굵직한 사업을 해나가기 위해서 많은 수의 인력은 필요충분조건일까.지난 1990년 문을 연 미국임산물협회(American Hardwood Export Council)한국사무소가 펼치고 있는 사업들을 살펴보면 이같은 질문은 이내 우문(愚問)이 돼버리고 만다. 목구조 자재 및 건축에 관한 기술자료 번역 및 발간, 국내 목재 시장에 대한 다양한 연구 조사, US Wood News(뉴스레터) 발간, 한국목조건축 학교 개설 및 운영, 대학생 목재가구 공모전, 서울리빙페어, 경향하우징페어 등 각종 무역 전시회 참가, 디자이너 초이스 및 인테리어 특별관 운영, 디자인 세미나 개최 및 후원.이 사무소에서는 이 사업들을 단 두 명의 직원이 모두 진행해왔다. 홍보와 교육활동 및 교역알선업무는 기본 업무에 속할 정도다.
최근 주거문화의 고급화와 다양화 추세에 따라 마루재의 종류도 세분화되고 있다. 이 같은 추세를 이끌고 있는 이건리빙은 기존 마루재의 품질과 기능을 향상시킨 신제품을 출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친환경 마루 전문기업 이건리빙(대표 박승준)은 찍힘과 긁힘이 없는 천연목재 제품인 샤피(SHOPY)를 출시하고,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고 지난 달 12일 밝혔다.샤피는 강화마루의 고압의 멜라민 함침 공법을 적용하여 표면의 찍힘과 긁힘을 줄여 강화마루의 장점을 더한 천연마루 제품이며, 강화마루와 달리 천연목재를 사용하여 외관이 고급스러우며, 치수 안정성이 뛰어나 열과 온도에 의한 변형 역시 거의 없는 신제품이다. 이런 특장점으로 학교나 상업용 공간에서 특히 적합한 제품이다.이건리빙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이건리빙(대표 박승준)이 난타 제작사인 PMC프로덕션(대표 송승환, 이광호)과 함께 온라인회원의 난타공연티켓 할인권제공, 마루바닥재 무료시공원 제공 등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급주택문화로 발돋움된 마루와 열린 공연의 대표인 넌버벌 퍼포먼스의 두 가지 문화를 찾은 소비자에게 일석이조의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PMC 프로덕션의 공연(난타, 도깨비스톰, 어린이 난타) 중 VIP석 예매 관람자 대상으로 현장에서 총 6명을 추첨, 이건리빙의 주거용 마루인 제나(GENA) 12평 무료 시공권을 증정할 예정이며, 현장 티켓 박스에서 이건리빙 제품 할인 쿠폰을 제공하게 된다.이건리빙의 홍보 마케팅은 온라인 회원을 대상으로 공연 할인이벤트가 8월말까지 계속되며, 공연 현장에 홍보
파티 분위기의 새로운 인테리어 및 소품 데코레이션 전시회 ‘2005 HOME DECO FAIR’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 장보고홀에서 열렸다.올해로 5회째를 맞이해 ‘앤틱페어’의 주관사 ‘메가피알’이 리빙센스와 동아TV 후원으로 개최한 이번 행사는 다양하고 품격 있는 제품으로 2005년의 뉴-트렌드를 제안했다.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18세기 프랑스와 스웨덴 양식의 가구를 비롯 영국 앤틱가구, 덴마크 가구 등 세계의 가구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다.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최근 부조화를 통한 색다른 어울림을 뜻하는 ‘MIX&MATCH’가 패션계 뿐 아니라 가구 등 인테리어 업계까지 유행하고 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5월의 신혼부부나 새롭게 집안을 인테리어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기업들의 잇단 시장 진출 및 확대가 본격화됨에 따라 하반기 목재시장 판도변화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이들 대기업들의 경우 ‘스스로 파도를 일으킬 수 있다’는 잠재력 때문에 침체된 목재경기 회복의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최근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한국시장 진출을 준비해오고 있는 비앤큐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윌리암스)가 오는 6월 중순께 서울 구로에 1호점을 오픈 하는 한편, 국내 대표적인 종합목재기업인 이건산업(대표 이경봉) 역시 목조주택 자재시장을 중심으로 신개념의 유통시스템 도입을 준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 30여년간 특수목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구축해오고 있는 풍산목재(대표 유승근)도 오는 6월 목조주택 건축자재 창고형 대형 매장 ‘PS 홈마트’를 신설
1월 목재동향종 합■ 생산자 물가지수■ 목재산업 기업경기조사(BSI)■ 수입물가지수■ 내진설계 3층•300평이상 의무화 ■ 세계경제성장에 의해 해상물동량 증가로 2005년도 해상 운임 상승 예상 ■ 건설자재 수요 올해도 감소-합판 지난해 비해 2.9% 감소전망 ■ 환율 변동에 따른 경제전망■ 목재수입은 뚝, 재고량 처분만 ■ 세계경제, 성장률이 낮아지는 연착륙 예상 ■ 소비부진, 영세업체 힘겨운 사활원목•제재목■ 뉴송 선적량 감소, 가격은 상승■ 비수기,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 여전■ 수요하락으로 일부 업체에서는 가격하락 판매■ 특수목 고객 갈수록 줄어보드류■ 2004년 합판수입량 1,210,595㎥ ■ 수입합판 가격 상승 예상
1월 업계동향■ 국림산림과학원, 포름알데히드 저감기술 개발 ■ 국산나무로 합판용재 442㎥ 생산 ■ 북평산업단지, 러시아산 목재 동해항으로 수입 ■ 이건리빙, ISO 9001인증 획득 ■ 캡스톤엔지니어링, 화이버글래스 도어 출시 ■ 케이원목재, 러시아에 대규모 설비 투자 ■ 대통마루, 대나무마루 신제품 출시
친환경 마루 생산 판매업체 (주)이건리빙(대표 박승준)은 ‘천연무늬목 치장합판 플로링보드’ 부문에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품질경영시스템(ISO 9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일반적으로 제조업체는 생산에 국한된 인증을 받는 경우가 많으나 이건리빙은 마루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생산 설치 부가서비스까지 전 공정에 대해 인증을 획득해 토탈서비스 개념의 품질경영시스템을 구축했다는 평가다.박승준 대표는 “이건리빙은 창업초기부터 친환경 품질 기준과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개발 공급함으로써 고객의 만족을 위해 노력해왔다”며 “이번 인증을 바탕으로 향후 선진 품질경영시스템 구축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건리빙은 국립 기술표준원과 함께 마루제조의 기술표준화를 이뤄, 국내 최초로 마루부문의 KS 마크를
동화같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동화공작소""만약 내 방이 생긴다면......"어릴적의 그런 꿈들을 현실에서 만들어가고 있는 사람이 있다. 공예가 이종명은 어릴적 누구나 가지는 그 꿈을 일상에서 만들어가고 있다. 홍익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가구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가구디자인과 가구공예에서 가장 잘 알려진 사람중 하나이다. 그러나 그는 가구회사를 다닌적도 없고 디자이너로서 처음부터 이름을 알리고 있지도 않았었다. 그런 그가 만든 압구정동의 "이종명 디자인"의 동화공작소를 찾아갔다. 다소 거친 느낌과 화사한 느낌을 같이 느낄 수 있는 소품과 가구들이 압구정동 그의 전시장안에 가득하다. 꿈꾸던 그런 것들과 어디선가 본 듯한 오래된 외화 속 시골마을에 나올 것 같은 그런 작품들이 빼곡이 차있었다. 난 참 행
산자부 “표준화법 개정 … 심의 거처야 할 것”산림과학원 “독자인증 … 기기도입, 입법 검토” 친환경 건축자재 품질인증이 자칫 휴지조각으로 전락할 전망이다.최근 친환경인증의 근간이 되고 있는 산업표준화법의 개정 작업이 산자부 기술표준원에 의해 진행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과학원 또한 목재품에 대한 친환경 관련 인증사업을 독자 추진 혹은 기술표준원과 긴밀한 협조관계를 모색하고 있어 이에 대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기술표준원은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은 산업표준화법상 인증사업 자체가 잘못이다”며 “이와 같은 단체규격도 기술표준원 전문위원회의 심의를 거치도록 하는 법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표준원 한애란 박사는 “친환경인증은 KS나 국제규격에 대한 검증이 안 돼 있어 시험기관마다 실험치가 다를
24일부터 전시회 잇달아 홈덱스 2004, 서울리빙디자인페어, 2004월빙페어 등 전시회가 3월24일부터 서울무역전시장과 코엑스에서 개최된다.홈덱스 2004는 24일부터 28일까지 서울무역전시관에서 홈자재와 조경 및 인테리어, 가구, 건축시공, 전원주택 등의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이 기간동안 내외장재와 창호재 및 다양한 전원주택 모델이 선보이게 된다. 특히 전원주택단지와 농가주택 등의 분양정보가 공개된다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국내 인테리어 업계 동향은 물론 최근 유행하는 해외 인테리어 트렌드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시아 트랜드, ‘미래형 주거공간’등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된다.
전통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 선보일 예정미국활엽수수출협회한국사무소(대표 안경호)는 오는 3월26일에서 3월3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04 서울리빙디자인페어’(Seoul Living Design Fair) 기간 중 미국산 하드우드에 대한 최신 정보제공과 함께 ‘2004 친환경 디자인전 및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되는 친환경 디자인전은 국내 유명 디자이너들을 통해 미국산 하드우드를 우리나라 고유의 디자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하드우드의 폭넓은 적용사례를 접하는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생활 속의 실질적인 가구를 선보임으로써 하드우드 목재의 고급스러움과 장점을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협회는 또 전시관에서 현장 세미나를 개최하고 디자인페어 첫날 열리는
미국산 목자재의 저변확대 기대미국활엽수수출협회 한국사무소(대표 안경호)는 국내가구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와 함께 2004 친환경 하드우드 디자인기획적을 후원한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친환경 재료로서 미국산 하드우드를 사용한 디자인 작품의 일부를 2004년 서울리빙디자인전에 선보일 예정이며 종합기획전은 내년 3월부터 5월 중 서울, 대구, 충주에서 별도의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이번 디자인기획전은 "천연소재로서 친환경 디자인 추구"라는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미국산 하드우드의 저변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협회 관계자는 "지난 3월 국내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6인과 함께 서울리빙디자인페어 디자이너스 초이스관에서의 실험적 전시회와 달리 좀 더 실용적인 작품과 미국산 하드우드의 폭 넓은 적용 사례를 선보일 예
가구부분은 16개업체 25개 제품 선정 조선일보·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한 2003 산업디자인상이 확정됐다.지난 8일 한국산업디자인협회(회장 박종서)는 총 6개 출품분야(일상생활용품, 산업 및 사무용품, 가구 및 환경관련제품, 운송기기, 기타, 디자인탐구)의 산업디자인 수상제품들을 발표했다. 홈페이지(http://kaid.or.kr)를 통해 일단 발표한 수상제품들은 이달 29일 코리아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작은 27일 발표한다.올해로 7회를 맞이한 산업디자인상은 산업자원부, 조달청, 중소기업청, 전경련, 중소기업진흥공단, YTN 등이 후원하고 있으며, 주요 가구관련 제품의 선정업체와 제품은 25개 제품이며, 이노센트의 경우 5년째 수상하고 있다. 한샘, 보루네오, 리바트 등 이미
지브라, 로즈목 등 내츄럴 이미지 강조토탈 리빙 샵을 운영중인 논현동 KWON'S Shop(대표 권관)이 지난달 '2003년 하반기 신상품 설명회'를 가졌다.이번 상품설명회에서는 지브라(Zebra, 얼룩말 모양과 흡사)와 월넛(Walnut)을 조화롭게 마감하거나 장미목(Rose wood)의 화려함을 강조하는 등 내츄럴과 고급스런 이미지를 강조한 제품으로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권스샵은 주택가구 및 호텔, 각종의 소품을 취급하며 주택 리모델링, 특판업부, 주문가구제작(컨설팅), 인테리어, 홈 데코레이션리빙 등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 로즈(Rose)로즈는 20대 혼수부터 30대 후반, 또는 그 이상으로도 폭넓은 고객 층을 겨냥해 개발된 제품이다.소재는 최고급 인테리어에 사용되는 아프피카산 지브라
룸앤데코, 아웃도어 상품전 마련룸앤데코가 여름철 야외 나들이를 위해 이동보관이 가능한 의자 등 목재 소재의 정원용 가구를 전시해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토탈 인테리어 회사 (주)룸앤데코(김형수 대표)에서 시원한 여름나기를 주제로 아웃도어 가구를 전시하는 이번 행사는 지난 달 23일부터 전국의 전망좋은방 매장에서 시작됐다.이번 전시회의 컨셉트는 집안의 베란다, 정원, 피서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어울릴 수 있는 고급 아웃도어 가구의 전시와 홍보를 목적으로 했다.회사측은 "여름기획으로 선보이는 가구는 접이식 야외 나들이용 의자와 트롤리, 등나무 소재 식탁과 사이드 테이블 등으로 고객들에게 좀더 시원한 아웃도어 라이프를 이뤄지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전망좋은방에서는 못과 페인트를 사용하지 않고 한옥
미국산 활엽수재 활용 범위 확대 계기미국활엽수수출협회(AHEC) 한국사무소(대표 안경호)는 지난 3월20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03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디자이너스 초이스관을 후원, 참가하고 행사기간인 3월21일 인터콘티넨탈 호텔 로즈룸에서 관련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미국산 활엽수 목재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술세미나는 마이크 스노우 미국활엽수수출협회 전문이사(미국 하드우드 자원과 수출전망), 미국 활엽수합판 및 무늬목협회의 빌 앨트맨 수석부장(하두우드 베니어의 다양한 응용과 관리), 미국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스쿨의 윌리엄 크로지어교수(미국산 하드우드를 사용한 인테리어 디자인 소개), 영국의 AZKO NOBEL사의 제프 테일러(활엽수 목재 마감기법-코팅 및 바닥 마감)씨 등의 다양한 주제
미국산 활엽수 정보 및 목재가공 기술 보급미국활엽수수출협회 한국사무소(대표 안경호)는 2003 서울 리빙디자인페어를 맞이해 미국산 활엽수 목재 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디자이너스 초이스관을 공개할 예정이다특히 미국임산물협회가 후원으로 마련된 디자이너스 초이스관은 인하대 건축과 임종엽 교수를 포함 국내 6인의 유명디자이너의 손길로 지어져 소개될 예정이다.협회 관계자는 세미나 참가자들에게 미국산 활엽수 목재의 올바른 이해와 이용에 관한 최신 정보 및 기술을 보급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미국과 영국에서 활발히 활동중인 가구 디자이너를 포함한 목재 가공 및 마감 전문가를 초빙해 인테리어 및 가구에 대한 다양한 응용에 관한 최신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3월20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
(주)디자인하우스와 코엑스는 국내의 새로운 디자인과 신제품 홍보와 세계적인 교류의 첨병이 되기위한 2003 리모델링페어를 오는 3월20일부터 24일간 개최할 예정이다.(코엑스 1층 태평양홀, 3층 대서양홀)이번 페어의 이벤트로는 국내 유명 6인 디자인의 컨셉전 ꡐ디자이너스 초이스관ꡑ 개관과 함께 트렌드 정보기획사 넬리로디의 아트 디렉터 뱅상 그레고와르의 2003 리빙트렌드 세미나 및 포럼이 개최되며, 이태리 가구회사 카펠리니의 공간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02-2262-5601
에스에이 간벌재 이용 개발친환경적인 통나무를 이용한 버스승강장이 이색적이다. 벤처기업인 에스에이(주)(대표 박춘종)가 개발한 통나무 버스승강장은 국산 간벌재를 이용해 만든 것으로 마치 전원주택에 있는 것 같은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에스에이의 통나무 버스승강장은 소나무와 잣나무 간벌재를 이용해 제작됐으며 측면 창에는 방탄유리를 사용해 보온효과도 뛰어나다. 이미 강원도 인제군의 남전약수터, 합당3리, 리빙스톤교 등 이 일대에 9곳에 설치됐다. 그동안 벽돌이나 철제로 만들어진 버스승강장을 대신해 세워진 통나무 승강장은 주변경관과 조화를 이룰 뿐만아니라 한국적인 디자인도 한층 멋을 더한다. 그동안 간벌목은 루바, 칩, 목공예 재료 등으로 용재에 비해 사용이 제한적이었으나 에스에이의 버스승강장이 대중화 될 경우