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동아전람이 주최하는 ‘제6회 동아 건축·인테리어 박람회’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강남 학여울역 앞 세텍(SETEC)에서 개최됐다. ‘2019 서울 방범·보안 엑스포’와 동시 개최한 이번 박람회는 건축자재, 전원주택, 홈인테리어, 가구 등 건축‧인테리어 업체와 산업‧오피스 보안‧방범, IT보안, 생활안전보안 등 210개 업체들이 참가해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이번 박람회 역시 신소재‧신기술이 접목된 제품들이 주목 받았다. 그중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보이는 세련된 디자인의 입체패널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충분했다. 이전에 본 적 없는 새로운 질감과 디자인의 이 제품은 친환경 인테리어 자재로 급부상 중인 화이버우드로 만든 입체패널이다. 목재섬유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건축자재 유통 전문기업 (주)서중인터내셔날코리아(대표 조폴린)가 경기도 용인에 4천여 평의 제2물류창고와 본사를 신축 이전했다.기존 5천 평 규모의 경기도 이천 제1물류창고는 지붕재 중심으로, 용인의 제2물류창고는 목조주택자재 중심으로 관리가 이루어진다. 구조재를 비롯해 OSB, 방부목 등의 다양한 목조주택자재도 만나볼 수 있으며 모니어기어의 지붕재, 시켄스의 친환경 우드 스테인, 코로시노마의 세라믹사이딩 등 글로벌한 기업들의 제품까지 이곳에서 관리된다. 서중인터내셔날은 북미지역과 유럽, 아시아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엄선된 제품만을 국내 공급하고 있다.서중인터내셔날 안영식 팀장은 “이번 물류창고 신축 이전을 계기로
2019년 8월 1일자 633호에 게재된 가격에서 '2019년 7월 수입 제재목 '라디에타파인', '레드파인' 수입실적에 오류가 있어 이에 바로 잡습니다. (본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를 크게 볼 수 있습니다)7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지난 6월의 가격변동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품목에서 가격이 인하됐다. 국산 원목과 제재목, 보드류의 가격은 보합세를 유지했다. 반면 목조주택자재와 천연데크재의 가격은 소폭 상승했다. Dimension Lumber와 바닥재용 O.S.B 18.3mm 규격이 각각 1%, 4%씩 올랐다. 수입 합판 보드류의 가격은 전체적으로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준내수합판이 최대 10%로 가장 많이 떨어졌으며 코아합판과 미송합판, PB의 가격이 소폭 인하됐다. 한 관계
5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국산 원목과 제재목, 보드류 가격은 변함없이 보합세를 유지했다. 지난달과 비슷하게 가격 변동은 크게 없었다. 목조주택 자재는 계속해서 하락세를 유지했다. O.S.B는 지난달과 비교했을 때 가격이 4% 더 하락했다. 수입 합판 보드류에서 내수합판과 미송합판은 약보합세를 유지했으며, 준내수합판은 2% 인상된 가격을 보였다. 수입 제재목에서는 라왕의 가격만 5% 증가했다. 천연데크재의 경우 현지 공급이 불안정한 멀바우가 10%, 모말라가 5% 오른 가격을 보였고 반대로 방킬라이의 가격은 3% 하락했다. 전월동기 대비목조주택 자재Dimension Lumber 4 ~ 7% ▼O.S.B 5% ▼수입 합판 보드류준내수합판 2% ▲내수합판 1 ~ 2%
4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계속되는 목재 업계 경기 불황으로 가격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건설 건축 업계 경기 사정도 갈수록 안 좋아지고 있어 목재 업계의 장기 불황이 예상된다. 국산 원목과 제재목, 보드류 가격은 전달과 변함없이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대부분의 제품이 지난달과 같은 가격에 머물렀지만, 몇 가지 제품의 가격 인하가 눈에 띈다. 전달 2~7% 정도 가격이 오른 수입 준내수합판은 이번 달에 2~12%가량 가격이 인하됐다. 목조주택 자재 O.S.B도 1% 정도 가격이 떨어졌으며, 수입 제재목 라디에타파인과 레드파인도 1%씩 인하됐다. 반면 목조주택 자재 Dimension Lumber와 수입 코아합판은 가격이 상승했다. 전월동기 대비목조주택 자재Dimension
3月 월간 가격 동향 요약천연데크재와 수입 합판 보드류에서 눈에 띄는 가격변동이 있었다. 천연데크재에서 멀바우와 모말라는 5%씩 가격이 상승했고, 방칼라이와 울린은 각각 3%, 5%씩 가격이 인하했다. 수입물량의 변화가 원인으로 보인다. 방칼라이와 울린은 산지물량이 많아져 수급이 쉬워지면서 가격이 인하됐으며, 반대로 멀바우와 모말라는 산지물량이 적어져 수급이 어려워지면서 가격이 상승했다. 수입 합판 보드류에서는 코아합판의 가격이 인하, 준내수합판의 가격이 상승했다. 코아합판의 국내 수요가 줄어들면서 공급자도 함께 적어짐이 가격 인하의 원인으로 보인다. 준내수합판의 가격 상승은 수급 상황에 따른 변화로 특별한 원인은 없는 것으로 추측된다. 전월동기 대비천연데크재방칼라이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