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가구 시장에는 없던 신개념 키즈가구 브랜드 니노아일랜드가 10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10월 1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코베 베이비페어에서 첫 선을 보인다. ‘니노아일랜드(nino island)’는 가구디자이너와 아동심리상담사, 서울대학교 대학원생과의 독특한 조합으로 이뤄진 키즈 브랜드이다. 니노아일랜드는 각 연령별 영유아에 대한 충분한 분석을 통해 연령별로 보이는 패턴 등을 분석 및 설계해 아이들이 친근하게 여길 수 있는 동물시리즈의 퍼즐형 입체가구를 출시했다. 가구 제품의 기획 및 개발에만 약 2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렸을 정도로 심혈을 기울인 제품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엔틱종합브랜드 ‘유캐슬가구’가 50년 경력의 프랑스 디자이너 마리와 그의 남편 다니엘과 함께 17종에 달하는 모델을 런칭한다고 발표했다.마리와 다니엘은 기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은 디자인과 컬러로 수많은 바이어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올 2015 인도네시아 국제 가구 박람회를 통해 ‘유캐슬가구’와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유캐슬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도 해외 엔틱 디자이너들과 함께 새로운 모델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기로 했으며, 이번 협업이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고급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는게 목적이라고 했다.또한 ‘유캐슬’은 9월부터 종합몰에도 판매를 한다고 밝혀 내츄럴가구와 스칸디나비아 가구에 질린 인테리어 매니아층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예식, 주거지 마련, 혼수 등에 소요되는 비용을 줄이고 합리적이면서 둘만을 위한 내실있는 결혼을 준비하는 젊은 예비 신혼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화려한 겉치레 보다는 실속을 추구하는 스몰웨딩, 셀프웨딩 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것. 이에 따라 올 가을 혼수가구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용 부담이 큰 아파트 대신 주거용 오피스텔이나 중소형 빌라 등에 신혼집을 꾸리는 신혼부부가 늘면서 혼수 가구 역시 크기는 줄이고 공간 활용성은 높인 ‘실속형 혼수가구’가 주목받고 있다. 집안의 중심이 되는 거실에는 카우치형 소파 대신 일자형 2인 또는 3인 소파와 함께 어느 공간에나 이동 및 배치가 가능한 1인용 의자로 거실 공간을 연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9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중국 상하이 SNIEC, SWEEC 전시장에서 개최된 ‘2015 상하이 국제가구전(Furniture China)’에 경기도 단체관을 운영해 574만3천달러의 상담실적을 거뒀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상하이 국제가구전은 1993년 첫 회를 시작으로 올해 21회째를 맞은 중국내 최고 권위의 가구전시회로 35만㎡의 전시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미국, 이탈리아, 호주, 독일 등 26개국 3천여개사가 이번 전시회에 참가했다. 해외 참관객 2만 여명을 포함해 모두 10만5천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경기중기센터는 도내 가구기업의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작년에 이어 2회째 경기도관을 개설, 지원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가구업체 8개社가 참가해 상담성과를 거뒀다.
한샘, 다양한 디자인의 ‘CC옷장’ 커튼도어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좁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CC옷장’ 커튼도어 신제품을 출시했다.원룸 등 비교적 좁은 공간에 사는 경우가 많은 싱글들에게는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옷장의 도어(문짝)는 자칫 좁은 공간을 답답하게 보이게 하고, 또 문을 여닫는데 여유 공간이 반드시 필요하다. 한샘의 ‘CC옷장’은 커튼을 사용해 수납물을 가리고 공간도 효율적으로 활용하면서, 동시에 고객이 자신에 취향에 맞는 커튼을 고를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한샘의 자체운영 쇼핑몰 ‘한샘몰’에서는 국내 패브릭 업체인 네스홈과 협업을 통해 신제품 커튼 17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CC커튼’과 커튼봉만 따로 구매하면 한샘 ‘샘베딩 드레스룸’ 제품과
국내 최초 친환경 컬러보드를 제조한 기업 포레스코(대표 정연원)가 친환경 컬러보드에 수성도장을 적용한 ‘포레스컬러 프리 코티드(FORESCOLOR Pre-coated)’ 제품을 출시했다.100% 수성 도료를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써, 기존 포레스컬러(FORESCOLOR) 제품과 비교해 색상 및 명암의 차이를 최소화 했으며 UV, LPM 도장과는 차별화된 자연스러운 포레스컬러만의 바탕판 표면 느낌을 선사한다.포레스컬러 프리 코티드 제품은 높은 내구성과 내오염성으로 습기, 물, 자외선 등으로 인한 변형, 변색, 오염을 방지해 유지관리 측면에서 용이성을 제공한다.또한, 9가지의 다양한 색상과 다양한 두께로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실내 공간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주며, 엠보(EMBO) 패턴을 활용한 더욱 다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경영부장, 임산공학부장을 역임한 김외정 박사가 신간 ‘천년도서관 숲’을 출간했다.저자 김외정 박사는 국가 산림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하며 대통령 근정포장과 소호문화재단 학술상을 받기도 했으며, 첫 발령지인 국립산림과학원에서 36년 동안 숲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연구해왔다.그는 숲의 공익기능을 경제효과로 수치화해 숲 조성의 경제적 토대를 마련했고, 구리시민한강공원 조성 등 도시숲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또 숲에 인류의 미래가 있다는 사실을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연구에 평생을 바쳤으며, 지난 36년 동안 나무와 동고동락하며 얻은 지혜를 이 책 ‘천년도서관 숲’에 담았다.이 책은 저자가 36년 동안 준비한 숲속의 도서관이자 과학 카페다. 이 책에는 한국도서관 십진분류법에 따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성화기업(대표 선문주)이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하드우드 수종의 집성판재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하드우드 수종 중에서도 대중적으로 인기가 좋은 품목인 화이트 오크 솔리드 집성판재를 가장 대표적인 규격인 20×915×2,020㎜을 비롯해 다양한 규격으로 주문 공급중이며, 20×910/915×2,300㎜ 규격의 북미산 월넛 집성판재 또한 Side F/J 형태로 공급하고 있다.이외에도 성화기업은 또 다른 품목으로 미얀마산 티크 집성판재를 신규 공급하기 시작했다.고급 수종으로 알려져 있는 티크는 색이 진하고 단단해서 높은 가격이지만 찾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는 추세인데, 성화기업은 오리지널의 색상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는 미얀마산 티크를 공급함으로써, 고객들의 니즈
인천 지역에서 히노끼를 공급하는 예은실업(대표 이상화)은 히말라야 히노끼를 꾸준히 입고하며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다양한 용도로 활용되고 있는 히노끼는 본래 부드러운 재색을 뽐내는 것이 특징인 수종인데, 예은실업이 공급하는 히말라야 히노끼 제품은 모두 곧은결(마사메)로 향이 더욱 짙게 나며, 특히 수분에 강해 욕실·베란다 등은 물론 내장재로 루바(벽판재)와 천정보 또 사찰의 기둥, 보, 불단 용으로 다양하게 사용된다. 곧은결 무절로 출시된 이번 히말라야 히노끼 제품의 규격은 15×95×3000/4000㎜, 22/110×110×3000/4000㎜로 공급된다. 예은실업 이상화 대표는 “이번 제품의 경우 재면의 상태가 곱고 색이 짙을 뿐만 아니라 규격과 무늬가 일정해 실내에 사용하면 사용자에게 건강한 목재 생활을
최근 소리를 차단하는 방음재에도 목재를 활용한 자재들이 등장하며 시공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방음재들은 대부분 표면에 굴곡 또는 구멍과 같은 변형된 형태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표면에 나타나는 효과들이 방음의 역할을 가능하게 해준다. 코펜하겐 리브의 경우 S자 형태의 물결무늬가 살아있는 표면을 가지고 있어 벽면, 천정 등에 시공 시 방음효과가 뛰어나다.코펜하겐 리브는 이름과 같이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의 한 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시공한 것이 시초가 돼 지금까지 방음재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데, 체육관이나 강당, 교회, 공연장 등 방음시설이 필요한 곳에서 방음효과는 가지고 가면서 고급스러운 목재로 인테리어를 하기 원할 때 어울리는 제품이다.한편, 굴곡이 아닌 구멍을 내는 가공방식을 사용한 제품들도
목재 수입·유통 업체 신무역(대표 신현복)이 인천 서구 북항로 31번길 10(석남동)으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했다.한 달여의 공사기간을 가진 신무역의 신사옥은 총 1,400평 규모로 사무실과, 4개의 동으로 나눠진 창고로 이뤄져 있다. 특히, 신무역의 4개의 창고중 1동은 오픈형 창고로 편의성을 높였다.신무역은 직수입을 통한 집성재와 합판을 주력으로 공급하는 업체로 라디에타파인, 멀바우, 애쉬, 오크 등의 수종을 공급하고 있다.
LG하우시스가 서울시와 손잡고 서울시 노후주택의 개량 활성화를 통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이와 관련, LG하우시스는 ‘서울시 저층주거지 노후주택 개량 및 신축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서울시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개량 및 신축 비용 융자 지원 사업에 LG하우시스, KCC 등 관련 업체들이 참여해 건축자재 제품을 공급하고 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서울시 주거환경관리 사업구역(56개) 또는 뉴타운·재건축·재개발 해제지역 등에 거주하는 건물주가 주택의 개량 및 신축 공사를 서울시에 신청하면 심사 이후 협약을 맺은 은행으로부터 저렴한 금리로 자금을 대출받아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LG하우시스는 서울시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 아래
두 자녀를 둔 30대 중후반의 젊은 건축주 K씨는 우연히 알게된 뉴타임하우징의 ‘코코홈 시리즈’에 관심을 갖고 뉴타임하우징과의 상담을 통해 현재 대지에 꼭 맞는 설계와 시공으로 어울리는 집을 짓기를 희망했다.뉴타임하우징이 선보이고 있는 코코홈 시리즈는 한달에 하나씩 건축비용부터 상세한 스펙까지 맞춤으로 제안되는 시리즈로써, 건축가격(시공비용)을 오픈해 제안하는 뉴타임하우징의 대표적인 건축 상품이다. 가격 오픈으로 집짓기에 있어 합리적인 예산계획이 가능하고, 건축사가 설계하는 고품질의 디자인을 기다리지 않고 바로 착공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투명한 자재사양과 시방서 제공으로 건축주는 안심하고 집을 지을 수 있으며, 2중 단열공사와 시스템 창호로 뛰어난 단열성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실생활의 공간으로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한옥이 서비스업과 결합되며, 한층 더 가깝게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한식당, 전통 찻집 등은 물론 최근에는 휴게소, 호텔 등도 한옥의 멋을 그대로 살려놓은 건축물들도 등장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한옥과 편의시설이 합쳐진 독특한 공간을 직접 체험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형태의 한옥사업이 떠오르고 있다.이는 국내 관광산업과도 큰 연관이 있어 정부도 이에 발맞춰 한옥 발전을 위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한옥건축자산법에 의거 건축도시공간연구소를 국가한옥센터로 지정해 본격 운영에 나섰다.국가한옥센터는 한옥 관련 보전·진흥정책 연구·조사, 전문산업 육성, 정보의 체계적 관리·제공 업무 수행을 통해 국가한옥정책의 연구 집단 역할을
친환경 건축자재·목재 전문회사인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한 신제품들을 꾸준히 런칭하고 있다.케이디우드테크는 ‘미’와 ‘건강’을 모두 추구하고, 천연소재를 활용한 오리지널의 가치를 통해 고급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이고 있다.특히, 케이디우드테크의 주력상품인 케이디아트월은 항상 새로운 소재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한 새로운 모델들이 등장하며 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최근에는 주택이 아닌 한정식 전문점인 ‘진진반상’ 강동점에도 케이디아트월이 시공되며 진진반상 강동점만의 품격있는 인테리어가 완성됐다. 이는 진진반상 강남점과 분당점에 이은 3번째 시공으로 케이디우드테크 관계자는 “일반 가정집이 아닌 일반 음식점에서 핸드메이드 천연소재 케이디아트월이 시공된 점은 의미가 더욱 크다고
홈우드(대표 박관서)가 지난달 26~29일 열린 서울국제건축박람회에서 벽면과 천장에 두루 시공이 가능한 여러 종류의 루바와 가구를 선보였다.다양한 수종으로 가공된 루바 제품들중 눈길을 끈것은 블럭 루바로 그 종류에는 엠블럭 레드파인 루바와 평블럭 레드파인 루바가 있다.먼저 엠블럭 루바는 루바의 표면을 M자 형태로 가공해 입체적 느낌을 준 제품으로 시공이 편리하다는 장점과 함께 모던한 느낌을 가지고 있다. 또 평블럭 루바의 경우 루바의 표면을 평면으로 돌출되게 가공해 색다른 느낌을 준 루바로 주로 넓은 공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특히, 엠블럭 루바와 평블럭 루바를 조화롭게 사용하면 입체감이 더해져 독특한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한편, 홈우드는 최근 회사 사옥을 4개로 분점화해 각 지점에서
엔에스홈(대표 박찬규)이 독일에서 생산한 창호 유니룩스(UNILUX)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엔에스홈이 선보이고 있는 유니룩스 창호는 유럽 전역에서 사랑받는 브랜드답게 고품질과 고성능을 갖춘 최고의 에너지 절약 창호로 알려져 있다.종류는 ‘바이닐 윈도우’와 ‘알루미늄-크래드 우드 윈도우’가 있고 국내 창호 에너지 등급 시행제도 기준에서 1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알루미늄 우드 창호는 변하지 않는 세련된 목재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며, 동시에 날씨와 보안상의 안전 문제를 해결해 유지·보수가 필요없는 강한 알루미늄으로 구성돼 있다. 2,132가지의 알루미늄 색상을 제공해 최적의 알루미늄 프레임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삼중 유리로 두 면에 low-E 코팅과 아르곤가스 주입, 총 두께 40㎜도 저렴한 추
고리코리아(대표 김정호)가 경기도 성남에 위치한 ‘둔촌 이 집 선생 묘역’의 보수공사를 진행했다. 광주이씨 중시조인 둔촌 이 집 선생의 묘역은 지난 2008년 경기도 기념물 219호로 지정된 곳이다.그동안 ‘둔촌 이 집 선생 묘역’의 추모재 및 부속 건물의 목재는 자외선에 심하게 열화되고 표면을 변색시키는 곰팡이류에 의해 검게 변한 상태로 목재에 구멍을 뚫는 벌레에 의해 심하게 손상된채 오랫동안 방치돼 있었다.이에 고리코리아는 더 이상의 손상을 막고 오랫동안 보존하기 위해 오염된 목재 부위를 제거하고 목재 방부제를 이용해 방부·방충 처리한 다음 목재 보호 도료를 도포해 목재를 건강한 상태로 보존 유지하는 공사를 진행했다.△목재 오염물 제거를 위한 세척 및 그라인딩 △기둥 및 보의 갈라진 부분 복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김현수)은 지난 9월 4일 금요일 북부지방산림청 회의실 및 양평경영계획구 40임반 1소반에서 2015년 하반기 벌채사업 대상지에 대한 관련분야 전문가, NGO 등 심의위원 6명이 참여하는 ‘2015년 벌채계획 사전심의회’를 개최했다.이는 북부청이 1960∼1970년대 집중적인 나무심기와 이후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관내 인공림이 벌채 가능한 수확기에 도달해 벌채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벌채 후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심의대상 산림은 7개소 총 194㏊이며 심의방법은 서류심의로 비교적 벌채대상 면적이 큰 양평경영계획구에 대해서는 현장심의로 진행 할 계획이다. 주요 심의내용은 ▲관련법령준수 ▲벌채대상지선정의 적절성 ▲환
오는 9월 22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에서 ‘합판보드산업의 국산재 이용현황과 전망’ 을 주제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정연준)가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올해로 8회째 개최되는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에서는 국산재의 생산·공급정책과 고품질 목재가공기술 및 재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발표, 토론의 자리를 마련한다. 특히,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산재의 고도이용시대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산림청의 국산재 사용 확대정책, 일본의 국산재 이용촉진을 위한 목조시설물의 내화연구 및 시공사례 소개, 산림과학원의 합판보드용 고내수성 접착제 및 국산재의 보드원료 재활용 등에 대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당일 산림과학관 특별전시실에서는 국립산림과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