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임업의 낙엽송 합판에이스임업의 낙엽송 합판은 직접 중국 현지 공장을 수차례 방문해 생산기술을 제휴하고 꾸준히 연구개발을 거듭한 끝에 생산된 양질의 제품이다. 특히 본 제품은 철저한 가공 공정과 엄격한 검증 절차를 통과한 품목으로만 엄선됐다. 또한 원목을 삶고 건조하는 과정을 통해 MC 8% 미만으로 건조됐으며 합판 접착시에 친환경 접착제를 사용해 A급의 품질 생산을 이뤄냈다. (에이스임업: 1670-5100) 나무친구들의 미송 양면 무절 합판나무친구들이 미송 양면 무절 합판을 공급한다. 미송은 표면의 나뭇결이 선명해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수종으로, 특히 본 제품은 습기에 노출됐을때 일반 합판보다 1/7 정도 적게 팽창하며, 재건조 됐을때 원래의 크
국내 가구업계가 가정용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면서 유통채널 경쟁도 점차 치열해지고 있다. 플래그십 매장을 중심으로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접점을 늘려나가고 있는 곳인 국내 가구업체 까사미아가 올 들어 매장 12곳을 리뉴얼 오픈했다. 직영점은 2곳, 대리점은 10곳이었으며 지난해 연간 리뉴얼 오픈 규모인 9곳에 비해 3곳이나 늘었다. 신규 매장 오픈도 지난해 5곳에서 올해 8곳으로 증가했다. 올해 전체적으로 유통채널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까사미아가 가장 최근 리뉴얼 오픈한 매장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압구정점이다.까사미아 압구정점은 연면적 약 2995㎡로 까사미아 매장 가운데 최대 규모의 직영매장이다. 이번 리뉴얼은 2013년 이후 벌써 두 번째다. 특히, 동관과 서관으로
장인가구의 브랜드 ‘디이스트’는 고급 마감 방식인 피니싱포일 기법을 적용해 내추럴한 나무질감을 살린 제품이다.동양적인 아름다움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젠스타일로, 간결하게 내려오는 선이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소품에는 블랙 컬러 손잡이로 포인트를 줬으며 동일한 컬러를 적용한 유광상판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오크 컬러의 따뜻한 색감으로 침실에 가을 느낌을 주기에 부족함이 없는 제품이다.가구를 구입하기 앞서 가장 먼저 할 일은 집의 구조를 파악하는 일이다. 아무리 예쁜 가구라 하더라도 공간에 어울리지 않으면 소용이 법. 이와 함께 벽지와 장판, 침구 등의 조합도 중요하다. 아름다운 침실의 베이스가 가구라면, 그 완성은 가구 주변에 어울리는 인테리어로 가을 느낌을 물씬 낼 수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 소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친환경 원목가구 브랜드 ‘에이플트리’의 런칭이 주목 받고 있다. 에이플트리는 친환경 원목가구를 제조, 판매하던 라인에스 가구가 순수 원목가구의 콘셉트로 새롭게 런칭한 브랜드다.에이플트리는 100% 원목만을 사용했으며 독일 아우로社의 식물성 천연 도료로 마감을 한 것이 특징이다. 식물에서 추출한 천연 도료의 원료는 톨루엔, 크실렌, 폼알데하이드, 벤젠 등의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하며 유럽의 완구 안전 기준을 통과해 아이가 입을 때도 무해하다. 기계로 분사해 마감하는 시중의 가구와는 달리 사람의 손으로 일일이 문질러서 도장한 것 역시 주목할만한 점이다. 이로 인해 목질이 부드러운 곳은 진하게, 단단한 곳은 연하게 표현돼 특유의 자연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이 살아있다.
명품수입가구 미라지(Mirage)가구가 아울렛 전시품 특별 대방출전을 실시해 최대 80% 할인 행사를 벌인다.이번 미라지가구의 특별 대방출전은 미라지가구아울렛의 확장이전으로 인한 것으로, 최대 80%라는 폭 넓은 할인 폭은 결혼, 이사철과 맞물려 신혼가구 등을 장만하려는 이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할인품목은 침대, 가죽소파, 식탁, 거실장, 붙박이장 등 다양하게 마련돼 있으며, 100만원 이상 구입하는 고객들에겐 스탠드 램프도 증정된다.이전된 아울렛은 감곡IC에서 2분, 여주IC에서 5분 거리에 위치, 수도권에서는 20분 정도 거리가 소요돼 신혼가구를 장만하려는 신혼부부 및 이사철 가구를 구입하려는 이들이 가볍게 방문하기 좋다.
체리쉬가 올해 출시한 1인용 리클라이너 ‘네스트 인(Nest in)’은 최신 북유럽 스타일을 반영한 현대적인 디자인과 8가지의 다양한 컬러로 선보여 혼수고객과 신혼고객에게 인기가 높다.기존의 투박하고 부피가 큰 리클라이너와 달리 좁은 공간에 배치하기에 적당한 크기와 부피를 갖췄을 뿐 아니라, 거실, 서재, 침실 등 어떤 공간에서나 두루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인 측면까지 충족시켜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무엇보다도 리클라이너에 림버 시스템(Limver System)을 적용해 사용자가 본인의 체중을 이용해 원하는 각도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게임, 독서를 즐기기에 알맞은 각도인 108도, TV관람에 적합한 가구를 공급하고 있다.
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IKEA) 제품이 인천신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이케아 본사의 글로벌 통관조정센터 소속 임원 모니카 베르그(Monica Berg) 매니저 등 본사 임원진 3명과 이케아코리아 소속 직원 2명 등이 지난 6일 인천항만공사를 찾아 인천신항을 통한 제품 공급을 논의했다.인천항만공사(IPA)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모니카 베르그 매니저는 “인천항이 이케아의 물류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IPA와 유관기관, 서비스 업계의 관심과 협력, 지원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고, 홍경원 운영본부장은 “초도 물량 반입을 비롯해 화주가 인천항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가능한 모든 지원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이케아는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현재 이용하는 부산항 외에 인천항을 추가하
인터우드(대표 이남희)가 정원에서 사용하기 좋은 삼목 야외 테이블을 공급하고 있다. 이 제품은 중국산으로 인터우드는 현지로부터 반제품 형태로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삼목은 소재가 가벼운데 비해 내구성이 좋아 변형이 적고, 충해와 부후에도 강해 야외용 테이블로 사용하기 아주 적격인 수종이다. 또한 특유의 아름다운 색상을 지니고 있어 별도의 스테인 작업을 하지 않더라도 삼목의 우아한 무늬결이 그대로 살아있어 그 자체로 아름다운 가구가 되며, 은은한 향이 베어있어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다.이번 제품은 6인용의 패키지형으로 누구나 쉽게 조립이 가능한 제품으로 인터우드는 테이블과 파라솔을 함께 수입 판매하고 있다.한편, 인터우드는 본격적으로 2층의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200평 규모의 가공 공장으로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화L&C(대표 한명호)가 습기에 강하고 관리가 용이하면서도 차음성능을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갖추면서도 나무 특유의 질감을 가진 ‘소리지움 동조디자인’ 2종을 선보였다.한화L&C가 선보인 소리지움 동조디자인 패턴은 ‘레이니 오크’와 ‘블렌드 오크’ 등 총 2종류다. 이 디자인 패턴은 나무결을 그대로 깐 것 같은 효과를 내기 때문에 고가의 마루바닥을 깐 것 같은 효과를 준다.이중 ‘레이니 오크’는 차분하고 평온한 분위기를 연출함과 동시에 화사한 아이보리 톤을 통해 집안을 더 넓게 보이게 만들어 준다. ‘블렌드 오크’는 오크나무 특유의 가로결 무늬를 살린 동조 디자인을 통해 목재 질감을 제대로 느낄 수 있으며, 밝은 갈색 빛의 톤으로 집안을 편안하고 아늑하게 연출한다.한화L&C는 남
고품격·고품질 친환경 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의 벽마감재 브랜드 케이디아트월에서 선보이는 벽마감재들은 모두 천연소재로써 핸드메이드란 독특한 과정을 통해 생산·공급된다.고유한 개성과 외관을 자랑하는 각 모델들은 미적 요소를 만족하면서도 친환경적인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기대를 만족시키고 있다. 대표적인 모델로써 지구환경을 지키는 리사이클링 소재를 중심으로 코코넛 열매 껍질, 고재티크, 나무의 내·외피, 버려지는 나뭇가지, 헌신문지, 부레옥잠, 자개 등으로 만들어진 800여종으로 구성돼 있으며 벽마감 아트월 뿐만 아니라 가구, 조명, 싱크, 도어 등 각종 인테리어 디자인 소재로 각광받고 있다.케이디아트월 전시장에서는 천연벽지를 비롯해 코코넛, 고재 등을 소재로 한 모자이크 타일과
건축주 L씨는 남양주에서 개인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의사로 본인이 짓고자 하는 집에 설치할 일본 브랜드 YKK AP社의 베나토 현관문 구매를 위해 찾아보다가 우연히 일본자재를 수입하는 블루하우스코리아와 인연이 닿았고, 건축주와 함께 기존설계도면을 직접 보면서 문제점들을 보완해 새롭게 주택설계를 시작하게 됐다.글&사진: 블루하우스코리아건축주가 원한 주택은 어떤 형태인가?건축주는 도심지 한가운데 있는 주택이라는 것을 감안해서 건물사이에 쉴수 있는 공간을 주는 중정형으로 설계해 프라이버시를 중시할 수 있는 집을 원했다.디자인적으로는 기와지붕을 올린 따뜻한 느낌이 물씬 나는 프로방스 스타일의 주택을 갖기를 원했다. 패시브하우스의 요소를 살린 특징은 무엇인가?최근에는
지난달 30일 한국건축가연합(한국건축가협회와 새건축사협의회 공동주관)은 2015 건축명장을 선정했다. 건축명장은 2012년부터 매년 선정되고 있는 것으로 2015년 신규 선정된 12명을 포함해 올해까지 총 29명의 건축명장들이 선정됐다. 건축명장 선정은 튼튼한 시공능력을 보유한 회사들을 발굴·선정해 많은 건축주들에게 그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그동안 선정된 29명의 건축명장 중에서는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원사인 ▲경민산업(대표 이한식) ▲풍산우드홈(대표 김창근) ▲시스홈씨엔엘(대표 이국식) ▲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대표 김갑봉)가 포함됐다.이에 대해 경민산업의 이한식 대표(한국목조건축협회 부회장 겸임)는 “건축가분들의 다양하고 창조적인 목조건축 설계를 기반으로 구조용집성재를 이용한 대형 목
신원CNC테크(대표 이광희)가 작업조건을 최소화해 작업 담당자가 편리하게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구현한 CNC가공기기를 선보이고 있다.신원CNC테크가 공급중인 CNC가공기기에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먼저 15인치의 대형 LCD 터치스크린이 있어 CNC컨트롤러를 통한 간편한 조작 및 기능화 작업이 가능하고, 보조형 스위치가 부착돼 있어 편리한 작업이 가능하다.또, 고성능 서보모터 및 감속기를 장착함으로써 CAD, CAM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의 호환이 가능하고, 각종 센서로 연결돼 있어 자가진단이 더욱 쉬워졌다.중요 전선의 경우에는 가동형 케이블을 사용해 더욱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가감속 작업을 지향하기 위해 안정적인 파이프 구조물로 안정감을 실현해 가공의 정밀도를 유지해 준다.
친환경 마루재 전문기업 구정마루(대표 조문환)에서는 완벽한 휴식을 위한 거실 인테리어를 제안한다.하루 일과를 끝내고 가족들이 여유롭게 시간을 함께하는 공간인 거실은 내일을 준비하며 시간을 보내는 공간인 만큼 안락한 분위기로 꾸미는 것이 좋다.이에 거실 공간은 식구들 모두가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누구나 편안하게 느낄 수 있는 컬러가 적합한데 요즘은 편안함을 주는 무채색의 화이트가 각광받고 있다. 구정마루가 추천하는 거실 공간의 바닥재로는 ‘프라하 맥시강’중 모로칸 화이트 같은 화이트 계열이 있다. 이 제품은 W형의 헤링본(Herrin
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 박진홍)는 혁신기술들을 집약해 안전성과 작업 정밀도가 크게 향상된 ‘36V 충전 해머드릴(GBH 36V-LI Plus&GBH 36 VF-LI Plus)’을 출시했다.‘36V 충전 해머드릴’에는 보쉬가 개발한 ‘회전 제어 기능’과 ‘정밀도 제어 기능’이 탑재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회전 제어기능은 작업 도중 장애물에 걸릴 경우 자동으로 회전을 멈추는 것으로 사용자와 공구, 자재에 무리없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다. 정밀도 제어 장치는 자재 및 작업 환경에 따라서 파워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으로, 타일 등 약한 재질에 작업 시에도 자재 손상 없이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업그레이드된 4.0Ah 배터리를 장착해 기존 2.6Ah 배터리보다 사용시간이 최
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온라인 인테리어 스타일링 서비스인 ‘지인(Z:IN) 시뮬레이션’을 선보이며 인테리어 개보수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LG하우시스의 ‘지인 시뮬레이션’은 지인 홈페이지(www.z-in.com)에서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스타일을 결정하고, 실제 아파트 도면에 따라 제품 선택부터 비용 산출, 상담 연결까지 한번에 가능한 온라인 서비스이다.LG하우시스는 수많은 인테리어 제품속에서 선택의 혼란을 겪었던 고객들을 위해 LG하우시스의 오랜 디자인 노하우를 ‘지인 시뮬레이션’에 적극 반영해 고객이 원하는 인테리어 디자인을 손쉽게 구성해 보도록 했다.특히, ‘지인 시뮬레이션’은 이용 고객에게 간단한 설문을 진행한 후 고객이 거주하는 아파트 도면을 토대로 LG하우시스의 다양한 건
한국그레이코(대표 박인서)는 1926년 미국에서 설립된 그레이코社의 한국 지사로 본사의 핵심 기술로 개발된 이동용 에어리스 도장장비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그레이코社는 유체 처리를 위한 시스템 및 부품들에 대해 세계적으로 앞서가는 선두기업으로 1958년 최초로 이동용 에어리스 도장기를 개발한 이후부터 그레이코의 모든 도장기기 제품들은 전문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장비로 사랑받고 있다.그레이코의 에어리스 도장기들은 수용성 페인트, 스테인, 에나멜 등 다양한 종류의 도료들을 사용해 도장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료를 희석할 필요가 없어 간편하다.뿐만 아니라 에어리스 도장기는 실내 및 실외 작업에 매우 이상적인 장비로 도장 생산성 또한 탁월하다. 실내의 벽체, 천정, 문, 가구, 몰딩 등은 물
페루프(대표 박서정)가 획기적인 열반사 단열재 ‘폴리늄’을 공급하고 있다. 폴리늄이란 다양한 넓이와 길이를 가진 여러겹의 알루미늄 호일과 에어캡 등으로 구성된 반사식 단열재로, 알루미늄 호일층이 내·외부 방사열을 반사시킴으로서 확실한 단열과 보온효과를 자랑한다.또한 폴리에틸렌으로 이뤄진 공기층은 열전도의 흐름에 대한 강한 저항작용은 물론, 소리까지 차단하는 방음역할을 한다.특히, 폴리늄 단열재는 미항공우주국 나사에서 단열소재로 사용하는 최첨단의 고성능 단열재로써 순수 알루미늄을 99.4% 포함하고 있다.폴리늄 단열재는 겨울철에는 열의 유출을 3~5% 내외로해 열손실을 억제하고 열의 보존해 주고, 여름철에는 전체열 97%를 차단하는 전천후 단열재로써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표정있는 가구’ 에몬스(대표 김경수)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5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가정용가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지난달 22일 밝혔다.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가 상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해 공동으로 개발한 측정모델로 해당 기업의 상품을 사용해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제품 전문가를 대상으로 품질의 우수성과 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국내 유일의 품질만족도 종합지표이다.올해 한국품질만족지수에서는 총 125개 상품을 대상으로 475개 회사의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전문가 9만5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실시됐다.에몬스 관계자는 “이번 한국품질만족지수 1위 기업 수상은 에몬스가구 고객들의 만족도가 반영된 만큼
지난 2012년부터 한국건축가연합에서는 건축명장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건축 장인들을 선정하고 있다.올해까지 총 29명의 건축회사 대표들이 선정됐는데 눈에 띄는 것은 이들 중 목조건축 기술을 보유한 건축인이 4명 포함됐다는 반가운 소식이었다.세계의 목조건축 기술은 이미 일본, 캐나다 등의 선진국을 중심으로 보편화 됐고 발전돼 왔다.우리나라의 경우 오랜 불교문화를 바탕으로 사찰이나 고궁과 같은 목재로 지어진 전통건축물을 통해 한옥건축물이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편이지만 앞선 두 나라에 비해 목조건축의 계승과 발전이 부족한 것은 사실이다. 현대사회의 발전과 더불어 땅이 좁은 우리나라에서는 아파트와 같은 고층건물이 급격히 증가했고, 이는 철근 콘크리트 건축물의 발전으로 이어졌다.이에 역사부터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