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판적층재 6 / 삭편판1 따라서 일부 구조용 복합재는 구조용 제재목 뼈대와 직접 경쟁할 수가 있다. 단스트랜드적층재 또는 중스트랜드적층재 역시 모든 스트랜드를 제품의 장축에 대해 평행하도록 배향시켜 제조한 것으로 높은 등급의 제재목이 요구되는 곳에 다양하게 쓸 수 있는데 여러 수준의 강도적 성질을 지니는 제품들이 규격재 제재목 대체재로 공급되고 있다(그림 1). 또한 조작용 등급의 제품 역시 몰딩(moulding), 목공 제품, 가구 및 기타 2차 제품용 원료로 공급되고 있다. 또한 특수한 만곡형 열판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건축재료로 생산될 수 있는데 건축용 창과 문, 가구 부재 및 기타 특수용으로 이미 시장을 확보하고 있다.삭편판①정의 및 특징삭
단판적층재 5 한편, 장스트랜드적층재의 경우 단판을 재단기 등을 통해 길이 600∼2,400㎜ 정도의 긴 스트랜드로 절단한 다음 함수율 3∼5%의 수준으로 건조한다. 주로 석탄산수지접착제를 이용해 제조하는데 전건무게 기준으로 함지율 15% 까지의 높은 수준으로 도부해 줌으로써 우수한 치수안정성과 내구성을 지니는 제품의 생산이 가능해지게 된다. 접착제 도부후 무한궤도식 열압기에서 연속적으로 접착제를 경화시키게 되는데,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하게 되면 대략 두께 25㎝(10inch)까지의 것을 몇분만에 경화시킬 수가 있다. 장스트랜드적층재의 경우와는 달리 중스트랜드적층재와 단스트랜드적층재는 원판형 플레이크 제조기를 사용해 각각 길이 300㎜ 및 150㎜ 까지의 스트랜드를 생산한 다음
목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기술과 경쟁력을 뽐낼 수 있었던 코리아우드쇼2014. 이 전시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한국 목재산업의 저력과 앞으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로 의미있는 전시회가 됐다. 코리아우드쇼에서는 목조건축 소재·보존처리목재·가구재·압축목재·인테리어재·펠릿·접착제와 철물·데크재와 합성목재 등 목재로 이룰 수 있는 모든 산업군을 한자리에 펼쳐보였다. 이번 창간호를 맞아 코리우드쇼에 참가한 업체들의 저력을 살펴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일 본 연 합 관 ▣ 미야자키현 프리컷 부재 전문제조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 럼버미야자키 협동조합의 카와카미 이즈미 전무는 이번 코리아우드쇼에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자
단판적층재 4제조 공정 단판적층재의 제조 공정을 살펴보면 단판 절삭으로부터 건조까지는 합판의 제조 공정과 그리고 그 이후의 공정은 집성재의 제조 공정과 유사하다(그림 1). 단판의 절삭은 로터리레이스에 의한 방법 이외에도 원목으로부터 단판 절삭용 목편을 제작하여 슬라이서를 이용하는 경우가 있지만 건조 공정에서는 주로 열판건조 방식이 많이 채택되고 있다.길이가 긴 제품을 만드는 경우 짧은 단판은 조판 공정에서 길이접합으로 연결하여 주는데 이러한 접합부는 제품의 강도적 성능면에서 문제를 유발하게 된다. 따라서 강도 저하에 대한 접합부의 영향을 감소시키기 위해서는 손가락접합(finger joint)이나 빗면접합(scarf joint)을 통한 길이접합을 행하는 방법이 있으나 단판이
단판적층재 3 분류단판적층재는 다양한 재료와 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가공품으로써 그 종류도 재료, 제조 방법, 제품의 형태 및 구성, 포름알데하이드 방산량뿐만 아니라 성질, 사용 목적 등에 따라 분류될 수 있지만 여기에서는 가장 기본적인 분류 사항만 언급하고자 한다.① 용도에 따른 분류(그림 1)a. 수장용(조작용) 단판적층재: 비구조용의 것으로써 그대로 사용하거나 또는 표면에 미관을 목적으로 박판을 적층한 것 또는 이러한 면에 도장 등의 마감 가공 작업이 이루어진 것으로써 주로 가구나 건구의 바탕재료, 구조물 등의 내부 조작용으로 사용되는 것을 일컫는다.b. 구조용 단판적층재: 주로 구조물의 내력부재로 사용되는 것을 일컫는다.② 하중 방향에 따른 분
단판적층재 2 단판적층재와 마찬가지로 장스트랜드적층재(PSL, Parallam, parallel strand lumber) 역시 단판을 사용해 제조하지만 장스트랜드적층재 제조용 원료로는 단판 그 자체가 사용되는 것이 아니라 대개 결점투성이의 원목으로부터 생산된 단판을 다시 절단해 제조한 스트랜드가 사용된다. 즉, 2∼3㎜ 정도의 두께로 생산된 단판으로부터 폭 12∼16㎜, 길이 2,400㎜(8ft)까지의 스트랜드를 절단해 결점을 분산시킨 다음 이 스트랜드를 길이방향으로 적층, 접착해 직사각형 단면이 되도록 제조한 제품이 장스트랜드적층재이다. 한편, 단판 공급이 제한적인 경우 중스트랜드적층재(LSL, laminated strand lumber)나 단스트랜드적
공학목재-2차가공 6 / 단판적층재 1 도장 기술도장은 제품의 최종 마무리 공정으로 좋고 나쁜 상태에 따라 제품의 가치가 좌우되는 매우 중요한 공정이다. 통상 목질복합재료의 도장에는 아미노알키드수지, 우레탄수지, 폴리에스테르수지 등의 도료를 분무, 롤러, 커튼 유출(curtain flow) 도장기기 등으로 도장한다. 최근에는 경제성과 무공해성의 요구에 따라 용제가 적은 또는 들어있지 않은 도료가 요구되고 있다. 그러나 점도가 높아지면 커튼 유출 도장기기를 이용할 수가 없다. 따라서 닥터 롤러(doctor roll)와 도장 롤러(spread roll) 사이의 틈새를 통해 도장 롤러 면에 균일하게 부착시킨 도료를 도장 롤러 하부에 설치되어 있는 스크레이퍼(scrape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원목이나 가운데 구멍이 있는 둥글고 긴 통나무를 대체할 수 있는 ‘원통형 단판적층재(얇은 나무판을 여러 겹으로 포개어 만든 원기둥)’를 제조해 새로운 공학목재의 창출이 이뤄졌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원형 적층재는 약 10㎝로 자른 좁은 폭의 단판을 화학실(絲)로 봉합해 여러겹으로 교차적층시킴으로써 속이 빈 원통형으로 만들거나 속을 중소경재로 채우고 겉을 단판으로 감싸서 대경재도 만들 수 있다.이번 연구의 시제품(試製品)은 3년간(2011∼2013년도)의 연구결집에 의해 가로등, 정원등, 보안등과 같은 조명등의 기둥재를 기존의 집성재나 철제가 아닌 단판적층재로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번 원통형 단판적층재는 풍력, 태양광 같은 친자연적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우리는 오랜 문화재나 건축물의 개념으로 ‘천원지방(天圓地方)’이라는 말을 쓰고 있다. 하늘은 둥글고 땅은 네모지다 라는 의미로 둥글다는 것은 극히 친밀감이 가는 도형이다. 달도 해도 둥글고 지구도 둥글며, 지구에 사는 우리의 얼굴도 둥글다. 기둥에는 원기둥이 있고, 모가 난 각기둥이 있다. 단판을 굴대에 여러 겹 나선형으로 피복·적층한 다음 탈형을 하면 속이 빈 원기둥이 만들어진다. 본고에서는 이 개념을 적용한 가로등 개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제조과정 ■ 낙엽송 단판적층재 제조(내경: 19㎝, 2.6㎜ 단판 10ply 적층) → 적층재의 홈가공 및 표면치장(필요시 표면 내구성을 위해 우레탄계 도장처리 또는 방부처리 가능) → 램프, 태양전지판, 풍력발전기, 리튬축전지 및 콘트롤러 등
목재연구 분야에서도 보다 실용적·효율적으로 목재를 활용하기 위한 연구 수행에 주안점을 두면서 뛰어난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그중 친환경목재이면서 실용적인 기능을 자랑하는 ‘스킨팀버(Skin timber)’가 눈길을 끈다. 원목 중공재와 비슷한 개념인 ‘스킨팀버’는 슬림화한 원형 또는 각형 목재이다. 즉, 껍질부위만 남긴 새로운 공학목재이다. 스킨팀버는 표면에 금이 가는 현상이나 갈라짐 등이 기존 원목 대비 20~30% 가량 적다. 또한 국산목재 스킨팀버재의 방부약제의 적정처리기술이 개발됨으로써, 스킨팀버는 산업계에의 기술 적용성을 높이고 실외 사용에 대한 신뢰성을 높이는 효과를 거두었다.스킨팀버의 표면적 잔존율은 80%로써 중공재의 표면적 잔존율인 40%보다 2배 정도 높다. 표면적 잔존율이
■ 목재의 변이성목재는 수목의 복잡한 신진대사의 결과로 생성된 여러 종류의 세포가 모여 이루어진 복합체이기 때문에 목재는 나름대로의 고유한 변이성을 나타내게 된다. 따라서 수목의 생리적 요인뿐만 아니라 그들의 생장에 영향을 미치는 외부 인자의 작용에 따라 목재의 성질은 다양하게 변화되기 때문에 재질은 수목 개체 사이뿐만 아니라 동일 수목 내에서도 부위에 따라 달라진다. 더욱 목재는 다양한 종류의 수목으로부터 생산되고 있는데 이들 역시 각각 나름대로의 재료적 특성을 나타내게 된다.즉, 목재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니기 때문에 이 세상에 동일한 성질을 지니는 목재는 없다. 목재가 지니는 불균형질성은 공예와 미술 분야에 있어 매우 귀중한 취급을 받고 있는데 재질이 일정하지 않은 것이 오히려 더 중요한
LVL(Laminated Veneer Lumber)정의LVL은 구조용목질복합재료(SLC)의 대표적 소재로 ‘단판적층재’로 부릅니다. LVL은 단판을 깍아 모든 단판의 섬유방향이 평행하게 접착하고 적층해 원하는 두께가 되게 만들어진 각재형태의 소재를 말합니다.특징합판은 서로 인접한 단판의 섬유방향이 직교됐으나 LVL은 인접단판이 서로 평행한 것이 차이점입니다. 이로 인해 합판이 양방향에 대한 강도적 차이가 비교적 적은 반면 LVL은 방향성을 강하게 띄게 됩니다. LVL은 수 층에서 수 십 층에 이르는 단판이 접착되고 접층되기 때문에 강한 소재로 제조돼 큰 보, 보, 장선, 인방, 기둥, I-joist, 비계받침목 등과 같은 힘을 받는 구조부위에 적합합니다. LVL은 대형 체육관, 슈퍼마켓,
목질재료의 세계우리주변에서 많은 목질재료가 사용되고 있으나 이들 재료의 차이점 또는 생산방식에 대해 설명이 부적절한 사례들을 매스컴이나 웹에서 만나게 됩니다. 이 번호부터는 상업적으로 거래되는 목질재료에 대해 설명하고자 합니다. 목질재료는 ‘나무나 식물에서 얻어지는 식물성 물질(Ligno-cellulosic materials)을 판상이나 각재 또는 특별한 형태로 제조해 건축이나 가구 및 인테리어소재로 이용하는 재료’를 말합니다. 어떤 분들은 종이와 같은 재료로 목질재료에 속한다고 주장하는 분도 계십니다. 여기서는 논외로 하겠습니다. 목질재료(wood-based materials)는 목질복합재료라는 말로도 불리 웁니다.목질재료의 종류에는 파티클보드(삭편판), 파이버보드(연질, 중밀도, 경질 섬유판),
순수한 목재만으로는 오랜 기간 동안 야외 사용 시 안정성 및 내구성을 보장하기 곤란하다. 세계적으로 방부처리목재의 주택용도 사용이 규제가 되면서 친환경소재를 선호하는 인식의 전환으로 ‘목재·플라스틱 복합재(Wood Plastic Composites, WPC)’가 부상하게 됐다. 또한 중국의 경우는 정부의 방침으로 강력한 지원에 의해 WPC가 보급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WPC의 명칭은 2006년 우수재활용제품 품질인증(GR)에서 ‘복합체 바닥판(Recycled Composite Deck Board, GR F 2016)’으로 명명된 바 있다. 2011년 한국공업규격(KS) 예정고시에서 ‘복합목재 바닥판(Wood Plastic Composite Deck Board)’을 한글 명칭으로 정했는데 목재업계의
야구장의 돔을 목재로 만들거나, 롤러코스터가 목재로 만들어지는 것을 보면 언뜻 불안하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다. 더구나 밴쿠버올림픽을 위해 지어진 경기장들의 천장은 곤충피해목을 재활용해 만들었다고 하니 ‘왜 저러나’하는 생각도 들 수 있다. 단단한 철이나 콘크리트를 쓰지 않고 왜 목재를 쓰는 걸까? 비용이 싸서 일까? 단지 색이나 무늬가 예뻐서일까? 정답은 목재가 철과 콘크리트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다음의 그래프는 목재(편백)와 콘크리트, 알루미늄, 염화비닐, 철, 유리의 ‘인장강도(引張强度)’를 비교한 것이다. 각 재료의 인장강도를 밀도(단위 부피당 무게)로 나눈 비강도(比强度, specific strength)를 나타내고 있는데, 목재가 압도적으로 강한 것에 놀랐을 것이다. 철보다 약 5.
목재의 사용량을 분석해 선진국의 척도를 분류한다면 공학목재의 사용량으로 문명화의 척도를 나타낼 수 있다. 목재제품의 사용과 이용이 건강과 환경을 생각한다면 공학목재의 사용은 삶의 질을 나타낼 수 있다.현재 국내 목조주택에서 연립주택, 교회, 전시관, 상업 건축물등과 같이 넓은 공간 다양한 건축물이 늘어나면서 공학목재의 사용도 늘어나고 있다. 아직까지는 미미하지만 공학목재의 중요성이 인식 되어지고 있다는 것 이다.공학목재는 목재를 구조형태와 가공공정을 통해 새로운 목재와 구조를 만들어 내는 것으로 등급목재, 목편, 단편, 목섬유(WOOD FIBER)등의 구조적인 요소들을 엄격한 제조공정을 통해 각 부분 소재 각각이 갖고 있는 성능들의 장점들이 상승효과를 가져와 고성능을 갖는 새로운 제품이 된다. 이
목재제품에 대한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은 물론 개별 VOC에 대한 규제 자체가 필요치 않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최근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주최로 개최된 관련 세미나에서 강연자로 초청된 일본 삼림총합연구소 이노우에 박사는 이같이 주장하고, 최근 한국에서 일고 있는 목재품의 TVOC 방출량 규제 움직임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을 밝혔다.이노우에 박사에 따르면 일본은 현재 목재제품에 대한 휘발성유기화합물의 경우 아세트알데히드 톨루엔 자일렌 등 3가지 개별 물질에 대해서만 잠정치로 정해져 있다고 밝혔다. 잠정치는 강제성이 있는 규제와 그 밑의 권고기준에도 못 미치는 기준이라는 설명이다.일본이 이같은 결론을 내린 데에는 지난 10여년에 걸친 연구결과 목제품에서 나오는 TVOC 중에서 천연 VOC만을
일본농림규격(JAS) 개요사항품질 기준특급1급2급두 께 25 mm 이상함 수 율14% 이하단판의 적층수12층 이상9층 이상6층 이상인접하는 단판의 길이방향 접착부 간격인접하는 단판에 있어서 각 단판의 접착부가 단판 두께(두께가 다른 단판으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에는 가장 두꺼운 단판의 두께, 이하 동일)의 30배 이상 떨어져 있는 것동일 횡단면상에 있어서단판 길이방향으로의접착부 간격직교단판을 제외하며 6층 이상 떨어져 있는 것직교단판을 제외하며 4층 이상 떨어져 있는 것직교단판을 제외하며 2층 이상 떨어져 있는 것단판 길이방향의 접착부 품질Scarf joint 또는 lap joint를 이용한
목재제품도 변한다. 자원의 한계와 재료로써의 신뢰성 증대 등 필연적 요구에 의해서 가공되어 사용된다. 대량생산, 안정성, 신뢰성, 성능증대, 가격경쟁력 확보라는 개념들이 적용된 목재로 다시 태어난다.제재목을 건축에 사용하는 시대는 얼마나 갈지 궁금해 질 수밖에 없다.구조용 복합재(SCL)는 제재목과 같은 형태의 구조용재를 제조하기 위해 단판이나 스트랜드(strand) 또는 다른 소형 목재요소를 구조용 외장 접착제로 결합한 공학목재를 설명하는 포괄적 개념이다.단판적층재(LVL, Laminated veneer lumber), 평행스트랜드제재(PSL, Parallel strand lumber)와 적층스트랜드제재(LSL, laminated strand lumber)는 목리의 배향을 일반목재와 같은 방향이 되게 배열
단판적층재(LVL)의 정의단판적층재(laminated veneer lumber, LVL 또는 parallel-laminated veneer, PLV)라고 하는 것은 rotary lathe에 의해 절삭된 단판을 섬유방향이 평행하도록 적층, 접착하여 제조한 목질재료를 일컫는 말 단판은 보통 두께 2∼6 mm 정도의 것을 이용하여 그 적층수가 수층으로부터 수십층이 되도록 제조하게 되는데 뒤틀림이나 할렬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직교단판(crossband)를 약간 삽입하여 제조하는 경우도 있음 합판과의 차이점은 주로 인접층간의 목리가 서로 평행하도록 제조한다는 점, 일반적으로 두께가 합판보다는 두껍다는 점 그리고 면재료(面材料)보다는 축재료(軸材料)로 주로 사용된다는 점 등에 있음 단판적층재는 용이한 가공성, 균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