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6년이 되면 세계 MDF 시장의 중심이 유럽에서 중국으로 바뀔 수 있다는 보고가 최근 발표됐다.일본목재신문 최근호가 ‘Wood Based Panels International’의 자료를 인용, 세계 MDF 생산능력 현황 및 추이에 관해 밝힌 자료에 따르면 오는 2006년 중국의 MDF 생산능력은 1593만9000㎥로 유럽의 1586만5000㎥를 7만4000㎥나 추월할 것으로 예상된다.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호주, 뉴질랜드, 중국, 동남아시아, 북미, 남미 등과의 경쟁애서 단연 선두를 달리던 유럽의 생산능력은 매년 10%대의 성장세에 그친 반면, 중국의 성장세는 지난 10여 년간 줄 곳 30% 이상의 성장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중국의 생산능력 추정
동경보드공업(동경, 鈴木吉助사장)이 보드류 생산용 원자재 확보를 위해 최근 생산자 측과 협정을 가졌다. 이시노마키(石卷)단판공장은 1996년 5월부터 국산재 원목을 사용하기 시작했으며 시험적으로 낙엽송을 사용했다. 그 후 1999년 12월에 적송을 사용하기 시작했고 2001년에는 삼나무를 사용하기 시작했다.자국내 원목을 사용하기 시작한 이유는 주요 원료인 침엽수재를 전량 수입에 의존해 왔으나 국내자원도 이용할 수 있지 않은가라는 생각에서 비롯됐다.현재 일본 국내재 원목의 월간 소비량은 2400㎥이며, 적송이 43.5%, 삼나무 41.7%, 낙엽송 14.8%로 적송이 비교적 많다. 이 회사는 자국내 원목 소비량을 2006년 3만㎥로, 5년 후에는 연간 5만㎥ 상당 사용할 계획이다.한편 자국내 원목의 공급
한 때 사기를 당해 6000만원의 큰 빚을 지기도 했으나, 홍콩의 치생공사와 지물 무역으로 빚의 절반을 갚을 수 있었던 설봉은, 일본으로 가마니 수출권을 따내 돈을 벌어 이제는 모든 빚을 갚고 어느 정도 기반을 다시 찾고 있었다.그 무렵 광업에 종사하고 있던 이 용신이란 사람이 찾아와서 장단에 있는 형석광을 개발해서 수출하면 큰 재미를 볼 것이라고 했다. 형석광을 개발하려면 정치자금(당시 상공부 장관은 임영신씨)400만원과 그 밖에 600만원이 필요한데 그 자금만 대주면 장단역까지 톤당 얼마로 인도해 주겠다고 했다. 설봉은 선뜻 그에게 1000만원을 내 주었다.훗날 이 용신씨가 고백하기를 ‘형석광 개발권’을 들고 여러 회사를 찾아가서 돈 1000만원을 부탁해 보았으나 모두 거절당했는데 설봉만이 자기를 믿어
워낙 불경기다 보니 ‘경쟁력 제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업체를 돌아다니며 기자가 요즘 느끼는 것은 그 회사의 경쟁력은 경영인 ‘자신’이라는 것이다. 물론 능력있는 직원과 좋은 제품이 경쟁력이 아니라는 소리는 결코 아니다.“회사 규모와 상관없이 사장실은 경영자의 마인드를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죠.” 한 목재업체 경영인이 소박하게 꾸민 사장실로 기자를 안내하며 농담삼아 던진 말이다.업무차 업체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이처럼 사장실에 들르는 일이 많다.호화롭고 고급스러운 사장실이 있는가 하면 직원들이 일하는 사무실 한 켠에 칸막이만 달랑 쳐 놓은 소박한 사장실도 있다. 사장실이 따로 없는 곳도 많다.1년에 300개 이상의 기업을 방문해 그 전망을 판단하고 투자한다는 일본 최고의 펀드 매니저 후지노는 “
일류기업이란 한마디로, ‘창조적인 기업’을 말한다. 미래를 보는 혜안을 지니고 양질의 제품을 저렴하고도 빠르게 공급하는 실천기업이다. 경쟁시장에서 보다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을 의미한다. 즉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해 고객으로부터는 신뢰를 이끌어내고, 투자자들에게는 높은 주주 가치를 제공해 주는 회사를 말한다. 또한 누구보다도 먼저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고 최고 혹은 최초의 기술과 상품을 내야한다. 상품이란 소비자가 어떠한 물건을 획득함으로써 효용을 느낄 수 있게 하는 하나의 매개체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일류상품이란 일류기업에서 만든 물건이라 할 수 있겠다. 과거의 한국 상품은 질 보다 양을 추구했다고 말 할 수 있다. 하지만 오늘날에 있어서 한국 상품은 다른 어떤 나라와 비
2005년 일본건재쇼에 목하명목 주식회사에서 전시한 명목 제재판 중 가장 가격이 높게 책정된 제재목.전시된 가격은 850만 앤으로 우리돈으로 환산하면 약 7800만원 상당이다. 이 판재는 사펠리(sapele)라는 아프리카 수종(?)으로 포상문양이 잘 드러난 명목중에 명목이다. 이 판재는 테이블 상판으로 사용된다. 명목이 전신된 이 쇼는 일본건재(대형유통사)와 거래관계에 있는 회사들을 초청해 연다. 일반인들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출입이 곤란하다.
전세계 가구판매량 1위를 달리는 스웨덴의 IKEA가 최근 소싱 기지를 싱가포르에서 중국으로 이전해 하얼빈, 청도, 광주, 운남, 상해 등의 5개 지역에 소싱기지를 설립했다. 또 유럽의 수많은 도매상들이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가구수입을 고려하고 있으며 미국의 최대 소싱업체는 동관에 기지를 두고 매월 500개의 컨테이너 분량을 미국에 수출하고 있다.중국에서 가구업은 가장 개방이 먼저 이루어진 산업중의 하나로 이전에는 외국인 투자가들이 주로 홍콩이나 마카오 등지를 찾았으나 최근에는 투자지역이 광동지역 중심의 주강삼각주위주로 재편됐다고 중국 현지언론이 전했다. 대만상인들의 경우는 이미 중국에 500여개의 가구 공장을 설립한 바 있다. 이중 동관에 위치한 Taisheng Furniture의 경우 매년 2억
빚에 몰린 설봉은 비밀리에 서울을 빠져나와 홍콩 행 비행기를 탔다.때는 1948년 4월, 설봉은 해방후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하는 셈이었다. 설봉은 홍콩에 도착하자 우선 뉴욕 내셔날 시티뱅크 홍콩 지점을 찾아갔다. 이 은행은 설봉이 일본 고베에 있을 때 근무한 경험이 있는 은행이었을 뿐만 아니라 한국은행 고문으로부터 미리 소개장을 받아왔기 때문이었다. 설봉은 소개장을 내어놓고 협력을 구했다. 그랬더니 지점장은 선뜻 홍콩에서 가장 실력있는 지물상인 치생공사(治生公司)를 소개해 주는 것이 아닌가.홍콩 지점장은 설봉에 대한 첫 인상을 좋게 느꼈던 모양이다. 그 즉시로 설봉은 홍콩의 치생공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무역을 시작했다. 방법은 물물교환방식이었는데 치생공사가 지물을 선적해 서울에 보내면 천우사는 대신 오징
일본목조주택산업협회는 ‘Sick House대책에 영향을 미치는 개정건축기준법에 대응한 목조축조공법에 의한 신축주택의 실내공기 중 화학물질농도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주로 아세트알데히드와 TVOC의 실태파악을 목적으로 회원 5개 회사의 신축주택 65동 130실에 대해 입주 전의 실측 등을 행한 것으로 아세트알데히드에 대한 후생노동부의 지침치(0.03ppm) 초과가 66.9%로 높았으나 WHO의 지침치(0.17ppm)를 초과한 것은 1건으로 적었다. 이 프로젝트는 개정건축기준법이 시행된 2003년 7월 이후 아세트알데히드와 Toluene, Xylene, TVOC 등으로 규제를 확대한다는 억측이 난무한 가운데 일본목조주택산업협회가 국토교통성과 상담한 프로젝트로 2003년 10월부터 대응해 온 것이다.특히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는 해외 자회사인 동화홍콩인터내셔널이 뉴질랜드 MDF(중밀도섬유판, 가구원자재) 제조회사인 Rayonier MDF 뉴질랜드를 4000만달러(한화 400억원 상당)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월31일 밝혔다.이번에 인수한 MDF회사는 뉴질랜드 최남단 섬인 마타우라에 공장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17만㎥의 MDF를 생산, 90%를 미국과 일본과 중국 호주 등에 수출하고 있다. 이달 말까지 실사를 거쳐 인수를 완료한 뒤 직접 경영할 계획이다.동화홀딩스는 최근 자회사인 동화기업을 통해 인수계약을 맺은 한솔홈데코 아산공장을 포함, 이번 뉴질랜드공장 인수로 국내외에서 모두 6개 MDF 공장을 가동하게 됐다. 이로써 MDF, PB 등 판상재 생산능력 면에서 아시아 1위로 올라섰으며, MDF
무공해 목재도료 업체인 동화특수산업(대표 김석천)은 지난 7월말 경기도 군포시에 본사ㆍ기술개발실 이전 개업식을 가졌다.동화특수산업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자사의 수용성스테인 제품인 WOOD-SEAL, 목재방수제 ECO VARNISH는 인체에 무해하면서도 경제성이 뛰어나 20~30%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본 등 해외에서 더욱 인기가 높다는 설명이다.최근에는 삼성미술관(LEEUM)의 목재 발수제 공사를 담당했고 손상된 문화재 복원 기술 등을 통해 세계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동화특수산업은 이번 이전을 계기로 보다 우수한 친환경 목재 도료 개발에 매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화홀딩스(대표 승명호)은 최근 해외자회사인 동화홍콩인터내셔널이 뉴질랜드 MDF(중밀도섬유판,가구원자재) 제조회사인 레이오니어MDF뉴질랜드를 4000만달러(한화 400억원 상당)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7월31일 밝혔다.이번에 인수한 뉴질랜드 MDF회사는 뉴질랜드 남섬의 최남단인 마타우라에 공장 을 가지고 있으며 연간 17만㎥의 MDF를 생산, 90%를 미국과 일본과 중국 호주 등에 수출한다. 동화홀딩스는 이달 말까지 실사를 거쳐 인수를 완료 해 뉴질랜드 회사를 직접 경영할 계획이다.동화홀딩스는 최근 자회사인 동화기업을 통해 인수계약을 맺은 한솔홈데코 아산공장을 포함한 이번 뉴질랜드공장 인수로 국내외에서 모두 6개 MDF 공장을 가동하게 됐다. 이로써 동화홀딩스는 MDF 생산능력면에서
천우사를 설립한지 얼마 안돼서인데, 일본 유학시절 때부터 잘 알고 지냈던 박찬빈 이란 친구가 설봉을 찾아왔다.자기는 중국CIC(중국 군대의 비밀단체)의 책임자인 조자청과 손잡고 일하는데 ,중국에서 물건을 가지고 올테니 팔아 달라는 것이었다. 설봉은 그러마고 했더니 얼마 후에 그는 복사지 한 배를 가득 싣고 들어왔다. 복사지는 그 당시 매우 귀한 물건이었기 때문에 쉽게 팔 수 있었다. 그리고 복사지 대금조로 중석(重石)을 한 배 실어주었다.그러니까 두 번 장사를 한 셈이었다.당시 중석은 일본인들이 채광해 놓고 미쳐 실어가지 못한 것이 전국 곳곳에 방치 된 것이 많이 있었음으로 어렵지 않게 실어 줄 수 있었다.이것이 천우사의 첫 번째 큰 장사라고 할 수 있는데 이 장사에서 설봉은 수백만원을 벌었다. 때는 1
Canfor사 새 유통센터 건립캐나다 벤쿠버에 위치한 캐나다의 초대형 종합목자재 생산업체인 Canfor는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 대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유통센터를 설립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Canfor의 아시아지역 전략의 일부분으로 발표된 이 유통센터는 프레이져강 남쪽에 위치한 리치몬드(Richmond)에 1만2300평의 대지에 지어질 예정이다. 이 유통센터는 약 2000만 보드피트의 목재를 수용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Canfor가 아시아지역 서비스에 보다 유동성을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캐나다정부 지속가능한주택 개발비용지원캐나다주택공사(CMHC)는 민관합동으로 깨끗한 에너지 사용과 건강한 주거단지 개발의 비젼을 가지고 시작하는 에너지(난방/전력) 소비 ‘제로’의 건강주택단
남미의 대형 목질보드제조업체인 Masia사(칠레 산티아고시, 사장 Gonzalo Zegers)는 칠레 국내에 MDF공장(연간생산능력 70만∼80만㎥)을 신설, 그룹 전체에서 연간 300만㎥의 생산체제로 전환한다.이 회사는 칠레에 5개 소의 목질보드공장(PB, MDF, OSB)과 아르헨티나, 브라질, 베네수엘라, 멕시코에 각각 1개의 목질보드공장을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9개 공장과 더불어 연간 약 220만㎥의 목질보드를 생산하고 있다.더욱이 2006년에는 브라질의 폰타구롯사 MDF공장 내에 라인을 증설, 연간 50만㎥의 MDF생산량이 증가하게 돼 그룹 전체의 목질보드 생산량이 연간 350만㎥로 늘어나게 된다.또한 칠레 Conception시에 있는 카부레로 MDF공장 인근에 타에다파인과 엘리욧파인을 원료로 한
일본 건축자재 메이커 ‘니치아스’는 5일, 1976년부터 2004년까지 29년 동안 석면으로 인한 중피종과 폐암 질환으로 사원 및 퇴직자를 합쳐 86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석면이 발병원인일 가능성도 있는 진폐증도 55명이 사망했다. 동사는 주변 주민들의 건강피해의 정보는 현재는 없다고 밝혔다.석면 질환 사망자는 나라현 오오지 공장이 31명, 기후현 하시마 공장이 21명, 요코하마시 쓰루미 공장이 5명, 시즈오카현 후쿠로이 공장이 4명으로 누계 61명이다. 석면이 들어간 건축 재료를 사용한 공사의 담당자도 25명이나 사망했다.진폐의 사망자는 생산현장이 39명, 공사 담당자가 16명으로 집계됐고 이 밖에 석면 질환으로 6명, 진폐증으로 18명이 현재 요양 중으로 밝혀졌다. 니치아스는 1896년 일본석면으로
학교 등 공공시설의 신개축시 일정부분 이상 목재사용을 촉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입법이 추진되고 있다.열린우리당 의정연구센터와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는 강원도 및 산림청 건교부 관계자들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달 15일 강원도 강원랜드에서 ‘산림정책과 목재가공 산업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이날 토론회에서 주제발표자로 나선 김진희 목기술협 회장은 학교시설 신개축시 30% 이상을 목조로 지을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목조부분에 국고보조금이 지원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 회장에 따르면 일본의 경우 지난 1998년 이미 초중고교는 물론 맹아학교 농아학교 요양학교 등의 교육환경을 정비하는 ‘공립학교시설관계법’ 제정을 통해 목조학교 시설을 크게 증가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김 회장은 또 이
일본산 밤나무 판매 현 소재지 일본 (가고시마) 1. 원목 말구직경 300mm, 길이 4m 2. 제재목 KD S4S, 길이 3또는 4 m - 45 x 100, 120x120 50x100, 120 155x155, 100x100, 155x215 등등 (소개, 연락만 해주는 것임) ryuryu@hotmail.com
EU의회는 어린이 건강에 유해하다는 이유로 유아용 장난감에 프탈레이트 사용을 영구적으로 전면 금지한다고 지난 7일 발표했다.EU의회는 디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 디부틸프탈레이트(DBP), 부틸벤질프탈레이트(BBP),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등 3종류의 프탈레이트를 유독성 유발 물질('reprotoxic')로 간주해 유아용 장난감과 유아용품에 사용을 완전 금지하는 집행위의 제안을 전적으로 지지하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프탈레이트는 플라스틱을 부드럽게 하기 위해 사용하는 화학 첨가제로서 탈산염이라고도 하는데 1930년대부터 사용되기 시작했는데, 폴리염화비닐을 만들 때 사용하는 화학 첨가제이다.현재 목재 가공 및 가정용 바닥재, 향수의 용매, 화장품·장난감·세제 등 각종 PVC
세계 팔레트 회의 캐나다 목재 팔레트 컨테이너 협회는 오는 8월30일부터 9월2일까지 브리티쉬 컬럼비아의 빅토리아에서 세계 팔레트 회의 인 ‘Interpal ‘6’ - World Pallet Congress’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4년을 주기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목재자재 수급, 표준화, 세계화, IPPC - ISPM - No.15 규제 지침 등에 대해 논의 할 예정이다. 공식회의가 끝난 9월3일 부터 9월10일까지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알래스카까지의 크루즈 여행 기회도 갖는다. 2005 국제 목구조 건축 포럼 캐나다 밴쿠버의 브리티쉬 컬럼비아 대학은 오는 9월14, 15일 양일간 목구조 건축의 최신 기술의 발전과 시장 전망을 주제로 ‘2005 국제 목구조 건축 포럼(Internation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