집하고, 목재산업의 앞에 서서 이끌어 나가는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업무실적보고 ▲감사보고 ▲임원 선임 ▲2014년 사업계획 및 예산 보고 ▲신입회원 가입 승인에 대한 안건으로 회의가 이뤄졌다.신입회원으로 승인된 회원사는 한국버닝문화협회(회장 김현수)와 한국목공교육협회(회장 강호양)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 11일 제주시 애월읍 고내리 고내봉 일원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과 제주시 아라동 한천저류지 고사목 파쇄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방제 작업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오는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고사목을 전량 제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안전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해주길 거듭 당부했다.이 장관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국가적 재난 차원으로 중앙과 지방이 합심해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장관은 “베어진 피해 고사목이 크고 좋은데 소각이나 파쇄해 버리는 것이 아깝다”며, “고사목을 재활용 할 수 있도록 연구, 창조경제를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이날 현장에는 김우남 국회의원, 윤영균 국립산림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